•  
  •  
  •  
  •  
  •  
  •  
  •  
  •  
  •  
  •  
분류
1. 개요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현대사회에서 친일파는 일반적으로 매국노,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의미로 쓰인다. 단 친일 행위를 옹호하기 위해 용례에 따른 그 외의 담론이 존재한다.

친일파란 단어는 사전적으로 볼 때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가치중립적 단어이긴 하나, 역사적으로 한국인이 이해하고 사용해왔던 친일파라는 단어는 일본 제국을 좋아하거나 수혜를 받은 자 혹은 그의 후손이라는 뜻이며, 사회적으로 누가 자기를 친일파라 부르는 것은 말 그대로 욕이다. 때문에 단순히 현대 일본, 일본인이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거나 일본에 연이 있다는 뜻은 '지일파'란 단어로 대체된다. 6.25 전쟁 후 '동무'라는 단어가 '친구'에 그 지위를 넘겨주고 사어(死語)가 된 것과 같은 사례. (일뽕이라는 속어는 지일파를 낮춰부르는 단어 정도이지 친일파란 단어의 역사적 무게감은 없다.)현재 한국의 친일이라 하는 이들은 일뽕으로 그 명칭이 계승되었으며, 일뽕들은 일본을 맹목적 추종한다는 공통점이 있고, 일본의 정치적 입장에 대해 동조하고 때로는 집단적 움직임을 보일 기미도 있다.디시인사이드의 역사 갤러리, 제식갤, 실시간 베스트 등지에서 주로 서식하며 댓글이나 남기지만, 부산 소녀상 설치 때같이 한일 우호를 외치며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양인의 경우 오리엔탈리즘에 빠진 경우가 있고 일본뿐만 아니라 동양이라면 다 좋아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 와패니즈, 자포네스크 문서로. 일본에 출장오거나 일본으로 유학 또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오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일본 사회에서 살면서 친근감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백인들은 지금도 양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