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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Elephant
이명 :
Elephantidae Gray, 1821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장비목(Proboscidea)
코끼리과(Elephantidae)
언어별 명칭
Elefante
[1]
ゾウ[Zō][2]
Caesai 카이사이[3]
слон(Slon)
Słon
Fil
Abu[4]
ช้าง(Cháang)[5]
हाथी(Hāthī)
Elefanto

1. 설명[편집]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과자를 주면은 코로 받지요.

─ <코끼리 아저씨> 강소천 작사, 박태현[6] 작곡.

현대 지구 최대의 육상동물. 기록상 최대 10톤 가량, 평균 5~7톤 가량의 깡패 같은 체급[7]을 바탕으로 사실상 육상에서는 동족 이외에는 대적할 동물이 없고 이 체급이 장식이 아니듯 육체적인 완력 역시 다른 동물들과 비교를 불허한다. 거기다 이런 괴물들이 수십마리씩 무리를 이루어 다니는데다 사회성도 매우 높고 지능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IQ 75 이상.) 무리를 이룬 동물이니 만큼 조직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육상에서 어지간한 코끼리 떼를 건들 수 있는 동물은 같은 코끼리 떼 외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인도에서는 호랑이가 어린 아시아코끼리를 사냥하기도 하고 사바나에서도 사자 무리가 어린 아프리카 코끼리를 노리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며, 성체 코끼리는 병들거나 정말 노쇠하지 않은 한 초식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천적따위는 없다.

이렇게나 강력한데 성질도 포악하다. 물론 개체차가 있고 보이는 족족 공격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위험하다. 아프리카코끼리의 경우 다른 동물들을 공격해 죽이는 일이 생각보다 적지 않다. 특히, 발정기의 수컷은 지나가는 코뿔소를 강간해서 죽이거나(...) 하는 등의 행동도 심심찮게 관찰된다.

길다란 코와 큰 귀, 그리고 코 옆으로 튀어나온 상아(象牙, tusk)[8]가 특징인 동물이다. 크게 아프리카코끼리아시아코끼리, 그리고 아프리카코끼리의 아종으로 분류되었다가 DNA검사 끝에 분리된 종으로 인정된 둥근귀 코끼리로 나눈다. 아시아코끼리의 경우 체중은 약 2~5t, 아프리카코끼리는 4~7t, 둥근귀 코끼리는 아시아코끼리와 비슷하다. 현생 육상 동물중에서는 단연 최대의 덩치이며, 공룡중에서도 코끼리보다 큰 종은 몸무게가 수십톤 단위로 나가는 대형 용각류와 일부 초거대 조각류 정도가 유일하다.티라노사우루스조차도 6-8톤이라 아프리카 코끼리와 비슷하다!!

그런데 이것도 과거에 비하면 훨씬 작아진 것이다 멸종된 코끼리 종들 중에 팔레오록소돈[9]에 속하는 Palaeoloxodon namadicus라는 종은 무게가 무려 23톤이나 나갔으며, 파라케라테리움(15톤)을 제치고 역사상 최대 크기의 육상 포유류 타이틀을 따게 되었다.[10] 참고로 용각류인 디플로도쿠스바로사우루스, 브론토사우루스 등의 최대 추정치가 16톤을 넘지 못한다.(물론 몸길이는 이들이 훨씬 길긴 하다.)
나무파일:external/www.photokingdom.co.uk/elephant_comp.gif
나무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1px-African_elephant_%28PSF%29.png

왼쪽이 아시아코끼리. 오른쪽이 아프리카코끼리, 아래쪽은 둥근귀코끼리다.

우리말 이름의 유래가 매우 단순하다. 그냥 코가 길어서 '코길 이'→'코기리'→'코끼리'가 되었다.[11]

이 정도 덩치를 가지면서도 순간 최대 속력은 약 시속 40km다!! 물론 평소엔 느릿느릿 걸어다니지만 위험을 느끼거나 공격할 때는 저 속도가 나오니 맨몸의 인간이 건드렸다간 절대 도망치지 못한다. 이 정도면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속도.

흔하게 말하는 코끼리 는 사실 윗입술과 코가 합쳐진 형태로 무려 15만개의 근육으로 이루어저 있어 수백 kg 이상을 들어 올리며[12] 45리터 이상의 물이 들어갈 수 있고 보통 한번에 9리터 이상의 물을 빨아들일 수 있다.[13] 다만 물을 마실 때 코로 그대로 빨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코에 한번 저장한 다음 다시 입으로 가져가서 물을 식도로 넘긴다. 코로 그대로 물을 빨아들이면 물 한 번 마실 때마다 코속을 물로 헹구는 꼴이 되니... 이 코는 뼈 무게만 1.5톤이나 나가는 머리를 움직일 수 없어 진화한 것으로 과거 플라이스토세 이전에는 윗입술역시 돌출된 코끼리(모에리테리움)도 존재하였다.[14] 이런 종류의 코끼리의 화석은 한국에서도 출토된 적이 있으며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가면 그 턱뼈가 전시되어 있다.[15]

긴 코는 사람의 손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물건을 집고, 먹이를 뜯으며, 새끼를 감싸안고, 무리끼리의 애정 표현에 활용된다. 수영할 때는 스노클 역할도 해주고 있다. 심지어 코로 나뭇가지를 잡고 흔들거나 던져서 다른 동물을 위협하는 무기로까지 사용하기도 한다. 어디까지나 코끼리 입장에서나 나뭇가지지 사람 다리통만한 것들을 던진다. 그리고 원래 기능도 충실해서 보다도 후각이 좋다. 주로 냄새를 활용해 먹을 수 있는 식물을 학습한다.

기본적인 몸무게가 수 톤을 넘는 거대한 덩치와 거기서 뿜어져나오는 압도적인 완력만으로도 이미 넘사벽이건만 그런 완전체가 날카롭고 긴 상아와 자유롭게 움직이는 코라는 강력한 무기도 갖고있고, 게다가 이런 놈들이 언제나 무리를 지어서 단체로 움직이기 때문에 사실상 자연계에서는 천적이 거의 없다. 사실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코끼리까지 가지 않아도 하마코뿔소같은 어지간한 대형 초식동물들은 육식동물들이 오히려 한수 접어주는 강인한 맹수들이다. 물론 최소한 십수마리, 적어도 수십마리 이상의 무리가 모여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사냥 자체는 가능하지만, 야생에서 다른 먹잇감이 있다면 굳이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이런 대형 초식동물을 사냥할 필요성을 찾기 어렵다. 육식동물들은 이런 대형 초식동물들과 싸우다가 다치거나 죽느니 차라리 그냥 다른 먹잇감을 찾거나 다른 동물이 사냥한 먹잇감을 빼앗는게 낫기 때문에 웬만해선 피한다. 이건 중생대의 육식공룡이 때를 지어도 20미터가 넘는 용각류를 잡지 못하고, 신생대의 검치호도 매머드 성체를 피했던 것과 비슷하다.

아프리카에서 사자 떼에 의해 아성체 코끼리가 살해당하는 경우는 대체로 어쩌다가 무리와 떨어졌을 때 또는 건기 때 공격당한 것. 혹은 야간에 사냥당하는 경우다. 시력이 나쁜 코끼리의 야간 시력은 인간과 별 다를 바 없는데 고양이과 동물이라 야간에도 잘보이는 사자들은 이때를 노려 새끼 코끼리를 습격한다. 물론, 덩치에서 오는 완력차가 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상태라도 한두마리정도로 덤볐다간 그냥 코끼리에게 박살날 뿐(...)이며, 10~20마리 정도의 수사자[16]까지 포함한 무리가 목숨을 걸고 전력을 다해서 덤벼들어야 겨우 아성체 코끼리 1마리를 가까스로 사냥하는 정도이며보스레이드 그마저도 사냥에 실패하고 퇴각하기 일쑤다. 주로 사자 무리의 일부가 어미나 다른 성체 코끼리의 시선을 다른데로 유도하고 그 사이 목표물을 습격하는 전략을 쓴다. 대개 건기에 사자들도 먹고 살기 위해 택하는 무리한 최후의 수단이며 그나마 어른 코끼리나 코끼리 무리라면 절대 어림도 없다. 한 마디로 인간을 제외하면 아프리카 최강의 맹수. 어린 코끼리와 사자 무리의 대결 영상 가차없이 명존쎄도 당한다. 처음엔 기세 좋게 코끼리를 쫒던 사자들이 코끼리가 뒤돌자마자 꽁지 빠지게 도망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대낮에 수사자도 없는 사자 무리는 어린 코끼리 하나조차도 당해내지 못한다.

성체 코끼리의 경우 혼자 다녀도 사자 무리들이 가급적 마주치지 않으려고 피해 다니며,[17] 아프리카 생태계에서 코끼리 다음으로 강력한 동물들인 코뿔소나 하마도 코끼리가 맘만 먹으면 어렵지 않게 죽일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압도적으로 차이 나기 때문에 알아서 설설 긴다. 코끼리가 코로 하마도 굴릴 정도.(...)

먹이와 물을 찾아 하루에 수십 km를 이동하기도 한다. 이동을 시작할 때 사자의 습격에 의해 죽은 새끼코끼리의 시체 앞에 모이는 애도의 의식 같은 것이 관찰되었다. 이 의식은 어른 코끼리만 참가하며, 시체 주위를 몇 번 돈 다음 아이들을 이끌고 다른 곳으로 떠났다. 일종의 장례식이다. 이런 행동은 까치에게도 발견된다.

인간 마을 하나를 코끼리 한 두 마리가 쑥대밭으로 만들어 인간을 쫓아내는 경우는 여전히 일어나는 일 중 하나다. 사실 이는 코끼리가 굳이 목적을 갖고 인간 마을을 찾아 들어왔다기 보다는, 인간들의 마을이 점차 코끼리 서식지 안쪽에 세워지다 보니 생기는 현상.

생태계에서 하는 중요한 일은 바로 철거반. 사바나에 아카시아나무가 형성되면 풀이 자라지 못하게 되는데 그 숲이 우거질 찰나 코끼리가 아카시아나무를 다 뽑아버리고 그 잎을 따 먹는다. 문제는 넓은 땅을 돌아다닐 때는 괜찮지만 좁은 보호구역 안에 갇힌 상태에서도 이 짓을 하기 때문에 공원 안의 나무를 모조리 결딴내곤 한다. 그래서 캐나다, 미국에 있는 대규모의 산림이 땅늘보, 매머드의 멸종때문에 생긴것이라는 설도 있다. 하지만 나무를 결딴내는것만 하는 게 아니다. 아카시아나무의 씨앗은 자연상태에서는 벌레 때문에 정상적으로 싹을 틔우지 못하지만 코끼리가 따 먹은 아카시아나무의 씨앗은 코끼리의 똥으로 배출되어 정상적으로 싹을 틔울 수 있다고.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오히려 코끼리들이 나무들을 밟아 토양을 비옥하게 해 숲을 울창하게 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가족 단위의 무리생활을 하지만, 아프리카 코끼리는 주로 암컷 위주로 무리가 구성되며, 수컷은 장성한 다음 홀로 생활한다. 그러나 완전히 고립된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며 무리와도 일상적으로 접촉한다. 무리로 이루어진 코끼리의 경우 리더는 가장 경험이 많은 암컷이 맡는다.

코를 이용해 소리를 내어 대화한다. 주로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초저주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사람의 눈앞에서 대화하는데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코끼리가 대화 중일 때는 귀를 펄럭거리고 있기때문에 구별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약 70여개의 단어를 찾아냈다. 심지어 동료 코끼리가 불렀을 때 "새끼를 돌봐야해서 그쪽으로 갈 수 없어"라고 대답할 수 있을정도로 상당한 수준까지 대화가 가능하다. 다만 새끼 코끼리의 경우 아직 초저주파를 낼정도로 몸이 성장하지않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어휘에 제한이 있다.
구사할수 있는 어휘는 200여가지에 달하는데, 이 중에서는 '인간'을 가리키는 언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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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면적은 매우 넓지만 사실 골격 구조로 봤을 때 발가락만으로 걸어다닌다. 그 아래에 거대한 완충용 젤리성 물질이 깔려 있어서 체중을 분산시킨다. 하긴 그 몸무게를 맨 골격으로 지탱하다간 관절이 나가겠지... 하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는 법이어서 나이를 좀 먹은 코끼리는 발바닥이 아래 사진과 같이 쩍쩍 갈라지고 쭈글쭈글해지는 등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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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코끼리가 사람이 사는 지역에 침입하는 경우 사살되며, 보호 구역의 면적은 한정되어 있는데 코끼리의 수는 많다보니, 강제로 수 조절을 하기 위해 사살하는 경우도 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이는 동물 중 하나다. 개체수가 늘어난 지역에서는 밭작물을 노리고 마을에 침입하는 사례가 가끔 발생하는데 사람들이 코끼리 무리를 쫓으려다가 되려 봉변을 당하기도 한다. 횃불을 들고 위협해도 코끼리 입장에선 촛불(...) 수준이기 때문에 겁먹기는 커녕 오히려 덤비는 경우가 있다. 육식동물들조차도 기피하는 코끼리인지라 인간 역시 대구경 화기라도 장비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손댈 방도가 없기 때문에 빈약한 장비로 밭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희생된다. 이 때문에 인도에는 문에 가시처럼 뾰족한 형태의 부조가 많은데 기원을 올라가면 코끼리가 문을 뜯는 사태를 막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이다. 여담으로 다윈상 수상자 중에는 코끼리를 제거하려고 지뢰를 훔친 사람이 있다. 이 분이 어쩌다 다윈상을 수상했는지는 문서 참조.

매머드(맘모스)와 비슷하게 생겼고 실제로 유전적 사촌 간이다. 다만 후손은 아니고 조류벨로키랍토르같은 친척관계이다. 그러나 결국 가계도를 거슬러 올라가면 모든 포유류가 그렇듯 조상은 땃쥐와 비슷하게 생긴 작은 동물.

악어의 굴욕으로 유명한 이 사진의 경우[18] 코끼리에게 잡힌 저 녀석은 사실 작가의 코멘트에 의하면 왕도마뱀(Monitor Lizards)의 일종이다. 그러나 각종 유머 사이트나 커뮤니티 등지에는 '호구 악어'의 예시로써 자주 쓰인다. 아무래도 도마뱀보다는 악어인 것이 코끼리의 위엄을 잘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상대가 도마뱀이 아니라 악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코끼리에게 상대가 안되는 것은 맞다.[19]

여러 사례에서 파악할 수 있듯이 머리도 굉장히 좋다. 숫자 개념도 있다. 또한 까마귀나 돌고래같이 자기 자신을 알아본다.

코끼리의 수명은 약 60~70년(최대 80년 이상)으로 70~100년을 산다고 추정되는 거대 고래류와 같이 인간과 평균수명이 가장 비슷한 동물이다.[20]

1.1. 소화기관[편집]

역시 육상에서 가장큰 동물답게 소화기관도 크다. 150kg라는 엄청난 양의 식물을 먹어 치우는데 풀뿌리서부터 나무까지[21] 먹을 수 있는 식물의 모든부위를 먹어치우는 대식가다. 아무리 질긴 식물이라 할지라도 다 먹는 괴물.[22]

하지만 그렇게 큰 소화기관도 사실 대단히 비효율적이다. 코끼리는 자신이 먹은 것의 40%밖에 소화하지 못한다. 그래서 똥을 보면 건초 같은게 거의 그대로 보일 정도. 그렇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같은 에너지를 얻으려 해도 훨씬 더 먹어야 한다. 그리고 소화가 효율이 나쁘다는 뜻은 똥으로 배출되는 양도 많다는 뜻이다. 무려 250kg가량을 먹고 50kg을 싼다.

다행인(?) 점은 냄새가 거의 안난다는 것. 아예 안난다고는 안했다. 또한 소화가 끝난 뒤에도 여전히 그 식물의 형태나 영양분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지역 생태계에 큰 영향을 준다. 특히 씨앗은 전혀 소화되지않고 남아 그 똥에서 발아한다. 코끼리의 배설물은 특히 쇠똥구리(식사용)와 사자가 매우 좋아한다.

이런 많은 양의 똥이 골칫거리인 태국에서 최근엔 소화가 안된 섬유질이 많다는 점을 이용해 종이를 만든다고 한다. 열심히 씻고 말리고 해서 만든다는데 냄새는 별로 안난다고. 또한, 코끼리 똥에서 나오는 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동물원도 있다.

또다른 소화과정의 부산물 중 하나는 엄청난 양의 가스.장에서 발효를 하면서 엄청난 양의 메탄가스가 생산된다. 그 양은 무려의 하루에 2000리터. 1년으로 환산해보면 무려 0.5~1t을 방출한다.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는 소와 비교해도 7~8배 많은 양을 방출한다. 하지만 이렇게 방귀를 많이 뀌는데도 동물원에서는 방귀뀌는 소리를 잘 들을 수 없는데, 낮에는 항문이 느슨해져 소리가 거의 안난다. 하지만 밤에는 압력을 받아 소리가 엄청나게 크다. 처음들은 사람은 방귀소리를 지진인줄 알고 뛰쳐나가기도 한다고…

이런 방귀가 역효과가 날 수도 있는데, 코끼리는 가스를 워낙 많이 만드는지라 잘못된 걸[23] 먹이면 꽤 고생한다. 게다가 변비까지 생기면 똥에서 나오는 가스도 있어서… 실제로 이러다 죽은 사례도 있다.

이렇게 체내에서 음식물을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열이 엄청나 한낮에는 그 부분의 온도가 무려 55도까지 오른다. 이 열을 동물중 가장 큰 로 방출하여 코끼리 몸속 온도는 36도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편이다.

2. 역사 속의 기록[편집]

힌두교에서는 가장 숭앙받는 신 중의 하나인 지혜의 신 가네샤가 코끼리 머리를 하고 있을 정도로 대접이 좋다.[24]

불교에서도 성스러운 동물로 대접받는다. 불교의 상징에서 동물은 코끼리, 식물은 연꽃이라고 할만하다. 특히 흰코끼리는 가장 성스러운 동물로 대접받는데, 불교 국가인 태국에서는 현재 2010년대에도 흰코끼리는 왕실에서만 키울 수 있으며, 사람이상의 대우를 받기도 한다. 물론 보통 코끼리는 그냥 가축.

현 중국과 미얀마와 라오스 접경지역엔 아직도 소수의 코끼리가 있다. 예전에는 황하 유역 아래까지 살았으며 상(象)자는 코끼리의 모습에서 따온 갑골문자가 그 기원이다. 상아로 만든 유물이 묘지에서 발굴되기도 한다. 하지만 (상)나라 시대의 상아 유물은 매우 희귀하다. 사냥으로 개체수가 줄다 결국 멸종한걸로 보인다[25]. 하지만 살아있는 코끼리의 모습을 생생하게 주조한 기물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상대의 사람들은 코끼리를 실제로 보았고 잘 관찰할 수도 있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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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라의 상준. 기묘한 무늬를 무시하면 꽤 사실적으로 만들어졌다. 그 와중에 등에 탄 새끼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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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라의 상준. 코 빼면 돼지라고 해도 믿을 생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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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의 상준. 대단히 사실적이다.

나무파일:경모궁(景慕宮) 의궤(儀軌) 상준(象尊).jpg

경모궁의궤에 실린 상준 그림. 코끼리 문서에 웬 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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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 오례의 제기도설에 실린 상준(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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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 얼마나 무서운 동물인가!
조선시대 민간에서 사용한 상준(오른쪽)

코끼리의 모습을 본딴 술을 담는 제사 그릇을 '상준(象尊)[26]'이라 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사용하였다. 지금도 일부 중종이나 종묘제례시 사용한다. 참고로 중국 은(상)나라 시기의 상준과 주나라 시대의 상준을 비교해 보면 차이가 두드러지는데, 은(상)나라 시대 상준은 대단히 화려하면서도 실제 코끼리 모습을 잘 살린 데 비해 주나라의 상준은 돼지를 닮았다(…). 때문에 학계에서는 이를 상나라 때에 중국에서는 코끼리들이 융성했지만, 주나라 시기에는 중국에서 코끼리가 대부분 사라져서 모습이 추상적으로 변했다고 보기도 한다.

또한 위(爲)자는 본래 코끼리의 코를 손으로 잡아당겨 일을 시키는 모습의 갑골문자가 기원이다. 여씨춘추에는 동이의 상인이 코끼리를 길들여 반란을 일으켰다는 기록이 있고, 제왕세기에서는 임금이 죽고 난 뒤 코끼리 무리가 무덤 주변의 밭을 갈았다는 기록이 있다. 좌전에는 초나라의 소왕(昭王)이 코끼리의 꼬리에 불을 지펴, 성난 코끼리가 오나라(吳) 군대의 진지를 망쳐 전과를 거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장기에도 이러한 사실이 드러나 있는데, 초나라 장기말 중 '상(象)'은 상병, 즉 코끼리를 타고 싸우는 부대를 의미한다. 하지만 당대의 생산력과 현대에도 코끼리를 길들이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숫자는 매우 적었을 것이다. 이런 기록들도 일화적인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점차 중국의 기후가 차갑고 건조해지고 농경이 확산되면서 숲이 사라져서 코끼리는 남쪽으로 밀려 내려가게 된다. 춘추전국시대에는 좌전의 기록처럼 , 등의 강남 지방에서만 코끼리의 기록을 찾을 수 있게 되었고, 한서 무제기에는 한무제가 남방에서 길들인 코끼리를 받았다는 기록이 있다. 동한의 설문해자에는 코끼리를 남월 지방의 큰 짐승이라고 기록하고 있어서, 시대에는 이미 강남에서조차 코끼리를 찾기 어렵게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런데 자치통감에서는 남북조시대 동위의 영토였던 안휘성에서 코끼리를 잡았고, 그걸 기념해서 원상(元象)으로 연호를 고쳤다는 기록이 있다. 오기같지는 않고 어째서 6세기에 황하 남부에서 코끼리가 잡힌건지는 확인이 필요할 듯하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코끼리를 잡은 일이 연호로 삼을 정도의 사건이라는 것은 그것이 매우 상서로운 징조였음을 의미하며, 그렇다는 것은 그 당시 이미 코끼리를 보기 매우 힘들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이 외에 명청 교체기에 군벌 오삼계가 45마리의 코끼리로 이루어진 코끼리 부대를 갖고 있었다는 기록도 있으나, 이는 그가 미얀마 원정시 획득한 코끼리로 추측된다. 당시는 이미 중국에서 코끼리가 완전히 사라지고도 남았을 시기니...[27]

한국의 경우, 조선태종일본이 남방에서 들여온 코끼리를 태종에게 바쳤다는 기록이 조선왕조실록에 있다. 그런데 공조(工曹)에서 전서를 역임한 적이 있는 이우(李瑀)라는 양반이 코끼리를 못생겼다고 침을 뱉으며 비웃으며 놀리다가 순식간에 달려온 코끼리에게 밟혀(!) 끔살당한다. 이에 유생들이 들고 일어나 사형에 처하라 하였으나 임금이 "코끼리는 절을 잘하는 아주 예의바른 동물"이라며 형벌을 내리는 것을 거부하며 버티다가 결국 전라도 순천부 장도(獐島)[28]로 귀양을 갔다. 그러나 이 코끼리가 울면서 단식을 하니 왕이 불쌍히 여겨 육지로 보내 전라도 일대에서 기르도록 하였다. 하지만 워낙 식성이 좋아 서울에서는 하루에 콩 4,5말을 먹어치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재정이 딸린 지방에서는 그보다 덜 줬는지(...) 하루에 쌀 2말, 콩 1말을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세종 대 들어서는 전라도의 재정으로 감당이 되지 않아 전라도 관찰사의 건의로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삼도를 돌며 키우게 했다고 한다. 충청도에 있을 때 코끼리를 돌보는 종을 치어 죽여 가뜩이나 재정도 축내는데 충청감사가 다시 코끼리를 섬으로 유배하라는 상소를 올렸지만 역시 거절되었다. 이후의 기록은 없으며, 아마 삼도를 돌아다니다가 천수를 누렸으리라 추정된다. 우리는 여기서 조상들이 말로는 동물을 천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동물을 인간처럼 대우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일본이 코끼리로 하여금 빈약한 조선의 재정을 거덜내고 침략하려는 트로이의 목마였다 카더라.[29]

또한 삼국사기를 보면 신라 소성왕 때 코끼리와 비슷한 생물이 오늘날 강원도 지역에 나타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기록에 정확히 '코끼리'라 기록된 것은 아니지만 외양만 보면 확실히 코끼리를 떠올리게 한다.
기이한 짐승이 있는데, 몸은 길고 높으며 꼬리의 길이가 석 자 가량[30]이나 되고 털은 없고 코가 긴 놈이 현성천에서 오식양으로 향하여 갔습니다.
- 《삼국사기》권 10 신라본기 소성왕 2년 5월

3. 높은 지능[편집]

코끼리의 뇌용적은 사람의 3배에 달하며, 특히 소뇌가 전체의 18%를 차지할 정도로 크다. 뉴런의 숫자는 사람보다 적으나 개개의 길이가 매우 긴데 이 때문에 코끼리의 사고체계는 사람의 그것과 매우 다를것이라 추측된다.
코끼리의 높은 지능은 과학적 접근 이전부터 널리 알려져 왔으며 동료를 추모하는 특성, 장기기억력, 언어체계의 복잡성 등등 어떤분야에선 거의 인간에 버금갈 정도. 유인원, 돌고래,까치 등과 함께 거울속 자신을 인식하는 몇안되는 동물이기도 하다.
인간의 언어를 듣고 그 의도와 적개심을 파악할수 있는데,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종족의 언어를 녹화해 들려주면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반면, 창으로 코끼리를 사냥하는 마사이족의 말은 듣자마자 바로 도망갈 정도로 그 구별능력이 대단하다. 또한 밀렵이 심화되자 어느쪽 국경으로 도망가면 안전한지도 파악하고 있는데, 이때문에 보츠와나는 불과 수천마리에 불과했던 코끼리가 여러나라에서 도망쳐온 개체들 때문에 지금은 20만여마리에 육박한다고 한다..

4. 전투 병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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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신체적 스펙은 지상 최강을 자랑하는 동물이고, 머리가 좋아서[31] 사람이 하는 지시를 잘 이해하기까지 하므로 오래 전부터 사람에게 길들여져서 수송, 건축, 전투에 많이 사용된 동물이다. 인도에서는 마하바라타에도 등장할 정도로 오래 전부터 전투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알렉산드로스 3세페르시아 원정을 할 때 가우가멜라 전투에서 15마리를 처음 맞닥뜨렸다. 이후 인도에 원정했을 때 포로스 왕이 거느린 200마리의 코끼리 떼를 만났으며, 이 코끼리 부대는 대왕의 부하들이 더 이상의 원정을 거부하는 결정적인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32] 이때의 강렬한 인상 덕분에 헬레니즘 세계의 군대들은 코끼리를 대량으로 사용하게 된다. 코의 힘이 발군이라 건축에서 아주 빛을 발했는데 말이나 소로도 끌어올리지 못하는 돌기둥을 코끼리가 코로 들어올렸다.

에피로스 왕국의 피로스 대왕이 이탈리아 침공시 사용한 전투 코끼리 부대는 로마인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고, 이후 한니발로마로 진군할 때도 코끼리 부대를 대동했다. 다만 한니발의 코끼리들은 피레네 산맥과 알프스 산맥을 넘는 동안 고생을 하도 많이 한 탓에 이탈리아에 들어간지 얼마 안 되어 한마리만 남고 몽땅 죽어버렸고, 초기 한니발이 연승한 전투들에서도 큰 역할을 하지 못했다. 홀로 살아남은 한마리는 전투에 투입하지 않고 그냥 한니발이 타고 다녔다. 그 뒤 칸나이 전투가 벌어진 다음해에 카르타고 본국으로부터 40마리를 공수받아 카푸아 전투때 코끼리 부대를 앞세워 로마군의 포위망을 돌파를 시도하는 등의 활용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후술할 북아프리카 숲코끼리와 아시아 코끼리, 두 종류의 코끼리가 맞붙은 전투로 프롤레마이오스 왕조 이집트와 셀레우코스 제국의 전투인 라피아 전투가 있다. 코끼리들의 싸움에서는 더 거대한 셀레우코스의 아시아 코끼리가 우위를 점했지만... 결국 전투는 프롤레마이오스 왕조 이집트가 승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피아 전투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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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서 코끼리의 가장 큰 장점은, 코끼리가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압도적인 전투력이다. 재수 없게 급소에 맞지만 않는다면 화살로는 무력화를 시킬 수 없고, 둔기류로는 코끼리에게 도저히 답이 없다. 코끼리를 무력화 시키려면 눈이나 코 같은 민감한 부위를 창이나 칼 등으로 공격해야 하는데, 실제 전장에서 이게 지옥불 난이도인게 당연하다. 또한 치명상을 먹이고 무력화를 시키지 않는 이상은, 창이나 칼로 상처를 입히더라도 오히려 분노한 코끼리에게 어그로만 끌게 되어 당사자는 죽은 목숨이 된다. 즉 속된 말로 막타를 치지 않는 이상은, 유효타를 먹이더라도 당사자는 거의 죽게 되니 적병 입장에서는 더더욱 멘붕이 온다. 또한 코는 근육덩어리이기에, 체중이 1톤을 넘어가는 하마를 날려버릴 정도로[33] 힘이 세다. 이런 놈이 4톤 정도 되는 체중으로 닥돌을 해오니 방패벽은 버틸 수가 없다. 당연히 적의 진형을 붕괴시키는 능력은, 훨씬 후대에 등장한 카우치드 랜스 차징보다도 우월하다. 심지어 근대에 인도차이나 반도를 침략하던 프랑스인들도, 베트남에서의 전투에서 코끼리가 총탄을 씹어먹고 닥돌하는 바람에 개고생을 겪어야 했다. 코끼리가 후술할 다수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고대의 전쟁에서 사랑 받은 것은 이때문이다.

또한 코끼리를 처음 본 적군에게 공포와 무력감을 주어서 전의를 꺾고 전선을 흐트러트리는 역도 무시할 수 없다.[34] 현대인들이야 코끼리를 직접, 혹은 매체를 통해서 많이 봤긴 하지만 태어나서 처음 보는 집채만한 괴수를 본 고대 사람들이 겪었을 정신적 충격은 엄청났을것이다.

특히 작은 분대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레기온이 아닌 그리스의 밀집보병인 팔랑크스의 경우 코끼리 부대에 최악의 상성을 보였다. 정예부대로 이름난 알렉산드로스의 팔랑크스조차[35] 코끼리 부대에 고전하여 종군을 거부하는 일이 생겼을 정도. 로마인들은 따라서 웬만하면 그리스인들과 싸울 땐 코끼리 부대를 동원하였고 이때마다 코끼리 부대는 보조병으로써의 제몫을 하였다.

물론 고대 이후로 유럽권 전장에서 코끼리가 완전히 퇴출되고 전장을 지배하는 동물의 자리는 말이 독점하게 된것이 엄연한 사실이고, 이는 다음과 같은 단점들에 기인한다.
  • 육중한 몸집 때문에 방향 전환이 느리다: 적진으로 돌진해 들어가도 적군이 진형을 조절해서 길을 터주면 그리로 빠져서 그냥 지나가 버린다. 실제로 한니발 전쟁이라고도 하는 2차 포에니 전쟁 당시의 자마 전투에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가 이 방법을 이용하여 카르타고의 코끼리부대를 무력화시켰다.
  • 체중이 워낙 무겁다: 이 때문에 코끼리 부대는 기동능력이 현저히 약하다. 사람의 뜀박질보다 고작 1km/h 더 빠를 뿐이다. 특히 기마병을 상대라면 이런 점을 이용하여 도끼로 아킬레스건을 찍는 전술이 개발되었다.[36]
  • 소음을 싫어한다: 일제히 소리를 지르거나 나팔을 불면 방향을 돌려 도망쳐버리기 일쑤였다. 자마 전투때도 스키피오가 카르타고의 코끼리 부대에게 이 방법으로 통제력을 잃게 했다.
  • 을 무서워한다: 일단 코끼리는 초식동물이고, 겁이 많거나 혹은 신중하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생물과 마주치게 되면 먼저 공격을 하던가 공격을 하니까 문제지 일단 피한다. 개체차도 많고 변수도 많아 정확히 연구된 자료는 없긴 하지만 아무튼 전투용으로 쓰기에는 다소 불편한 성격이다. 물론 말이 코끼리를 무서워하는 게 훨씬 더 크긴 하지만 말은 그래도 기수가 제어하기가 쉽지 코끼리는 그게 상대적으로 힘들다.
  • 제어하기 어렵다: 분명 코끼리가 머리는 좋긴 하지만, 일단 육중하다보니 세세하게 움직이긴 힘들다. 말은 상대적으로 기수가 제어하기 쉽다는 이점이 있다. 일례로 말을 탄 기마무사가 장창으로 호랑이를 사냥한 사례도 있다. 또 만약 조종자가 죽으면? 코끼리가 아군 한복판에서 날뛰기 시작하면 큰 피해가 난다. 말도 비슷하지만 코끼리가 날뛰는 쪽이 아군 피해가(...) 더 크다. 때문에 전쟁시 코끼리 기수들에겐 커다란 스파이크를 지급하였으며, 코끼리가 날뛰어 아군에게 피해가 갈 상황이 오면 그 스파이크를 코끼리의 뒷목에 박아넣어 즉사 시켰다고 한다.
  • 코끼리 조종자는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다: 전투병들은 코끼리 등에 얹힌 전투실의 벽이나 방패로 자기를 보호할 수 있지만, 코끼리 조종자는 코끼리 목에 걸터앉아서 두 손으로 코끼리를 조종해야 하기 때문에 방패를 쓸 수도 없다. 그나마 코끼리의 키가 크니 칼 같은 거로는 어찌 할 방도가 없지만 화살에는 상당히 무방비하다. 조종자가 죽거나 다치면 위에 설명하듯 코끼리는 무력화되거나 미쳐 날뛴다. 특히 코끼리 조종자들은 적에게 제거 1순위다.
  • 코가 워낙 민감한 부위라서 조금이라도 상처가 생기면 고통으로 미쳐 날뛰어서 통제가 불가능하다: 긴 낫으로 코를 자르는(!!!) 전술이 개발되었다.
  • 유지비가 매우, 매우 많이 든다. 사실상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자 전투 코끼리가 널리 쓰이지 못한 결정적인 이유인데, 저 위의 조선 코끼리에서도 언급한 사실이지만 코끼리 한마리를 먹이는데만도 콩 4~5말이 들어갔으며 식수도 하루 수십리터이상 들이마셨다. 지금도 동물원에서 많은 유지비가 요구되는 동물이 코끼리다. 더구나 전쟁터라는 특성상 전투 코끼리는 평소보다 훨씬 더 열량을 소모하므로 저 유지비의 배는 먹여줘야한다. 게다가 코끼리는 추위에 약해서 겨울에는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 따뜻하게 해주며 신경을 많이 써주어야 된다. 결국 코끼리 부대 하나를 운용하기 위해선 상상도 못할만큼 많은 쇼미더머니를 쳐갈겨야 했고 그런 이유로 고대의 세계에서 코끼리 부대는 최강의 경제력을 갖추고 있는 국가가 아니면 운용은 꿈도 꿀 수 없는 참으로 비싸디 비싼 무기였던 것이다. 코끼리 부대를 굴린 나라들 목록을 살펴보자면, 아케메네스 왕조페르시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이집트, 셀레우코스 왕조시리아, 카르타고 등인데, 이들의 경제력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또한 동아시아와 유럽 한정으로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코끼리는 동아시아와 유럽에 살지 않는다는 점이다. 중국의 경우는 상나라 때만 하더라도 코끼리가 있었으나 후대에는 씨가 말랐다. 유럽의 경우는 헬레니즘 왕국이나 로마는 속주에서 코끼리를 확보할 수 있었지만, 로마를 마지막으로 유럽 국가들은 자국땅에서 코끼리를 확보할 길이 사라졌다. 유럽이 코끼리가 서식하는 곳을 속주로 확보한건, 신항로 개척이 된 이후이다. 그런데 이 시기면 전장에서 기병의 비중이 한참 추락하던 시절이다. 어찌보자면 이것이야말로 동아시아에서도 유럽에서도 코끼리가 전장에서 몰락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37] 까놓고 말해서, 유지비가 더럽게 비싼 놈들이 수입산이기까지 하니 버틸 수가 없다.

그 외에도 이런 갖가지 대응 전술이 있었다.
  • 인도나 동남아 등지에서는 양편이 모두 당연히 코끼리를 동원했기 때문에 이쪽도 코끼리를 동원해서 맞받아치기를 시킨다.
  • 긴 창으로 옆구리를 찔러 내장을 상하게 한다.
  • 투석기로 큰 돌을 날려 아예 으스러뜨린다.

영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편의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 시퀀스에서도 다소 과장됐지만 코끼리에 대한 대응이 잘 묘사돼 있다.

특히 로마인들은 헬레니즘 왕국들과 카르타고를 정복하면서, 코끼리에 대한 대응 전술을 많이 발전시켰고, 로마의 대코끼리 전술덕에 이후 서구권에서 전투 코끼리는 사멸한다. 그 로마인들도 상대가 헬레니즘 왕국들인 그리스, 시리아 전쟁에서는 코끼리를 써먹으며 상당한 재미를 보았다. 전술했듯, 팔랑크스에게는 코끼리가 저승사자였기 때문.

참고로 고대에는 북아프리카 지역에도 아프리카코끼리(Loxodonta africana pharaoensis)가 있었는데 로마인들의 기록에 등장하는 코끼리는 대부분 이 코끼리들이며, 지금의 아시아코끼리보다도 약간 더 작은 크기[38]이었다. 이들은 현존하는 아프리카코끼리들과는 다른 아종이었으나 환경 파괴와 사하라 사막의 확대, 그리고 로마인들이 검투사 시합에 쓰기 위해 무분별한 사냥을 펼친 결과로 멸종되어 버렸다. 기록에 의하면 로마 시대 때 이 코끼리 10마리를 생포하면 9마리는 수송 중에 죽고 1마리만 살아서 로마에 도착했다고 한다. 하지만 살아남으면 뭐 하나. 어차피 그 한 마리도 경기장에서 죽는데(…).

스스로를 헤라클레스의 현신이라고 주장한 황제 콤모두스는 경기장에서 3마리의 코끼리를 죽였다. 하지만 경기장에서 코끼리를 죽이기만 하는 건 아니었고 바닥에 코로 글씨를 쓴다거나 재주를 부리는 공연도 있었다.

한편, 코끼리 서식지가 유지되고 코끼리가 접근할 때까지 바로 알아차리기 힘든 정글지형인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는 근대까지 계속 전투용으로 남았다. 비록 획득비와 유지비가 너무 비싸게 먹히기는 했지만, 사용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몽골군의 바간왕조 정복, 파니파트 전투[39]에서의 패전에 의하여 결국 주도권을 잃고 몰락하게 된다. 머스킷 여러 발을 맞고도 잘 안 죽을만큼 코끼리의 가죽은 질겼지만, 대포는 코끼리도 어쩔 수 없었던 것. 그러나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며, 결국은 도태됐지만 코끼리의 등 위에 작은 대포를 올려놓고 일종의 견인포 내지 자주포로 이용하고자 한 경우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용과는 별개로 코끼리의 힘을 산업에 이용하는 것은 지금까지도 동남아에서 계속되고 있다. 불도저와 달리 수시로 적당한 지점을 찾아 발을 디딜 수 있고, 동남아의 기후 특성상 코끼리의 식량으로 쓸 식물이 풍부하기에 가능한 일. 더구나 힘도 좋아 소나 말보다 많은 양의 짐을 끌 수가 있다. 다만 코끼리는 등짐을 지는 힘은 의외로 약해서, 기껏해야 낙타의 세 배 정도가 한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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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의 발달로 전술적 가치를 잃은 다음부터는 이런식으로 사용한 모양이다.[40] 메탈슬러그3 에서 비슷한걸 본거 같은데... 코끼리의 표정이 압도적이다.

5. 사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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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돌보고 싶지 않아요[41].

생태계에서의 위치가 완전체급에 속하는 동물답게 가축화는 거의 불가능하다. 달리 천적도 없고 자연적인 수명도 길며 먹이도 초식이라 숲만 있으면 문제 없다. 거기에 머리도 좋은지라 사실상 코끼리의 사육법은 일반적인 가축의 사육이 아니라 사람을 잡아다 노예화 시키는 방법에 가깝다. 코끼리 집사

코끼리를 길들이는 방법 중 하나는 어린 코끼리를 어미에게서 떼어놔 가두고 말을 들을 때까지 날카로운 쇠 도구로 머리를 며칠간 계속해서 찍는 것. 이를 파잔 의식이라고 하며 태국에서 많이 행해진다고 한다. 코끼리의 야생 본능을 말살시키고 사람을 매우 두려워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 과정을 거쳐 등에 사람을 태우거나 묘기를 부리거나 하는 행위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심지어 하모니카를 부는 것도 가능하다고. 허나 당연히 학대이므로 개중엔 미치거나 죽는 코끼리도 많이 생긴다.

인도 공화국이나 스리랑카에서는 일단 잡은 야생 코끼리 중 너무 늙은 개체는 풀어주고 나머지를 일단 가둬둔 후, 흥분 상태가 가라앉을 때까지 놔두었다가 길든 코끼리를 접근시켜 안심시켜 준 다음 사람을 믿고 먹을 것을 받아도 좋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방법이 일반적이었다. 소위 "나쁜 형사와 착한 형사" 전술로 한 사람은 코끼리를 때리며 괴롭히고 한 사람은 어루만져 주며 먹이를 주는 방법도 사용했다.

하여간 이렇게 야생 코끼리를 잡아와서 길들이는 것은 여러모로 비효율적, 비윤리적이라, 처럼 가축화해서 인간 손으로 번식시켜보려고 고대부터 시도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했다[42]. 오늘날에도 동물원 같은 곳에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가며 번식을 시도해보지만 성공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고 한다. 이는 링링브라더스라는 서커스단이 해체한 이유이기도 하다

6. 인간과의 충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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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열거한대로 아득한 옛날부터 사람과 여러 모로 지냈지만, 지구상에서 많은 면적을 차지하게 된 사람과 육지에서 가장 거대한 동물인 코끼리의 충돌은 이제 당연할 수 밖에 없다. 육지동물에서 가장 큰 몸집에 엄청나게 많이 먹는 식성으로 인하여 넓은 자연이 필요한 코끼리와 숲을 계속 없애며 인구가 늘어나는 사람이 사이좋게 지내긴 어렵고, 실제로 코끼리는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코끼리를 사람이 오랫동안 취급해온 역사를 보면 코끼리 잔혹사를 써도 될 듯 싶은 이야기들이 많다. 일방적으로 인간이 학대해놓고 피해입었다고 사살하는 경우가 다반사. 뭐 안 그런 동물이 얼마나 되겠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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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년 영국에선 인도에서 잡아와 17년동안 살던 암컷 코끼리 '써니'가 조련사를 밟아 죽인 사건이 벌어졌다. 재판(?) 끝에 코끼리는 처형이 언도되었다. 하지만 주어진 독이 든 식사를 먹지않아서 결국 군인들이 단발 머스킷 총으로 쏴야했지만 당시 총은 위력이 약해서 무려 89발이나 맞고도 피투성이로 견뎠다. 그래서 긴 장대에 창을 꽂아서 그걸 머리 양쪽을 찔러 뇌를 천천히 뚫어 죽였는데 이러고도 20분 가까이 버둥거리면서 얼마나 필사적으로 힘을 냈는지 사슬에 묶인 네 다리가 깊게 패여 뼈가 보였다고 한다.

그런데 참 골때린 건 써니가 왜 그리도 난폭했는지 죽고 난 다음에 (상아를 팔아먹고자) 상아를 빼내면서 비로소 밝혀졌단 거다. 바로 상아가 깊게 썩어있었던 것. 썩은 이에 대한 아픔으로 스트레스 받던 코끼리에게 채찍질하니 열불나서 조련사를 밟아죽였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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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9월 12일 미국 앨라배마 주에선 10살난 암컷 코끼리 '메리'가 조련사의 보조로 고용된 사람을 죽이자 서커스 단장은 여론에서 코끼리를 죽이라는 압박에 시달렸고 결국 공개적으로 메리를 죽였는데 그것도 보기 드물게 코끼리를 크레인으로 목을 졸라 죽이고 매달아두었다. 메리는 타이산 아시아 코끼리로 덩치가 다른 코끼리보다 작았기에 사진이 찍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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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미국에서는 코끼리를 전기로 처형시킨 사례도 있다. 이 사건은 코끼리 '톱시'(Topsy)가 조련사를 밟아 죽였던 일인데 이 톱시는 동남아에서 1875년쯤에 태어나 2살 때 미국으로 팔려갔다. 하지만 웃기게도 당시 미국 동물원들은 톱시가 미국에서 태어났다고 뻥광고를 하며 홍보하기도 했다. 그런데 당시에도 톱시가 사람 죽인 건 정당방위 아니냐는 주장이 나올 정도로, 죽은 조련사와 서커스 관계자는 톱시를 너무나도 가혹하게 박대했다. 결국 1902년 톱시는 조련사인 제임스 필딩 블런트를 밟아죽였다. 블런트는 오줌을 술과 섞어 물에 타 톱시에게 먹이지 않나, 칼을 던져 톱시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나, 온갖 학대를 벌여왔고 결국 분노로 이성을 잃은 톱시에게 끔살당했다.

톱시가 3명을 죽였네 뭐네 이야기가 있는데 정확한 사망자는 블런트 1명뿐이다. 우습게도 당시 톱시를 홍보하면서 난폭한 코끼리라며 12명을 죽였네 뭐네 이러면서 박대해오던 게 드러났다. 물론 지금이라면 서커스단 관계자들이 처벌당했겠지만 그 시절에는 처벌이고 뭐고 없었고, 서커스단 주인 톰슨과 던디는 톱시를 죽여서 마지막으로 돈벌이를 하기로 한다. 당시에도 동물 보호단체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결국 합의 끝에 독약을 먹인 후 톱시의 목을 매다는 동시에 전기로 감전시키는 방식으로 최대한 빠른 죽음을 보장하는 쪽으로 합의되었다.



1903년 1월 4일 일요일 오후 2시 45분, 톱시는 2분에 걸쳐 감전되어 죽었다. 이걸 보고자 사람들이 서로 온다고 난리를 부려 100명에게 구경이 허락되었고, 이때의 영상도 아직까지 남아있다. 참고로 토머스 에디슨니콜라 테슬라의 교류 전기를 공개적으로 까기 위해 코끼리용 전기 처형장치를 만들었네 하는 도시전설이 있는데, 이는 한마디로 개소리다. 톱시의 처형은 에디슨과 테슬라의 대립이 끝난 지 10년이 지나고서야 벌어졌고, 무엇보다 에디슨은 톱시가 있던 루나 파크 근처에는 간 적도 없다.

1994년 8월 20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종합 스포츠 시설이자 공연장인 닐 블레이아스델 센터에서 쇼를 하던 암컷 코끼리 타이크(당시 나이는 19~20살 정도 추정)가 갑자기 흥분하면서 말리던 조련사인 알렌 캠벨(당시 나이 41세)을 코로 쳐서 넘어뜨리고 머리로 그의 가슴을 짓눌렀다. 코끼리 머리 무게는 보통 1톤이 넘기에 사람에게는 이 정도로 치명상인데 캠벨은 병원으로 후송되어 거기서 숨을 거뒀다. 이후 바깥으로 타이크는 나가려했기에 시설 관계자인 마이크 무라시마가 급히 달려가 문을 잠그려했으나 타이크는 몸으로 문을 들이박으면서 문이 부서졌고 코끼리는 넘어진 무라시마를 공격하여 턱뼈와 늑골, 갈비뼈, 다리뼈가 부러졌다. 그나마 경찰들이 와서 총을 쐈기에 물러서서 무라시마는 살았지만 동영상보면 그렇게 코끼리에게 공격받은 거 같지 않음에도 이 정도였다...

바깥으로 나간 타이크는 호놀루루 도시 한복판에서 주차한 차들을 마구 부수며 30분이 넘게 난동을 부렸고 결국 경찰들이 권총으로 쏘았지만 53발을 맞고도 끄덕하지 않아 결국 레밍턴 산탄총의 슬러그탄에 무려 33발이나 맞은 끝에 결국 사살됐다. 유튜브에 그 때 당시의 사살 영상이 있는데 로그인해야 볼 수 있다. 최초 사건현장에 있던 관광객이 캠코더를 들고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다니며 촬영했다고 알려져 있다.

타이크의 최후 (잔인)
타이크는 이 사진이 찍힌 직후 쓰러졌지만 그래도 다시 일어서려고 발버둥을 쳤다고 한다. 그때 한 경관이 다가가서 샷건으로 머리를 쏴서 완전히 숨통을 끊어 주었다.[43] 이 사건으로 사람 1명이 죽고 3명이 중상, 자동차 72대가 부서졌다.[44]

이 사건이 벌어지기 1년전인 1993년 4월, 타이크는 난동을 부려 1만 달러가 넘는 시설을 부쉈으며 7월에는 북다코타 주 공연을 가던 길에 탈출하여 차량을 부수며 연이어 사건을 일으켰던 바 있다. 그리고 타이크를 부검한 결과 코카인 및 각성제가 검출되어 코끼리를 약물을 주사한 점이 드러나 많은 논란이 되었기에 결국 이 사건도 인재라는 결론이 났다.[45]

한편, 동물보호단체 PETA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코끼리 학대나 여러 모로 비난하는 건 그럴 듯 하지만, 타이크를 억울하게 죽였다느니 저 와중에도 사람죽이고 거리에서 흥분한 코끼리를 쏴죽여야 했냐니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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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이런 헤나를 만들기도 했는데 혐오스럽다는 평도 많았다.

멕시코에서는 서커스단에서 탈출한 코끼리가 버스와 충돌해 로드킬 당하는 일도 발생했다. 따라서 멕시코의 동물쇼는 폐지됬다

대한민국에서는 2009년 9월 15일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코끼리가 던진 돌에 머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는 사람이 경찰에 코끼리를 고발해서 경찰이 곤혹스런 상황에 빠져버렸다. 사실여하에 따라 코끼리가 아니라 대공원 관계자가 입건되지만, 코끼리를 입건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경찰은 무슨 기분이었을까? 한국에서는 코끼리가 피의자 신분으로 형사 입건됩니다! 결국 증거부족에 입증 곤란으로 무혐의 처분되었다. 피해자(?)는 동물원 측과 합의했는데, 동물원 측은 절대 무죄라면서 무척 억울해 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서는 2005년 4월 20일, 코끼리 6마리가 서커스단에서 나와 그 중 3마리가 味家(미가)라는 근처 식당으로 돌격하는 일도 있었다. 이 땐 다행히 마취총으로 아무도 크게 다치지 않았다.[46] 코끼리도 생포되었다. 물론 식당은 완전히 박살나면서 이 동영상이 해외에서도 알려져 세계의 사건 동영상 코너로 알려지기도 했다. 식당주인은 보험으로 보상받았고, 도리어 나중에는 코끼리 들어온 집라는 식당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이상우해피투게더에서 언급을 했다. 그 외에도 코끼리에 관련된 아슬아슬한 일이 여럿 벌어졌다고 한다.

특히 위험한 것은 수컷 코끼리다. 이놈들은 발정기가 되면 테스토스테론의 농도가 급격히 높아지며(평소의 60배) 이 때의 수컷 코끼리는 매우 예민해지며 가까운 인간에게도 먼저 충돌을 걸어오는 경우가 많다.

작정하고 덤비는 코끼리를 신속하게 제압할 방법은 일반적으로 없다. 코끼리를 막으려고 펜스를 세우면 넘어트리고, 후피(가죽이 두꺼운)동물이라서 전기펜스도 무의미하다. 총으로 제압을 하려고 해도 권총탄은 씨알도 먹히지 않으며, 소총탄이나 대구경 샷건을 써도 사기적인 맷집과 시속 40km이 넘는 돌진속력을 낼 수 있는 게 코끼리인지라 결코 쉽지 않다. 가장 유효한 수단일 자동소총이나 기관총은 당연히 군대경찰이 아니면 애초에 구경도 못 하고.

물론 인간이 어디까지나 스스로 만든 룰(동물보호, 자연보호, 치안유지 등)을 지키려고 할 때 어렵다는 얘기고, 최강 전투종족 인간이 작정을 하면 사살은 물론 멸종도 모두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앞서 언급된) 호놀룰루에서 사살된 '타이크'의 예를 생각해 보자. .600 Nitro Express 같은 괴물 탄환을 써야 코끼리를 잡을 수 있네 어쩌네 하지만, 급작스러운 호신상황이나 자동화기의 사용이 극히 제한된 민간인의 사정 등을 고려할 때 1~2발로 쓰러뜨릴 수 있는 탄약이 이것이라는 얘기일 뿐이다. 군용화기는 호신용 총기나 사냥총은 따위로 만들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무기의 종류를 포나 폭탄, 그밖의 대량살상무기까지 확대하면 코끼리라도 증발한다.

상아를 노리는 아프리카 밀렵꾼들, 또는 코끼리 개체수 조절을 위해 나선 해당 국가의 공무원들은 Nitro 뭐시기 같은 괴이한(?) 총과 탄약 같은 건 들어 본 적도, 구경해 본 적도 없을 것이다. 그들은 대여섯 명이 한 팀을 이뤄 차량을 타고 다니며, 코끼리가 눈에 띄는 족족 다같이 AK-47를 난사하여 쉽게 잡는다고 한다. 코끼리에게 씨알도 안 먹힐 것 같은 보통 소총탄이라도, 운동에너지 1000~2000J 짜리 쇳덩이(탄두) 수십~수백발을 한꺼번에 뒤집어 씌우니 코끼리의 육신이 버틸 수 있을 리가 없다.

참고로 코끼리와 사람이 가장 물리적 충돌이 심한 곳이 인도다. 인구수와 밀도가 엄청난 인도에서 갈수록 숲을 파헤치거나 논밭을 만들고자 동물보호구역에 다가가서 살기 때문에 충돌이 늘 끊이지 않는다.

힌두교에서 코끼리 얼굴을 한 사람 모습의 신 가네샤를 섬기기에 코끼리를 대우도 하지만 늘어나는 코끼리가 사람이 사는 마을을 공격하고 사람들도 결국 독살이나 여러 방법으로 대응하면서 문제가 크다. 더불어 힌두교 행사에 온갖 화려한 치장을 하고 나온 코끼리가 원인 모를 흥분을 하며 사람을 공격할 때도 많다.

그리고, 인도 동부 서벵골의 한 마을에서는 코끼리가 마을 주민 17명을 잡아먹었다. 굶주림을 못 이긴 야생 코끼리들이 종종 출몰하자 사람들이 총으로 코끼리를 몰아내었는데 이 과정에서 사살된 코끼리 한마리를 부검해 본 결과, 위에 아직 소화되지 않은 17명의 DNA가 발견되었다.

관련 뉴스 이처럼 사람고기까지 먹을 정도로 먹이부족에 시달리고 늘어나는 사람과 생존을 위하여 충돌은 갈수록 더 많이 벌어질 전망이다. 상기한 원문 기사들 중 일부는 저 식인 코끼리가 자식을 인간에게 잃었으며, 그 이후 광증을 보였다는 서술을 하는 것도 있다.

여담이지만, 태국에서는 변비에 시달리던 코끼리를 관장하던 수의사가 갑자기 쏟아져 나온 무더기에 깔려 죽은 일이 일어났다.

이 밖에도 가끔 어이없는 사건으로는 인간이 만든 술이나 자연적 술(자연 발효된 과일)을 먹고 술주정으로 인간이 사는 마을을 쑥밭으로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밀주공장을 덮쳐서 먹고 근처 마을을 쑥밭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BBC 뉴스에서는 코끼리가 취해서 사람 잡았다는 소식이 자주 뜨기도 한다. 가끔은 술에 맛을 들인 주정뱅이 코끼리가 나와(...) 정기적으로 마을을 덮치는 사례도 있다. 동물행동학자들 중 일부는 코끼리가 환경파괴로 겪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찾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7. 종류[편집]

8. 여담[편집]

보통 코끼리는 쥐를 무서워한다는 통설이 있고, 그 이유는 쥐가 코끼리의 발을 갉아먹거나 코끼리의 코로 쥐가 들어가면 호흡이 곤란해지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과학적인 근거가 전혀 없다. 대부분의 실험 결과에서는 그냥 밟아버리는 걸로 밝혀졌다. 그나마 이 통설과 가까운 반응을 디스커버리 채널의 Mythbusters에서 보여주었는데, 코끼리가 쥐를 발견하자 '움찔'거린 뒤 거슬린다는 듯 방향을 틀어 옆으로 피해가긴 했다. 그러나 화들짝 놀란 것은 아니었고, 사람에 비유하자면 바퀴벌레그리마를 보고 순간 놀라는 정도의 움찔거림에 가까웠다. 즉 두려움이라기 보다는 혐오감이 들어 피하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 만화나 동화 등에서는 코끼리가 쥐를 보거나 쥐 울음소리를 들으면 놀라 발광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이 정도로 무서워하는 건 너무 과장된 것이다. 뭐 진짜 바퀴벌레가 무서워 발광하는 사람이 있듯 개체차는 있을 것이긴 하다 90년대판 애니메이션 아르슬란 전기에서 인도를 모티브로 한 신두라군이 코끼리 부대를 이끌고 오자 쥐떼들을 풀어 코끼리들이 우왕좌왕하여 이기는 설정도 나왔었다.
그렇다면 코땃쥐는?

건기에 땅을 파서 우물을 만든다든지, 죽을 때가 되면 자신이 죽을 장소를 찾는다는 등 여러가지로 신비한 소문으로 둘러싸여 있다. 우화동화, 혹은 신화 등에서 나쁜 놈으로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고, 대부분 대인배의 모습을 지닌 동물로 나온다. 인도에서는 지혜의 신 가네샤가 코끼리 머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인도 설화에서는 본시 코끼리는 하늘을 날아다녔다(!)고 하는데, 덤보 어느 날 한 브라만이 수도중인 나무 위에 새처럼 앉으려다 나무가 부러져 브라만이 다쳤고, 그 브라만의 분노로 인해 더 이상 하늘을 날 수는 없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그 뒤로도 이전부터 친구였던 바람과 비구름과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지금도 코끼리는 물이나 비가 오는 징후를 사람보다 먼저 감지하고 알아낸다고 한다. 신화로 보는 대륙의 기상 그래서 브라만이 코끼리를 타고다니나 보다.

전설에 따르면 코끼리는 죽을 때가 되면 무리에서 떨어져 코끼리 무덤이라 불리는 곳으로 가 그곳에서 죽는다고 한다. 물론 거기에는 수없이 많은 코끼리들이 죽어서 남긴 상아가 쌓여있으므로 발견하기만 하면 일확천금. 하지만 위에서 보듯이 코끼리의 죽음을 코끼리 집단이 애도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견되었으므로 거짓으로 여겨진다. 거기다 제아무리 단단한 코끼리 뼈나 상아라도 일반적인 자연 상태에서는 금방 썩어 사라진다. 박테리아의 분해 능력은 강력하다. 가장 처음 이 이야기가 등장한건 아라비안나이트로 신밧드가 아프리카에서 코끼리무덤을 발견하고 부자가되어 세간에 퍼져 이 이야기가 진짜처럼 받아진 것이다.

집단 체제에서 나이 든 코끼리를 우두머리로 따르기도 한다. 아프리카에서 나이 든 코끼리가 없는 젊은 코끼리 무리가 마을을 여럿 공격하는 일이 벌어지자, 다른 곳에서 나이 든 코끼리 여러 마리를 데려와 이 무리에 합류시켰다.이 코끼리들은 사람과 접하면서 사람과 친한 편이었는데, 이 나이 든 코끼리들이 합류하면서 젊은 무리들은 우두머리로 순순히 따르기 시작했고 지도자 코끼리들이 사람이 사는 마을을 피해다니자 나머지 무리들도 따라하면서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없어졌다고 한다. 자네들 성질 좀 죽이게. 심지어 이를 주제로 해서 사회심리학(?!!) 논문도 나왔다.[47]

코끼리와 가장 가까운 포유류는 바위너구리와 해우류(매너티, 듀공 따위)라고 한다. 특히 해우류는 바위너구리 보다 더 코끼리와 가깝다고 한다. 아니 애초에 코끼리가 속한 상목인 아프로테리아(Superorder Afrotheria)는 서로서로 다 가깝다고 한다.

상아 사냥꾼들에 의해 어미를 잃은 새끼를 모아 보호하는 시설이 있는데, 이 시설에는 밤마다 새끼 코끼리들의 울부짖음이 가득하다고 한다. 단순히 엄마를 찾는 소리가 아니라, 잠을 자다가 악몽을 꾸고 이 때문에 놀라서 깨어나 울부짖는다고...

새끼때 동앗줄로 묶으면 말뚝을 뽑으려다 지쳐서 포기해버리는데, 성인이 될때까지 그걸 기억해서 다 큰 성체가 되어서도 뽑는걸 단념한다는 일화가 있다. 이밖에도 어렸을 때 괴롭힌 자를 기억해서 성체가 되어서 복수했다는 일화도 있다. 코끼리의 복수. 90년대의 초콜릿 광고로 96년 씨네21에서 해외의 화제 광고 코너로 소개된 바 있다. 앞의 일화는 기억력을 얘기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어릴 때 자신감을 주지 못하면 성인이 되어서까지 위축된다는 의미로도 쓰이기도 한다. 물론 버릇없이 키워도 된다는 소리는 아니고.

아프리카에 알수 없는 이유로 허리가 부러져 죽은 코뿔소가 자주 발견되는데 그 이유가 코끼리의 강간(!!)으로 밝혀져서 충격을 주었다. 코뿔소의 허리가 코끼리의 몸무게를 견뎌낼수가 없어서 척추가 부러져 죽는다고 한다. 코끼리가 왜 이종교배를 시도 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인간의 사냥에 관한 충격적인 기억 때문에 미쳤다는 설과, 욕구불만을 해소해야 하는데 눈이 워낙에 나빠서 코뿔소 엉덩이를 암컷으로 오해해서 벌어진 일이다는 의견이 있다. 설득력을 얻고 있는 가설은 어린 수컷 코끼리의 욕구 불만 해소. 보통 어린 수컷 코끼리는 성욕이 왕성해질 무렵 무리에서 쫓겨나 단독 생활을 하게 되는데, 인간이 아니니 검열삭제를 알 리도 없고, 욕구 불만은 쌓여가는데다 무리로 돌아가면 쫓겨나니 주변의 비슷한 덩치인 코뿔소를 덮친다는 것이다. 코끼리들도 이제 포켓몬을 하나보다. 이제 수컷 코끼리들에게 코와붕가하는 법의 교육이 절실합니다.

후에 티비 모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코뿔소가 살해된 지역의 코끼리들은 다른 지역에서 생포되어온 어린 코끼리들이었다고 한다. 생태계 보존을 위해 어린 코끼리들을 이주시킨 것인데, 이때 나이든 코끼리들을 같이 이주시키지 않다보니, 성장한 코끼리들이 적절한 욕구해소 방법을 터득할 수가 없어서 어린애들끼리 사고를 친 셈. 사건들이 생겼을때 코뿔소 살해 용의자인 코끼리들을 보이는 족족 죽였으나, 코끼리 범죄는 줄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에 원래 어린 코끼리를 생포해온 지역에서 어른 코끼리를 생포해오고나서 범죄가 사라졌다고 하니, 코끼리 사회를 모르는 사람들의 인위적인 이주정책이 문제였던 셈이다. 이와 관련해 스튜어트 카우프만(Stuart Kauffman)은 '코끼리처럼 지능이 높은 동물들은 기성세대의 지도를 받아 종 특유의 행동양식을 학습하는데, 만약에 그렇지 못하면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게 된다'고 주장했다.

여담으로 이 때 코끼리에게 살해 당한 코뿔소들은 들이받히거나 발에 치여서 내장이 파열되거나 척추나 갈비뼈가 부러져 있었고, 일부는 상아에 찔려서 가죽이 난도질당해 있었다. 흠좀무. 이런 일들 때문인지는 몰라도, 코뿔소도 눈 뒤집어질 정도로 빡치지 않는 이상은 코끼리를 무서워한다.

2006년에는 대한민국의 에버랜드에서 사육중인 수컷 코끼리 '코식이'(2012년 기준 22살)가 사람 말을 따라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코식이가 따라하는 말은 '좋아, 안돼, 누워, 아직, 발, 앉아, 예'의 7개 단어다. (7개단어는 에버랜드측의 주장이고 커런트 바이올로지 측은 안녕 좋아 아니야 누워 앉아 5개 단어로 결론내렸다.) 2012년 11월 2일에는 해외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 온라인 판에 등재되기도 했다. 2012년 11월 18일 TV 동물농장에서 재차 소개(2006년 9월 10일에 이어)된 바 있다. 코식이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사람 말을 따라하는 코끼리인데정확히는 코를 입에 넣고 바람을 넣어 따라하는 것이라 말을 한다고 보기에는 힘들지만 사육사 말을 따라하고자 스스로 한 것이기에 코끼리 연구학자들을 충공깽으로 몰았다고 한다. (커런트 바이올로지는 이에 대해 어린 시기 격리되어 사회적 유대욕구를 충족하지 않아 인간 말을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따라한 것으로 파악했다.) 정말 유일한 지는 모르지만 과학적으로 말을 따라하는 것으로 증명된 유일한 코끼리로 보인다. 밑의 동영상과 연관된 유튜브 동영상 'Scientists confirm South Korean Elephant can talk' 에선 동영상 말미에 1989년 러시아 말을 하는 코끼리가 있었지만 과학적 보고는 없었다고 한다. 코식이는 5개 단어의 뜻을 알지 못한다.



한편 코끼리 배설물 커피도 등장했다고 한다. '블랙 아이보리'라는 이름의 이 커피는 태국 북부 산악지대 '골든 트라이앵글'에서만 재배, 생산되는데, 전 세계 최고급 호텔 몇 군데에서만 판매하며 한잔당 가격이 약 50달러(한화 약 5만 4천원)에 달한다고 한다.

영미권에서 '술에 취해서 보이는 환각'을 '분홍 코끼리(Pink Elephant)'라고 지칭한다. 원래 1913년 잭 런던이라는 작가[48]가 쓴 소설에서 등장한 문구로 '파란 쥐와 분홍 코끼리(blue mice and pink elephants)' 라는 말이었으나 왠지 파란 쥐는 탈락하고 분홍 코끼리만 관용어구화 되어 계속 쓰이고 있다. 이 때문인지 서구권에서는 술집 간판으로 분홍 코끼리가 쓰이는 경우가 흔하다. 자세한 것은 분홍 코끼리 항목 참조.

심형래의 영화 디 워에서 심씨의동물원에 습격한 부라퀴가 코끼리를 전부 다 잡아먹어버린다...

반지의 제왕에서는 코끼리의 조상(이라는 설정)인 무마킬이 등장한다.

티몬과 품바에서 품바가 코끼리가 너무 간지난다며 코를 늘려 코끼리가 된 적이 있다. 당연히 코끼리는 그것을 비웃지만, 품바는 그 코끼리를 절벽에서 떨어지는 것을 구하고 원래대로 돌아왔다.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는 2차 대확장 전쟁 당시 나가종족의 정신억압자들이 코끼리를 전투병기로 사용한다. 정신억압을 통해 코끼리를 수족처럼 조종하는데다 조종수들이 반불사의 몸을 지녔기 때문에 전쟁에서의 코끼리의 단점이 모조리 사라질 법 하지만 정작 작중에선 활약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49]

피를 마시는 새에서는 코끼리를 가축화하려는 레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히베리 항목 참조.

유독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으려는 시도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코와붕가 떡밥도 있다.

동국대학교의 상징이 코끼리이며 학교 응원단의 이름도 백상(흰 코끼리)응원단. 중앙 광장에도 코끼리 상이 있다. 학교가 불교 계열이라 그렇다.

남성의 음경을 칭하는 은어로도 사용된다. 코끼리 길이가 어떻다느니 등등. '남대문 코끼리'라고도 하는 듯. 아마도 유래는 짱구는 못말려가 아닐지. 실제로 음경과 고환 두 개가 있는 모습과 코끼리의 긴 코와 큰 원형의 귀 두 개가 있는 모습에 유사성도 있다.


이쪽 업계에서는 당연한 얘기일테지만 새끼 아프리카코끼리는 귀염둥이같지만 아프리카코끼리같은 경우는 태어날때부터 몸무게가 80~90kg이다.

그리고 코끼리는 모성애가 아주 강한데다가 무리 전체의 이모들이 다 힘을 합쳐 한두 마리 새끼를 애지중지 키우기 때문에[50] 어미가 새끼에게 위협이 된다 판단하면 가차없이 공격한다. 새끼 코끼리에게 만져보고 싶다고 마음대로 접근했다간 어미에게 밟혀죽기 십상. 이 때문에 과학자들도 나이 많은 코끼리 보다 철 없고 호기심 많은 새끼 코끼리를 더 경계한다. 나이가 많은 코끼리는 밀렵꾼과 과학자들을 분간할 정도로 연륜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먼저 공격하는 경우가 적지만 새끼가 자기 딴에는 신기하다고 아무데다 쏘다니다가 사람에게 겁을 먹거나 하면 그런 거 없다.

별 쓸데없는 사실 하나 첨언하자면, 코끼리 한 마리를 구입하려면 10억 원 정도 필요하다고 한다. 물론 그 코끼리를 먹이는 돈까지 생각하면...10억원을 금고가 아닌 냉장고에 한 번 넣어보자[51]

코끼리의 영리함을 잘 보여주는 이야기로, 태평양전쟁 중에 도쿄의 동물원에는 코끼리가 세 마리 있었는데 전쟁으로 인해 시설이 망가져 코끼리들이 뛰쳐나와 시민들이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한 도쿄 도지사는 코끼리들을 죽일 것을 명령했다. 이에 동물원에서는 코끼리들에게 독이 든 감자를 주었는데 코끼리들은 매우 영리해서 독이 든 감자를 걸러내곤 했다.[52] 결국 보다 못한 동물원에서는 코끼리들을 굶겨 죽이기로 했는데 배가 고파진 코끼리들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묘기를 보여서 사람들이 던져주는 음식을 먹으며 연명했다고 한다. 그러나 기초적으로 먹어야 하는 양이 많다 보니 결국 세 마리 모두 굶어 죽고 말았다. かわいそうなぞう라는 논픽션 동화로도 화제가 되었다.

우간다의 식인종 독재자 이디 아민은 코끼리를 매우 좋아했는데 코끼리가 자유를 상징하기 때문이었다고.(...) 네가 할 소린 아니잖니? 설마 냉장고에 넣을 수 있어서?[53]

기타 코끼리 관련 얘기는 여기서 볼 수 있다.

태국이나 네팔에서는 코끼리축구도 한다고 한다. 코끼리 사육사들이 코끼리를 컨트롤(?)해서 축구하는 것. 태국의 코끼리축구같은경우 코끼리 축구선수들이 실제 선수의 이름이 붙은 유니폼(?)을 입히기도 한다.

수컷 코끼리는 짝짓기 전 암컷 코끼리의 오줌 냄새를 맡고 그녀의 준비 상태를 파악한다.

수컷 코끼리는 동심을 파괴한다 카더라 http://www.instiz.net/pt/3634420

중국에서는 실연당한 수컷 코끼리가 차량 15대를 파손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관계자는 이 코끼리가 암컷을 두고 다른 수컷과 벌인 싸움에서 패했으며 기분이 몹시 우울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20분의 화풀이 끝에 코끼리는 자연보호구역으로 돌아갔다고.

유튜브의 역사상 첫번째 동영상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엄밀히 말하면 그 동영상에 나온 유튜브의 공동 창업주가 주인공으로 그 사람이 코끼리를 소개하는 내용이지만... 자세한건 Me at the zoo 항목 참고.

단 한번, 영국에서 아프리카 코끼리아시아 코끼리의 교잡종이 태어난 적이 있었다. 모티 항목 참조.

현재 코끼리는 난잡한 밀렵 때문에 상아가 없는 개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상아 없는 개체가 남아 유전자를 많이 남겨 점차 상아가 없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어떤이들은 이에 관하여 진화가 아니라 퇴화라고 하는데 퇴화가 진화다. 또 십수년사이에 너무 짧기 때문에 진화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으나, 생존확률이 높은 개체가 남아 유전자를 남기는 것이 진화의 매커니즘 중 하나이므로 진화가 맞다. 인위적인 결과라 진화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지만,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므로 인위적인것도 진화다.

부연하자면, 상아가 긴 코끼리는 인간에 의해서 사냥당할 확률이 높다. 긴 상아가 생존을 위협하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상아가 짧아지는 쪽으로 선택압이 가해졌다. 아울러 상아가 긴 개체들은 밀렵으로 인해 점점 수가 줄어 들었다고. 진화는 그리 단시간에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선택압은 한 세대, 심지어는 한 개체의 일생 동안에도 여러 형태로 가해지고 생물의 형태나 습성을 변화시킨다.

덩치가 거대한 동물의 이름에 코끼리라는 명칭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코끼리장수풍뎅이, 코끼리물범, 갈라파고스코끼리거북 등등.

9. 대중매체[편집]

9.1. 코끼리가 모티브인 캐릭터 및 메카[편집]

※ 코끼리가 아닌 매머드일 경우 ○ 표시.

9.2.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편집]

확장팩 쓰론 앤드 패트리어트에서 인도와 페르시아의 특수 유닛으로 등장.[60] 처음 생산이 가능한 고전 시대에는 단순히 인도코끼리 등에 조련사와 적을 공격하는 창병이 탄 모습의 전투 코끼리이나[61], 시대가 발전하면서 중세 시대에는 망루가 생긴 코끼리 기병, 화약 시대에는 화승총수가 같이 탄 고급 코끼리 기병, 계몽 시대에는 화승총수가 보통의 사거리를 가진 대포를 쏘는 포수로 바뀌고 코끼리 몸에 철갑을 두른 컬버린 코끼리 기병이 된다. 비싸지만 체력과 공격력이 막강하여 주력으로 쓰기에 손색이 없다. 근데 계몽 시대까지 같이 타고 있는 창병의 비위를 맞추느라 그런지(브라만이나 귀족 계급이라도 되나?) 화승총이나 컬버린을 달아도 공격하면서 계속 적에게 접근하려고 한다. 물론 접근하면 무기를 두 개 다 쓰니 위력은 대단하지만...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강한데 왜 굳이 적 유닛이나 건물을 공격하라고 명령을 내리면 달라붙으려 하는지는 불명. 그리고 일반적인 게임에 등장하는 코끼리들과 달리,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의 코끼리들의 대 건물 공격력은 컬버린을 달더라도 진짜 안좋다. 궁수인 화랑의 건물 파괴력이 더 좋게 느껴질 정도.[62]

9.3. 문명 5[편집]

문명 5에서는 각각 인도시암에서 기마병종을 대체하는 특수유닛으로 등장한다. 이중 인도의 '전투코끼리'는 전투전차를 대체하는 궁병 유닛이고 시암의 '나레수안 코끼리병'은 기사를 대체하는 탱커 유닛이다. 둘 다 공통적으로 기동력은 동종 유닛에 비해 꽝이지만 대신 기본 전투력이 높다. 또한 둘다 의 특수유닛이다.[63] 하지만 타 게임의 코끼리병에 비해서 그리 강력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라는게 예전 평이였으나 패치를 통해 사정이 심각하게 달라졌다. (특히 시암의 나레수안 코끼리가)

예전에는 둘 다 코끼리 기병인데 말을 요구하는 알수없던 시절이 있었으나 최근 버전서는 말을 물론이고 상아도 필요없고 아예 전략자원을 요구하지 않는 유닛이 되었다.
그나마 인도의 전투코끼리는 이동력1 감소에 가격상승이라는 패널티라도 붙었는데, 시암의 나레수안 코끼리는 이동력1 감소만 빼면 패널티가 없다. 거기다 인도의 전투코끼리 때 배운 승급은 원거리 승급이라 업글하면 무용지물이 되지만, 시암쪽은 근접승급이라 기병대는 물론 전차로 업글해도 유지된다...

그러니까 기사랑 가격은 같은 주제 전략자원을 요구하지 않고 전투력이 4 높으며[64] 인도의 전투코끼리한테도 없는 대기병 보너스를 가진 놈이 패널티가 겨우 이동력1 감소뿐이라는 소리...산업시대 이전에 근접으로 1:1로 이기는 놈은 소총병과 스페인의 테르시오 뿐이다... 물론 원거리면 임피한테 밟히고 화차한테 날리고

덤으로 gnk확장팩에서는 카르타고 문명의 특수유닛으로 아프리카 숲 코끼리가 나왔다...코끼리가 산을 넘는다 이동력3에 전투력 14다. 위대한장군이 빨리 나오게 해주고 주변 적 유닛에게 전투력 감소 페널티를 준다.

9.4. 삼국지 시리즈[편집]

9.4.1. 삼국지 7[편집]

코끼리병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기병계 병과이다. 코끼리병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영창에서 조교 특기를 가진 장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보기는 힘든 편이다. 전투력은 철기병과 방어력은 같지만 공격력이 더 높기 때문에 최강의 병과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턴이 병과 중에서 가장 늦게 돌아오고 기동력도 떨어지며 목수를 장비한 보병에게 약하기 때문에 잘 쓰이는 편은 아니다.

9.4.2. 삼국지 8[편집]

기병계 특수병과로 나온다. 획득 조건은 성도와 남중을 모두 장악하면 남만 상인이 와서 코끼리를 바친다. 기병계 특수병과이긴 하지만 아무도 안쓰는데, 이유는 턴이 제일 늦는데다가 기병계 최강 전법인 차현 사용이 불가능하고 기동력도 썩 미덥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최강의 공방을 자랑하는 병과다. 일단 다른 걸 제쳐두고 편성비가 끔찍하게 비싸다. 이거 한 부대 2만명만 채워서 가면 도시에 금이 바닥나는데 어떻게 써.

9.4.3. 삼국지 10[편집]

상병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기병계 특수병과이다. 상병편제소가 있는 도시에서만 훈련이 가능한데 상병편제소는 전 도시 중 영창에만 있다. 즉 상병을 뽑으려면 삼국지 10 제일의 오지인 영창을 발전시켜야 하기에 게임하면서 가장 보기 힘든 병과이다. 일부 남만족 재야무장들이 사병으로 가지고 있으니 그들을 등용해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실 능력이 구린 남만 장수들을 고용할 유일한 이유 게다가 성능도 애매하다. 기병 중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보유한 기병의 최강자이지만 일반 기병보다 이동거리가 짧다. 무엇보다 도발을 당하거나 불이 붙으면 폭주해서 컨트롤이 불가능해지고 피아불문하고 공격한다. 게다가 사기 스킬인 복병을 쓸 수 없다는 사실이 가장 치명적이다.

9.4.4. 삼국지 12[편집]

전상(戰象)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삼국지 12 파워업키트에 이민족으로 등장하였다, 이민족 '남만' 에 속하며 병과로 가지고 있는 장수는 맹획, 축융, 맹우, 목록대왕, 타사대왕, 대래동주, 화만, 유주가 있다.

'기병' 병과로서 궁병에 강하고, 공격력과 파괴력이 병기를 제외한 모든 병과에서 가장 높다. 또한 범위 공격을 하기 때문에 주변의 적을 모두 공격할 수 있다. 특수능력은 성문, 진(강화진과 병법진), 본진에 특수공격이 가능한 것으로 기본적인 파괴력도 높은데 특수공격까지 발생하니 따로 공성병기가 필요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기동력이 병기를 제외한 모든 병과 중에서 가장 낮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9.5. 삼국지 천명2[편집]

위제국/위연합의 초반 근접전 유닛으로 나온다.[65] 촉나라의 탱크와 같은 테크에 비슷한 성격의 유닛으로, 밟기 기술로 적 보병 하나를 한번에 밟아 죽일 수 있으며 디텍터 능력과 대공/대지 능력을 모두 갖춘 방어건물인 코끼리 방어탑으로 변신 가능. 근데 이 건물 상태에서 불가사리에게 먹힌다. 어?[66]

9.6. 엠파이어 어스[편집]

기본적으로 맵 상에 사냥 가능한 야생동물로 나온다. 전투유닛으로는 청동기 시대, 암흑 시대에만 생산 가능한 유닛으로 등장. 근접전을 하는 워 엘리펀트(마굿간에서 생산)와 화살을 쏘는 엘리펀트 아처(궁수 훈련소에서 생산)가 있다. 참고로 둘 다 체력이 같으며,[67] 둘의 외형의 차이점도 등에 올린 망루의 생김새 차이뿐이다. 뭐지?

9.7. 엠파이어즈 근대사회의 여명[편집]

근접전을 하는 전투 코끼리만 등장. 중국의 유닛으로 나오며, 전투 야영지에서 생산. 중세 시대, 화약 시대에만 생산이 가능하며 제국 시대가 되면 생산이 불가능하다. 밟기 능력으로 적 보병들을 밟는 강한 공격이 가능하다. 엠파이어 어스 시절보다 더 화려해졌으며, 조련사는 등에 달린 망루 앞부분에 그려진 그림으로 등장. 안습.[68]

9.8. 임진록 2/조선의 반격[편집]

명나라의 유닛으로 조련소를 지은 상태에서, 상인에게서 코끼리를 구입하면 구입한 만큼 생산 가능. 코끼리 무장 연구를 하면 사기적인 건물 해체능력을 보이며, 체력도 엄청나다. 그야말로 대 건물, 메카닉전 최종 생물병기이지만 공중공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69]기본적으로는 명나라 유닛들이 목재를 많이 소모한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목재 전문 채취 유닛. 실로 어마어마한 양의 목재를 채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까지 보면 대 메카닉전 완전체 병기이지만 영웅 유닛들의 경험치 셔틀[70]이라는 단점이 있어 건물 해체 혹은 본진의 습격등을 제외하면 전투용으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9.9. 토탈워 시리즈[편집]

9.9.1. 로마: 토탈 워[편집]

바닐라에서는 카르타고, 셀레우코스 왕조, 파르티아의 유닛으로 등장한다. 코끼리 유닛은 총 3종류가 있는데 덩치가 작고 목덜미에 조련사 1명만 타고 있는 숲 코끼리, 덩치가 좀 커지고 상교를 지운 전투 코끼리, 카타프락토이처럼 코끼리에 갑옷을 입은 중장갑 코끼리가 있다. 앞의 두 팩션은 세 종류 모두 생산가능한 반면, 파르티아는 전투 코끼리만 생산할 수 있다.

등짝에서 대포를 쏴대는 미디블 2의 미친 코끼리만큼은 아니지만, 엄청난 체력과 보병 전열을 완전히 헤집어 놓는 강력한 돌파력을 가진 사기유닛이었다. 후속작의 코끼리와 비교했을 때, 체력이 6인 미디블과 달리 패치 이전엔 15, 패치 후에도 12라는 엄청난 체력 수치를 자랑하므로 접근전 만큼은 오히려 훨씬 강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워낙 사기라서 밸런스 안 맞기로 유명한 토탈워에서 밸런스 패치를 당한 몇 안 되는 유닛 가운데 하나지만 여전히 강하다. 초기 3D 그래픽이라 코끼리에 맞고 날려가는 유닛이 아스테릭스의 한장면을 방불케할 정도로 종이조각처럼 날려가기에 다른 시리즈보다 시각적 위력이 더 커 보인다. 그 외에 치트 유닛인 거대 코끼리(올리펀트)도 있는데, 그냥 코끼리랑 생긴 건 같은데 덩치를 엄청나게 크게 만든 유닛이다.

토탈워 팬사이트들에서는 코끼리를 "곡길희", 혹은 곡사마라고 부르는 것이 일종의 이다.

1차 확장팩 로마: 토탈 워 - 바바리안 인베이젼에서는 사산 왕조의 유닛으로, 2차 확장팩 알렉산더에서는 인도의 유닛으로도 등장한다.

9.9.2. 미디블2: 토탈 워[편집]

티무르의 유닛으로, 또 용병으로 등장. 화승총수가 탑승한 '코끼리 부대'와 컬버린을 등에 장착한 '코끼리 포병대'가 등장. 성능은? 그야말로 말이 필요없는 최강의 유닛 중 하나. 아, 물론 비싸다. 거기다 공격당할 때 일정 확률로 폭주해 아군도 무차별로 짓밟기에 이 경우 자살시켜야 한다. 그리고 마구간이 필수 조건이다. 근데 그래도 뽑아 놓으면 뽑아 놓은 값 이상을 너무 톡톡히 잘 한다. 무엇보다 유지비가 안든다. 심지어 명색이 기병이면서 기병 대항용인 장창병들이나 말뚝에도 별 피해를 입지 않고, 근접전에서 범위 피해와 공포를 주는 능력도 있다. 거기다 방어력도 높다.[71] 더욱이 코끼리가 기본 유닛으로 있는 티무르는 명색이 몽골 징기즈칸의 계승자랍시고 코끼리 외에 다른 중기병들도 성능이 좋다.이 세상엔 신도 부처도 없는 것인가! 장갑관통 능력이 있는 기병들이나 멀리서 사거리가 더 긴 공성무기로 공격해 주자.[72]

이렇게 만든 이유는 티무르가 나올 쯤 이미 초강대국이 되었을 플레이어가 지루해하지 말라고 일부로 오버파워로 만든것이다. 비단 이 유닛 뿐만 아니라 티무르 유닛 거의 다 해당된다.

여담으로, 한 양덕은 자신의 미디블2 토탈워 모드에 기존의 코끼리의 마개조판인 로켓 코끼리를 출현시켰다.[73] 실제 인도에서 조금 쓰인 것처럼 단발 로켓을 발사하는, 고증에 그럭저럭 충실한 일반적인 유닛...일 리가 없잖아. 등에 소형 화차를 장착했다.

나무파일:external/m2tw.warlore.org/elephant_rocketeer_info.jpg

화차 곡사마의 늠름한 위용*
다른 양덕들의 반응 링크

9.9.3. 엠파이어: 토탈 워[편집]

마라타 연합과 무굴 제국의 유닛으로 등장한다. 코끼리 창병과 총병이 있고, 장군 유닛은 기본적으로 코끼리를 타고 있다. 근접전에 들어가면 보병과 기병, 포병 할 것 없이 최강. 줌인해서 전투 액션을 자세히 보면 적 병사들이 상아나 코에 후려맞고 하늘로 솟구치는 걸 볼 수 있다. 그러나 게임의 시대 배경은 이미 머스킷을 사용하는 전열보병의 시대. 전열보병의 일제사격에 노출되면 표적이 크고 속도가 느려서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9.9.4. 토탈 워: 로마 2[편집]

오랜만에 다시 나왔다. 여전히 크고 우람한 크기에 단단한 맷집, 코로 후려칠 때마다 대여섯명씩 죽어나가는 강력한 공격력까지 보유하고 있으나 불화살이나 불투창 딱 한 방에 코끼리가 미쳐날뛰며 통제불능이 되는 치명적 약점이 (...) 있다. 그래도 코끼리 자체를 죽이는 건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니 때에 따라 써 주는 건 좋다.

9.9.5. 토탈 워: 아틸라[편집]

전투 코끼리가 사라져 가던 시대상을 반영한 듯 사산조 페르시아, 백훈족의 유닛으로만 등장 공격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나 통제 불능은 여전하고 처음 나오는 전투 코끼리는 은근 물몸(...) 하지만 장갑 입은 코끼리라면 은근 쓸만 하다.[74]

9.10. March of War[편집]

나무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Warload_war_elephant-accomplished.jpg

아프리카 진영의 전투유닛으로 활약한다. 무려 코끼리 등 위에 전차포를 달아서 원거리, 근거리 모두 활약할 수 있다. 저 무식한 크기에 대해서는 넘어가자 기갑 유닛이 부족한 아프리카 유닛에게 있어서 야수 속성을 가진 코끼리는 모든 공격에 적당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서 전차포 덕에 사실상 아프리카 진영의 MBT로 굴려지게 된다. 하지만 야수 속성의 약점이 불, 독, 저격 속성 공격이기 때문에 저격수나 화염방사기 유닛을 만다면 굉장히 취약해진다.

10. 시트콤[편집]

MBC 시트콤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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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방송했던 전 시트콤으로 김치 치즈 스마일의 후속으로 방영되었다. 주요 출연진의 별명이 코자로 끝나서 코끼리라는 제목을 붙였다고 한다. 하지만 거침없이 하이킥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굉장히 재미없고 또 굉장히 떨어지는 완성도 때문에 최악의 시트콤으로 알려져있다. 가장으로 권해효, 한채아, 이세영 등이 나왔다.

11.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의 별명[편집]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의 별칭은 코끼리 군단이라고 부른다. 자세한 것은 각 축구팀 별명을 참고하자.

[1] 고대 중국 코끼리를 나타내던 상형문자.[2] 발음은 조-. 象(코끼리 상)자의 음을 일본식 그대로 읽은 것.[3] 그 유명한 카이사르 가문의 유래가 이것이라고 흔히 알려져 있다. 전해 오는 얘기에 따르면, 코끼리를 잡은 한 로마 병사의 별명이 되어서 아예 가문명이 되었다는 것. 어쨌든 율리우스 카이사르 이후 카이사르가 라틴어의 보통명사로도 쓰이게 되면서 황제를 뜻하는 말로 발전하였다. 만약 카이사르 유래가 카르타고어 카이사이가 맞다면 현대까지 남아 있는 소수의 페니키아어 단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언어학자들은 대부분 이 얘기를 신뢰하지 않고 다른 설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율리우스 카이사르 문서를 참고.[4] 현대 이집트에서 쓰이는 아랍어 방언인 마스리가 아닌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된 고유의 언어이다. 영어로 상아를 뜻하는 ivory의 어원이 되었다. 의외로 영단어 중 그 유래가 고대 이집트어에 있는 것이 많은 편인데 desert, susan(인명, 다만 이건 페르시아어에서 유래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등이 그 예다.[5] 태국의 유명한 맥주 'Chang'이 바로 여기에서 이름을 따왔다.[6] 1907~1993. 삼일절 노래나 한글날 노래를 작곡하신 분...하지만 인지도가...[7] 코끼리 이외 타 육상동물들인 하마나 기린같은 대형 초식동물들도 평균 1톤 내외의 체급을 가지고 있으나 코끼리는 평균치조차 이들의 수 배 이상 무겁다. 즉, 체급 면에서 상대가 안된다. 아래에 설명하듯 해상동물까지 가면 고래 앞에선 아무것도 아니긴 하나 그건 환경의 차이(물속에서는 부력 덕분에 몸집 키우기가 비교적 쉬움)고, 육상동물 중에서는 제일 무겁다.[8] 이 특징적인 상아는 사실 앞니가 변형된 것이다. 위쪽 2번째 앞니. 따라서 우리말로는 '엄니'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고양잇과의 맹수가 가진 날카로운 송곳니 라는 뜻을 가진 그 엄니 맞다.[9] 나우만코끼리가 속하는 속이기도 한데, 매머드가 아니라 현생 코끼리에 더 가까운 속이다.[10] 여담으로 당연히 가장 거대한 포유류는 고래, 그 중에서도 대왕고래고, 단일개체로서 가장 거대한 생물은 버섯(...)이다.[11] 매우 길한(운이 좋고 복된) 존재라는 뜻의 '고길(高吉)이'란 말에서 유래되었다는 말도 있지만 이것은 한자를 끼워 맞춘 것이라 어원이 아니다. 이런 걸 학자들이 민간어원설이라고 하는데 학문적으로 근거가 없는 경우가 많다.[12] 열받은 코끼리가 코뿔소하마를 코로 떠밀어 굴려버리는 것을 봐서는, 단순히 밀어내는 힘은 2톤 정도까지도 가능할 듯하다.[13] 이건 다 자란 성인 코끼리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다. 아기 코끼리는 코로 물을 마시지 못해서 꿇어 앉아서 입으로 마신다.[14] 거기다 곰포테리움이나 아메베로돈, 데이노테리움, 플라티벨로돈 등의 일부 코끼리는 아래턱이 길게 튀어나오고 그 끝에 삽처럼 앞니가 존재하기도 했다. 그런 코끼리들은 대개 코가 짧은 편이었던 듯(사실 고대종 코끼리는 대부분 코가 짧은편).[15] 매머드 화석도 있는데, 이건 러시아 산이다.[16] 사자 무리가 비장의 카드인 수사자까지 사냥에 참여했다는 사실은 사냥하려는 대상이 "암사자들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강적"이라는 뜻이다.[17] 실제로 코끼리들은 어린 시절부터 사자를 철저히 적으로 인식하도록 학습받았기 때문에, 성체가 되어서도 사자들을 싫어하고 기회만 되면 이유도 없이 괴롭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어릴 때 사자에게 습격받았다가 살아난 경험이 있는 코끼리라면 사자에 대한 증오가 극에 달해 괴롭히는 선에서 끝나지 않고 사자가 보이기만 해도 마구잡이로 학살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사자들도 코끼리를 상당히 두려워한다. 한 영상에서는 암사자 한 마리가 아성체 아프리카물소 한 마리를 오랜 시간동안 사냥한 끝에 숨통을 끊어놓기 직전이었는데, 갑자기 지나가던 코끼리와 눈이 마주치자 그렇게 힘들여서 다 잡은 먹이를 그냥 버리고 꼬리가 빠지게 도망을 친다. 덕분에 물소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 물소를 구한 코끼리. 사실 마냥 사자가 억울하다고는 할 수 없는게, 그래도 아프리카 동물들 중에서 새끼라곤 해도 코끼리를 사냥할 수 있는 동물(인간 제외)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게 사자다. 하마나 코뿔소는 육식동물이 아니니까.[18] '악어'에다 '엑스칼리버'를 합친 일명 악스칼리버.(...) 심지어 네이버에서 '악스칼'까지 치면 자동으로 완성된다.(...) '악어칼리버'라고 하기도 한다.[19] 그렇지만 악어가 6m 이상의 괴수급이라면 코끼리 입장에서도 등한시할 상대는 아니다. 초대형으로 자란 악어는 성체 하마도 죽일 수 있을 만큼 강력하기에 강에서 코끼리가 이런 악어에게 공격당한다면 코끼리의 입장에서도 위협적이다. 하지만 저렇게 큰다해도 덩치 차이는 여전하기에 자칫하면 분노한 코끼리에 의해 악어가 역으로 분쇄(...)되어 버릴수가 있다.. 또한 악어는 길고 가늘게 성장하는 파충류인지라 대부분의 야생악어들은 어중간하거나 작은 크기이므로 코끼리에게 감히 덤빌 악어개체는 손에 꼽힌다.[20] 2011년 기준 인간의 세계 평균 수명이 66.57세.[21] 나뭇잎은 옵션이고 줄기도 막 씹어먹는다![22] 때문에 코끼리의 어금니는 일생동안 여섯번 난다. 여섯번째 어금니마저도 닳아버리는 60~70세에 달하면 코끼리는 먹이를 먹을 수 없어 굶어죽게 된다고.[23] 살충제가 뿌려진 풀 등[24] 하마는 각지에서 악마의 상징으로 꼽히는 것과는 대조적[25] 이미 인류는 수만년 전부터 매머드를 사냥하며 이동했다. 당시 중국의 기술 수준으로 잡기에 충분하고도 넘쳤다.[26] 한자에 높을 존을 썼지만 존이 아니라 준으로 읽어야 한다. 尊은 애초에 술을 담는 제사그릇을 본뜬 한자고 사람 이름이나 그릇의 뜻으로 쓸때는 준으로 읽는다.[27] 정확히 말해서 중국 윈난성과 미얀마, 라오스 사이의 국경지대에 약간이 남아있다. 하지만 이 지역은 중국에서도 변방 중의 변방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28] 이 장도가 어디인지는 다양한 설이 있다. 하나는 순천도호부 소속이었던 현 여수시 율촌면의 장도고, 다른 하나는 순천 옆 낙안군 소속이었던 현 보성군 벌교읍의 장도다. 적어도 문자상으로는 여수 장도가 맞다. 하지만 여수 장도는 코끼리가 살기엔 지형이 좀 험하며, 벌교 장도는 말 목장이 있던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동물을 기르기 좋은 장소임을 의미하므로 벌교 장도일 가능성도 없진 않다. 그리고 보성군이 코끼리 유배지 = 벌교 설을 주장하며 뭔가를 하려고 하는데...[29] 실제로 동남아에선 왕이 맘에 안드는 신하 골탕먹이려고 코끼리를 선물한다는 설화가 있긴 하다. 여기서 유래된 은어가 White elephant[30] 삼국시대 당시 단위를 환산해서 계산하면 69cm 정도다.[31] 지능이랑 관계성이 큰 건 아니지만 덩치가 큰 만큼 뇌도 엄청 크다. 실제로 코끼리는 동물 두뇌서열에서 넘사벽 인간을 제외하면 돌고래, 원숭이, 돼지 등과 같이 상위권에 속하는 동물이다.[32] 하지만 오히려 포로스가 코끼리 부대를 끌고온게 패배의 중요한 원인이다. 알렉산더가 자신을 환영한 인도의 탁실라 왕국에게서 코끼리에 대한 얘기를 듣고 코끼리에 탄 기수를 활과 투창으로 공격하고 불화살을 날려 전투코끼리에 대응했다. 그러자 코끼리들이 미쳐날뛰어 오히려 포루스군에게 달려들어 아군을 뭉개버리는 난동을 일으켜 포로스군이 그리스군에게 개발살나고 만다.[33] 과장이 아니다.[34] 전쟁 시 적 병력에 대한 살상력이 중시되는 현대의 관점에서 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병사들이 똘똘 뭉쳐 진형을 형성하고 싸우는 것이 필수였던 전근대에 이러한 특징은 엄청난 장점이다. 실제 회전에서 공포심으로 인해 진형이 무너지면 그대로 게임 끝이다.[35] 알렉산드로스의 팔랑크스는 상당수가 부왕인 필립포스 대왕때부터 전투 경험을 쌓은 자들로, 역대 팔랑크스 중 최강이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나중 알렉산드로스 사후 사분오열된 이후로도 전투에 참여하여 50대 무렵이 될 때까지 전투에 종사하였으며 이들에게 맞서는 군대들을 무찌르고 다녔다. 훗날 아르기라스피데스(Argyraspides)라 불리게 된 이들은 가비에네 전투에서(Gabiene) 마주본 적을 향해 '어리석은 것들! 너희들은 너희 아버지들에게 죄를 짓겠다는 것이냐? 필리포스와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함께 세계를 정복한 우리들에게 말야!'라고 외친 뒤 벌어진 전투에서 이들은 한사람의 전사자도 없이 5천명을 전사시키는 활약을 하였다.[36] 코끼리와는 조금 다르지만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도 거의 중소규모의 성만한 크기의 코끼리인 올리판트가 등장하는데, 이 괴물의 아킬레스건에 창을 던져 공격하여 넘어뜨리는 전술을 사용했다.[37] 반면 동남아의 경우처럼, 야생 코끼리가 남아있는 지역에선 근래까지 요긴하게 전투병기로 쓰였다.[38] 처음에 리비우스의 기록 중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코끼리가 셀레우코스 왕조의 코끼리보다 작았다라는 서술에 의문을 품었던 역사가들이 많았는데 이것은 이 코끼리의 존재로 의문이 풀렸다. 다만 화석 기록이 변변찮아 보이는데 그 존재가 어떻게 입증되었는지 아시는 분 추가바람[39] 무굴 제국의 바부르군과 로디 왕조의 이브라힘 술탄의 군대와의 전투. 1000여 마리의 코끼리를 동원하였지만 오스만 제국에서 구한 대포에 의하여 코끼리들이 놀라서 도망갔다고...[40] 물론 진짜 사용한 것은 아니고, 1914년에 촬영했다고 하는 사진이다. 사진에 찍힌 군인들은 미군이라고 하며, 등에 얹어놓은 중기관총은 M1895이다.[41] 참고로 10일이 소요되는 의뢰이며, 정치가 높을 수록 성공확률이 높아진다.[42] 소, 돼지등과 비교하면 성장속도는 엄청 느린데다가 먹기는 엄청 많이 먹기 때문에 돼지 처럼 고기를 얻는 용도로도, 소처럼 쟁기를 끌게 하는 용도로도 비효율적이다. 특히 출산 후 새끼 때 부터 먹이를 대려면 코끼리 하나 키워보려다가 사람 등골이 휠 지경이므로 인도 등지에서 가축용으로 키우는 인도코끼리도 대부분 야생 코끼리를 포획하여 길들인 것이다.[43] 이를 두고 비난도 있었지만 당연히 '이미 사람도 많이 죽고 다쳤으며, 놔뒀더라면 더 많은 사람이 상했을지도 모를텐데 여기서도 동물보호타령이냐?'라는 역공에 버로우. 그리고 이미 너무 많은 탄환을 맞아 치료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니 빨리 숨을 끊어 주는 게 최선이기도 하고.[44] 국내에서도 보도된 바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도 <동물의 역습, 코끼리> 편으로 상세하게 다룬 적도 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사망자인 캠벨 옆에 다른 관계자가 부상을 입고 쓰러진게 보인다.[45] 이 사건을 조사한 코끼리 연구자들은 처음에는 발정기로 인한 것으로 추정했으나, 다른 주장도 제기되었다. 코끼리 타이크는 아프리카에서 왔으며 당시(1980년에 미국으로 옴) 코끼리 개체 수를 줄이고자 어른 코끼리를 쏴죽이던 합법적 사냥에서 살아남은 코끼리들이 이렇게 해외로 팔려나갔던 것이며, 바로 그 가운데 한 마리가 타이크였다는 것. 눈 앞에서 부모와 동족, 무리를 쏴죽인 사람에 대한 증오를 트라우마로 가졌다고도 추측했다. 하지만 밝혀진 결론은 코카인.[46] 다만, 지나가다가 코끼리가 갑자기 나타나서 놀라 달아나던 노약자 한 사람이 넘어져 전치 2주 정도 부상을 당하긴 했다. 당연히 그도 보험으로 합의금을 받았다고 한다.[47] Slotow et al., 2000.[48] 소설 화이트 팽으로 유명하다.[49] 상대가 인간이면 충분히 활약할 수 있었지만 정작 나가의 코끼리 부대가 나타나면 북부군 쪽에서는 레콘(...)이 나서서 상대했기 때문에 영 힘을 못 썼다.[50] 새끼가 딸린 어미 코끼리가 죽으면 다른 암컷이 대신 돌봐줄 정도로 무리 사이가 돈독하다.[51] 김찬호, 『돈의 인문학』, 문학과지성사, 2011, p. 70.[52] 도라에몽 단행본 5권에서 진구의 삼촌이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이 이야기에서 온 것이다.[53] 이디 아민 항목에서도 볼 수 있지만 이 사람은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의 머리를 잘라 자기 집 냉장고에 보관해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외에도 기행, 악행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54] 록맨 X에서 등장. 모티브는 나우만코끼리이다.[55] 록맨 제로에서 등장. 모티브는 인도 신화의 가네샤.[56] 정확히는 문어 + 코끼리[57] 그 유명한 "코끼리 밥통"의 회사다.[58] 코끼리와 인간, 문어의 무서운 면만을 부각시켜 탄생시킨 존재다.[59] 정확한 성수 디자인은 흰 코끼리.[60] 인도의 국가 보너스 덕에 생산 비용이 페르시아보다 15% 저렴하며, 업그레이드가 무료이다![61] 이름은 모두 한글판을 기준으로 한다.[62] 사실 화랑이 궁수치고는 건물을 잘 부수긴 하지만...전통적으로 역사 관련 게임에서 코끼리가 갖는 강력한 건물 파괴력과 궁수의 낮은 대건물 능력을 생각하면 안습을 달린다.[63] 확장팩 이후로는 4대패왕에게 발린다.[64] 이 때문에 1:1이라면 장창병도 이긴다...[65] 무도가도 있지만, 무도가는 일꾼인 건축가가 변신하는지라 순수한 전투 전용 유닛이라 보긴 좀 어려워서 제외.[66] 불가사리는 지상 유닛은 일반 유닛이든 영웅이든 한 방에 처치가 가능하지만, 건물은 흠집조차 내지 못한다.[67] 기본 공격력은 엘리펀트 아처가 조금 더 좋다.[68] 가까이 줌 해보면 보인다. B급 공포영화 포스터에 그려진 인물처럼 생긴 게 많이 안습하다.[69] 파쇄차보다 건물 해체능력이 훨씬 뛰어나다. 기본적으로 4천이라는 본진건물에 필적하는 체력에, 공격속도도 무지막지하게 빠르다. 하지만 대 바이오닉전에서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편.[70] 말그대로 경험치를 팍팍퍼준다. 코끼리의 체력은 약 4천 1레벨 무기를 착용하지 않은 영웅이 평타만으로 코끼리 한마리를 잡는 것으로 만렙을 찍는다(...)[71] 코끼리 자체 방어력(게임 상 표시되는 방어력 수치)+등에 탄 전투원의 방어력을 합쳐 최종 방어력을 계산하기에 무시무시하다.[72] 상대가 코끼리 포병대일 경우 특히 조심해야 한다. 왜냐면 코끼리 포병대의 사거리는 사석포 이하의 공성무기들보다 길다. 대형 사석포부터 사거리가 코끼리 포병대보다 길어지니 참고할 것.[73] 사실 반란군 유닛 목록에는 이미 있다.[74] 사산조 한정 백훈족은 전투 코끼리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