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에 설립되었다. 과거에는 경북, 국신, 아진, 영남, 제일여객의 5개 회사로 나뉘어져 있었다.
[2]이후 경북, 국신, 영남, 제일여객을 하나로 통합하고
[3] 아진고속이 계열사로 남아 있다가, 2007년 1월에 통합되었다.
1980년과
1985년에
구미시 시내버스 사업부를 독립시켜
구미버스와
일선교통을 설립했고, 1985년에
문경시 시내버스 사업부를 독립시켜
문경여객이 설립된다.
[4] 1986년에는
의성군 농어촌버스를 분리독립시켜
의성여객이 설립된다.
[5] 여러 모로
경상북도 시내버스 업체들의 모체가 된 회사다.
이전에는 별로 사세가 크지 않았으나, 2001년 12월에
중앙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하면서 그 영향으로 급성장했다. 이때쯤에 계열사들을 흡수합병했다.
[6] 2007년에 아진고속을 흡수하면서 사명을 경북코치서비스로 바꾸었다.
[7] 그리고 2017년에 법인명을 '코리아와이드 경북'으로 변경했으며,
[8] 계열사인 진안고속, 대성고속, 대화교통, 신안여객 또한 각각 코리아와이드 진안, 코리아와이드 대성, 코리아와이드 대화, 코리아와이드 포항으로 변경되었다. 회사 차원에서 법인명 변경 사유를 밝혔는데, 계열사긴 해도 운영은 독자적으로 하다보니 통합이 잘 되지 않고 따로 노는 분위기가 강해서 법인명으로나마 공통점을 줘 계열사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아직까지는 편의상 기존 사명도 병행하고 있다.
[9]최근 들어서는
승차권의 대부분이
코리아와이드 경북 또는 "KW경북"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버스 외부 사명은 여전히 경북고속인 차량들도 있지만, 코리아와이드 신 도색으로 넘어오면서
코리아와이드 경북으로 변경되어 가고 있다.
[10]아진·경북 시절에는
버스 동호인들이
경기고속과
대원고속을
KD로 줄여 부르는 것처럼 아진고속(a), 경북고속(k) ak라고 불렀는데(
애경그룹의 브랜드 AK도 있다) 회사 관계자들도 그렇게 부른 건지 회사 통합 이후 공식 로고가 ak 경북코치서비스.
2012년
동양고속의 지분 중 일부를 매입함으로서 5대 주주 중 하나가 되었는데, 일단 회사 측에서는 순수 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매입한 것이라고 하지만, 업계에서는
동양고속을 통해
고속버스 노선 확장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
관련 뉴스지주회사 체제다. 지주사인 코리아와이드가 이 회사의 주식을 100% 보유하고 있으며, 코리아와이드 경북은 계열사들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에이케이경산"이라는 계열사에서 "코리아와이드 투어"(AK 경산관광)라는 관광 회사를 설립했다.
[11] 이전부터
경산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었다. 2014년 8월 현재 총 보유댓수는 10대 이상이며 코리아와이드 계열사라는 것을 인증이라도 하듯 차량은 전부 자일대우버스 FX II 120, FX II 212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리아와이드 대성의 도색을 핑크 색으로 바꿔놓은 형태다. 이 차량은 코리아와이드 경북이 들어가는 노선에 임시차량으로 투입이 되기도 한다.
2015년 6월부터
코리아와이드 대성의 도색과 비슷한 패턴으로 한 흰색 바탕의 신 도색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후 모든 버스에 통합 브랜드인 코리아와이드(Koreawide)
[12]를 런칭하고 있다. 구도색들 보다 심플해졌다. 고속버스들에는 앞 부분에 코리아와이드(Koreawide) Express의 약자 Ex를, 옆면에는 코리아와이드 (회사명)을 쓴다.
전세버스들에는 코리아와이드(Koreawide) Tour가 붙는다. 시내버스는 코리아와이드(Koreawide) 대화, 포항이 붙는다.
2015년 10월에는
포항시 시내버스의 독점 운영사인
신안여객을
아성고속으로부터 인수하였다.
2016년 9월에
대원고속,
충남고속과 함께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에 가입했다.
참고 링크 이로써 최초로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소속 회사에
경상북도 면허를 가진 회사가 탄생했으며,
천일고속에서
FX212가 퇴출된 후 3년 만에 다시
고속버스 업체에서
FX212를 볼 수 있게 되었다.
[13] 또한 1군 승격과 동시에 자사의 일부
고속버스 노선 투입 차량에
E-Pass를 설치했다.
몇 년 전만 해도 차내 서비스가 좋지 않았으나
[14] 최근 들어 대대적으로 개선하면서 서비스가 다른 1군 업체들과 별반 다르지 않게 우수해졌다. 후술되어 있지만 이제는 대형 터미널까지 운영할 정도이니 격세지감.
2016년 12월 12일에 개장한 신
동대구터미널의 운영권을 자회사인 '코리아와이드 터미널'에서 운영한다. 그래서 안내원들의 유니폼에도 코리아와이드 터미널이라고 나와 있다.
2017년 2월 16일부터는
E-Pass를
안산/
용인 ↔
동대구 노선 투입 차량에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자사의 고속 인가 노선 및 일부 시외 노선으로 E-Pass 사용을 확대해 나가기 시작했다.
2017년 6월에는
동부고속 인수전에 코리아와이드 - 키움PE 컨소시엄으로 참가했으며,
한일고속 등을 제치고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정확하게는 예비입찰 후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한다.
그리고 코리아와이드 - 키움 컨소시엄이 동부고속을 925억 원에 인수한다고 한다.
2017년 8월부터는 모든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 구도색 차량에 구사명을 떼고 "코리아와이드 경북", "코리아와아드 진안"로고를 부착하고 있다. 회사명으로 인한 혼동을 방지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같은 계열사인 "대성고속" 차량은 아직까지 신로고 부착작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신로고 부착 목격시 수정바람). 코리아와이드 대화, 포항의 시내버스 차량은 포항은 이미 전차량 신로고 부착이 완료된 상태이며 대화에 한해 신차에 한해서만 신로고가 부착된다.
2017년에는 자일대우 17년형 FX 슈퍼스타 신규차량이 투입되기 시작했는데 차량의 좌우 후방에 Express와 함께 ak경북코치서비스란 법인명이 자리했었다. 하지만 9월분 슈퍼스타 차량부터 Express란 글자가 커진 형태로 바뀌고 법인명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