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파일:external/sstatic.naver.com/1009_12.jpg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1964년 11월 30일 수출 1억달러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박정희 대통령이 제정했던 '수출의 날'이 무역의 날인 전신이다. 그러다 수출과 수입을 균형화를 통한 무역의 균등 성장을 꾀하기 위해 1987년부터 무역의 날로 이름을 바꿨다. 2011년에는 대한민국의 무역규모가 세계에서 9번째로 1조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참고기사 그리고 그 해 12월 5일에 진짜로 무역 규모가 1조달러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무역의 날은 2011년부터 11월 30일에서 12월 5일로 조정되었다. 무역의 날 행사는 경제단체 중 한 곳인 한국무역협회가 관장하며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이 관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