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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위치3. 대한민국 양대 부촌
3.1. 지역
4. 기타 꼼데가르송길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법정동. 서울의 대표적 부촌으로 유명하다.

2. 위치[편집]

매우 좋다. 위치부터 서울 정중앙에 위치. 풍수지리적으로도 앞에는 큰 강이 흐르고 있으며 뒤에는 이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 명당이다. 교통은 버스만으로 도심, 강남을 쉽게 왕래할 수 있고, 자동차가 있으면 더 편하다. 요약하면 살기 좋은 입지를 가진 부촌의 특성을 갖춘 지역.

3. 대한민국 양대 부촌[편집]

수도권, 나아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부촌이지만 달동네를 바로 마주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서울의 빛이자 그림자인 묘한 동네이며, 기초수급을 받는 서민층, 저소득층인 주민들과 굴지의 재벌총수가 모두 살고 있다. 때문에 우리나라의 빈부격차에 대해 얘기할 때 자주 언급되는 동네 중 하나다.[1]

이태원동, 평창동, 성북동과 함께 4대 부촌으로 꼽힌다. 같은 강북의 부촌이지만 한남동은 성북동과는 이미지가 약간 다르다. 성북동에는 전부터 고관대작들이 많이 살았고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도 근대화 이전에 부를 축적한 사람들의 후손들의 비중이 높은 편인[2] 반면 한남동에는 1950~70년대에 부를 축적한 누보 리쉬[3]와 그 가문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누보 리쉬라고 해도 2010년의 시점에서는 올드 머니지만. 그래도 빌라와 타운하우스가 꽤 있는 특성상 신흥 부자들의 유입도 계속 있는 편이다. 평창동과는 비슷한 분위기지만 위치적 특성상 평창동에는 예술 종사자, 한남동에는 재계인이 더 많은 느낌.[4] 성북동이 종로구, 중구의 서울 도심 생활권을 공유한다면 이쪽은 중구, 종로구강남구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면서 도심 생활권과 강남 생활권[5]을 공유한다.

3.1. 지역[편집]

이태원동과 함께 소위 재벌 회장 일가가 모여 사는 동네로 알려져 있는데 부촌으로 형성된 한남동 지역은 크게 3지역으로 나뉜다. 이 점 역시 성북동, 평창동과 차이가 있는 한남동만의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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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리움미술관 인근 및 하얏트 호텔 아래 쪽 형성된 주택지들이 첫번째로 꼽힌다. 소위 4대재벌 회장 가운데 3명이 이곳에 거주하고, 나머지 1명도 유엔빌리지에 거주. 이태원역 해밀턴 호텔 뒤편에 운동장만한 대저택촌이 이곳이다. 이태원로 27길과 55길에 형성됬다. 이 길에 한남동 북부와 이태원로 북쪽의 이태원1동 은 언덕을 사이에 두고 시가지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어 사실상 한 동네이다. 이태원동은 대체로 삼성그룹 일가가 거주하는 곳으로 신문지상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태원동에 삼성그룹의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장충동 집 놔두고 이 지역에 한옥을 세우고 기거하게 되었고 그 3남인 삼성전자 회장 이건희가 개인 집무를 맡기도 하였는데 이 곳이 바로 승지원(承志院). 그는 주로 삼성그룹 본관으로 출근하기 보다는 주로 승지원에서 기거하며 본사로 출근하는 대신 중요한 집무를 이 곳에서 봤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희만 아니라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을 비롯한 자식들과 부인 홍라희도 이곳에 주택을 소유중이다. 심지어 삼성임원들만 이용가능한 치과병원도 이곳에 있으니 하나의 삼성타운을 형성했다. 여동생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도 거주중이다. 그 밖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LG그룹 구본무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농심그룹의 창업자인 신춘호 회장 일가, 정몽진 KCC 그룹 회장,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 허영인 SPC 그룹 회장, 송중기 등등이 이 지역에서 사는 인물 중 하나다.

2016년 8월말 현재 대한민국 주식자산이 1조 원이 넘는 주식 부자는 모두 24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58%인 14명이 이태원동과 한남동에 거주한다.[6] 전술한 것처럼 각국의 대사들도 여기에 많이 산다. 이렇게 부촌이 형성된 이유는 일단 교통이 좋은 점과 대사관과 미군부대가 가까워서 (당시) 신진 문화를 쉽게 접하며, 외교계 인사들과 사교관계를 맺을 수 있었던 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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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바로 뒤 유엔빌리지와 한남더힐은 한남동 북쪽에 맞먹는 양대 부촌이다. 한강조망권이 탁월한 전형적 배산임수 지역이라 고급 빌라와 저택이 대규모로 형성됬다.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 및 자식들이 모두 모여산다. 두산, 한진중공업, 금호의 오너 가문.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신민아, 이헌재, 소지섭, 이종석, 신영균, 엄정화, 견미리, 이혜영[7], 싸이[8], T.O.P(빅뱅) 등 재벌가와 유명 연예인이 주로 산다. 이쪽은 연예인들은 주로 고급빌라, 회장님들은 저택에 거주한다. 통일교 관련 종교수련시설도 있으나 실제로는 통일교최종보스 문선명 일가도 여기에 주거지를 두고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이곳과 리첸시아 사이의 독서당길 골목에 여러 맛집, 카페가 있다. 또한 이 일대에는 독일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며, 그들의 자녀를 위한 서울독일학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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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단국대학교의 부지가 이곳에 있었으며 지금은 전부 철거된 후[9] 금호건설이 지은 한남 더힐이라는 최고급 빌라 아파트가 지어졌다. 2016년 일반분양이 실시됐는데 사상 최고가인 3.3평방미터당(평당) 8150만원에 분양이 이루어졌다. 안성기, 이승철, 한효주, 추자현,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허희수 SPC 그룹 전무, 금호와 두산그룹 오너 일가가 여기 산다.

그 외에 조선왕실 소유였던 제천정 자리에 하이페리온힐스테이트가 있다. 특히 한남하이페리온에는 최순천 일가 및 안재욱이, 한남힐스테이트에는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의 부인인 이혜경 부회장이 거주하는 고급 아파트이다.-

4. 기타 꼼데가르송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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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가로수길로 불리는 꼼데가르송길(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에는 몇년 전부터 고급 매장과 카페들이 들어서고 있다.

[1] 이런 묘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또 다른 동네가 강남구에도 있다.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와 바로 뒤에 위치한 개포동 구룡마을. 성북동 또한 한남동과 비슷...하긴 한데 조금 거리는 있다.[2] 그렇다고 성북동 근처의 부유한 동네에는 기존 부유층들만 살진 않는다. 주로 현대 일가와 정치/재계 타 유명 인사들도 많이 거주한다. 또한 현재도 한남동 못지 않게 많이 거주하고 있다. 거기다가 인근 혜화동이나 삼청동도 몇몇 부유층들이 거주하는 동네로 유명하다. 용산구가 이태원동, 동부이촌동, 한남동으로 유명하다면 성북구는 성북동으로 유명하다. 단, 성북구의 부유층들이 많이 사는 동네는 성북구 서부 한정으로, 미아리고개 동쪽 길음, 종암, 월곡 등은 강북구의 미아나 수유처럼 전형적인 서민 동네이다. 용산구도 경부선 서쪽의 서계, 청파, 효창 등지는 생활권을 공유하는 마포구 동부- 서대문구 남부와 같이 일반 서민 주거지이다.[3] nouveau riche, 신흥 부유계층...또는 졸부라고 해석된다.[4] 이 동네 사는 사람들은 강남도 별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이 곳 주민들 중에는 강남에 수백억 원을 호가하는 고층 빌딩을 서너 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몇몇 있다. 그리고 이 동네 단독주택들은 최소 3~40억원이다. 30억~40억 정도면 강남구나 서초구의 청소하기 힘든 대형 평수 아파트와 비슷한 가격이다.[5] 압구정, 신사동, 반포동과는 강만 넘으면 되지만, 강남역까지는 대략 6km, 삼성동까지는 10km 정도로 아주 가깝진 않다. 단, 압구정의 경우 직통으로 가는 도로는 없어서 한남대교를 건넌 후 샛길로 빠져나가던지, 옆 동네에 있는 성동구 옥수동을 경유해서 동호대교를 건너야 한다.어짜피 가까운 건 매한가지니 상관없다.[6] 다만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장충동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올해 들어 주식 부호로 이름을 새긴 노익장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은 송파구 방이동 본사와 가까운 신천동 자택에 주소를 두고 있고, 최태원 SK그룹회장은 2017년 한남동 주택을 매입해 이사왔다. 4대 재벌회장이 모두 한남동으로 집결했다.[7] 내조의 여왕에 출연한 1971년생 여배우 이혜영이다.[8]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3167238 [9] 당시 매각 대금이 무려 2천억 원. 참고로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10위권 내외의 대학들 재산이 2천억 정도이다. 건국대 1.5조 원은 넘어가자. 단국대가 넓지 않은 대학이었음을 생각하면 정말 무시무시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