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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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化粧
1.1. 개요1.2. 목적1.3. 과정1.4. 주의(?)1.5. 여담1.6. 관련 문서
2. 火葬3. 2015년 4월 9일 개봉한 대한민국영화
3.1. 외부 링크
4. 이문세 10집 트랙 3 花葬

1. 化粧[편집]

Le maquillage ne doit pas camoufler mais révéler une femme.
화장은 여성을 감추는 것이 아니라 여성을 드러내야 한다.
Un maquillage réussi est un maquillage qui ne se voit pas.
잘 된 화장은 보이지 않는 화장이다.
화장(Cosmetics)은 우주의 명령(Kosmos)이다. [1]

1.1. 개요[편집]

화장품을 발라서 얼굴을 예쁘게 꾸미는 것. 잘 하면 10년 단위로 젊어지게 만들 수 있는 마법. 정도가 심해지면 변신 수준의 흑마법이 되는 경우도 있다. 없는 콧대를 만들기도 하며 눈크기마저 변화시킨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눈두덩이와 입술만 보고 화장 안 한거라고 굳게 믿었다가[2] 신혼여행 다음날 아침 아내의 실체를 보고 뒤집어졌다는 도시괴담이 떠돌정도이다. 그래서 화장 자체를 아예 거짓말과 다름없는 행위라며 저주하는 남성들도 있다.

짙은 화장으로 얼굴형이 바뀌는 등 '변신'을 하는 경우는 3D모델링에 텍스처를 입히는 것을 떠올리면 된다. 코, 볼, 턱에 음영을 넣어 콧대가 높거나 얼굴이 갸름한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것. 눈에 화장을 진하게 하면 상대적으로 눈이 길거나 큰 것처럼 보인다. 일종의 착시현상으로 보면 된다.(다이어트 효과와도 같다.)

1.2. 목적[편집]

모든 몸단장이 그렇듯, 현대 사회에서 화장의 일차적 목적은 사회적 용인의 추구이다.

직장인처럼 사회적으로 기능해야 하는 성인 여성의 경우 기본적인 화장을 통해 단장을 해야만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문화가 일부 국가(예를 들어 근본주의 이슬람 국가 등)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 퍼져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 성인 여성이 아무 화장도 없는 맨얼굴로 공식적인 자리에 등장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비유를 하자면, 성인 남성이 면도도 세수도 안 한 채로 머리는 까치집이 되어 회사에 출근했다고 생각해 보자. 여성이 맨얼굴로 나타난다는 것은 이와 비슷한 정도의 비순응적 행동으로 간주된다. 더군다나 아무리 깔끔하게 단장을 해도 화장을 안하면 며칠 못씻은것 처럼 보일수도 있다. 즉 현대 사회는 (최소한 몸단장에 관해서만은) 여성에게 일방적으로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것.

아무런 화장도 없이 공식적인 자리에 등장할 수 있는 여성은, 대개 자기 분야에서 알파 피메일, 즉 그 누구에게도 명령받지 않는 최고 권력자거나 프리랜서, 아니면 앞에서 아무에게도 들어낼일 없는 근무환경 종사자라 보면 된다. 실제로 조직을 위계에 따라 살펴보면 하위층 여성이든, 상류층 여성이든 정교하고 공들인 화장을 필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안정적인 최상층에 있는 여성만이 자기 취향에 따라 화장을 자유롭게 한다고....믿거나 말거나 괴짜취급 받곘지만 그렇다고 화장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건 아니다 화장은 여성의 무기이자 갑옷인 셈이다.

물론 사춘기 이전의 소녀 및 사춘기 여성들의 경우 건강미와 젊음이 있기 때문에 아무런 화장 없이 일상생활을 해도 사회적으로 충분히 용인될 뿐더러, 오히려 이를 권장하는 사회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소녀들은 성인 여성의 상징인 화장에 큰 관심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또는 친구나 언니로부터 화장법을 습득해 조금씩이라도 연습해두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어리다해서 사회생활 아주 안하는건 아니니까. 그러지 않더라도 사회 진출 직전에 (대개 고등학교에서) 선배나 모친, 교사 등이 이들에게 기본적인 화장법을 가르쳐준다. 실제로 십대 소녀가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화장법을 적절히 구사할 경우에 사회에서 인정받기 때문에, 여성은 자연히 화장을 필수로 여긴다. 2010년대부터 이러한 경향이 심해져 10대 소녀들이 화장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화장 실력도 좋아졌다.

사회에 진출하며 매일 화장을 하는 상태로 10년, 20년이 흐르면 여성의 피부는 화장 없이 맨얼굴로 내놓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기 쉽다.[3] 또한 화장뿐만 아니라 피부관리 또한 자기 관리의 척도로 보기 때문에 능력 이외에도 화장이나 피부상태에 따라 자기관리를 얼마나 잘하냐를 판단하기도 한다. 사실 사회에 나가보면 화장많이 한 여성들이 피부가 좋은 경우도 많다[4] [5]


이러한 사회적인 목적 외에도, 화장에는 미의 추구라는 보다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목적이 있다. 옛날 같으면 이 목적이 먼저이고 사회적 목적은 두번째가 되겠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그 순서가 뒤바뀌었다. [6]

아름다움을 위한 화장을 하는 이유는 대개 자기만족을 위해서,[7] 스스로의 결점을 숨기기 위해,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서 등 다양하게 설명되지만 가장 큰이유는. 예뻐지기 위해서다.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얼굴 예쁜 여자와 예쁘지 않은 여자가 받는 시선이나 사회적인 대접은 천양지차이다. 아침에 시간 잠깐 투자해서 하루종일 사람들이 몇 배나 친절해지면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고, 어느 정도는 예의상의 목적도 있다. 실제로 맨얼굴로 밖에 나가면 다른 화장한 여자에 비해서 지저분해 보이기때문. 보통 쌩얼과 함께 정장 등의 격식을 차린 옷을 입으면 어울리지 않고 대부분의 사회인들은 여자의 화장을 보는 성의를 보는것도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쌩얼로 만나면 "얜 뭔데 이렇게 편하게 차리고 왔음?" 하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화장에 따라 지적인 이미지나 쿨한 이미지도 연출하기 때문에 유명 CEO들은 이미지 메이킹을 코칭받을 때 메이크업을 지도받기도 한다.

사실 화장은 일종의 능력치 상승 아이템과 비슷하다. 게임에서도 직업구분이 없는 게임들은 활, 검, 스태프등 중 어떤걸 드냐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듯이. 어느 상황에 가느냐에 따라 화장법이 다르다. 간단하게는 깔끔하고 단정해보이는 화장에서, 자신의 장점과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화장, 그리고 최종단계인 전위예술이 있다. 넓은 뜻으론 무대분장도 아우른다. 피부가 깨끗하고 호감형인 얼굴에 상냥해지는 건 인간으로서 사실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좋든 싫든 인간은 세상을 시각으로 가장 먼저 받아들이며, 따라서 상대를 판가름할때에도 눈으로 보이는 것[8](즉 외모), 그 중에서도 얼굴형에 따라 상대의 이미지를 판단하는 습관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화장을 하고 쌩얼보다 좋은 대우를 받다보면 쌩얼로 밖에 나가는 게 두려워지는 순간이 온다.[9] 특히 백화점은 화장하고 꾸미고 가지 않으면 점원이 쳐다보지도 않는다. 백화점이 아니더라도 미용실, 옷가게 등 전반적인 패션이나 미용에 관한 업종은 화장 등 제대로 치장하고 가지 않으면 미용에 대해 모르는 풋 사과가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벗겨먹으려고 드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아무래도 화장을 빡세게 하고 간 여자는 기가 세 보이고, 꾸미지 않은 수수한 차림으로 간 여자는 아무래도 순진한 이미지로 보이기 때문에 상인들 눈에는 만만해 보이기 십상이다. 게다가 화장을 안하는 인상이 순하고 만만해 보일수도 있어 질나쁜 사람들도 꼬이기 마련이다. 이럴 때 하는 화장은 일종의 현대의 '호신술'이라고 할수있다.

사실 꼭 물건 사러 갈 때가 아니라도 의도적으로 이런 기세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해서 상대의 기를 죽이는 전투용 화장'은 꽤 흔하게 발견된다. 대표적인 예가 동창회 갈 때, 혹은 사이 안 좋은 사람 만날 때. 사실 많은 남자들이 착각하는 부분인데, 의외로 남자를 반하게 하기 위해 화장할 때보다 사이 안 좋은 사람 기죽일 때 하는 화장이 더 공이 많이 들어간다... 특히 전남친의 결혼식에 가는 경우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 샵에서 비장하게 전남친 결혼식에 간다고 했더니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엄청 진지하고 비장하게 도왔다는 썰도 있다. 오히려 좋아하는 남자 만날 때는 청순미를 강조하기 위해 쌩얼 같은 화장 쪽으로 가는 경우도 많고[10] 작업(?)초반에 너무 공들인 모습만 보여주면 나중에 여러모로 힘들어진다는 이유로 오히려 초반에는 공을 덜 들이는 경우도 있다. 그냥 대충 얌전하게 입고 다닐 때는 잡상인이나 도르미, 예스미 , 픽업아티스트[11] 들이 붙잡아대거나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고 막 대하는데 화장하면, 특히 스모키 화장 등 세보이는 화장을 하고 다니면 이런 일이 확 줄어들더라는 경험담도 흔하다.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무서워 보이게 해서 말 잘듣게 하려고 일부러 세보이는 화장을 하기도 하는데, 농담이 아니고 진짜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효과가 더 좋다. 유치원이나 학습지 교사의 경우에도 근무할 때 진한 립스틱을 바르는게 필수로 알려져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문신을 하는 이유와도 겹친다. 사실 화장이나 문신이나 결국 신체에 특정한 그림을 그린다는 점은 똑같고 실제로 기능도 거의 똑같다.

미와 단정함, 사회적 호신도 중요하지만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도 있다. 실제로 대부분 선크림 이후 라인의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고 종류에 따라 수분보충까지 해준다. 그래서 자외선을 상대적으로 덜받아 화장을 안하는 사람에 비해 피부착색이 덜된 경우도 많다. 또한 화장을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필연적으로 클렌징이나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기마련. 이게 효과가 없을듯 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상당히 메리트를 본다

1.3. 과정[편집]

모두들 선크림은 필수로 여긴다. 나머지 전부를 안 쓰는 사람도 선크림은 쓴다. 선크림만 달랑 바른 것은 화장으로 쳐주지도 않는다 자외선이 피부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물론이고 겨울에도 선크림을 바르고 외출하는 사람도 많다.[12] 베이스 메이크업의 순서는 대략 선크림->프라이머[13]->메이크업 베이스->컨실러[14]->파운데이션->컨실러[15]->파우더[16], 이 정도가 기본으로 치는 베이스 메이크업이며 색조 화장까지 더하면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아이섀도, 립스틱, 블러셔, 하이라이터 등 종류가 정말 무궁무진하다. 간소한 화장을 할때는 보통 가장 티가 많이 난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집중적으로 화장을 한다고 한다. 공통적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다음 아가씨들은 눈화장을, 아줌마들은 입술화장을 한다고.

예상외로 일명 쌩얼로 보이는 화장 안 한듯한 화장은 어렵다. 오히려 지나치게 화장 티가 나는 소위 떡칠화장은 피부상태가 좋지 않아 뜬 것이거나, 꾸며본 적이 많지 않아 기술이나 센스가 부족한 사람쪼렙이 하는 경우가 많다.[17] 물론 떡칠이 아닌 색조가 화려한 화장은 쌩얼 메이크업보다 손은 많이 간다. 사실 옅은 화장으로 보여도 10가지가 넘는 코스를 거친 화장인 경우가 많으며, 그리고 진짜 엄청, 매우 간소하게 하는 화장도 화장품을 최소 5가지 정도는 쓴다. 대개 스킨, 에센스, 로션, 아이크림, 선크림 정도. 그러나 그런 기초화장품은 개인마다 잘 맞는 종류가 다르고, 흡수율에 한도+비슷비슷한 성분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쓸 경우 오히려 독이라 피부 트러블이 자주 나며, 줄여서 쓸 때 더 좋은 효과를 보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집에 오고 나서 화장을 지우는 과정도 중요한데 오자마자 지우지 않고 그냥 방치할 경우 지옥을 볼 수 있다. 피부가. 화장 자체가 모공을 막거나 노폐물이 돼서 쌓이는 물건이기 때문에 로션이나 에센스 같은 기초화장품이 아닌 이상 피부에 오래 걸치고 있으면(...)당연히 피부상태가 망하는 것.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더 중요하다라는 말이 괜히 피부관리 명언으로 유명한 게 아니다. 그러나 지우는 것도 그냥 지우는 게 아니고 피부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지워야 하며 이 때문에 화장을 지우는 클렌징 크림이나 리무버 등의 제품도 상당수이다. 밖에 나갔다가 집에 지친 몸으로 들어오자마자 이런 꼼꼼한 짓을 매일매일 한다는 게 굉장히 귀찮기 때문에 화장 지우는 기계 좀 있으면 좋겠다는 말도 많이들 한다.

1.4. 주의(?)[편집]

화장에 대한 지적을 화장술에 대한 저평가로 이해하여 싫어하는 여성도 물론 있겠지만, 대부분은 '너 위해서 화장하는 것도 아닌데 니가 뭐라고 이래라 저래라 참견하냐'라고 생각한다. 이는 화장뿐 아니라 외모 지적 전반에 해당하는 항목으로, 사실 누군가의 취향에 맞는 외모가 되는 게 의무인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본인이 그것으로 이득을 보거나 인간관계에서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는 있겠지만, 이게 꼭 그 사람의 의무나 도리는 아닌 것. 그러니까 웬만하면 남의 얼굴이 어쨌든 함부로 왈가왈부하지 말자. 그냥 칭찬할거 아니면 먼저 물어보지 않는 이상 얘기를 안꺼내면 된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지 않는가?

패션이나 화장이나 거의 자기 만족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착각하는게 원피스 입고 예쁘게 화장하면 남자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그리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20세기 이전 구닥다리 같은 시선이다. 거의 대부분이 자기 만족이나 사회적 호신을을 위해 예뻐 보이니까 화장을 하고 세련돼 보이니까 예쁜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이다. [18] 아니라면 왜 여중, 여고에서 주변엔 전부 동성밖에 없는데 학교 안에서 만날 선생님에게 걸리면서까지 풀메이크업 하고 치마를 줄이며 여대에서는 원피스를 입고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 것인지를 생각하자.[19]

1.5. 여담[편집]

화장에 한번 빠지면 수집이니 뭐니 하면서 한달에 수십만원도 가볍게 쓸 수 있다. 거의 전문 낚시를 취미로 가진 것과 같은 수준. 여친이 화장품 사달라고 할 때 가격대도 모르고 어 그래 했다가 수십만원이 깨지는 일도 허다하다.계획대로 참고로 화장품은 브랜드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다. 학생들을 노리는 듯 매우 저렴한 가격대의 브랜드부터 스스로 명품을 표방하여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어마무지하게 가격이 비싼 브랜드까지 비슷한 용도의 제품도 브랜드에 따라 가격차이가 매우 현저하다.[20]

화장품 브랜드들은 화장품을 하나 사면 다른 화장품의 샘플을 공짜로 끼워주는 경우가 많다. 써보고 좋으면 사서 쓰라는 뜻. 일종의 홍보용이다. 특히 얼굴에 바르는 스킨로션이나 세면용 클렌징 폼 샘플 등은 여행용으로 매우 요긴하게 쓸 수 있다.[21] 다만 요즘은 본품을 자주 세일해주는 대신 샘플을 주지 않는 브랜드도 있는데, 특히 올리브영 같은 드럭스토어가 그렇다. 행여 이런 데 가서 샘플을 공짜로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애초에 샘플은 서비스지 의무는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샘플 안챙겨줘서 맘이 퐈악 상해부렀스

화장을 하도록 시설을 갖춰 놓은 방을 화장실파우더 룸이라고 한다. 구식 화장실엔 당연히 없으며 새로 만들거나 리모델링하는 곳, 백화점 등지에서는 화장실 안에 파우더 룸을 꼭 구비해놓는다. 정확히는 룸이라기보다 그냥 한쪽 공간에 거울들 여러 개를 늘어놓은 공간에 불과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있는 게 없는 것보다 훨씬 낫다. 왜냐하면 메이크업 룸이 없으면 그냥 세면대의 거울을 보고 화장을 하거나 옷매무새를 고쳐야 하는데, 물 쓸 것도 아닌 사람들이 세면대에서 계속 얼쩡거리고 있으면 화장하는 사람이나 손 씻는 사람이나 여러모로 눈치보이고 불편하기 때문이다.

배란기의 여성은 에스트로겐의 분비에 따라 입술이 붉어지고, 피부색이 뽀얘지고, 눈도 크기가 살짝 커지는 경향이 있는데 남성은 동일한 여성이라도 배란기 중인 여성에게 좀더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화장은 그런 배란기 상태의 모습을 재현하도록 한다고 한다.

하는 사람이 어느 정도 화장실력을 갖추기만 해도 화장보다 예쁜 쌩얼은 존재할 수 없다. 다만 색조화장을 여러가지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은 좀 있다. 키스할 때 분냄새가 난다던가, 얼굴을 만지려고 하면 슬쩍 피한다던가, 스킨십을 하는 날이라 하더라도 여자들은 화장이 무너지는 것에 대해 매우 민감하다. 화장이 무너지는걸 신경을 쓰지 않더라도 굉장히 불쾌해한다. 애초에 손을 대지 않도록 하자.

2000년대에 들어 사회적으로 남자들에게도 외모를 가꿀 것을 요구하는 시대가 왔다. 그래서 남성들도 화장품에 관심을 많이 갖고 실제로 사용도 많이 하고 있다. 특히 대중 앞에 자주 나서는 직종의 경우 남성의 화장 빈도가 현저히 높아졌다. 남자 아이돌이 화장을 안 하고 나오는 경우는 여자 아이돌만큼 드물다. 과거엔 방송업계 종사자 정도나 화장을 하는 정도였지만, 2000년대 들어서는 정치인, 교수, 강사 등의 대민친화성이 필요한 직업에 종사하는 남성이 화장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또한 이와 관계 없는 일반인이라도 미용을 위해 화장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여자가 화장하는 것이 자기 만족용이라고 하지만, 남성이 화장하는 것에는 거부감을 가지는 황당한 경우도 있는데, 남성도 자기만족 혹은 자신을 가꾸기 위해 화장하는 남자가 역시 있으며 여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게다가 남성이 화장한다고 여자같아지는 게 아니고, 당연히 남성에게 어울리는 화장법도 존재하니 괜히 거부감 갖지 말자.

코덕이라고 해서 립스틱만 수십개, 아이섀도우는 수백개를 모으는 등 수집욕을 자극할 만큼 예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의 제품들이 경쟁적으로 계속 나오기 때문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계열이다. 많이 수집한다곤 하지만 하늘 아래 같은 색의 아이섀도우/립스틱은 없다.전부 빨간색 아니야? 응 아니야돌고 돈다는 코스메틱 계열의 직원들도 이것 만큼은 부정하기 힘든 말일 듯.남자 눈에는 다 똑같은 색인데 계속 뭐가 예쁘냐고 묻는다

2017년 7월에 초등학생 여자어린이 42.7%가 색조 화장품을 사용해본 것으로 조사되었다.

1.6. 관련 문서[편집]


[1] 화장을 뜻하는 영단어 Cosmetics의 어원은 히랍어인 Kosmetikos에서 유래되었는데 이 Kosmetikos는 우주의 명령(The order of Universe)이라는 뜻의 Kosmos로부터 생겨났다. 우주를 뜻하는 Cosmos도 이와 같은 맥락. 즉, 어원인 Kosmetikos는 직역하자면 우주의 명령을 받아 인간을 아름답게 가꾸어 보기 좋게 하는 것이라는 뜻이다.[2] 실제로 화장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가장 판단하기 쉬운 부분은 눈과 입술이다. 그래서 화장을 자연스럽게 하면 못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3] 물론 이러한 변화를 지연시키는 온갖 방법이 있으며 대부분의 여성들이 이를 실시하고 있지만, 정말로 40대 중후반까지도 맨얼굴이 아름답게 유지되는 여성은 남성이 상상할 수 없는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 피부를 관리한 것이다. 50대 남성이 군살 하나 없으며 전신에 각잡힌 근육이 있는 것과 비슷한 수준. 근데 그런 여자들 흔하다....[4] 사실 화장품이 피부에 해가 갈수있는건 사실이지만 피부에 자극이 되지않는 화장품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있고, 화장을 하는 여성또한 화장을 하지않는 여성에 비해 피부관리를 철저하게 한다.[5] 화장품이 또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도 하게된다. 실제로 화장을 거의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더 엉망인 경우가 많다. [6] 그 증거로 아무에게도 아름답게 보이고자 하는 욕구가 없는 여성들도 사회적 용인을 위해 화장을 한다.[7] 화장의 목적 중 상당히 큰 부분이다. 스모키화장이나 색조화장, 강해보이는 화장 등 일반적으로 남자에게 많이 선호되지 않는 화장을 하는 여자들이 많은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만약 남의 취향에 맞지 않아도 자기가 즐기는 것이다. 남성에게 어필하는 화장은 연하고 청순한쪽이기 때문에[8] 시각이 생명체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게다가 화장을 한다면 위생에도 철저하고, 다른 단장도 하기때문에 더 깔끔해 보이기 때문에 편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실제로 악어 같이 위험한 동물을 다룰때에는 눈을 먼저 가려서 악어를 진정시키는게 첫번째 원칙이다. 옛 속담에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니다.[9] 정말 심한 사람은 집에 돌아와서 화장을 지우고 난 얼굴만 봐도 괴로워한다고.(...)[10] 물론 후술하겠지만 이런 화장도 어느 정도 기술력(?)이 되어야만 쓸 수 있다. '손이 덜 간다'는 거지 '하기 쉽다'와는 다른 개념. 서양화와 수묵화로 비교하면 된다.[11] 화장을 안하는 여자들이 사회경험이 적은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 쉽게 휘두를수 있다.[12] 실제로 화장술이 지금보다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도 신분이 높은 여성들이 양산 등을 통해 자외선을 막는 경우는 흔했다. 덥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피부를 보존하기 위해서.[13] 선크림을 먼저 발라야하는지 프라이머를 먼저 발라야 하는지 의견이 많이 갈린다. 일반적으로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고 프라이머는 피부의 요철을 가리기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선크림을 깔고 프라이머로 도자기처럼 매끈한 요철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편하다.[14] 여기서의 컨실러는 피부의 색을 보정하기 위한 컨실러 단계이다. 예를 들어 다크 서클을 가리기 위해 다크 서클의 반대색인 컨실러를 사용한다.[15] 여기서의 컨실러는 피부의 잡티를 보정하기 위한 컨실러 단계이다. 예를 들어 튀어나온 여드름을 가리기 위해 파운데이션 색과 같은 진한 컨실러를 사용한다.[16] 계절과 날씨에 따라 생략할 수 있다.[17] 실제 위 짤의 여성도 쌩얼 버전을 잘 보면 점을 제외하고는 잡티나 트러블, 붉은기가 별로 없는 좋은 피부라는 것을 알 수 있다.[18] 예로 '어제 산 예쁜 원피스를 입으니 이런 구두를 신어야 할 것 같고 보니 이런 가방을 매야 할 것 같다. 입고 나니 얼굴이 초라해 보이니 화장하면 옷이랑 잘 어울릴 것 같고 세련된 여성처럼 보인다. 머리도 예쁘게 살짝 웨이브를 하니 완성된 나의 모습은 내가 봐도 너무 완벽하다' 이런 자존심과 자아 존중감이 어루어져 생긴 것이다.[19] 사실 여학생들 끼리가 보는 눈이 더 정확하다. 사실 남자들에게 예뻐보이는 스타일은 대중매체에서도 잘 드러나니 난이도가 낮은편이고 남자들이 에쁘다고 해도 그냥 하는 말이라는 인상을 받는다. 하지만 여자들이 이쁘다고 하면 자신의 안목과 단장을 인정받는 느낌이라 더 의식하게 되기 마련이다. 같은 여자니까 서로 더 보완할수도 있고[20] 각종 화장품 및 명품을 다루는 백화점 1층에는 싼 브랜드보다 비싼 브랜드가 더 많다. 저렴한 브랜드는 소위 '로드샵'이라고 하는 길거리 화장품 가게가 다수.[21] 샘플이니만큼 부피가 매우 작고 병이 아니라 조그만 팩 같은 것에 들어있기 때문에 여행할 때 짐이 줄어든다.

2. 火葬[편집]

화장(장례) 항목으로.

3. 2015년 4월 9일 개봉한 대한민국영화[편집]

width=100 영화부문 작품상
변호인
(2014)
화장
(2015)
암살
(2016)

제목은 1번 항목과 2번 항목의 중의적인 표현이다. 영제는 REVIVRE.

임권택 감독의 작품으로 안성기, 김호정, 김규리(옛 김민선) 주연이다. 조연으로는 전혜진, 연우진 등이 출연한다.

2014년 제작되고 하반기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이런 저런 사정으로 연기되어 2015년 4월 9일 개봉했다.

김훈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22]

2014년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3.1. 외부 링크[편집]

4. 이문세 10집 트랙 3 花葬[편집]

사랑하는 연인이 죽고 나서 절망하는 듯한 곡이다.
1996년에 앨범과 함께 발표되었다.

가사
나는 못 살았어 아니 살 수 없었어
아무리 살려고 해도 그리 되지 않았어
나는 노력했어 단지 살아보려고
그러면서도 언제나 너도 살아있다 믿었어
그랬어 이 못난 나를 기다리며
네가 보고 싶었어 하지만 너는 눈을 감고 있는걸
이 세상에서 내가 사랑한
단 한 사람이 말야

나는 성공했어 그래 이제는 됐어
네게 많은 것을 주게 될 거라고 믿었어
네 소식을 들었어 믿어지지가 않았어
달려오는 동안에도 네가 살아있길 바랬어
그랬어 이못난 나를 기다리며
네가 보고 싶었어 하지만 너는 눈을 감고 있는걸
이 세상에서 내가 사랑한
단 한 사람이 말야

살아 있는 것 같아 아직도
이 못난 나를 기다리며 네가 보고 싶었어
하지만

이 세상에서 내가 사랑한
단 한 사람이 말야
그 한 사람이 말야

[22] 작중 주인공의 아내의 메이크업-화장과 장례-화장, 두 의미로 중의적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