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프 비요르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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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toff Bjorgman
국적
연령
21세 → 23세 (1817년생)[1]
직위
아렌델 공식 얼음 판매 배달 책임자(Official Arendelle Ice Master and Deliverer)[2] → 아렌델의 예비국서
인물 관계
연인 → 약혼녀 안나
친구 → 가족 엘사[3], 올라프
가족 스벤, 패비, 불다
한스
테마곡
Reindeer(s) Are Better Than People (순록이 사람보다 낫지)
Lost in the Woods (사랑이란 숲에서 길을 잃다)
Some Things Never Change (변치 않는 건)

1. 소개2. 상세
2.1. 외모2.2. 성격2.3. 캐릭터성
3. 작중 행적4. 기타

성우
국가
어린 시절
성인
노래
파일:미국 국기.svg
타이리 브라운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토르비요르 하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요코네 와타루
하라 신이치로

1. 소개[편집]

"Reindeer(s) are better than people!"
"순록이 사람보다 낫지!"
"그대란 숲에서 길을 잃은거죠."

디즈니 겨울왕국의 등장인물. 남주인공 포지션.

반려순록 스벤과 함께 설산에서 얼음을 잘라 파는 얼음장수(ice harvester)로, 안나를 도와 작중 사건들을 해결하는 캐릭터.

2. 상세[편집]

2.1. 외모[편집]


밝은 금발 머리에 갈색 눈을 가졌다. 참고로 금발인 이유는 앳되고 남자답지 못한 외모[5]를 나타내기 위한 것. 안나랑 엘사가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새침한 눈매와 작은 코를 가진 반면에, 크리스토프는 동글동글한 눈에 큰 코를 가졌다. 안나, 엘사와 마찬가지로 주근깨가 있다.

키가 크고 어깨가 넓은 건장한 체격이다. 공식 키가 165cm인 안나와 비교해보면 머리 하나정도가 더 커서 최소 185cm 이상으로 추측된다.

차림새나 순록을 키운다는 점 등은 겨울왕국의 배경이 되는 스칸디나비아의 소수민족 사미(Sámi)족을 모티브로 하였다. 단, 크리스토프는 금발에 키가 큰 편임을 고려하면 모티브만 따왔고 사미족이라 보기는 힘들다. 겨울왕국 2에서 '노덜드라'라는 직접적으로 사미족을 모티브로 한 부족이 있는 것으로 보아 별개의 민족인듯.

2.2. 성격[편집]

기본적인 성향이 낯선 이에게 살갑지 않고,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지 않으려 드는 마이페이스다. 그래서인지 작품 첫 등장 때의 크리스토프는 다소 까칠하고 퉁명스러운 느낌이 있다. 또한 꽤나 현실적이고 냉소적인 인물로, 1편에서 안나를 도와준 것도 단순 호의에서가 아닌 보수가 있어서였다. 심지어 노골적으로 선보수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성에 대한 관심도 그러한지, 원서에서는 대관식에서 아름다운 여왕님과 공주님을 볼 수 있다는 말도 심드렁하게 무시해버린다. 이처럼 크리스토프 역시 다른 주연들처럼 사랑이 결핍된 인물의 모습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는데 공교롭게도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안나와는 정반대 케이스이다.

하지만 이는 어릴때부터 사람들과 떨어져 트롤들과 순록인 스벤과 오랫동안 같이 지내서 그런 것이고, 본래는 선하고 배려심이 깊은 츤데레성격이다. 선보수로 당근을 요구했던 것도 가족인 스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서였고, 늑대에게 쫓기자 전재산인 썰매와 자기 자신은 뒷전이고 스벤과 안나부터 먼저 챙겼으며 안나 때문에 썰매가 망가져 못 쓰게 되버리는 사고를 겪고도 안나가 얼어죽을까봐 끝까지 따라가 돕는다. 그리고 여름이 오면 녹아버리는걸 모르는 올라프를 '누군가는 말해줘야 한다'며 걱정하기도 하며 심지어 마지막에는 어렴풋이 느끼는 사랑의 감정도 접고 안나에게 걸린 마법을 풀기 위해 그녀를 약혼자에게 직접 돌려보내기까지 한다. Reindeer(s) Are Better Than People'에서 '사람들은 때리고, 욕하고, 속인다'는 말이나, 'Fixer Upper'에서 '사실 착한데 나쁜 남자인 척해서 싫으냐'는 말처럼, 타인에게 상처 입은 과거 때문에 괜히 퉁명스럽게 구는 것이지 사실 속은 더할 나위 없이 착한 인물이다. 1편 이후 후속작부터는 까칠한 모습은 거의 없어지고 늘 밝고 상냥한 모습으로 나온다.

2.3. 캐릭터성[편집]

겨울왕국이 기존 디즈니 작품의 클리셰들을 비틀고 새로운 시도를 일으킨 작품이라 평가되는만큼, 크리스토프도 역대 디즈니 남주인공들과 전혀 다른 이례적인 캐릭터라고 평가받는다. 다만 엘사와 안나의 경우처럼 마냥 좋은 게 아니라 조금 안 좋은 쪽, 안습한 쪽으로(...).

일단 크리스토프는 신분부터 왕자는 커녕 귀족도 아닌 그냥 평민이다. 그것도 얼음을 팔아서 생활하는 얼음장수. 따로 작중에서 대우와 수입이 묘사되지는 않지만, 알라딘의 좀도둑과는 다른 의미로 역대 최하위 신분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게다가 사람이 아닌 트롤들의 손에 자라나서 그런지 일반인 입장에서 볼 때 상당히 결함이 많다. 결함이 있는 캐릭터들은 대체로 그 결함 하나둘만 제외하면 그럭저럭 봐줄만한데 반해 크리스토프는 반대로 한꺼풀 벗겨서 나오는 따뜻한 마음씨를 제외하면 결함 투성이다. 순록의 침이 묻은 당근을 나눠 먹는다던지, 씻어도 냄새가 나고 벼룩이 있다던지 하는 더러운 모습부터 순록의 말을 흉내내며 대화하는 어수룩해 보이는 모습까지 테마곡인 Reindeers Are Better Than People과 그의 가족들인 트롤들의 노래 Fixer Upper에서 적나라하게 그의 결함들이 드러난다.

하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은 작중 비중마저도 초라하다는 점. 명색이 여주인공과 이어지는 남주인공인데, 조연인 올라프나 악당인 한스와 비교해봐도 그 차이가 명확하다. 당장 버젓이 솔로/듀엣곡을 가진 둘과 다르게 크리스토프의 테마곡은 사람도 아니고 순록과의 짧디짧은 만담 수준.[6] 한술 더 떠 스벤은 나오는데 크리스토프가 안 나오는 동화책도 있다! 보통 결함이 있는 캐릭터는 작중에서 그 결함을 고치려 노력하거나, 주인공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등 무언가 눈에 띄는 활약을 하는 것으로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데, 작중 크리스토프는 그 과정이 그다지 눈에 띄지도 않고 결과도 영 좋지 않다. 굉장히 모범적인 인간관계 상담과 설산에서의 행동수칙 등은 모험적인 안나의 방식이 더 좋은 결과를 내거나 개그 장면으로 묻혔으며, 공주를 구원한다는 가장 중요한 대업마저 불발당한다. 오죽했으면 한국 커뮤니티에서 불리는 별명이 병풍.

이는 한 쌍이 되는 안나가 백마 탄 왕자님 없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체적인 여성상과 그간 남녀 로맨스에 밀려 뒷전이던 가족애를 중시하는 파격적인 캐릭터로 더더더 파격적인 여왕님과 같이 나온 것에 대한 반동이라고 볼 수 있겠다.

다행히 이후 후속작부터는 안나를 향한 일편단심 순정남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조금씩 이미지를 채워나가는 중. 겨울왕국2에서는 엘사와 안나가 진정한 자신과 과거의 진실을 찾는 여행을 하는 와중에 '어떻게 청혼할까'만 생각하는 놈(...)이라고 타박을 받기도 했지만 반대로 대업보단 순수하게 사랑을 찾는 모습이 좋았다는 평가도 받았다. 안나의 성우인 크리스틴 벨은 "I'm here, what do you need?"와 "My love is not fragile."라는 대사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인터뷰를 했는데, 후자는 당연히 변치 않는 사랑이고 전자는 주체적인 여성을 존중하는 모습의 일면으로 볼 수 있기 때문.[7]

한편 크리스토프의 안나를 향한 헌신적인 사랑에 대해 북미 팬들은 이두나의 성우인 에반 레이첼 우드가 인터뷰 중 했던 '크리스토프는 백마 탄 왕자(Prince Charmong)는 아니지만, 진실한 왕자님(Prince Sincere)이다'는 구절에서 착안해 백마 탄 왕자로써 등장했으나 실상은 빌런이었던 한스의 행적과 비교하기도 한다. 확실히 1편에서 한스가 보여준 안나를 대하는 태도 및 행동과 대사가 1, 2편 통틀어서 크리스토프가 안나를 대하는 태도 및 행동과 대사와 대비된다.[8]

3. 작중 행적[편집]

3.1. 겨울왕국[편집]

파일:Frozen character poster 4.jpg

어린 시절, 얼음 장수들과 같이 채빙 작업을 하고 스벤과 같이 돌아가던 도중, 엘사의 능력에 다친 안나를 트롤들에게 데려가는 아렌델의 왕과 왕비를 지나치다가, 그들이 지나간 자리에 얼음이 서린 것을 보고 흥미를 느껴 몰래 따라가서 안나의 치료 장면을 목격했다. 이때 트롤들의 일원 중 한 명인 불다의 눈에 들면서 그녀에게 거두어져 트롤들과 가족같은 사이가 된다.

13년 후에는 엘사의 대관식이 열리기 전 아렌델에서 얼음 장사를 하며 스벤과 당근을 나눠먹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 이후 엘사를 찾으러 산을 오르던 안나와 오큰의 가게에서 만나게 되는데, 이 때는 온 몸을 눈이 달라붙은 외투로 감싸고 눈만 내놓은 꼴인데다, 말도 짧고 퉁명스럽게 하고, 계산대로 물건을 휙휙 집어던지는 불량한 모습을 보인다. 오큰과 갑작스럽게 겨울이 찾아온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밧줄을 비롯한 산악 도구와 스벤에게 먹일 당근을 사려 하는데, 오큰이 겨울이라 야채가 귀하다며 당근 값을 올리자 흥정을 시도하려 하지만, 그와중에 이야기를 엿듣고서 엘사가 있는 곳에 대해 짐작해낸 안나가 뭔가 아는 게 있냐고 계속 질문을 해와 정신없는 통에 오큰에게 '사기꾼'이라는 말을 해버리는 바람에, 분노한 오큰에 의해 본전도 못 건지고 가게 밖으로 내던져진다.

그 후 오큰의 가게 옆에 있는 헛간에서 'Reindeer(s) Are Better Than People(순록이 사람보다 낫지)'를 스벤에게 불러주며 잠을 자려 하는데, 안나가 찾아와 북쪽 산으로 데려가달란 부탁을 해온다. 처음에는 '그런 일은 안 한다'며 단칼에 거절. 안나가 자신이 사려했던 산악도구가 담긴 보따리를 던져주고 '이 겨울을 멈출 수 있다'고 설득해도 새벽에 떠나자고 타협하고 다시 자려 한다. 스벤에게 줄 당근도 사왔어야 했다는 빈정거림은 덤. 안나가 당근이 담긴 보따리까지 얼굴에 던져주며 지금 당장 떠나자고 재촉하고서야 안나를 썰매에 태우고 함께 북쪽 산으로 향한다.

그렇게 안나와 함께 북쪽 산으로 가면서 크리스토프는 어쩌다 엘사가 이 사단을 냈는지[9] 묻는데, 이에 안나가 '대관식 날 처음 만난 한스 왕자와 약혼하려 해서 언니와 다퉜다가 이 지경이 되었다'고 설명하자, 당연히 매우 놀라며 대뜸 안나의 말을 자르고서 '그날 처음 만난 남자랑 약혼을 하려 했단 말이에요?' 라고 어이없어 하다가, '부모님이 낯선 사람 조심하라는 말 안 하셨어요?'라고 되묻고는 그 사람에 대해 얼마나 아냐며 '내 사랑꾼 친구들이 사랑에 대해 훨씬 더 잘 안다'는 투로 안나와 티격태격한다.

하지만 얼마못가 불빛을 보고 달려들어 온 늑대 무리에게 쫓기게 되는데, 이때 도와주겠다는 안나를 '처음 만난 남자랑 약혼하려 한 당신의 판단은 못 믿겠다'고 무시하다가 안나의 신속한 대응에 되려 두 번이나 목숨을 건진다. 이 때 늑대에게 물려 질질 끌려가는 와중에도 자기를 '크리스토퍼'라고 잘못 부른 안나에게 자신의 이름은 크리스토프라고 처절하게(...) 말하기도 하며 구해진 후에도 '날 죽일 뻔했어'라고 불평하고 이후 절벽을 뛸 준비하라는 스벤에 대한 명령도 물리고 자기가 다시 지시하는 속좁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10] 물론 직후 스벤에게 줄 당근과 안나를 안전한 스벤의 등으로 옮겨 태우고 자기는 혼자 썰매에 남아서 스벤과 연결된 밧줄을 자르고 절벽을 뛰어넘는 용감한 결단과 행동도 보여준다. 절벽 아래로 떨어져 불타는 막 할부가 끝난(...) 썰매를 보고 절망해 이제 그만 도와줄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썰매값을 변상해주겠다는 안나의 사과가 맘에 걸렸던데다 허당인 안나가 걱정되었던 속마음 때문에 마지못해 안나와 함께 계속 여행을 떠나게 된다.

가는 중 아름답게 얼음이 얼어있는 숲길에선 올라프와 만나게 되는데, 통성명중에 올라프가 "저 이상하게 생긴 망아지는 누구에요?"[11]라고 묻고 안나가 순록인 스벤을 말하는줄 알고 '스벤이야'라고 대답하는 바람에 한동안 스벤이라고 잘못 불리는 굴욕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엘사를 만나야한다는 안나에게 이유를 쫑알쫑알 캐묻는 올라프에게 엘사를 만나 여름을 되돌린다는 목적을 대신 알려주지만, In Summer를 부르며 여름에 대한 환상을 갖는 올라프를 황당하고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여정을 이어가며 가시가 나있는 듯한 얼음 길에서는 안나에게 여름을 되돌릴 계획이 있냐고 묻는데 안나가 '자기가 언니한테 말하면 된다'라는 마냥 낙관적인 대답을 내놓자 자기 사업이 안나의 설득에 달려있다고 되물으며 빈정거리다 고드름에 코를 찔릴 뻔하며, 북쪽 산에 도착해서는 무턱대고 암벽을 오르려는 안나에게 '엘사가 이런 외진 곳까지 온 이유는 혼자 있고 싶기 때문'이라며 만류하지만, 안나에게 '사람은 누구도 혼자 있고 싶어하지 않는다. 당신 빼고'라는 말을 듣자 나도 친구들은 있다고 반박한다. 그래도 제대로 암벽도 못 타고 제자리 걸음이었던 안나를 도와주려 했지만, 마침 올라프가 얼음성과 얼음다리를 발견하면서 무마되고, 이를 들은 안나가 신이 나서 암벽에서 몸을 던지자 안나를 받아준다.

얼음성에 도착해서는 성과 다리의 화려한 전경에 감동해서 울먹인다. 하지만 엘사가 오해할 여지가 있었기에 안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올라프와 1분간 밖에서 대기하게 된다. 그러다 안나가 엘사의 마법에 심장을 맞자 다급히 뛰쳐들어가 안나를 살피지만, 엘사가 만든 눈 골렘 마시멜로에 의해 성 밖으로 쫓겨나게 되고, 그와중에 안나가 마시멜로에게 눈을 던져 화나게 하는 바람에 도주극을 벌이다 결국 절벽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다행히 절벽 밑에 수북히 쌓인 눈 덕에 무사할 수 있었지만, 이때 안나의 머리가 엘사의 마법의 의해 하얗게 변해가는 것을 발견하면서, 안나를 치료하기 위해 트롤들에게 데리고 간다. 그리고 이쯤부터 자신이 안나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되지만, 패비 할아버지의 힘만으로 지금의 안나를 구할 수는 없었고, 오직 '진정한 사랑의 행동'만이 안나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기꺼이 안나를 그녀의 약혼자인 한스에게 보내준다.

안나를 떠나 보낸 후, 크리스토프는 쓸쓸히 산으로 다시 돌아간다. 이대로 안나를 포기할 거냐고 만류하며 눈치를 주는 스벤을 무시하고 안나가 진정한 사랑에게 간 거라며 체념한 상태였지만, 갑자기 아렌델 성에서부터 눈보라가 몰아치자 안나가 위험에 빠졌다는 걸 직감한 크리스토프는 다시 아렌델로 되돌아가 스벤과 함께 눈보라 속으로 용감하게 돌진해 간다. 죽을 고비를 수차례 넘기고 스벤도 낙오된 상황에서 크리스토프는 겨우겨우 얼어붙기 직전의 안나와 조우 일보직전까지 가지만, 안나는 최후의 고비에서 크리스토프에게 가는 것 대신 한스에게 살해당하기 직전인 엘사를 구하는 걸 선택해 그대로 얼어버리고, 크리스토프는 고개를 숙인 채 슬퍼한다.

다행히 안나는 '진정한 사랑의 행동'으로 되살아나면서 안도한 크리스토프는, 엘사에 의해 겨울이 물러가고 나서야 뒤늦게 일어나 어리둥절해하는 한스에게 다시 한 방 먹여주려[12]하지만, 안나에게 제지당하고 안나가 한스를 펀치 한 방으로 배에서 떨어뜨리는 걸 지켜본다. 그리고 언니와 진한 포옹을 나누는 안나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안나도 그에게 환한 미소를 보여준다.

에필로그에서는 안나를 돕고 구해준 공적을 인정받아 엘사에게 '왕국 공식 얼음 판매 배달 책임자(Official Arendelle Ice Master and Deliverer)'[13]라는 직위와 새 썰매를 받았으며, 이에 감격해 안나와 키스를 하며 정식으로 연인으로써 교제하게 된다. 그리고 새롭게 만들어진 스케이트장에서 모두와 함께 스케이트를 즐기며 해피엔딩을 맺는다.

3.2. 겨울왕국 열기[편집]

안나의 생일을 맞아 엘사의 주도하에 스벤, 올라프와 함께 생일 파티를 준비하며, 여러 색깔의 물감으로 생일축하 플랜카드를 써서 걸어놓는다. 이후 엘사의 지시대로 안나의 생일 케이크를 지키고 있었는데 엘사의 재채기로 인해 생겨난 스노기들이 케이크를 노리면서 올라프, 스벤과 함께 케이크를 지키기 위해 하루종일 고군분투했다. 일단 처음 생성된 스노기들이 케이크를 노리자 이를 막으려다가 화채를 뒤집어 썼고, 두번째 습격 때는 올라프의 머리를 볼링공으로 써서(...) 막았으며, 세번째 습격 때는 케이크를 향해 돌진하는 스노기들을 화채 그릇을 사용해서 막았다.
그리고 저녁에 자매가 돌아오자 모두를 모아 안나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케이크를 든 채로 슬라이드로 안나에게 내려오며 "I love you, baby!(사랑합니!다!)"라고 외친다.

중간에 엘사가 생일파티를 하는 중에 아렌델 왕실 사진이 보이는데, 거기에 크리스토프와 스벤이 함께 있는 것으로 보아 왕실의 일원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파티 준비 중에 엘사가 직접 크리스토프의 얼굴에 묻은 물감을 닦아준 걸 보면, 그동안 엘사에게도 착실히 좋은 인상을 남겨서 사이가 많이 가까워진 듯.

Making Today a Perfect Day의 초반 가사 중에선 '크리스토프와 스벤도 샤워하게 해놨다'란 말이 나온다.

주니어노블 원서에서는 안나가 크리스토프에게 생일에는 정확히 어떤 걸 하는 것이냐고 묻는 장면이 있는데, "주변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how much they love you) 말하는 날이에요."라고 말하려지만 'love you'를 말하는게 부끄러워서 끝까지 말하지 못하고 얼버무린다. 그러자 안나가 "케이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how much they love cake) 말하는 날이라구요?"라고 되묻고 크리스토프는 그게 맞다고 한다.

3.3.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편집]

명절을 맞아 안나와 엘사 자매가 파티를 열면서 말쑥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하지만, 가족간의 전통행사 때문에 사람들이 모두 가버려서 자매가 실망하자, 1편에서 트롤들이 입혀주었던 풀로 만든 망토를 두르고 나타나 노래를 부르고 트롤의 전통을 소개한다. 이 때의 솔로곡이 '플레밍 그래드의 발라드(The Ballad of Flemmingrad)'. 그리곤 기괴한 트롤 석상을 꺼내, 이마를 핥아보라든지, 아무 재료나 넣고 끓이는 플레밍 스튜라는 정체불명의 음식을 권하는 등 다소 역겨운 모습을 보여준다. 엘사와 안나의 반응도 심히 떨떠름. 헤이 츄라이 츄라이

둘이 거절하자 맛을 보면 다를거라 생각하며 헛간으로 가서 혼자 스튜를 끓이는데, 도중에 스벤이 급하게 돌아와 올라프가 위험에 처했다고 신들린 연기를 해도 평소때와는 다르게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자 그를 찾아온 엘사와 안나는 올라프가 늑대들에게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두 자매와 함께 아렌델 국민 모두에게 도움을 요청해 올라프를 찾아나선다.

올라프를 찾은 이후, 모두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면서 주민들에게 본인이 만든 플레밍 스튜를 나눠주고 엘사가 마법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것을 스벤과 같이 지켜본다.

3.4. 겨울왕국 2[편집]

아렌델에서 모두와 같이 살게 된 평화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Some Things Never Change를 부르면서 스벤과 함께 안나에게 프러포즈할 준비를 하고 모두와 같이 추수감사절을 즐긴다. 평상복이 고급스럽게 바뀐것과 안나, 엘사, 올라프와 함께 가족사진 초상화가 그려진걸 보면 성에서 함께 지내게 된 것으로 보인다.

밤이 되자 다함께 벽난로 앞에서 제스처 놀이를 하는데, 안나가 낸 문제인 '악당'을 못 알아보다가 올라프가 내뱉은 답인 '한스'에 반응해서 엘사와 함께 '구질구질한 괴물', '당신 인생 최대 오점'이라는 등의 답을 내놓는다던가, 눈치없이 올라프가 내는 문제를 전부 맞췄다가 안나에게 눈총을 받는 등의 개그를 보여준다. 그러다 엘사가 먼저 방으로 돌아가고 올라프와 스벤도 따라 자러가면서 안나와 둘만 남겨지자 모닥불도 더 지피고 민트잎을 씹어 입냄새를 없애고서 프러포즈를 시도하지만, 엘사를 걱정하던 안나가 굿나잇키스로 선수를 치고 가버리면서 타이밍을 놓친다.

새벽에 아렌델이 정령의 공격을 받게 되자 엘사, 안나와 같이 국민들을 윗골목으로 대피시키고 트롤들의 조언을 받고서 저주를 풀기 위해 숲으로 다같이 모험을 떠난다. 숲으로 가는 길에서, 그리고 숲에 도착한 후에 다시 안나에게 프러포즈를 시도하지만 자꾸 사소한 말실수를 하는 바람에 안그래도 엘사에게 신경을 기울이고 있었던 안나가 과민반응하며 제대로 눈치를 못챈 탓에 둘 다 실패하고 만다.

이후에 만난 노덜드라 부족 중 자신처럼 순록의 말을 알아듣는 라이더와 친구가 되고 그와 그의 순록들의 도움을 받아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준비하지만, 오히려 크리스토프가 자신들을 두고 가버린 거라고 오해한 안나는 엘사를 따라 가버리고, 다음 날 족장 옐레나로부터 이 사실을 전해 듣게 된 크리스토프는 망연자실해하며 같이 떠나자는 옐레나의 제안을 거절하고 쓸쓸히 노래를 부른다. 이 때의 노래가 크리스토프의 솔로곡 Lost in the Woods.

후반부에서 홀로 숲을 헤매던 중, 댐을 파괴하기 위해 바위거인을 유인하다 위기에 처한 안나를 발견하고 구출하면서 재등장한다. 떨어지는 바위와 쓰러지는 나무를 제치고 안나를 댐 위로 먼저 올려주고, 곧 따라와 댐이 무너져 강으로 떨어지는 안나의 손을 붙잡아 끌어올려준다.

모든 사건이 끝난 이후, 안나는 크리스토프와 함께 숲을 나오면서 엘사가 너무 걱정 된 가운데 그를 두고 떠나서 미안하다고 하지만 크리스토프는 그런 일로 내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며 안나를 다독여 준다. 이후 진정한 모습으로 돌아온 엘사와 반갑게 포옹을 하고, 엘사의 앞에서 안나에게 드디어 프러포즈에 성공한다. 에필로그에서 안나의 대관식에서는 안나를 위해 한껏 꾸미고 나타난다. 딱 한 시간만 입고 있겠다는 크리스토프의 말에 안나는 가죽옷을 입은 크리스토프를 좋아한다며 키스해준다.[14] 안나가 정식으로 여왕이 되었고 크리스토프의 청혼을 받아주었으니 이제 명실상부한 아렌델의 국서.

3.5. Once Upon a Snowman[편집]

3.6. 그 외 미디어[편집]

브로드웨이 뮤지컬에서는 작중 비중이 크게 늘어나, 1편 애니메이션에서는 분량 문제로 짤린 솔로곡과 안나와의 듀엣곡도 등장해서 크게 호평받았다. 그리고 원작에선 금발의 백인으로 묘사된 것과 달리 뮤지컬에선 흑인으로 등장한다. 이때문에 크리스토프의 존재를 암시하거나 그의 외모를 묘사하는 대사와 가사들이 뮤지컬에선 수정되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연기했다.

디즈니 랜드에 아렌델이 랜드마크로 추가되면서 다른 겨울왕국 주역들과 함께 디즈니 랜드 퍼레이드에도 등장하게 되었는데, 퍼레이드 콘셉트 아트를 보면 아주 화려하고 멋진 퍼레이드 카[15]를 타고 가는 다른 주역들과 달리 뒤에서 조촐한 손수레를 끌고 걸어간다. 이 때문에 팬덤에선 엘사와 안나는 고귀하신 왕족이라 멋진 퍼레이드카를 타고 가지만 크리스토프는 미천한 평민이라 뒤에서 걸어가는 것이란 농담이 나오기도 하는데, 사실 이는 주연들을 메인 차량의 가장 높은 곳에 앉혀서 주목을 받게하고 조연들을 앞뒤에 태워서 관객들과 인사를 하는 구조라 그렇다. 나름의 전략인 것. 물론 보통 이 역할을 담당하는 건 남주인공이 아니라 서브 마스코트나 조연 캐릭터라서 문제지만.

4. 기타[편집]

  • 원작의 눈의 여왕+카이를 모티브로 한 엘사, 게르다를 모티브로 한 안나처럼 크리스토프는 원작에서 게르다에게 호의를 보이며 순록을 빌려준 '산적대장의 딸'을 모티브로 했다.
  • 성인 비요르그먼(Bjorgman)은 한스의 '웨스터가드'와 마찬가지로 작중에서 직접 언급된 적이 없다. 제작 중에는 엘사의 정보를 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면서 언급되려고 했는데 본편에서는 삭제. 별개로 이름 역시 다른 인물들에 비해 굉장히 언급이 적은 편이다. 다른 주조연들은 주변인들이 자주 불러주거나 통성명 장면이 있어서 쉽게 알 수 있는데, 크리스토프는 통성명 장면이 생략되었고 주변인도 크리스토퍼, 스벤으로 전부 잘못 부르기까지 한다.
  • 제작, 기획 과정 중에는 한 장소에서만 셀 수도 없는 여자에게 구애하고 차이는 맥 없는 로맨티스트#, 노골적으로 안나에게 돈을 요구하고 험한 눈산의 암벽을 직접 올라가는 더 거칠고 터프한 이미지로 계획#되기도 했다고 한다. 결말에 안나와 연인으로 맺어지는 설정은 이때부터 이미 있었다고.
  • 1편에서 안나가 얼음동상이 되고 한스를 주먹으로 한 대 패는 장면이 있었는데 작중에선 삭제되었다. 한스가 턱을 만지면서 일어나는 건 그 흔적. 원서에서는 제대로 묘사된다. 2편에서도 Get this right라는 안나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듀엣송, 메티어스 중위와 함께 무너지는 댐에서 안나를 구해주고 감정에 복받쳐 우는 안나를 끌어안아주며 이마에 키스하는 장면 등 상당히 많은 장면들이 삭제되었다고 한다.
  • 작중 크리스토프의 썰매들은 취급이 매우 안습하다. 1편, 외전, 코믹스에서 전부 와장창행. 이를 인식했는지 2편에서는 엘사가 마법의 숲에 가겠다며 썰매와 스벤을 빌려달라고하자, "그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은데요."라며 심각한 표정으로 정색했다.[16] 다행히 이 썰매는 무사히 마법의 숲에 도착했지만, 직후 일행이 숲의 결계로 빨려들어가면서 그대로 방치(...)되었다. 다만 사람도 안 다니는 숲에서 빈 썰매가 어디 가지는 않았을 테니, 숲에 남기로 한 엘사를 제외한 일행이 이를 타고 아렌델로 귀환했을 것이다.
  • 1편의 수레 장면에서 한스의 발 사이즈를 묻는 장면이 섹드립성 조크[17]라 꽤 놀랐다는 반응이 있었다. 다만 그리 심각하게 문제가 되는 수위는 아니었던 듯. 반면 "남자들은 다 코딱지를 파먹는다" 라는 발언은 엔딩 크레딧에 '크리스토프의 말은 크리스토프 개인의 의견입니다' 라는 깨알같은 디즈니의 해명글이 있다.
  • 아트북에 의하면 크리스토프가 2편 후반부에 안나에게 선물한 약혼반지는 백금-오렌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트롤들이 크리스토프를 위해 캐다준 돌로 만들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오렌지 다이아몬드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다이아몬드 종류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다이아몬드에 속한다.
  • 1편에서 크리스토프의 허리띠는 노르웨이 문양이 기본 디자인이었지만 2편에서는 아렌델의 밀 무늬가 들어갔다. 이는 그가 아렌델의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스벤의 마구에도 밀 무늬가 새겨져 있다.
  • 설정에 의하면, 크리스토프는 스벤의 생각을 얼추 읽긴 하지만 100% 완벽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작중에선 중요할 때마다 의견이 엇갈리고 읽지 못한다. 또한 스벤은 크리스토프가 자기 말투를 흉내내며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이 재밌다고 여긴다고.
  • 어린 시절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해서인지 사회성이 부족하고 화술도 떨어지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특히 2편 마법의 숲에서 댐을 처음 발견하고 안나에게 고백하려고 할 때. IDW에서 연재된 공식 단편모음 코믹스 중에선 아렌델 성에서 열리는 전국 얼음 판매상회 모임 행사의 연설을 맡게 되면서 잔뜩 긴장해있다가 안나의 도움을 받아 스피치 연습을 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 작중 극초반에 나왔던 얼음장수들은 친가족이 아니라고 한다. 어릴 적부터 트롤들과 함께 지냈고 코믹스에 따르면 고아원 출신이라고 한다.
  • 작중에서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취미는 류트 연주. 본편에서 스벤에게 들려주면서 한번, 단편에서 안나를 위해 연주하는 모습으로 한번 나왔다.
  • 2020년 하반기에 크리스토프가 안나에게 선물한 반지에 관한 내용이 담긴 동화책이 프랑스에서 발매되었다. 제목은 'La Surprise de Kristoff'. 내용에 의하면 크리스토프는 안나를 위해 직접 광산에서 보석을 캤고, 그 보석을 트롤들에게 가져가 약혼반지를 만들었다. 덧붙여서 안나에게 청혼하기 전 엘사에게 미리 허락을 받았다는 묘사도 등장한다.

[1] 디즈니 무비백과 참조. 1편에서 21세였던 크리스토프가 3년이 지난 시점인 2편에서 23세로 표기된 것을 보면, 만 나이를 세는 미국식 나이 계산을 따랐을 때 2편 시점에서는 아직 생일을 맞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2] 1편에서 안나의 여행을 도와주고, 안나를 구해주면서 엘사에게 임명 받은 직위이다.[3] 안나에게 청혼하여 결혼하니 처형으로 볼 수 있으나, 작중 직접적인 표현이나 설정이 없으므로 가족으로 고정한다.(해당 내용은 토론에 의한 서술입니다.)[4] 겨울왕국 열기에서는 노래도 장민혁이 불렀다. 근데 파트가 "사랑합니다(I love you baby)" 딱 한 마디다.(...)[5] 금발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어두워지는지라, 밝은 금발 남자는 순진하고 듬직하지 못해 여성에게 매력적이지 않다는 고정 관념이 있다. Fixer upper에서도 unmanly blondness란 말이 나온다.[6] 항의하는 팬들의 반응 때문에 작곡가 부부도 디즈니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유감을 표시하기도 했으며, 겨울왕국 OST 디럭스 버전에는 작곡가가 직접 부른 리믹스 버전도 있다. 대책없이 "나나나나나나나~" 하는 후렴부와 마지막에 "난 왜 노래다운 노래가 없지..."가 압권.[7] 원문: "He looks at her, and the first thing he says is, 'I'm here, what do you need?' he doesn't say, 'Stand back. I've got this.'"(크리스토프가 안나와 재회하고 처음했던 말은 '내가 왔어요, 뭘 하면 되죠?'였어요, '내 뒤로 물러나요. 내가 처리할게요.'가 아니라.")[8] 겨울이 찾아왔을 때 추위에 떨던 안나를 보며 자신의 옷만 여민 한스 ↔ 심장에 얼어가며 추워하는 안나를 위해 자신의 모자를 씌워준 크리스토프 / 안나에게 본색을 밝히며 매정하게 난롯불을 꺼버린 한스 ↔ 안나에게 프로포즈를 하려고 난롯불을 더 지핀 크리스토프 / (한스)그녀는 평범한 사람이죠. ↔ (크리스토프)당신은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이에요. / (한스)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참 좋았을 걸. ↔ (크리스토프)온 마음을 다해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해요.[9] 원문은 엘사가 어쩌다 그렇게 미쳐버렸는지(더빙판에서는 여왕님이 한여름에 폭설을 내렸는지)[10] 사실 기상천외한 안나의 방식에, 크리스토프의 이런 반응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까딱 잘못했으면 늑대 대신 류트와 불타는 침낭에 맞았을 상황이었으니... 단지 기막힌 행운으로 어떻게든 위기를 극복하는 디즈니 클리셰 속에서는 잘못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현실적인 캐릭터성을 가진 크리스토프가 되려 쪼잔해보일뿐.[11] 원문은 funky인데, 이는 '암내나는'이라는 의미가 있다.[12] 본래 크리스토프가 한스를 때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안나에게 포커스를 주기 위해 삭제했다고 한다. 한스가 일어날때 턱을 만지며 일어서는 이유가 그것. 원서에서는 제대로 묘사된다.[13] 설정집 'Unlocking Arendelle'에 의하면, 엘사가 아렌델에 필요한 얼음 공급을 전부 책임지게 된 만큼 크리스토프가 얼음을 캐러 갈 필요는 없어졌지만, 대신 관리직 내지 공무원으로 얼음 판매를 총괄하게 된 듯. 또한 고위 관리들에게 순록을 이용한 농사법을 가르치고 아렌델 여행 안내를 주로 했다고 한다.[14] 여담으로 이 가죽 페티시(?) 대사는 SM 플레이를 연상시키는 농담이라서 서양에선 실소를 금치못한 관객도 있었다고 한다. 뒤이어 나오는 올라프의 "그거(불편한 옷을 입고 있기)를 어떻게 한 시간이나 하고 있어?"도 "어떻게 그 아픈 플레이를 한 시간이나 해?" 투로 읽을 수 있다.[15] 아토할란의 바다의 녹크와 노덜드라 그리고 엘사가 아토할란으로 떠나기전 만든 얼음배에 탄 안나랑 올라프와 얼음성의 엘사.[16] 물론 당연히 썰매 걱정이 아니라 엘사가 걱정되어서 그런 거다.[17] 서양에서는 발 크기가 남자의 성기 크기와 비례한다는 속설이 있다. "그 남자 아래는 튼실하던가요?" 투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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