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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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통령
Président de la République française
President of the French Republic
현직
취임일
정당
관저

1. 개요2. 역사3. 임기 및 선출4. 권한5. 역대 정부6. 생존 중인 전직 프랑스 대통령7. 각종 구설수8. 참고 문서

1. 개요[편집]

Président de la République française

프랑스국가원수이자 프랑스군 통수권자. 그리고 안도라의 공동군주(co-prince)를 겸직한다. 정식 명칭은 프랑스 공화국 대통령(président de la République française)이며, 프랑스 국내에서는 '공화국 대통령'(Président de la République)이라고도 한다.

현임 대통령은 25대째인 에마뉘엘 마크롱.

2. 역사[편집]

프랑스에서 '의회 간선 혹은 국민 직선으로 결정되는 국가원수'는 프랑스 제1공화국 시절부터 있었지만(아래 제1공화국 참조) 대통령(Président)이라는 직함을 쓰는 '선출로 결정되는 국가원수'는 프랑스 제2공화국 시절부터 있었다. 초대 프랑스 대통령은 루이 나폴레옹인데 4년 뒤에 공화국 체제를 뒤엎고 스스로 황제가 되어 대통령직은 폐지되었다.

대통령직은 프랑스 제3공화국의 출범으로 부활했으나 이 때는 의원내각제를 채택함에 따라 대통령은 얼굴마담에 머물고 대부분의 실권은 프랑스 총리가 가지고 있었다.

나치 독일프랑스 침공으로 프랑스 본토 전역이 독일에 점령되어 제3공화국은 무너졌고, 이후 출범한 비시 프랑스필리프 페탱이 프랑스 국가 지도자(Chef de l'État français)라는 직함으로 사실상의 대통령직을 수행했다. 망명정부인 자유 프랑스샤를 드 골이 대통령이었다.

그 뒤 프랑스 제4공화국에서는 의원내각제를 채택함에 따라 대통령은 다시 얼굴마담이 되었고 실권프랑스 총리가 가져갔지만, 1958년에 이원집정부제개헌프랑스 제5공화국이 출범하면서 대통령의 권한이 커졌다.

3. 임기 및 선출[편집]

5년에 1차례 연임이 가능한 5년 중임제이다. 1959년부터 2002년까지는 대통령의 임기가 7년이고 연임 제한이 없었으나, 2002년에 선출되는 대통령부터는 5년으로 임기가 조정되었고 2008년에 개헌이 이루어져 중임까지만 가능해졌다.[1]

UN 상임이사국의 일원이자, 독일과 함께 유럽 연합리더인 프랑스의 대통령인 만큼 그 국제적 위상이 대단히 높다.[2] 게다가 아프리카에서는 프랑스군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어서 아프리카 최고권력자는 이집트 대통령이 아니라 프랑스 대통령이라는 말도 있다.

선거는 1차 선거와 2차 선거로 나뉘어져 1차 선거 때 가장 득표수가 높은 두 명의 후보를 가려내 2차 선거에서 그 두 명에 대해서만 투표를 실시해 당선자를 가리는 결선투표제를 실시한다.

선거권을 가진 18세 이상의 프랑스 시민이라면 누구나 입후보가 가능하며, 대통령 출마 연령 제한이 35세인 미국, 40세인 한국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파격적인 조건이다. 또한 미국과는 달리 귀화외국인이라도 일정한 기간동안 프랑스에서 체류했으면 대통령 피선거권이 주어진다. 때문에 버락 오바마미국 대통령을 대통령 후보로 추대하자는 얘기도 나왔다. 물론 가능성은 0%에 가깝지만 대신 실제로 출마하기 위해서는 500명의 추천인(자치단체장, 유럽의회 의원, 프랑스 의회의원, 지방의회 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로부터 지지 서명이 필요하다.(한 데파르트망에서 10% 이상 있어서는 안됨)

한편 대통령이 헌법에 규정된 의무를 수행하지 못했다고 판단되면 탄핵할 수도 있다. 근데 프랑스는 양원제 채택하는 국가임에도 미국, 브라질처럼 하원에서의 소추, 상원에서의 심판으로 이뤄지지 않고 매우 특이한 방식으로 탄핵심판을 하는데, 먼저 탄핵하려면 우선 국민의회(하원)에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통과를 시키고나면 상원에서도 탄핵소추가 통과되어야 한다. 국민의회와 상원에서 모두 통과될 경우 하원의원과 상원의원으로 이루어진 탄핵재판소(Haute Cour)가 조직이 되는데 이곳에서 재적의원 2/3의 찬성을 얻으면 탄핵된다.

대통령 궐위 시에는 상원의장이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며, 즉시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 임기도 리셋되어 이 때 선출된 대통령에게도 5년(2000년 이전에는 7년)의 임기가 보장된다. 한편 권한대행은 선출된 대통령과 달리 국민의회 해산권이나 국민투표 부의권이 없으나, 한국과는 달리 이 때의 권한대행도 정식 대통령으로 예우해준다.

4. 권한[편집]

프랑스인의 선출 황제

프랑스는 일반적으로 이원집정부제 국가로 분류되지만, 사실상 대통령중심제 국가나 다름 없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유럽 공화정 국가들 중 유독 대통령의 권한이 강력하다.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총리 임명권, 각료 임명권, 법률 공포권, 법률안 재심의 요구권, 하원해산권, 외교권, 사면권, 긴급명령권, 국민투표 부의권 등의 권한을 가진다. 무엇보다도 프랑스의 국군통수권을 가진다. 직설적으로 말해서 프랑스의 핵가방은 대통령 소유이다.

하지만 과거 프랑스 정치인들은 대통령제를 도입하면서도 권력을 견제하기 위해서 내각의 통솔 권한은 국민의회(하원)에서 선출하는 총리에게 맡겼다. 그리고 프랑스 총리는 사실상 국민의회가 지명한 인물을 대통령이 임명하기 때문에[3] 대통령의 독주에 제동을 걸 수 있다. 그리고 국회는 총리에게 책임을 물어 내각 불신임 결의를 날릴 수도 있다. 그래서 혹시나 대통령과 총리의 소속 정당이 다른 동거정부가 구성되면 대통령은 외교국방을 제외한 모든 분야의 실권을 상실하게 된다.

다만 프랑스의 좌파우파 모두 과거 동거정부를 경험하면서 쓴 맛을 보고 2002년 대통령 임기를 7년에서 5년으로 줄이면서 총선도 대선 한 달 후로 이동시켜 놨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대선에서 승리한 정당이 그 기세를 타고 자연스레 총선에서도 승리해서 의회 다수파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결국 프랑스 총리도 한국의 국무총리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바지사장(...) 역할을 수행한다.

우르헬 주교와 함께 안도라의 공동군주 역할을 수행하는데, 안도라에 프랑스 대통령을 대리한 대리인을 보내 그가 프랑스 대통령의 안도라 군주로서의 역할을 대신한다.

프랑스 대통령은 퇴임 후 헌재 격인 프랑스 헌법위원회의 종신 위원이 될 권리가 있다.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가톨릭의 주교좌 성당인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의 명예 고문은 앙리 4세 이래로 프랑스의 국가원수가 맡는 것이 관례여서 공화정으로 전환한 후에는 프랑스 대통령이 이를 수행한다. 프랑수아 미테랑프랑수아 올랑드 두 대통령은 정교분리 원칙에 따라 이 직위를 거부했으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였다. 기사.

5. 역대 정부[편집]

5.1. 제1공화국(1792년 ~ 1804년)[편집]

프랑스 제1공화국에서는 대통령이 없었다. 그러나 거의 대통령이나 다름없는 국민공회, 총재정부, 통령 정부가 있었다.(그리고 영어로는 대통령처럼 같은 President로 번역된다.)

5.1.1. 국민 공회(1792년 ~ 1795년)[편집]

5.1.2. 총재 정부(1795년 ~ 1799년)[편집]

5.1.3. 통령 정부(1799년 ~ 1804년)[편집]

5.2. 제2공화국(1848년 ~ 1852년)[편집]

대수
이름
임기시작
임기종료
재임기간
정당
비고
1
3년 348일
사상 두 번째 최연소 선출(40세)
황제 즉위

제2공화국에는 부통령(Vice-président de la République française)직도 있었다. 앙리 조르주 불레이 드라뫼르트(Henri Georges Boulay de la Meurthe)가 당시 부통령이었고 지금도 프랑스 부통령은 그가 유일하다.

5.3. 제3공화국(1870년 ~ 1940년)[편집]

대수
이름
임기시작
임기종료
재임기간
정당
비고
2
1년 267일
3
5년 252일
대행
잠깐
4
8년 308일
대행
1일
5
6년 206일
대행
2일
6
203일
대행
1일
7
4년 30일
대행
2일
8
6년 356일
9
7년
ARD-PRD[12]
10
7년
PRD-ARD[13]
11
155일
ARD-PRDS[14]
정신질환으로 사임, 역대 최단임 대통령
대행
2일
12
3년 262일
대행
2일
13
7년
14
329일
PR
암살
대행
3일
15
8년 64일

프랑스 제3공화국 대통령들은 대부분 임기 중에 죽거나 사임하여 불안정한 사례가 존재한다. 더욱이 오스트리아-헝가리, 영국, 독일, 러시아 등의 유럽의 여러 군주 국가들과 달리 프랑스는 의원 내각제에 가까웠기 때문에 제1차 세계대전에서는 거의 존재감이 묻혔다.

5.3.1. 비시 프랑스(1940년 ~ 1944년)[편집]

5.3.2. 자유 프랑스(1940년 ~ 1944년)[편집]

5.4. 제4공화국(1947년 ~ 1959년)[편집]

대수
이름
임기시작
임기종료
재임기간
정당
비고
16
7년
SFIO[18]
17
4년 358일
CNI[19]
사임

5.5. 프랑스 제5공화국 (1959년 ~ 현재)[편집]

1965년 이후 역대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과 및 그에 따라 선출된 대통령들을 정리한 동영상.

제5공화국에선 프랑스의 정부형태가 이원집정부제로 바뀜에 따라서 대통령의 권한이 막강해지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 언론들과 정치인, 네티즌들은 제5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인 샤를 드 골을 현재 프랑스의 초대 대통령으로 기록하곤 한다.

6. 생존 중인 전직 프랑스 대통령[편집]

현재 살아있는 전 대통령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수아 올랑드 총 2명이다.

7. 각종 구설수[편집]

프랑스 대통령들은 국민 공회 시절부터 현대까지 성 스캔들이 터지지 않은 대통령(지도자)이 거의 없고 드 골 이후로는 모든 대통령이 불륜 스캔들을 적어도 하나씩 다 가지고 있다. 정부, 사생아, 각종 외도/불륜 등등 크고 작은 스캔들이 꼭 발생했다. 대통령 중 이 성 스캔들에서 자유로운 대통령은 평생 아내에게만 충실한 샤를 드골 전 대통령 뿐이다.

다만 한국이나 미국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개인의 일탈로만 치부되며, 대통령의 국정 수행 동력에는 별다른 영향력이 없다. 프랑스는 과거에도 많은 대통령들이 불륜 스캔들에 연루되어 왔으나 정작 프랑스 국민들은 별 상관없다는 반응이 많았다.

불륜 스캔들 뿐만 아니라 각종 혐의로 구설에 올랐던 전직 대통령도 있는데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전 대통령은 여기자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바가 있었고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각종 망언비자금 조성혐의, 뇌물수수의혹 등으로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인해 자국민들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고있다.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통령도 자주 망언에 가까운 말들을 쏟아내면서 비판을 받았었다.

8. 참고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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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 임기가 7년이었던 시절에 재선까지 성공한 대통령은 프랑수아 미테랑이 유일한데 덕분에 그는 14년동안 대통령에 재임했다. 자크 시라크 대통령은 7년 중임제를 5년 중임제로 개헌하고 재선에 성공하여 7년 임기+5년 임기까지 12년 간 재임했다.[2] 포브스에서 뽑은 국가수반별 영향력을 조사해봤더니 6~8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6~8번째는 인도 총리, 프랑스 대통령, 영국 총리가 서로 순위를 다툰다. 전 세계 서열 10위 안에 들어가는 엄청난 권력자다.[3] 프랑스에서는 총리 임명 자체에는 의회의 동의가 필요 없다. 그러나 국민의회 의원 과반수가 원하지 않는 인사가 총리로 임명되면 바로 내각 불신임 결의를 맞으므로 실제로는 대통령 마음대로 임명할 수 없다.[4] 1759년생, 급진적 혁명가로 로베스피에르의 공포 정치에 동참해 국내외의 비난을 받았다. 결국 1794년 4월 5일 처형되었다. [5] Jacques-Nicolas Billaud-Varenne, 1756년 ~ 1819년. [6] Philippe-Antoine Merlin, 1754년 ~ 1838년. [7] Jean-Jacques-Régis de Cambacérès, 1753년 ~ 1824년. [8] 1755년 ~ 1829년. [9] 1837년 ~ 1894년. 열역학으로 유명한 니콜라 레오나르 사디 카르노가 할아버지이다.[10] 무정부주의자인 산테 제로니모 카세리오에게 암살당했다.[11] 복상사했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있으나 이것이 반대파에게서 비롯된 말이란 설도 있다. [12] Alliance républicaine démocratique - Parti Républicain Démocratique, 민주 공화국 동맹[13] Parti Républicain Démocratique - Alliance républicaine démocratique, 민주 공화국 동맹[14] Alliance républicaine démocratique - Parti Républicain Démocratique et Social, 민주 공화국 동맹[15] Parti radical, 급진당[16] Alliance démocratique, 민주 공화국 동맹[17] 페탱은 개헌을 통해 대통령직을 아예 없애버리고 대신 프랑스 국가원수라는 직위를 사용하였다.[18] Section Française de l'Internationale Ouvrière, 사회주의인터내셔널 프랑스 지부[19] Centre National des Indépendants et Paysans, 소상공인과 농민의 국민중심[20] L'Union pour la nouvelle République, 신공화국연합[21] Centre Démocrate, 중도민주당[22] Union pour la défense de la République, 공화국민주연합[23] Républicains indépendants, 독립공화당 (1974~1977)[24] Parti républicain, 공화당 (1977~1981)[25] Parti socialiste, 사회당[26] Rassemblement pour la République, 공화국연합 (1995~2002)[27] Union pour un Mouvement Populaire, 대중운동연합 (2002~2007)[28] 현재는 공화당으로 당명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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