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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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너새니얼 리처즈 Nathaniel Richards |
이명 | 정복자 캉 Kang the Conqueror |
종족 | 인간[1] |
출생 | 31세기 |
성별 | 남성 |
소속 | TVA |
직위 | 정복자 The Conqueror |
등장 영화 |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 |
등장 드라마 | 〈로키(드라마)> |
담당 배우 | 조너선 메이저스 |
더빙판 성우 |   소정환(성우) 나카무라 카즈마사 |
1. 개요[편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정복자 캉.
2. 작중 행적[편집]
2.1. 로키 시즌 1[편집]
Not every version of me was so... so pure of heart. To some of us, new worlds meant only one thing, new lands to be conquered.
나의 모든 버전이 순수한 마음을 지닌 것은 아니었어. 우리 중 일부에게 멀티버스는 그저 정복해야만 하는 세계에 불과했지.계속 존재하는 자
31세기의 과학자였던 너새니얼 리처즈는 어느 날, 자신의 우주를 제외하고도 다른 우주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이와 동시기에 무수한 평행우주의 너새니얼 리처즈들 또한 이 사실을 알아냈고, 이들은 서로의 우주를 오갈 수 있는 포탈을 개발한다. 이후 각 평행우주에 존재하는 자신의 변종들을 만난 너새니얼 리처즈들은 서로에게 부족한 것들을 보완해가며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나갔다.[2]
그러나 무한한 멀티버스의 특성상 평행우주의 존재를 알자마자 정복할 계획부터 꾸밀 정도로 사악하고 탐욕스러운 변종들 또한 존재했고, 이에 변종들은 정복자 캉(Kang)을 중심으로 한 세력과 이에 반발하는 세력으로 양분돼 서로의 우주를 공방하는 멀티버스 워가 일어났다.
이런 와중에 변종 중 하나인 계속 존재하는 자는 알리오스를 길들여 캉의 세력을 패퇴시킨 뒤, 자신이 태어나 지금에 이르기까지 있었던 일들 외의 분기들을 가지치기 해 외부 우주에서 보기에 별 볼일 없거나 존재감이 없게끔 가늘고 길게 고립, 은폐시켜왔다. 허나 실비 라우페이도티르가 계속 존재하는 자를 죽임으로서 그가 가지치기를 해가며 감춰왔던 성스러운 시간대가 무분별하게 늘어나자 즉시 암약해 시간 관리국인 TVA의 역사를 조작, 분기 하나를 만들어 자신의 소유로 두었다.
그러나 무한한 멀티버스의 특성상 평행우주의 존재를 알자마자 정복할 계획부터 꾸밀 정도로 사악하고 탐욕스러운 변종들 또한 존재했고, 이에 변종들은 정복자 캉(Kang)을 중심으로 한 세력과 이에 반발하는 세력으로 양분돼 서로의 우주를 공방하는 멀티버스 워가 일어났다.
이런 와중에 변종 중 하나인 계속 존재하는 자는 알리오스를 길들여 캉의 세력을 패퇴시킨 뒤, 자신이 태어나 지금에 이르기까지 있었던 일들 외의 분기들을 가지치기 해 외부 우주에서 보기에 별 볼일 없거나 존재감이 없게끔 가늘고 길게 고립, 은폐시켜왔다. 허나 실비 라우페이도티르가 계속 존재하는 자를 죽임으로서 그가 가지치기를 해가며 감춰왔던 성스러운 시간대가 무분별하게 늘어나자 즉시 암약해 시간 관리국인 TVA의 역사를 조작, 분기 하나를 만들어 자신의 소유로 두었다.
3.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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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an Avenger. Have I killed you before?
네가 어벤져로군. 내가 전에 너를 죽인 적이 있던가?
영화 시작과 함께 양자영역에 같혀있던 시절의 재닛 근처에 불시착, 재닛을 공격하는 생명체를 죽인 후 여기가 어디냐고 묻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이후 재닛이 양자영역에대해 강박에 가까운 공포를 보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그 위협도를 간접적으로 보이다, 재닛이 털어놓는 과거사로 사정이 밝혀진다.
재닛앞에 떨어진 그는 자신을 '시간을 넘나드는 과학자'였으나 사고로 표류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양자영역에 갇힌 재닛에게 자신의 우주선(타임체어)의 고장나버린 메인동력을 수리하기만 하면 양자영역에서 탈출해서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하면서 재닛의 협력을 얻었다. 긴 시간 고생하면서 결국 둘은 타임체어의 동력을 재충전하는데 성공하고 다시 타임 체어를 기동하기는 하지만 그의 정신과 이어져있는 타임체어의 특성탓에 동력을 설치하기위해 타임체어에 접해있던 재닛에게 그의 기억속의 수많은 우주가 파멸하는 끔찍한 광경이 전달되버린다.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광경에 당황한 재닛은 '캉이 누구냐'고 질문하고, 그는 답한다
재닛앞에 떨어진 그는 자신을 '시간을 넘나드는 과학자'였으나 사고로 표류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양자영역에 갇힌 재닛에게 자신의 우주선(타임체어)의 고장나버린 메인동력을 수리하기만 하면 양자영역에서 탈출해서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하면서 재닛의 협력을 얻었다. 긴 시간 고생하면서 결국 둘은 타임체어의 동력을 재충전하는데 성공하고 다시 타임 체어를 기동하기는 하지만 그의 정신과 이어져있는 타임체어의 특성탓에 동력을 설치하기위해 타임체어에 접해있던 재닛에게 그의 기억속의 수많은 우주가 파멸하는 끔찍한 광경이 전달되버린다.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광경에 당황한 재닛은 '캉이 누구냐'고 질문하고, 그는 답한다
내가 되어야 하는 것.
캉이 양자영역에 떨어진것은 표류가 아니라, 누군가가 캉의 타임체어를 고장낸 뒤 아무리 캉이라도 타임체어 없이는 탈출할 수 없는 양자영역에 유배시켰다는것을, 그리고 수많은 세계를 아무렇지도 않게 파멸시킬 수 있는 괴물을 자신이 부활시켜줬다는것을 깨달은 재닛은 캉이 양자영역에서 탈출하는것을 막기 위해 동력원을 훔치고 도망치려고 하지만 타임체어를 재기동하면서 자신의 배틀아머를 되찾은 캉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었고, 결국 최종수단으로 가지고 있던 확대원반을 총동원해서 동력원을 캉이 다룰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확대시키는 것으로 캉이 타임 체어를 사용하는것을 저지한다.
이후 재닛은 되찾은 힘으로 양자영역을 정복하려는 캉을 상대로, 양자영역의 인간들과 힘을 합쳐서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다가 가족들에게 구출 됐던 것.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캉은 포기하지 않았고,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퀀텀렐름에서 전쟁을 일으켰다. 수십년간 이뤄진 전쟁은 결과적으로 캉의 승리로 끝났으며, 캉은 그곳에서 악시아(Axia)라는 도시를 세우고 자신을 내쫓은 존재에게 보복할 군세를 지닌 제국을 세워 유배지를 역으로 정복했다.
하지만 다시 원래세계로 돌아가려면 타임체어의 동력원을 되돌려야 했고, 이 때문에 핌입자를 가진 인물이 필요했다. 캉은 캐시를 인질로 잡아 랭을 협박해 동력원을 되돌리라 한다. 수많은 가능성의 충돌 끝에, 호프의 도움으로 간신히 동력원을 되돌리지만 캉은 기존 약속과 다르게 캐시를 돌려주지 않으며 통수칠 기미를 보인다.
이후 재닛은 되찾은 힘으로 양자영역을 정복하려는 캉을 상대로, 양자영역의 인간들과 힘을 합쳐서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다가 가족들에게 구출 됐던 것.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캉은 포기하지 않았고,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퀀텀렐름에서 전쟁을 일으켰다. 수십년간 이뤄진 전쟁은 결과적으로 캉의 승리로 끝났으며, 캉은 그곳에서 악시아(Axia)라는 도시를 세우고 자신을 내쫓은 존재에게 보복할 군세를 지닌 제국을 세워 유배지를 역으로 정복했다.
하지만 다시 원래세계로 돌아가려면 타임체어의 동력원을 되돌려야 했고, 이 때문에 핌입자를 가진 인물이 필요했다. 캉은 캐시를 인질로 잡아 랭을 협박해 동력원을 되돌리라 한다. 수많은 가능성의 충돌 끝에, 호프의 도움으로 간신히 동력원을 되돌리지만 캉은 기존 약속과 다르게 캐시를 돌려주지 않으며 통수칠 기미를 보인다.
4.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편집]
이름에서부터 캉이 들어감에 따라 주요 인물로 활약할 것으로 추측된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특성상 1명의 캉이 아니라 아이언 래드, 파라오 라마투트, 스칼렛 센추리온, 이모투스 등 여러 변종이 함께 등장할 듯 하다.
5. 능력[편집]
평행우주의 시간의 흐름, 역사, 가능성, 멀티버스와의 연계점 등을 잇는 관리자이자 닻의 역할을 하는 드문 능력을 갖춘 존재인 넥서스 비잉(Nexus Being)이다. #
계속 존재하는 자가 역사를 선택할 수 있게 로키와 실비를 유혹한 것에서 알 수 있듯, 타노스를 죽이는 것, 타노스를 죽인 존재를 로키 등의 특정인으로 바꾸는 것, 누군가가 인피니티 건틀릿에 장착된 모든 인피니티 스톤들을 다룰 수 있게 하는 것 등 인피니티 사가에서 기적이나 마찬가지였던 일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은 타임라인을 다룰 줄 아는 정복자 캉에게는 너무나도 쉬운 일이라는 것이 간접적으로 묘사된다.
그렇다고 캉이 인피니티 스톤마저도 쉽게 다루는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조금 더 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 인피니티 스톤의 권능이 무효화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TVA 건물 내부에서이지, 캉이 직접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그 정도 수준의 힘을 가진 공간과 세력을 확보한 것 자체에서 이미 대부분의 MCU 등장인물들이 감히 범접할 수조차 없는 수준이긴 하다.
장비를 사용한 상태의 캉은 슈트를 장착한 앤트맨과 와스프, 스팅어 세명이 거대화와 축소화를 사용해가면서 동시에 덤벼도 이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을 정도로 [3]엄청난 전투력을 자랑한다. 안밖에서의 동시 공격으로 레지스탕스에게 본거지까지 밀려버린 와중에 캉이 직접나서자마자 순식간에 역으로 밀어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캉은 이미 수많은 우주의 어벤져스를 죽여온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앤트맨에게 "네가 어벤져로군, 내가 전에 너를 죽인 적이 있던가?"라고 물어보기까지 한다.이는 다른 우주의 어벤져스들을 너무 많이 죽여서 기억조차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증명하듯 토르를 한번 언급하기도 한다.
순수한 신체 능력만 따지면 초인이 아닌 인간 수준에 머물러 있다. 다만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서 앤트맨을 순수한 육탄전으로 제압하고 시리즈 내내 부숴지지 않았던 헬멧을 부수는 연출이 나오는 걸 볼 때 인간 기준으로는 대단한 강자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와스프의 블래스트를 맞고 휘청거리는걸 보면 어느정도 한계는 명확한 듯 하다.
계속 존재하는 자가 역사를 선택할 수 있게 로키와 실비를 유혹한 것에서 알 수 있듯, 타노스를 죽이는 것, 타노스를 죽인 존재를 로키 등의 특정인으로 바꾸는 것, 누군가가 인피니티 건틀릿에 장착된 모든 인피니티 스톤들을 다룰 수 있게 하는 것 등 인피니티 사가에서 기적이나 마찬가지였던 일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은 타임라인을 다룰 줄 아는 정복자 캉에게는 너무나도 쉬운 일이라는 것이 간접적으로 묘사된다.
그렇다고 캉이 인피니티 스톤마저도 쉽게 다루는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조금 더 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 인피니티 스톤의 권능이 무효화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TVA 건물 내부에서이지, 캉이 직접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그 정도 수준의 힘을 가진 공간과 세력을 확보한 것 자체에서 이미 대부분의 MCU 등장인물들이 감히 범접할 수조차 없는 수준이긴 하다.
장비를 사용한 상태의 캉은 슈트를 장착한 앤트맨과 와스프, 스팅어 세명이 거대화와 축소화를 사용해가면서 동시에 덤벼도 이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을 정도로 [3]엄청난 전투력을 자랑한다. 안밖에서의 동시 공격으로 레지스탕스에게 본거지까지 밀려버린 와중에 캉이 직접나서자마자 순식간에 역으로 밀어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캉은 이미 수많은 우주의 어벤져스를 죽여온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앤트맨에게 "네가 어벤져로군, 내가 전에 너를 죽인 적이 있던가?"라고 물어보기까지 한다.이는 다른 우주의 어벤져스들을 너무 많이 죽여서 기억조차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증명하듯 토르를 한번 언급하기도 한다.
순수한 신체 능력만 따지면 초인이 아닌 인간 수준에 머물러 있다. 다만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서 앤트맨을 순수한 육탄전으로 제압하고 시리즈 내내 부숴지지 않았던 헬멧을 부수는 연출이 나오는 걸 볼 때 인간 기준으로는 대단한 강자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와스프의 블래스트를 맞고 휘청거리는걸 보면 어느정도 한계는 명확한 듯 하다.
6. 장비[편집]
6.1. 배틀 아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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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의 경우 코믹스의 배틀 아머 디자인이 거의 그대로 구현되었다. 캉의 전투능력의 근원으로, 배틀 아머가 없던 과거의 캉은 수년동안 무력한 연구자로서만 활동해야 했으며, 배틀 아머를 얻은 순간부터 정복자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다만 일단 배틀아머를 지닌 캉의 능력은 초월적인 수준이다. 손짓만으로 대상을 끌어당기고 밀쳐낼 수 있는 염력, 에너지광선과 에너지탄을 쏘는 능력, 자신을 둘러싸는 보호막을 펼치는 능력, 자신 주변에 충격파를 일으키는 능력 등 매우 다양한 능력을 지녔다.
다만 일단 배틀아머를 지닌 캉의 능력은 초월적인 수준이다. 손짓만으로 대상을 끌어당기고 밀쳐낼 수 있는 염력, 에너지광선과 에너지탄을 쏘는 능력, 자신을 둘러싸는 보호막을 펼치는 능력, 자신 주변에 충격파를 일으키는 능력 등 매우 다양한 능력을 지녔다.
6.2. 타임 체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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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타임 체어처럼 시공간을 이동할 수 있는 장치이다. 캉은 이 타임 체어를 가동하기 위해 앤트맨의 도움을 보낸다.
6.3. 타임 스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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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드라마)〉에서 TVA 요원들이 들고 다니던 무기이다. 멀티버스 워 당시의 캉은 이 무기를 주로 사용했으며. '경찰' 컨셉의 TVA 현장 요원의 타임 스틱은 진압봉과 비슷한 모양이었던 반면, '전사' 컨셉에 가까운 정복자 캉의 타임 스틱은 길이가 조금 더 길고 끝이 뾰족해 마치 자벨린과 비슷해 보인다.
7. 평가[편집]
8. 기타[편집]
- 정복자 캉이 여러 시간대에 걸쳐 암약하는 스케일이 큰 빌런이다보니 앤트맨 3편에선 흑막 정도의 포지션에서 이야기에 관여하고, 장기적으로 앤트맨 및 어벤져스와 대립하는 메인 빌런의 역할을 하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많다. 즉, 인피니티 사가 이후의 타노스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그리고 아예 어벤져스 5에서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멀티버스 사가의 최종보스로 못 박은 듯하다.
- 멀티버스 사가의 최종보스인 것이 확정되었으나 각 영화에 나오는 캉이 모두 동일 변종이라는 보장은 없다. 원작에서도 여러 변종들이 각자의 꿍꿍이를 가지고 있었고, 그러다 드라마 로키에서 계속 존재하는 자가 등장해 자신 외의 변종들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피니티 사가의 주적인 타노스 역시 엔드 게임 초입부에서 허무하게 죽었고, 이를 대신해 다른 시간선의 타노스가 본편 시간선으로 난입해 최종 보스로 나온 전례가 있으니 최소 둘 이상은 나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 계속 존재하는 자와는 달리 눈가에 커다란 흉터가 2개 있다. 이는 캉 대부분 변종들의 전반적인 특징으로 추측된다. 원작에서는 배틀 아머를 입었을때 나타나는 무늬같은 것이 MCU에서는 흉터로 구현되었다.
- 지금까지의 MCU 빌런 중 가장 강력한 빌런이 될 것이라고 한다. 물론 도르마무와 같은 차원 단위의 강자와의 비교는 확실한 요소가 없다. 설령 아니여도 지구 출신 중에서는 단연 톱이다.
- 담당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는 캉의 성격에 대하여 "그는 매우 지능적이며, 에너지와 시간, 생존에 필요한 것을 이해한다. 그는 절대 농담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익살스러운 '계속 존재하는 자'와는 다르게 매우 진지한 성격이다. 또한 "내가 표현하고자 했던 부분은 코믹스에서 나온 원작의 캉에 가장 가까운 버전을 내 진실된 연기로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캉은 모든 것을 봤고 모든 것을 경험하고 모든 것을 아는 그런 캐릭터로 신화를 가진 캐릭터여서 그 부분에서 최대한 부응하려고 했다"고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국내 기사
- 앤트맨3 공식 인터뷰에서 캉의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을 언급하면서 존경심을 더해 앞으로의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그가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1] 작중에서 31세기의 인간으로 언급되는 계속 존재하는 자가 자신의 변종이라고 언급한 부분에서 캉 또한 31세기의 인간이자 수많은 너새니얼 리처즈 중 한 명일 것이다.[2] 그렇다고 서로가 서로에게 마냥 우호적인 것은 아니었다. 계속 존재하는 자가 말하길, 머리스타일이 예쁘다던지 신발이 멋지다던지하는 빈말들을 주고받으면서도 서로를 내심 믿지 못했다고 한다.[3] 다만 쉽게 이긴것은 아닌게 난전 중에 앤트맨이 거대화로 일격을 먹일 때 어느정도 유효타가 되었다.거대화 한 캐시에게 잡혔을때도 약간 당황했다. 잡히거나 유효타를 입자마자 에너지 방출 능력으로 앤트맨과 캐시에게 그대로 반격을 먹이긴 했지만, 사실 난전을 하기 전에도 거대화 한 앤트맨을 상대로 싸울 생각보다는 피할 생각을 한 것으로 보아서 이겨도 그리 쉽게는 못 이기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