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阪神電気鉄道株式会社
한신 전기철도 주식회사
Hanshin Electric Railway Co., Ltd.
파일:한신 전기철도 로고.svg
정식 명칭
한신 전기철도 주식회사
종류
주식회사
운행지역
약어
한신, 한신전철, 한신전차
본사 소재지
오사카부 오사카시
후쿠시마구 에비에1초메 1-24
(大阪府大阪市福島区海老江一丁目1-24)
창립년일
1899년 6월 12일
(셋츠 전기철도 주식회사)
업종
육운업
법인번호
사업영역
여객 철도 사업, 부동산 사업 외
대표
이사장 후지와라 타카오키(藤原 崇起)
사장 신 마사오(秦雅夫)
자본금
293억 8,400만 엔 (2018년 3월 기준)
주식 총수
4억 2,165만 2,422주 (2016년 3월 기준)
매출
연결: 1,976억 4,200만 엔
단독: 852억 2,200만 엔
(2016년 3월 기준)
영업이익
연결: 239억 1,100만 엔
단독: 171억 4,500만 엔
(2016년 3월 기준)
순이익
연결: 148억 4,900만 엔
단독: 121억 4,700만 엔
(2016년 3월 기준)
순자산
연결: 1,972억 7,500만 엔
단독: 1,318억 1,400만 엔
(2016년 3월 기준)
총자산
연결: 4,405억 6,900만 엔
단독: 3,583억 2,400만 엔
(2016년 3월 기준)
종업원 수
연결: 4,462명
단독: 1,398명
(2016년 3월 기준)
결산기
3월 31일
주요 주주
자회사
주식회사 한신 타이거즈 100%
한신 버스 주식회사 100%
니시오사카 고속철도 주식회사 31.7%
산요 전기철도 주식회사 17.4%
외부 링크
파일:Hanshin-Series1000-1606.jpg
한신의 얼굴마담인 1000계 전동차
파일:top_m.jpg
한신백화점 우메다 본점과 한신 우메다역
1. 개요2. 특징
2.1. 노선망2.2. 무지막지한 기동가속도2.3. 한신은 어떻게 대형 사철이 되었나?2.4. 한큐 전철의 자회사화
3. 기타4. 노선5. 차량6. 주요 역7. 타사 노선 직결운행
7.1. 산요 전기철도 직통7.2. 킨테츠 직통

1. 개요[편집]

"たいせつ"がギュッと。
"소중함"이 꼭.
일본의 철도회사. 16개 대형 사철회사 중 하나이다. 약칭 한신.
한큐한신토호그룹의 일원. 원래는 별도의 회사였으나 2006년 한큐에 인수되어 현재와 같이 되었다.

사철들 이름의 작명센스가 다 그렇듯이 오사카(大阪)의 "阪"과 고베(神戸)의 "神"을 붙여서 만든 이름이다. 즉 오사카와 고베 사이를 잇는다. 하지만 일본어 읽는 방법(훈독-음독)의 차이로 인해 "한신"이다. 비슷한 예가 메이테츠.

2. 특징[편집]

2.1. 노선망[편집]

이 회사의 캐시카우인 한신 본선한큐 고베 본선[1][2], JR 고베선(도카이도 본선)이라는 경쟁자를 두고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 노선으로 일단 JR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며, 히메지쪽에서 넘어오는 산요 전기철도, 나라 쪽에서 넘어오는 킨키 일본 철도와 한 회사 노선처럼 직통운행을 하고 있다. 만약 스룻토 칸사이 패스로 이 동네로 여행갔을 때 히메지성에 방문하고 싶다면 한신우메다역에서 직통특급을 타면 된다.

헌데 정작 한신이 직접 운영하는 노선은 총연장이 50km도 되지 않는다. 만년 대형 사철 노선 총연장 꼴찌를 기록했으나 다행히 1990년대에 사가미 철도가 대형 사철로 올라온 이후 꼴찌는 면하게 되었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뒤에서 콩라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3]

2.2. 무지막지한 기동가속도[편집]

열차운행과 관련해서는, "한신제트카"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5001계 보통열차가 유명하다. 일본에서 영업운전용 가감속도가 가장 빨랐던 열차로, 다른 회사들이 비상시에나 쓸법한 4.5km/h/s의 가감속도[4]로 영업운전을 했기 때문에 매 역마다 자주자주 서야 하는 보통차라도 그만큼 표정속도가 빨랐던 것. 물론 다른 회사들이 저 속도를 못 내서 저렇게 영업했던 건 아니고, 실제로 한신도 저렇게 운전하다가 "멀미나서 못타겠다"는 민원이 많이 접수된 뒤로는(...), 현재 사용하는 보통열차용 전차인 5500계4.0km/h/s로 운용중이다. 문제는 이것조차도 보통 2.5~3.0km/h/s의 기동가속도로 운용하는 타 회사의 전동차보다도 훨씬 빠른 것이다. 그나마 이 기동가속도와 상대가 될 만한 친구들이 있다면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3.6km/h/s[5], 우이신설선의 3.96km/h/s, 부산김해경전철의 4.0km/h/s[6], 의정부경전철의 4.68km/h/s[7], 그리고 해외로는 일본 간토의 케이큐, 삿포로 시영 지하철 난보쿠선과 러시아의 모스크바 지하철[8], 미국의 뉴욕 지하철[9] 등이 있다. 현재는 한신이 한신 5700계 전동차를 기존 제트카의 후계자로 내놓았다.

2.3. 한신은 어떻게 대형 사철이 되었나?[편집]

파일:koshien2.jpg

사실 노선 규모로 봐도 대형사철로 분류하기 부족한 감이 있는 이 회사가 대형 사철로 인정받는 이유는 다름아닌 한신 타이거스가 있기 때문이다. 오릭스 버팔로즈를 빼면 칸사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응원하는 한신 타이거스의 모기업이 한신 전기철도이다.

당연히 한신 본선에는 한신 고시엔 구장이 옆에 있는 코시엔역이 속해 있으며, 한신 타이거스 경기를 보기 위해 이 회사 전철을 타고 온다. 구장에서 파는 기념품은 다른 자회사인 한신백화점(H2O 리테일링)의 매출로 이어진다. 즉, 사철임에도 야구에 많은 부분 의지하는 기묘한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한신 팬이라면, 빠심으로 평소에도 오사카에서 니시노미야, 고베 등에 갈 일이 있을 때 한신 전철을 이용하게 된다.[10] 그리고 한큐한신토호그룹의 한큐 전철도 이 점 때문에 사람들이 붐비기도 한다. 그리고 칸토의 세이부 철도도 이를 벤치마킹했다.

실제로 한신이 한큐한신토호그룹 밑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한신그룹의 주가가 한신 타이거스의 경기결과에 따라 오르내릴 정도였다. 그래서 타이거스의 성적이 부진하면 보통 6-7월 즈음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올해 타이거스의 성적이..."로 시작하는 주주들의 준엄한 비판이 연례 행사처럼 나왔다.33-4 사건이 터지고 난 뒤인 2006년의 주주총회 분위기는 어땠을지는...

한신 타이거스의 경기가 있는 날 고시엔쪽으로 가는 열차는 당연히 만원사례를 이룬다. 아예 경기 당일 경기 시작 무렵부터 코시엔행 임시열차를 운행한다.[11] 알아보기 좋으라고 해당 편성 열차는 전두부에 한신 타이거스 깃발을 붙이고 있다. 경기 당일 그 열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한신 타이거스의 경기를 보러 가는 것이기에 한신 고시엔 구장 입장권이 완전 매진될 경우 한신 오사카우메다역 입구에서부터 입장권 매진을 알려준다.

반면 킨키 일본 철도는 자사 야구단이었던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그 돔구장 때문에 금융회사인 오릭스의 야구단 오릭스 블루웨이브에 흡수합병시키며 해산해야 했다. 이 때문에 오사카 사람들은 양측의 합병으로 탄생한 오릭스 버팔로즈에 대한 인식이 정말 좋지 않다. 오사카뿐만 아니라 칸사이권에서 제대로 찍힌 '자린고비' 오릭스는 현재 일본프로야구 12개 구단 중 인기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2009년 3월 한신 니시쿠조역에서 오사카돔을 거쳐 킨테츠오사카난바역으로 직결하는 한신계열 노선이 개통되었다. 이것을 이용해 고베 산노미야에서 출발해 오사카난바역까지 이동한 다음, 여기서부터 킨테츠나라선 철도를 이용하여 나라까지 이동하는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이 열차는 쾌속급행 열차만 운행하기 때문에 나라에서 고베까지 오사카우메다역을 거칠 필요없이 한번에 1시간 20분으로 이동[12]할 수 있게 되었다.

2.4. 한큐 전철의 자회사화[편집]

2005년 8월달 까지만 해도 한신 전철의 주식은 1주당 450엔이였으나 2005년 9월 한신 전기철도의 주식이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한신 전기철도는 한신 타이거즈가 승승장구 하면서 같이 오른 것으로 판단,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대로 두었다.[13] 그런데 주식이 오른 이유가 한신 타이거즈 덕분이 아니라 행동주의 사모펀드인 '무라카미 펀드(村上ファンド)'가 적대적 M&A를 위해 주식을 대량 매입하면서 오른 것이었다. 하지만 2005년 9월까지 무라카미 펀드는 꾸준히 주식을 매입한 결과 한신 전기철도 주식의 26.67%를 확보하면서 주요주주로 등극하게 된다.

물론 한신 전기철도도 무라카미 펀드가 경영에 개입하는건 환영하지 않았던 일이였고 그에 따른 대책을 발표하기 시작했으나 2006년 5월 시점에서 이미 무라카미 펀드는 한신 전기철도 주식의 무려 46.82%를 확보하고 있었으며, 주가는 1주당 1200엔까지 올라있었기 때문에 적대적 M&A를 막기 위한 돈이 한신그룹 경영진들에게는 부족했다. 이 때문에 결국 한신 전기철도는 인근의 대형 사철인 케이한 전기철도한큐 전철에게 인수를 제의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무라카미 펀드의 CEO였던 '무라카미 요시아키(村上世彰)'가 증권거래법 위반[14]으로 체포되면서 한신 전기철도의 주식을 매각하게 되었고, 이 때 한큐 홀딩스가 무라카미 펀드가 내놓은 주식을 모두 인수하기로 하면서 자연스럽게 한큐의 자회사가 되었다.

현재는 한큐한신토호그룹이 지분을 모두 소유하고 있으며, 사실상 한큐와 같은 회사로 볼 수 있다. 한신도 무라카미 펀드가 물러간 상태에서 처음에는 독자적인 그룹 재건을 원했으나 이미 제의했던 인수를 무를 수는 없었기 때문에 결국 인수가 진행되었다. 한큐도 한신과의 합병 이후 그룹 이름을 한큐한신토호그룹으로 바꾸는 등 자회사에 대한 배려를 하였다. 이후에는 한큐와 서로 협력[15]하면서 JR을 견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 기타[편집]

2014년 4월부터 역번호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니셜은 HS이다. 예를 들어, 오사카우메다역은 HS-01, 코시엔역은 HS-14가 된다.

진입 멜로디(고시엔 기간 포함)와 발차 멜로디는 무카이야 미노루가 담당했다. 차내자동안내방송은 보이스웨어를 사용중이다.

로프식 홈도어를 제외한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기 어려운 회사로 꼽힌다. 한신, 산요측 차량[16]과 긴테츠 차량[17]의 규격 차가 상당하기 때문. 다만 긴테츠 차량이 운행되지 않는 완행만 정차하는 역은 이 문제에서 자유롭다.

접근 멜로디


4. 노선[편집]

5. 차량[편집]

6. 주요 역[편집]

7. 타사 노선 직결운행[편집]

7.1. 산요 전기철도 직통[편집]

산요 전기철도
고베 고속철도
한신 전기철도
산요 전기철도 본선
한신 고베 고속선
한신 본선

7.2. 킨테츠 직통[편집]

한신 전기철도
킨키 일본 철도
한신 본선
한신 난바선
킨테츠 난바선・오사카선 경유
나라선

[1] 지금은 한큐와 한 배를 탔기에 예전마냥 과잉경쟁할 필요는 줄어들었지만, 과거에 한큐와 한신이 다른 회사였던 시절에는 정말 진흙탕 싸움이라고 불릴 정도로 치열하게, 그리고 치졸한 수까지 동원해 가면서 싸웠던 이력이 있다.[2] 현재는 같은계열의 회사이기에 두노선은 JR 니시니혼의 대응용 노선이자 한큐한신의 수송분담노선으로 쓰이고있다[3] 영업거리로 바로 윗순위인 케이오 전철과는 거의 2배 차이다.[4] 사실 시운전에서는 6.5km/h/s의 기동가속도까지 냈고, 이론적으로는 8.0km/h/s까지 가능했다고(...) 한다. 그러나 8.0km/h/s의 기동가속도는 착석 승객 외의 모든 입석 승객의 안전을 전혀 보장할 수 없었고, 6.5km/h/s 역시 만원 상태에서는 입석 승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 영업 운행 기동가속도는 최종적으로 4.5km/h/s가 된 것.[5] 이쪽은 차량이 수요에 비해 작아 부족한 수송량을 빠른 기동가속도로 배차간격을 줄이는 식으로 해결하려다 보니 이 정도 속도가 나온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신이 더 빠르다.[6] 다른 도시철도 타다가 부산김해경전철을 타면 가감속 속도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알 수 있다.[7] 국내에서 가장 가감속이 빠른 노선.[8] 이 쪽은 한술 더 떠서 거의 5.0이다.[9] 대부분 4.0km/h/s 의 상용 가속도, 4.8km/h/s의 상용 감속도.[10] 하지만 실제로 세계 야구 팀들 중에서 빠심으로 회사나 모기업이 굴러가는 케이스가 많지 않다. 가령 소뱅 팬이라고 해서 무조건 통신사를 소프트뱅크로 고르지 않는다. 약간 비슷한 케이스가 있다면 KBO 리그 소속인 LG 트윈스 정도. 이쪽은 원래 MBC 청룡때는 단순히 서울 연고 이외에 빠심의 요소는 없었다. 그러나 1990년 럭키금성이 인수한 이후 (이때는 야구와는 상관없이 전자제품의 인지도와 평판이 좋아서 큰 케이스였다.) 그 해 바로 구단 사상 처음으로 페넌트레이스 우승 - 한국시리즈 우승 팬들이 급증하면서 이 이후로 LG의 수익구조가 좀 바뀌게 된다. 즉 LG 트윈스의 팬이 된다. → LG 계열사의 전자제품/생활용품을 일부러라도 사게 된다. → 모기업의 수익 대증가 → 야구팀에 투자 → 반복, 이렇게 90년대 후반까지 팀을 굴린 전례가 있다. [11] 임시특급이 투입되는데 오사카우메다에서 고시엔까지 무정차 운행한다.[12] 이 때문에 나라선이 지나가는 오사카우에혼마치역에 있는 킨테츠백화점은 오히려 비상사태가 발동되었다. 철도가 연장되면 철도 이용객들이 퀄리티가 높은 한큐백화점과 식품관이 강한 한신백화점으로 이동할 것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우려하여 킨테츠백화점도 아베노바시점 확장공사와 함께 리뉴얼 중. 그리고 킨테츠는 자사 백화점에서 한신의 최대 라이벌인 요미우리 자이언츠 응원 세일을 하는 데다가, 그 한신이란 회사와 직통운전하는 전동차에다가 광고를 걸기 때문에 한신 팬들이 킨테츠를 그다지 좋게 보지 않는다고 한다.[13] 그해 한신 타이거즈는 오래간만의 호성적으로 일본시리즈에 진출하는 데 성공, 20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었다.[14] 매입할 회사의 내부자(인사이더)를 이용해서 주식을 매입한 행위로 체포[15] 한큐 고베 본선한신 본선은 모두 오사카와 고베를 잇는 노선이지만 역세권이 크게 다르고 노선의 성격도 크게 달라 상호보완적 관계이다.[16] 3도어이다. [17] 4도어이며, 1량당 길이도 한신, 산요측 차량보다 더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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