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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적3. 장점4. 단점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외국에 이민 또는 유학을 갈 경우 한국과 관련 있는 것 중 제일 먼저 보게 되는 것

재외 한국인들이 현지에 세운 기독교(주로 개신교) 교회를 뜻한다. 대한민국 안에서도 신도시 맨땅에 아파트 단지가 생기면 아파트 다음 깃발꽂으러 들어가는 집단이 교회인만큼요즘은치킨집 아닌가, 한국인을 찾기 힘든 이역만리 해외에서 현지 한국인이 모여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이 바로 교회다. 중국인은 해외 이민가면 식당을 차리고 유태인은 장사를 하며 한국인은 무조건 교회부터 차린다는 우스개 아닌 우스개가 있다. 조용기가 <월간 중앙>에 기고한 글을 봐도 전세계 190개 나라에 2만명이 넘는 선교사를 보낸 게 한국이라며 그만큼 전세계 각지에서 한인교회는 많이 볼 수 있다.

중국에서의 경우 중국 국적인은 한인교회 예배에 참석할 수 없으며, 반대로 한국인 역시 중국교회에 갈 수 없다. 그리고 중국 공인교회건 한인교회건 십자가를 달 수 없다.

해외의 한인교회는 초교파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인교회도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교파에 소속된 경우가 많다. 비율도 국내와 대동소이해서 장로교가 제일 흔하다.

성공회도 영미문화권을 중심으로 한인교회가 있다. 복음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은 저교회파 교회가 많아서, 국내의 주류 개신교 교파인 장로교/감리교에 다니던 교인들이 아무런 어색함 없이 성공회 한인교회에 출석하는 경우도 있다.[1][2] 대한성공회에서 사제를 파견하는 곳도 있고, 현지 성공회에 소속된 곳도 있다. 대한성공회에서 사제를 파견한 성공회 한인교회에서도, 견진예식을 할 때는 현지 성공회의 주교에게 받는다.[3]

개신교 외의 한인 종교 시설은 적은 편이다. 한 도시에 10개의 종교시설이 있으면 대부분이 한인교회이고, 1~2개가 한인성당이다. 한인 불교 사찰은 한인성당보다 더 보기 어렵다.

한인성당은 건물 없이 현지 교구 소속 성당에 세들어 사는 경우도 있으며[4], 각 성당이 한국 천주교 교구와 1대 1로 매칭되어 있어서 교포사목을 담당하는 사제가 파견되어 있다. 천주교 한인성당의 경우 견진성사의 집전은 현지 주교가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인사찰의 경우 규모가 큰 곳은 전통사찰 형식으로 창건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아파트나 작은 건물에 월세 내고 세들어 사는 경우가 많다. 도시에 한인사회가 규모가 크면 호텔의 한층 전체를 세들어서 사는 경우도 있다. 이쪽 역시도 친목질의 장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주 솔직히 얘기하면 한인교회나 한인성당이나 마찬가지다 Power 오지랖

정교회는 국내에서도 신자가 적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러시아모스크바정교회 한인 공동체가 있다.

2. 목적[편집]

당연히 종교적으로 기독교 선교가 목적이다. 당연히 장단점을 다 가지고 있다.물론 한인교회라고 하여 한국인만 오는 게 아니라 해외 선교를 위하여 외국인도 받아준다[5]. 나라마다 사정이 다른데, 예를 들어 기독교를 믿는 현지인 자체가 거의 없는 일본 같은 경우와 이미 현지 교회가 많은 미국의 한인교회는 성격과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비기독교 국가의 한인교회는 한인신자의 사목 뿐만 아니라 현지인 선교도 초점을 두지만, 기독교 국가의 한인교회는 한인신자의 사목과 일부 친한파 현지인의 사목, 선교에 초점을 두기 때문.

반면에 천주교, 성공회의 한인성당은 특히 해당 교파가 주류인 국가인 경우(가톨릭은 남유럽/중남미권, 성공회는 영미권) 현지인 선교보다는 한인신자의 사목이 주된 목적이다. 현지 성당이 충분한 곳은 현지인 선교는 현지 교구 몫이고, 현지 언어 전례에 익숙하지 않은 한인들을 위한 사목이 주된 임무가 될 수 밖에 없다. 이들 교구제 그리스도교 교파의 경우 현지인 선교는 현지 주교의 교도권(치리권)에 대한 침범이 될 수 있기 때문. 다만 일본 성공회, 일본 가톨릭과 같이 그리스도교의 교세 자체가 미약한 현지 교구의 요청으로 한국에서 파견나온 사제가 담당하는 한인성당이라면 당연히 현지인 선교도 담당한다.

3. 장점[편집]

한국인끼리 친목질에 많이 기여한다. 정말 과거에는 국외 이민자들 , 유학생에겐 한인교회가 많은 지리적, 생활정보에 기여하고 그땐 인터넷이란 것도 없던 시절 장점도 많았다. 지금도 한국인이 없는 지역, 나라에서 한인교회가 이런 정보에 기여하는 경우가 많다 [6]. 여행책자를 봐도 대관절 어딘지 모르는 지역에서 머물다가 한국 요리가 그리워지다가 우연히 찾아간 한인교회에서 얻어먹거나 사먹거나 재료를 살 가게 같은 정보를 얻은 경우도 있어서 이럴땐 교회가 고맙다는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또한 간간히 힘든 외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또 다른 마음의 쉼터가 되어 주는 경우도 존재한다. 어디까지나 사목하는 교회가 정상적이란 가정 하에.

4. 단점[편집]

한국인끼리 친목질에 많이 기여한다. 장점하고 같다 종교적 파벌 및 그 친목이라는 게 어디까지나 기독교인에 한해서만 이뤄지는 셈. 그 예로 1992.4.29 LA 폭동 당시 한인교회들은 물론 국외의 '기독교' 동포들을 결집시키는 효과는 어느 정도 있겠지만 그 경향이 지나쳐 안 그래도 비판받는 근본주의 성향이 더욱 심해진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이 기회에 외국에 나온 한국인들은 다 기독교인으로 만들자는 다단계 피라미드 심산으로 비기독교인들까지 부득불 한인교회에 데려가는 경우도 많았다.결국 이런 일에 비기독교 쪽 한인들이 분노했고 많은 한국인 피해가 벌어지던 지역에서 교회파와 비교회파로 나뉘어져 서로 외면하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게다가 비기독교인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한인교회들 간의 알력다툼 역시 다른 나라에서도 여전하다. 이런 알력 다툼에 지쳐서 혹은 현지에 왔으면 현지 문화를 향유해야 한다는 생각에 따라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한인 사회와의 연관성을 줄이고 현지인과 어울리는 경우도 많다.

더불어 한인교회에서 오로지 헌금, 십일조만 강요하여 현지 기독교회에게 '아놔, 저 기독교를 좀먹는 근본주의자'라고 욕 처먹고 현지 기독교회랑 극도로 원수지간이 되는 경우도 있다.게다가 다른 현지 대다수 종교를 이단 사이비로 매도하고 종교 강요하여 현지 여론 및 정부와 갈등을 빚어서 교회가 강제로 폐쇄되고 목사나 선교사들이 추방되는 일도 벌어지곤 한다.

위에 장점으로 이야기하는 사항에서도 한인교회에 들렀다가 종교 강요에 치를 떨며 물질적 도움과 정보는 고맙게 여기지만 나머진 개드립 소리로 무시하고 나오라 이렇게 비꼬는 국외 여행 경험담도 수두룩하다. 아, 물론 광신적인 기독교 근본주의자라면 문제 없겠지만

그리고 숫자가 적으면 적을수록 봉사 강요가 심해 일반 기독교인마저 교회를 떠나서 현지교회를 가던가 아니면 냉담자가 되는 일도 있다 [7]. 하지만 중국이라면? 안 가면 되지

닫힌 사회가 생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도한 친목질로 해당 국가의 언어습득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베를린의 모 교회는 청년부 남자 신도 모두가 한 여성 신도와 구멍동서가 되어 뒤집힌 경우도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1] 단지 집에서 가까워서 다녔는데, 꽤 시간이 지난 후에 성공회교회인 것을 알고 놀라기도 한다고 한다. 이런 자연스러움이 진정한 교회일치 아닐까?[2] 이렇게 해외에서 성공회교회에 불편 없이 다니던 신자가 귀국을 해서는 다시 장로교/감리교 교회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대한성공회의 고교회파적인 분위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된다.[3] 국내에 3명밖에 없는 성공회 주교가 해외 성공회 한인교회마다 다니며 견진을 줄 수 없으니 말이다.[4] 이건 한인교회도 마찬가지다. 왠만큼 규모가 되지 않는이상 다른 교회에 세들어 산다[5] 사실상 외국인에게만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는 중국 같은 곳은 제외. 중국은 포교 자체가 불법이다. 중국 국적인은 중국 공산당에서 인정하는 공인교회를 가야 한다. 그런데 중국 한인교회에서, "사위가 한국 국적인인 조선족"분을 본 적이 있다고 한다.[6] 인터넷이라고 모든 정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셜렁 유용한 정보가 있다 해도 현지어를 모른다면 말짱 꽝이니.[7] 물론 강요보다 자원을 권유하는 곳도 있기는 있지만 그게 강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