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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역
파일:Seoulmetro6_icon.svg 파일:Seoulmetro7_icon.svg
다른 문자 표기
Taereung
泰陵入口
泰陵
泰陵入口(テルンイック)
주소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지하992-1 (공릉동 616-4)
운영 기관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개업일
2000년 8월 7일
1996년 10월 11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6호선)
지하 4층 (7호선)
승강장 구조
유실물센터
파일:Seoulmetro6_icon.svg 파일:Seoulmetro7_icon.svg[7호선] | ☎ 02-6311-6766, 6767

1. 개요2. 역 정보
2.1. 역명 문제2.2. 환승
3. 역 주변 정보
3.1. 출구 정보
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연계 교통
6.1. 화랑로 정류소6.2. 동일로 정류소
7. 사건.사고

1. 개요[편집]

서울 지하철 6호선 645번, 서울 지하철 7호선 717번.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지하992-1 (공릉동 616-4) 소재.

2. 역 정보[편집]

파일:태릉입구역 안내도.jpg
역 안내도[2]
파일:태릉역 6호선.jpg
6호선 대합실
파일:태릉역 7호선.jpg
7호선 대합실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과 중랑구 묵동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원래 6호선과 7호선 환승역으로 지정은 되었으나 7호선 쪽이 4년 더 빨리 개통하였다.

1998년 5월 2일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중랑천에서 6호선으로 물이 새어 들어와서 7호선이 침수되는 바람에 전 구간 운행 중단[3]이라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는데, 7호선이 지하 4층, 6호선이 지하 2층에 배치되다 보니 벌어진 일이었다.[4] 원인은 차수벽을 너무 대충 세워서 그렇게 된 것이다.[5] 게다가 6호선은 안 그래도 화강암지대를 많이 지나가서 난공사구간이 많은데 부실공사로 인해서 개통이 늦어졌다.

우여곡절 끝에 2000년 8월 7일에서야 결국 6호선이 개통되었다.[6] 6호선과 7호선 승강장이 둘 다 상대식 승강장이지만, 환승동선은 최고이다. ㄱ자 형태의 동선으로, 계단을 2번 거쳐가면 바로 도착 가능하며 전속력으로 뛰면 10초 정도의 시간만 걸린다. 하지만 환승통로 정 반대쪽 맨 끝[7]에서 내리면 그 긴 승강장 전체를 쭉 가로질러가야 하므로 개념환승이라고 하기에는 2% 부족한 역이다.[8] 단, 출구로 나갈 경우에는 환승통로와 출구가 연결되지 않으므로 조심해서 나가야 한다.

모든 노선에 개통 당시부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7호선의 경우 석남 방향으로는 지상에서 바로 승강장으로 연결해주고, 장암 방향으로도 지하 1층에서 바로 승강장으로 연결해준다. 단 승강장층의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간이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반드시 대줘야 한다.

이 역에 7호선 선로와 6호선 선로를 잇는 연결선로가 존재한다. 그 이유는 6호선에서 운행하는 모든 열차의 중검수[9]를 7호선의 도봉차량기지에서 전담하고 있기 때문이다. 6호선 열차가 연결선로를 거치면 7호선 석남 방면 승강장에 진입하며, 청담역의 가운데 선로까지 진입한 후 그 곳에서 회차하여 도봉산역을 거쳐 도봉차량기지로 입고하는 과정이다. 한 때 청담역 가운데 선로에 6호선 열차를 갖다 놓고 장터열차를 열었다. 하지만 2012년 10월 27일 부평구청역 연장 개통으로 열차가 부족해 터져나가서 없어졌다. 하지만 지금은 SR시리즈가 전부 도입 완료되어 6호선 열차들은 다시 원래 6호선으로 돌아갔었지만 2018년 1월 경부터 6호선 640편성과 641편성이 7호선에 임시 이적되어 운행 중이다. 7호선 1차분 차량 교체시기인 2024년까지 7호선에서 운행하고 추후에 계속 운행할지 아니면 같이 교체될지 지켜본다고 한다.[10]

같은 회사끼리의[11] 환승역임에도 불구하고 6호선과 7호선의 게이트는 따로 사용한다. 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청구역이다. 그나마 천호역8호선이 정착하면서 5호선쪽의 게이트를 이전했다. 게이트를 따로 사용하기 때문에 제일은행과 기업은행의 ATM이 동시에 존재한다. 역내에 입점하는 편의점의 경우에는 초창기에는 세븐일레븐이 있었으나 7호선이 우선순위가 생기면서 그 세븐일레븐이 없어지고 GS25가 입점하게 되었다[12].

서울 지하철 6·7호선 유실물센터(02-6311-6766)가 여기 있으니 잃어버린 물건이 있다면 참고해야 한다. 이외에도 왕십리역5·8호선 유실물센터가 있으며, 구 서울메트로 노선인 1~4호선의 경우 1호선2호선 유실물센터는 시청역, 3·4호선충무로역에 있다.[13][14] 하지만 7호선이라도 까치울역-석남역 구간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부평구청역에서 인천 1호선으로 환승하거나 석남역에서 인천 2호선으로 환승해서 인천시청역으로 가야 한다.

7호선에서는 공릉역 방향으로 Y자 회차선이 있다. 그래서 장암방향의 경우 이 역에서 시종착하는 첫차와 막차가 1대 존재한다. 전날 운행을 종료하고 주박한 열차는 다시 장암행으로 운행되며, 이 역에서 출발하는 석남행 첫차는 도봉차량사업소에서 출고되어 공차회송 이후 운행된다.

유일하게 6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역이며 또한 舊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구간끼리의 환승역들 중 5호선과 만나지 않는 유일한 환승역이다.

2.1. 역명 문제[편집]

본래 1991년에 정식 역명으로 정해진 이름은 불암산에서 따온 '불암'이었으나 지역 주민들이 불합리한 역명이라며 이의를 제기하였고[15], 이에 개통 전인 1995년에 '태릉입구역'으로 바뀌었다. 본래 태릉 이름을 쓸 예정이었던 6호선의 철도역은 개통 후 화랑대역이 되었다.[16]

태릉입구역은 조선 문정왕후의 능인 태릉으로 들어가는 입구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지만 태릉을 방문할 때 이 역에서 태릉까지 거리가 2.5km나 되기 때문에[17] 주변에 태릉이 있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거리상으로 태릉은 6호선의 화랑대역과 가까우며, 그나마 화랑대역에서도 한참을 가야 한다. 화랑대역에서 태릉(태강릉)까지도 빠른 걸음 기준으로 최소 20분 이상은 걸리기 때문에 운동 목적으로 걷지 않는 이상은 대중교통 이용이 필수적이다. 간혹 사생대회 등 학교 행사를 태릉에서 할 때 이를 잘 모르는 타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착각해서 냅다 태릉입구역에서 내렸다가 낭패를 보는 일도 적지 않다.

대중교통을 통해 태릉입구역에서 내려서 태릉을 가려면 역의 7번 출구로 나와 버스정류장에서 서울 버스 1155번, 남양주 버스 73번, 남양주 버스 82번, 남양주 버스 115번으로 환승하면 된다.[18] 이 버스들은 화랑대역도 지나가기 때문에 화랑대역에서 내려서 이용해도 상관없다. 어디서 내려도 걸어서 갈 일이 아닌 건 매한가지. 그래서 지하철 공사 당시에는 이 역을 불암역, 현재의 화랑대역을 태릉역으로 표기하기도 하였다.

로마자로는 '입구'에 대해 따로 표기를 하지 않기에 그냥 'Taereung'이다. 영어 안내방송도 그냥 'Taereung'으로 한다.

2.2. 환승[편집]

파일:태릉입구역_환승통로.jpg
환승통로의 모습

전속력으로 달린다면 환승에 10초 정도가 걸리는 개념환승이다. 그러나 환승통로 정 반대쪽 맨 끝에서 내렸다면 망했어요.

출/퇴근길 7호선 온수/석남행 중에서 건대입구역 전까지 유일하게 승객 전출입이 되는 역이다. 그것도 1-1~1-4칸 한정이다. 그 전이나 그 후는 건대입구역까지 전혀 승객이 내리질 않는다.

6호선 봉화산발 응암순환 열차는 이 역에서 좌석이 다차지만 신내발 응암순환 열차는 입석이 생긴다. 반대로 봉화산/신내행 열차는 이 역에서 이용객이 싹 다 빠진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동일로와 화랑로의 교차지점인데다가 인근에 동부간선도로 월릉IC가 있어 통행량이 많고, 서울 동부권 대학교 학생들의 주요 통학 거점이기도 하다. 심지어는 광운대학교에서도 스쿨버스가 여기까지 오는데, 1번 출구에서 오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운행한다. 7호선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을 배려한 듯하다. 이 스쿨버스는 중간에 석계역에서도 선다.

서울북부지방법원/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있었으나, 2010년에 도봉역 근처로 신축 이전했다. 현재 이 자리는 서울시에서 생활사박물관 등이 있는 미니복합청사로 활용 중이다.

3.1. 출구 정보[편집]

파일:Seoulmetro6_icon.svg 파일:Seoulmetro7_icon.svg 태릉입구역 출구 정보
1
월릉교
월계3동주민센터
한천초등학교
2
태릉사거리
3
공릉초등학교
동일로
4
공릉1동
공릉동 도깨비시장
화랑지구대
공릉동현대아파트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북연세병원
노원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서울여성공예센터아리움
5
공릉동우체국
경춘선숲길
6
공릉2동 방면
서울생활사박물관
7
묵1동주민센터
먹골지구대, 공릉119안전센터
육군사관학교·태릉 방면
삼육대학교 방면, 다운복지관
태릉국제종합사격장 방면
신도브래뉴아파트, 묵동신안아파트
브라운스톤태릉아파트, 묵동자이아파트
8
묵2동
서울특별시민방위교육장
묵동교
중랑장미공원
노원구생활체육회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6_icon.svg
파일:Seoulmetro7_icon.svg
총합
비고
[ 2000년~2009년 ]
2000년
3,439명
14,316명
17,755명
2001년
7,484명
15,383명
22,867명
비고
2002년
8,579명
15,458명
24,037명
2003년
9,099명
16,019명
25,118명
2004년
9,777명
16,706명
26,483명
2005년
10,104명
17,153명
27,257명
2006년
10,209명
16,532명
26,741명
2007년
10,236명
15,942명
26,178명
2008년
10,169명
15,865명
26,034명
2009년
10,377명
16,060명
26,437명
2010년
10,470명
15,912명
26,382명
2011년
10,503명
15,999명
26,502명
2012년
10,583명
16,391명
26,974명
2013년
11,252명
16,945명
28,197명
2014년
11,646명
17,559명
29,205명
2015년
11,439명
17,557명
28,996명
2016년
11,563명
17,683명
29,246명
2017년
11,800명
17,911명
29,711명
2018년
12,158명
17,775명
29,933명
2019년
12,676명
18,238명
30,914명
2020년
9,395명
13,245명
22,640명
2021년
9,607명
13,820명
23,427명
2022년
10,929명
15,985명
26,914명
2023년
11,793명
17,528명
29,321명
출처

두 노선이 만나는 환승역이지만 하루 평균 승하차객은 29,321명(2023년 기준)이다. 역 주변이 낮은 연립주택 위주이고 상권이 발달하지도 않았으며, 서쪽은 중랑천에 남쪽은 묵동천이 흘러 두 물길에 막혀있는 데다 북부간선도로가 역 위로 지나가는 바람에 역세권 형성에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2016년에는 6번 출구 앞에 고층 주상복합빌딩이 들어서는 등 태릉입구역의 역세권이 서서히 발전해가는 양상을 보이고는 있으나 아직까지는 갈 길이 멀다.

두 역의 이용객 비중은 7호선 쪽이 약 1.5배 정도 높은 편이다. 실제 두 노선의 이용객 차이와 비슷하다. 2021년에는 2배보다 더 차이났다. 7호선이 더 먼저 생겼을 뿐 아니라 수요 자체가 더 많고 주요 거점을 더 많이 연결해주기 때문에 7호선의 선호도가 높은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특히 6호선의 경우, 태릉입구역과 역세권이 상당수 겹치는 화랑대역과 이용객이 분산되기 때문에 더 저조한 면이 있다. 그래도 과거에 비해서는 이용객이 엄청나게 늘었지만, 6호선, 7호선 모두에서도 이용객 수 하위권이다. 6호선: 39개 역 중 30위, 7호선: 51개 역 중 43위.

서울 지하철 역들 대다수는 2010년대 중반(대략 2012~2014년)을 기점으로 성장세가 꺾이고 이용객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는데, 특이하게도 태릉입구역은 아주 조금씩 계속 승하차객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여기가 구리시, 남양주시로 넘어가는 주요 길목 중 하나인 화랑로에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갈매동, 별내신도시, 퇴계원, 다산신도시에서 주로 넘어온다[20]. 이쪽에 대규모 신도시와 택지지구가 저마다 경쟁하듯 들어서고 있으니 태릉입구역의 이용객이 늘어나는 건 당연한 일이다. 오히려 이쪽의 인구 증가에 비하면 태릉입구역의 이용객은 더디게 성장하는데, 이는 수도권 전철 경춘선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수도권 전철 4호선 그리고 수많은 광역버스로 수요가 분산되는데다 경기도에서 오는 만큼 서울에서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5. 승강장[편집]

서울교통공사의 6호선과 7호선 태릉입구역 모두 지하에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갖추고 있다.

두 노선 모든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5.1. 서울 지하철 6호선[편집]

파일:attachment/taereung6.jpg
6호선 승강장
파일:645태릉입구_2022.jpg
6호선 역명판
석계

5.2. 서울 지하철 7호선[편집]

파일:태릉입구역1.jpg
7호선 승강장
파일:태릉입구예 67호선.jpg
7호선 역명판
공릉
먹골

6. 연계 교통[편집]

6호선 방향으로 화랑로 서측 정류소와 7호선 방향으로 동일로 북측 정류소가 있다. 화랑대역 방향 한정으로 화랑로 동측에 정류소가 하나 더 있다.

6.1. 화랑로 정류소[편집]

태릉입구역(11105)
  • 1번 출구에 위치한 정류소이며, 화랑로 서쪽 방면으로 운행하는 노선이 정차한다.
  • 한때 화랑로 서쪽 방면으로 운행하는 경기도직행좌석버스 노선은 이곳에 정차하기도 했었다가 교통흐름 문제로 인해 정차위치가 동일로에 있는 정류장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글
[ 버스 목록 ]
동일로 북쪽에서 진입하는 노선
화랑로에서 진입하는 노선
동일로 남쪽에서 진입하는 노선
태릉입구역(11106)
  • 8번 출구에 위치한 정류소이며, 화랑로 서쪽 방면에서 진입하는 노선이 정차한다.
  • 동일로 북쪽 방면으로 좌회전하는 노선은 차로변경을 위해 이곳에 정차하지 못한다.
태릉입구역7번출구(11117·79027)
  • 7번 출구에 위치한 정류소이며, 화랑로 동쪽 방면으로 운행하는 노선이 정차한다.
  • 2114번은 이 정류소를 지나가지만 정차하지 않는다.
[ 버스 목록 ]

6.2. 동일로 정류소[편집]

태릉입구역3번출구(11104)
  • 3번 출구에 위치한 정류소이며, 동일로 북쪽 방면에서 진입하는 노선이 정차한다.
  • 화랑로 동쪽 방면으로 좌회전하는 노선은 차로변경을 위해 이곳에 정차하지 못한다.
  • 한때 화랑로 서쪽 방면으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은 이곳에 정차하지 않았다.
태릉입구역4번출구(11103)
  • 4번 출구에 위치한 정류소이며, 동일로 북쪽 방면으로 운행하는 노선이 정차한다.
[ 버스 목록 ]

7. 사건.사고[편집]

  • 1998년 5월 2일 6호선 공사 중 7호선 승강장이 물에 잠겨 전 구간이 운행을 중지한 대형 사고가 일어났다.
  • 2022년 12월 22일 오후 3시 29분에 이 역부터 청담역까지 구간에서 차량고장이 발생하여 오후 5시 15분까지 이 구간의 열차운행이 중단되었다.
  • 2023년 12월 1일 오후 1시 30분경부터 3시경까지 1시간 20여 분간 서울 지하철 6호선 4개역(석계역, 태릉입구역, 화랑대역, 봉화산역)에서 동시에 정전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복구가 될 때까지 4내역 역내 개찰구, 에스컬레이터, 스크린도어, 네트워크, 전화 등이 작동을 하지 않았으며 상점에도 전기 공급이 끊겨 이용객들이 여러모로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전동차는 정상 운행됐다. 서울 지하철 6호선 관계자는 "4개의 역이 하나의 변전소에 묶여 있어 문제가 생기면 한꺼번에 전기가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1 #2
[7호선] 장암역 ~ 온수역[2]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빠져 있다.[3] 당시 7호선은 건대입구역까지만 운행했다. 그 이남 구간은 2000년 이후에 개통되었다.[4]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구간끼리의 환승역은 이 역 외에도 공덕역, 청구역, 군자역, 천호역 이 있는데, 군자역을 제외한 4개 역은 먼저 개통된 역이 더 아랫층에 있다.[5] 참고로 같은 날 6호선 합정역 건설 현장도 침수될 뻔했으나 다행히 2호선 승강장은 침수되지 않았다. 당시는 당산철교 교체공사로 인해 2호선이 순환운행을 하지 못하고 홍대입구역에서 을지로, 왕십리, 잠실, 강남, 사당, 신도림을 거쳐 당산역까지 왕복 운행하던 시절이었고, 일부 열차만 합정역에서 회차하던 시절이었다.[6] 당시엔 봉화산~상월곡 구간만 운행하다 나머지는 2000년 12월 15일에 개통했다. 단, 이태원~약수 구간은 시공업체 사정으로 인해 무정차 통과하다 2001년 3월 9일에 개통했다.[7] 6호선은 석계역, 7호선은 공릉역 쪽 맨 끝이다.[8] 사실 80년대 말 부터는 수도권이나 지방이나 지하철 환승역사 설계시 개념환승에만 몰빵하기 보다는 환승객 수용 공간도 어느정도 확보하는 방향으로 반영하였다.[9] 열차를 분해해 하나하나 일일이 점검하는 작업[10] 추후 이 6호선 열차들이 정식으로 7호선 차량으로 인정된다면 773편성, 774편성으로 편성번호가 바뀔 수도 있다. 물론 하나의 가설일 뿐이므로 아직은 모르는 일이다.[11] 서울교통공사로 합병하기 전이었던 서울도시철도공사 시절에서도 같은 회사끼리의 환승역이었다.[12] 결과적으로 6호선에도 GS25가 들어오게 되었지만 가맹점명에 S6이 붙지는 않는다.[13] 다른 유실물센터들은 모두 서울 도심에 있는데 태릉입구역 유실물센터만 서울 외곽지역에 있다. 또한 왕십리역은 5호선과 8호선의 환승역이 아님에도 유실물센터가 있다는 것이 특이한 점. 진짜 5호선과 8호선의 환승역은 천호역이다. 왕십리역은 2호선과 5호선의 환승역인데도 불구하고 특이하게 2호선이 아닌 8호선의 유실물을 관리한다.[14] 단, 1호선은 청량리역-서울역 구간만 맡고(지상역은 코레일 관할이라 맡지 않는다), 3호선은 지축-오금 구간, 4호선은 당고개(진접)-남태령 구간만 맡으며, 마찬가지로 코레일 관할 역들은 따로 찾아야 한다.[15] 제73회(제084회) 서울특별시의회(임시회) 교통위원회회의록, 1994.10.05.[16] 다시「가양대교」로(조선일보)[17] 감이 안 온다면 대충 여기서부터 하계역 인근 노원구민의전당까지라고 보면 된다.[18] 8번 출구도 동일. 대신 82번은 이 출구로 오지 않는다.[19] 6호선의 자료는 개통일인 8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14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20] 수도권 전철 경춘선이 다산신도시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을 지나가지만 배차가 20~30분으로 너무 길기도하고, 끽해봐야 상봉역까지밖에 못가서 아직 서울로 넘어와 열차를 타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