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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판구조적 환경3. 화산 분화
3.1. 유형3.2. 분출물3.3. 분출 레벨
4. 화산의 종류
4.1. 형태4.2. 활동
5. 화산폭발의 징조6. 목록
6.1. 한국의 화산6.2. 일본의 화산6.3. 중국의 화산6.4. 동남아의 화산6.5. 유럽의 화산6.6. 북아메리카의 화산6.7. 남미의 화산6.8. 러시아의 화산6.9. 아프리카의 화산6.10. 오세아니아의 화산6.11. 해저 화산
7. 지구 외 화산들

1. 개요[편집]

火山 / Volcano
화산은 땅 속의 마그마가 지표면을 뚫고 나와 용암 등이 쌓여 형성된 산으로, 지구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화산은 산꼭대기에 움푹 파인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이는 화산이 일반 산들과의 가장큰 차이점이다.

지구 내부에서 특별한 조건[1]이 만들어지면 암석이 녹게 된다. 암석은 완전히 녹지 않고 반만 녹는다. 처음 녹을 땐 광물 사이사이에 있지만 나중되면 물마냥 흐물흐물해져 마그마가 된다.
액체상태가 대부분을 차지해 주변 암석들보다 밀도가 낮은 마그마 특성상 지표로 올라올려고 하는데 이 올라오는 과정에서 화산성 지진이 일어나기도한다.
이러한 마그마가 화산 공급원이 된 것을 마그마 굄이라고 한다.

2. 판구조적 환경[편집]

  • 해령 - 화산활동이 제일 많다. 예를 들어 대서양 중앙해령 이곳의 용암은 현무암질 용암이 주를 이룬다. 해령에서는 땅이 벌어지면서 새로운 땅이 형성됀다.
  • 열곡대 - 해령의 육지 버젼. 예를 들어 동아프리카 열곡대.
  • 섭입대 - 해양판이 다른 판과 충돌하게 되면 무거운 해양판은 종종 맨틀로 밀려들어가 된다. 가장 복잡한 마그마 형성 원리를 가지고 있고 마그마의 성질도 다양하다. 섭입대 화산의 근본적인 윈인은 바로 물인데 해양판에 남아있는 물이 고압 환경에 의해 맨틀로 스며들어 마그마가 생긴다.[2] 이 마그마는 가스함량이 많고[3] 점성도 높은 편이라 폭발적으로 분출한다고 한다.
  • 열점(핫 스팟, Hot spot) - 하와이 제도를 탄생시킨 장본인. 판 경계가 아니여도 핫스팟 때문에 화산이 판 내부에 생기기도 한다. 핫 스팟은 움직이지 않지만 판이 움직이기 때문에 판에 핫 스팟의 자국이 남는다.[4]
  • 기타 판내부 화산 활동 - 화산이 사실상 아주 위험한 이유. 여긴 핫스폿도 없고 판 경계도 아니겠지..? 하고 안심하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퍼퍼펑! 하며 생기는 킴벌라이트 화산 구조가 있다. 예로 들어 백두산과 제주도. 백두산은 아직도 형성 원리에 논란이 일어나는 중....

3. 화산 분화[편집]

3.1. 유형[편집]

  • 스트롬볼리식 - 약한 폭발과 용암 분출이 번갈아 나타나는 유형
  • 하와이식 - 점성이 낮은 현무암질 용암만 조용히 흐르는 유형
  • 불칸식 - 흔히 화산하면 생각나는 유형. 화산 가스와 점성이 높은 용암이 분출돼면서 폭발적으로 분화한다.
  • 팰레식 - 화쇄류가 쩔다 카더라 [A] 카리브 마르띠니크 섬의 뻴레 화산에서 유래.
  • 플리니식 - 불칸식 상위호환[A]

3.2. 분출물[편집]

  • 용암 - 보통 우리가 화산그릴때 잘만 그리는 거. 흐르는 것 까지 그린다 카더라.
  • 화산쇄설물 - 화산 분출시 나오는 고체 물질로 이게 용암보다 훨씬더 위험하다
    • 화산탄 - 화산니뮤가 마그마를 굳혀서 투척을 했다!! 피해는 굉장했다!! 물론 사람이 맞으면 끔살.
    • 화산재 - 오래된 화산재는 땅을 비옥하게 해 식물들한테 좋은 영향을 끼치지만 갓 생긴 화산재는 그런거 없다.
  • 화산가스 - 흐익!! 지구 여드름에서 냄새가 난다. 근데 이 냄새는 사악해서 우릴 숙청시켜 준다. 화산가스가 많을수록 화산이 더 폭발적으로 분화한다.

3.3. 분출 레벨[편집]

화산 폭발 지수인 VEI(Volcanic Explosivity Index)를 사용한다. 분출물의 양을 기준으로 측정된다.

VEI 0 - 10000m3 이하
VEI 1 - 10000m3~100만km3
VEI 2 - 100만m3~0.01km3
VEI 3 - 0.01km3~0.1km3
VEI 4 - 0.1km3~1km3
VEI 5 - 1km3~10km3
VEI 6 - 10km3~100km3
VEI 7 - 100km3~1000km3
VEI 8 - 1000km3 이상

4. 화산의 종류[편집]

4.1. 형태[편집]

  • 용암 대지 - 용암이 존나 분출해 지표를 덮어버려서 생기는 거다.
  • 순상화산 - 점도가 낮아 넓게 퍼지는 용암류가 차곡차곡 쌓여서 경사가 완만하고 기저면이 넓은 화산체를 말한다. 생긴게 방패같다. 한라산, 하와이가 이 화산이다.
  • 분석구 - 현무암질 마그마가 분출하지만 양이 적다. 제주도의 오름이 이 화산이다.
  • 응회환, 응회구 - 마그마가 물과 만나 폭발적으로 반응해 형성된다 카더라, 분석구와 비슷하지만 다르다고 한다. 예) 제주도의 성산일출봉과 수월봉, 하와이의 다이아몬드 헤드(Diamond Hed)
  • 성층화산 - 마그마가 분출과 충전을 반복하면서 화산재와 안산암질 용암류가 번갈아 가며 분출해 쌓이면서 생긴,경사가 급하고 원뿔처럼 생긴 화산이다.
  • 용암돔(Lava dome) - 종상화산이라고도 부른다. 점성이 높은 용암이 지표에 밀려나와 형성됀 화산이다. 경사가 아주 가파르다. 제주도 산방산이 이 화산이다. 이 돔은 돔이긴 한데....
  • 열극 - 일직선으로 쩍 갈라진데서 용암이 나오는거다. 개간지나는 분화인데 대멸종의 원인이기도 하다...
  • 칼데라(caldera) - 스페인어로 냄비를 뜻한다.화산 폭발이후 마그마방에 빈공간이 생겨 그위의 암반이 무너지면서 생긴다.

4.2. 활동[편집]

  • 활화산: 활동이 보이는 화산이다.
  • 사화산: 활동이 완전하 중단된 화산이다.
  • 휴화산: 일시적으로 활동이 중단된 화산이다.

5. 화산폭발의 징조[편집]

이런현상이 보이면 미리 대피해있자.
  • 산꼭대기에서 연기와 화산재가 조금씩 뿜어져나온다.
  • 땅이 부풀어오르기도 한다.[7]
  • 낙석이 발생한다.
  • 크고작은 지진이 나거나 산근처에서 매우 큰소리가 난다.
  • 온천이 말라버리거나 고약한 냄세가 난다.
  • 유독가스[8]에 의해 동물이 질식사한다.

6. 목록[편집]

6.1. 한국의 화산[편집]

  • 울릉도 독도와 같이 태어난 화산섬.
  • 독도: 동해 바다에 있는 화산섬. 일본인들이 호시탐탐 노리는 것이다.
  • 백두산: 한 때 진짜 터지나 안 터지나로 병림픽을 벌이게 만든 산. 참고로 천지 밑에 마그마방이 발견되어 활화산 판정을 받은 상태.
  • 제주도 섬 자체가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졌다. 밑에 한라산 뿐만 아니라 여러 오름들과 분지가 있다.
  • 한라산 제주도 중앙에 있는 화산. 워낙 잠잠해서 사화산으로 여겨졌으나 마그마방이 발견되어 이 산도 역시 활화산 판정을 받았다.
  • 오리산: 북한에 있는 산. 북핵도 위험하지만 이놈이 속해있는 화산들도 위험하다. 현재는 휴화산이다. 하지만 시가지와 가까이 있다.
  • 무등산: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우리가 생각하는 그 무등산이 맞다. 이 녀석도 화산폭발로 생성되었다. 다행히도 얘 역시 사화산이다.
  • 비슬산: 이 녀석도 화산이다. 다행인건 이놈도 사화산이다.
  • 앞산: 얘도 마찬가지 화산이지만 사화산 됀지 오래 됐다. 근데 뒷산은 어디?

6.2. 일본의 화산[편집]

  • 아소산: 칼데라 화산이다. 사실 위엣것 보다 이게 터지면 오히려 우리가 더 위험하다.
  • 아이라 칼데라: 일본 가고시마에 위치한 해저 칼데라. 사쿠라지마가 이 칼데라의 일부라고 한다.
  • 사쿠라지마: 이건 지금도 활동중인 활화산이다. 다만 크게 빵 터뜨리지는 않았다. 크게 빵 터졌다면 일본판 크라카타우.

6.3. 중국의 화산[편집]

6.4. 동남아의 화산[편집]

  • 탐보라 화산: 이녀석이 분화한 1815년에는 지구 북반구 전역에 "여름이 없는 해"가 찾아왔고, 그로 인해 장기간에 걸친 흉년이 세계를 강타해 세계사를 크게 움직였다.

6.5. 유럽의 화산[편집]

  • 캄피 플레그레이 (Campi Flegrei) -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초화산이며, 현재까지도 활동 중이다. 그 옆에 베수비오 화산이 있는데 이 화산의 새끼화산인듯 하다.
  • 베수비오 산: 폼페이요단강으로 보내주신 산이다. 폼페이 때도 한 수백 년동안 안 터지다 화산이 갑자기 터져서 사화산의 정의를 섣불리 내리면 안되게 해주는 사례.
  • 엘드펠 화산: 1973년에 아이슬란드의 한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뜬금없이 영화 볼케이노를 찍으셨다. 아니, 시기를 생각하면 영화 제작진이 이 사건을 참고했다고 봐야겠다.

6.6. 북아메리카의 화산[편집]

  • 옐로우스톤: 시베리안 트랩 다음으로 가장 큰 지구의 여드름이다.
  • 애팔래치아 산맥 - 먼 과거에 있었던 빅 화산. 판게아를 분리시킬 정도였다고 한다. ㅎㄷㄷ
  • 뿌에고 산: 과테말라에 있는 화산. 2018년에 터졌는데, 이 때 당국이 늑장 경보를 해서 피해가 커졌다.
  • 빠리꾸띤 산: 멕시코에 있다. 사람들이 화산의 탄생을 직접 두 눈으로 목격한 몇 안되는 화산. 1943년에 옥수수밭 한가운데에서 갑툭튀해서 서서히 커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줬다.

6.7. 남미의 화산[편집]

안데스 산맥 일대에 쫙 깔렸다. 하지만 한국 언론에는 잘 뜨지 않아서 덜 유명하다.
  • 코또빡시 산: 활화산 중 세계에서 가장 높다(해발 5,897m). 가장 마지막으로 분화한 게 1942년이지만 아직도 화산에서 증기가 나오고 있다.

6.8. 러시아의 화산[편집]

  • 시베리안 트랩: 한 때 지구에서 가장 컸던 여드름. 활동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사화산됀듯 하다. 아미산 트랩이랑 같이 터졌다카더라.

6.9. 아프리카의 화산[편집]

6.10. 오세아니아의 화산[편집]

  • 타우포 산: 뉴질랜드 북쪽 섬의 화산. 26500년 전에 옐로스톤 폭발의 절반 정도 되는 규모(VEI지수 8 단계)로 화산폭발을 한 적이 있다. 서기 180년 경에 VEI 7단계 폭발(이건 백두산 밀레니엄 폭발 급)을 일으킨 뒤로 현재까지 잠잠하다.

6.11. 해저 화산[편집]

  • 타무 매시프: 태평양에 있다. 시베리안 트랩과 맞먹는 초화산이다.
뭐, 어쨌든 시베리안 트랩처럼 사화산이 되었으니 우리 때엔 터질 일 없다. 휴~ 다행이다.

7. 지구 외 화산들[편집]

[1] 온도, 압력감소, 물이나 휘발성 기체 공급 등등[2] 맨틀에 물이 들어가게 되면 용융점이 강하하게 되기 때문에 맨틀이 부분적으로 녹게 된다. 마찰이나 온도가 올라가서 녹는게 아니다.[3] 풍부한 유체 공급[4] 화산섬들이 일렬로 배열됀다.[A] 5.1 5.2 엄청나게 위험하다. 반드시 대피해야한다[7] 세인트헬렌스 화산도 화산 폭발 전에 땅이 부풀어올랐다 카더라. [8] 아황산가스, 이산화탄소 등[9]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