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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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문민정부 추락의 시작2.2. 신 공안정국 시대와 주사파 파동2.3. 레게 그리고 자메이칸과 카리브의 열풍2.4. 오렌지족과 X세대2.5. 서울 지하철 2기 시대 개막
3. 사건
3.1. 실제3.2. 가상
4. 탄생
4.1. 실존 인물4.2. 가상 인물
5. 사망
5.1. 실존 인물
5.1.1. 1월5.1.2. 2월5.1.3. 3월5.1.4. 4월5.1.5. 5월5.1.6. 6 ~ 7월5.1.7. 8월5.1.8. 9월5.1.9. 10월5.1.10. 11월5.1.11. 12월
5.2. 가상 인물
6. 데뷔
6.1. 가수6.2. 예능인6.3. 만화계6.4. 스포츠
7. 은퇴
7.1. 스포츠
8. 베스트셀러9. 관련 작품

1. 개요[편집]

1994년 mbc에서 보도된 연도별 10대 뉴스이다.

한국에서는 50여년만에 다시 찾아온 20세기 역대급 폭염으로 어느 때보다 화끈한 여름이 지났던 해. 이해 여름은 지금까지도 적지 않은 사람들(특히 군 복무자)에게 최악의 더위로 손꼽히며, 뉴스에서는 아스팔트 위에서 계란후라이가 익는 과정을 시연해보일 정도였다. 어떤 사람들은 지난 해(1993년) 이상기온으로 오지 않았던 더위가 이해에 몰려왔다고 말하기도 한다.[1] 참고로 이 폭염 동안 전국적으로 3,38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2], 이는 한국전쟁, 제주 4.3 사건다음으로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발생시켰다.[3]

한국 가요계에서는 김건모, 룰라, 투투 등을 중심으로 레게풍 음악이 유행을 탔던 시기이기도 하였다. '칵테일 사랑'도 이때의 노래. 듀스의 마지막 앨범이 발표된 시점이기도 하다.

이해에 어린이 만화 잡지 팡팡(12월 창간)과 청년 만화잡지 영챔프(1994년 5월에 창간. 격주간상 11호), 영점프(아이큐 점프의 청소년 버전) 등이 출간되었다. 추첨을 통해 히말라야 산맥으로 보내준다는 과감 무도한 컨셉의 베이스 캠프라는 만화 잡지도 창간되었으나 오래 가지는 못했다. 팡팡은 2006년에, 영점프는 2003년에 폐간되면서 현재 남은 잡지는 영챔프 뿐. 그리고 소년중앙이 이 해 9월호를 마지막으로 폐간되었다.(19년 뒤 주간신문 형식으로 부활하기는 하지만.)

또, DRAM 반도체 경기 호황으로 삼성전자의 주가가 오르며 코스피지수(당시 종합주가지수)가 1138.75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기록은 2005년이 되어서야 깨지게 된다. 또 한국의 1인당 GDP가 처음으로 1만달러를 넘어섰다.

서울에서는 정도 600주년을 맞이해 남산골에 타임 캡슐을 묻었으며,[4] 10월 21일에 당시로서는 상상도 못할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발생하여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부모를 흉기로 찌르고 불태워 죽인 패륜아 박한상, 밤무대 악사와 중소기업 사장 부부를 집단으로 살해한 지존파 등 굵직한 살인마들의 실체가 드러났던 암울한 해이기도 하다. 게다가 그해 남북한의 전쟁위기와 박홍 신부의 '주사파' 발언으로 '신공안정국'이 형성되면서 <태백산맥>과 <한국사회의 이해>의 이적성 논란 파문, 청소년단체 '샘' 사건 등의 온갖 공안관련 사건이 줄줄이 터져나와 과거 반공 군사독재 시기로 회귀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일본의 콘솔 게임계에서는 수많은 5세대 게임기들이 이해에 발매되어 슈퍼패미컴의 전성기 및 4세대 콘솔 시대를 끝내는 계기를 만들었다. 3DO, 네오지오 CD, 세가 새턴, 플레이스테이션, PC-FX가 차례로 발매되었다.

교통과 건설면에 있어서는 격랑과 수난의 해이기도 하였는데 이해 6월 당시 철도청으로 있었던 코레일서울메트로 노조 그리고 부산 지하철 노조가 전면 파업을 하게 되었다.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철도와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겪었지만 파업을 지지하는 시민들 또한 그에 못지 않았다. 10월 성수대교 붕괴까지 이어지면서 수난의 시기를 겪었다. 또한 본격적인 서울의 지하철 체계가 1기 지하철 노선의 연장과 5,6,7,8호선 등 신설 노선의 건설을 골자로 하는 2기 지하철 계획이 실행됨에 따라 그 수행 과정에 있어서 제 2의 지하철 공사 설립 필요에 따라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가 설립된다.

이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은 애석하게도(?) 자신의 생일이 아니라 2013년 7월 1일부터 민법상 성년이 된다. 이들이 만 19세가 되는 해가 2013년인데, 원래 만 20세였던 성년 나이 규정(민법 제4조)을 만 19세로 개정한 민법이 2013년 7월 1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5]

그해 여름 라이온 킹포레스트 검프가 개봉한 해이며,[6] 마스크, 트루 라이즈, 스피드에 이어 겨울에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덤 앤 더머할리우드의 유명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줄줄이 나온 해이기도 하다. 그 덕에 미국에서만 역대 한 해 흥행 수입과 관객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물론 내후년에 깼다. 어차피 그렇긴 하지만...

LG 트윈스 팬에게 이해는 최고의 해로 기억되는데 신바람 야구와 신인 3인방의 활약을 앞세워 압도적인 전력으로 우승을 했던 해였기 때문. 1990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이었다.

메디슨 스퀘어 가든을 사용하는 NBA의 뉴욕 닉스와 NHL의 뉴욕 레인저스가 동시에 결승전 무대에 오른 해이기도 하다. 마지막 우승으로부터 닉스는 19년(1973), 레인저스는 무려 54년(1940)이 흐른 해였던지라 그 어떤 때보다도 뉴욕 스포츠팬들의 우승갈증이 절박했었다. 패트릭 유잉이 이끄는 닉스는 결국 하킴 올라주원휴스턴 로켓츠에 패퇴하고 말았지만 마크 메시어가 이끄는 레인저스는 밴쿠버 커넉스와 7차전까지 가는 접전에서 승리하며 네 번째 스탠리컵을 품에 안았다. 반면 밴쿠버 시민들에게는 불행과 분노의 해가 되었다.

또 이해에 태어난 대만 남성들은(즉, 2012년에 만 18세가 되는 시민) 군 복무가 1년에서 기초 군사 훈련 4개월로 줄어들게 되었다. 신인류 특혜 돋네요 1993년생 대만인은 피눈물을 엄청 흘려야 할 듯...

한편 국제연합은 이 해를 '세계 가정의 해'로, 한국관광공사는 '한국 방문의 해', 문화체육부(현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국악의 해로 각각 지정하였다.

1994년 북한의 NPT 탈퇴선언 이후 미국의 영변군 핵 시설을 폭격하려는 움직임이 구체화하여 북핵문제의 위기가 왔으나 지미 카터의 방북과 김일성의 사망으로 제네바 합의에 도달하여 위기를 넘기게 되었다.

1994년 6월과 7월에 방영한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통해 신인 배우였던 차인표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매우 큰 인기를 얻으면서 차인표 신드롬이라는 새로운 문화 현상이 나타났다.

1994년생들의 경우 7살이었던 2000년부터 방영을 시작한 방귀대장 뿡뿡이모여라 딩동댕번개맨을 경험한 첫세대이기도 하다.

배우 짐 캐리에게 있어 배우인생의 행운의 해이기도 했다. 이 해 개봉한 영화 에이스 벤츄라 마스크 덤 앤 더머가 모두 대히트하면서 짐 캐리는 무명시절의 설움을 딛고 스타로 도약했다.

2. 특징[편집]

2.1. 문민정부 추락의 시작[편집]

1993년에 터졌던 대형사고 러쉬는 1994년에 가서도 진행되었다. 성수대교 붕괴 사고, 충주호 유람선 화재 사건, 지존파와 박한상의 엽기/반인륜적 살인사건, 대한항공 20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 사고 등이 이어졌으며, 부천과 인천 등지에서 공무원들의 세금 포탈 사건이 터져 김영삼 정부의 개혁 조치를 무색케 했다.

또 북한 핵문제를 둘러싼 정책혼선, 우루과이라운드 타결과 쌀수입 개방파동, 농안법 파동, 행정구역 파동 등으로 정부 정책조정 능력의 취약성도 드러났고, 심지어 감사원장 시절 사정작업으로 인기를 얻던 이회창 총리 졸속 경질파동도 김영삼의 개혁조치의 허상이 드러나기도 했다. 또 이기택이 민주당 총재가 된 이후 여야간의 갈등도 더해져 김영삼 정부의 국가경영 능력에 대한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었으며, 국민들의 대 정부 신뢰도는 급격히 약해졌다.

2.2. 신 공안정국 시대와 주사파 파동[편집]


민가협에서 작성한 1993~95년까지의 시국사건 일지

1994년은 '서울 불바다'로 대변되는 남북한의 전쟁위기 등으로 인해 인해 유독 국가보안법 적용사례가 가장 많았다. 이것이 절정을 이룬 때는 김일성 사후 조문파동과 박홍 신부의 '주사파' 발언이 있었던 때였다. 조문파동 이전에는 노래극단 '희망새' 구속사건을 비롯해 <사회주의자의 실천> 사건, 소설 <태백산맥> 이적시비 사건, 천리안 희망터 김일성 신년사 게시 사건, 천리안 현철동 <붉은 산 검은 피> 게시 사건 등이 대표적이었다.

김일성 사망 후 조문파동이 일어나던 1994년 7월 18일에 서강대 총장인 박홍 신부는 청와대에서 김영삼 대통령 주재로 전국 14개 대학 총장을 불러내 연 오찬에서 "주사파의 배후에는 김정일이 있다"라고 해 정국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그의 말의 요지는 "주사파 뒤에는 사노맹이 있고 사노맹 뒤에는 사로청이 있으며 그 뒤에는 김정일이 있다. 북한은 해외 6개 지역의 범민련본부에서 팩시밀리를 통해 남한의 주사파에게 지령을 보낸다. 이미 북한은 학생들에게 우루과이라운드 반대, 미군기지 반납운동 등을 벌이라는 지시를 내렸다."라는 것이었다. 이로써 '조문파동'에 이어 '주사파 파동'의 시발점이 된 것이다.

이어 19일에는 김영삼 대통령이 친히 "국가수호를 위해 무차별 폭력과 낡아빠진 공산주의를 맹종하는 학생들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주사파 학생들에 대해 강력한 척결 의지를 밝히면서 '반공 히스테리'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21일에는 서강대 경영대 교수들이 먼저 박홍 총장 지지 성명을 표했고, 23일에 20개 대학총장들이 박홍 총장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박홍은 8월 1일에 일본 마이니치신문에서 "북한에 초청돼 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한국에 돌아와서 대학교수가 되었다."라고 했고, 12일에는 종교, 언론, 정당, 문화계에까지 주사파가 침투해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검찰은 박 총장의 말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공안사건을 줄줄이 발표했다. 7월 21일에는 한총련과 범청학련 간의 팩스교류 사례를 공개했고, 25일에 법무부는 주사파를 사면/복권에서 제외시켰다.

이후 8월 3일에는 검찰이 장상환 등 경상대 교수 아홉 명이 공동으로 쓴 교양교재 <한국사회의 이해>를 이적표현물로 몰아 수사에 착수했고 8월 4일에 경찰은 김일성주의청년동맹을 적발 검거했다고 발표했으며, 9일에는 범민족대회 추진본부의 이창복 의장 등 두 명을 구속했고 15일 제5차 범민족대회에 경찰 헬기와 병력을 투입해 공중에서 최루액을 뿌리며 해산작전을 펼치기까지 했다.

그리고 9월 7일에는 고교생에게 의식화 학습을 시켰다는 혐의로 고교생 조직 '샘'을 검거하고 <올바른 통일운동의 방향과 목표>를 게재한 고등학생 잡지 <새날열기>의 편집장 정동익을 이적표현물 제작 및 배포 혐의로 구속하기까지 했다. 이 사건으로 정치적 목적의 '고등학생운동'은 몰락하게 되었다.

민가협 조사에 따르면 9월 5일까지 구속된 양심수 수는 744명이며 신공안정국이 조성된 6~8월 구속자는 전체 구속자의 50%가 넘는 432명이었다. 이 기간 중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양심수는 1백58명으로 36.57%를 차지했다. 또한 9월 당시 양심수의 수는 모두 6백46명이며 이중 국가보안법 구속자는 368명으로 56.96%로 나타났다.(참고)

2.3. 레게 그리고 자메이칸과 카리브의 열풍[편집]

이 해에는 국내 가요계와 패션계 등에서 레게 열풍이 들어왔던 해로 알려졌다.그리고 레게의 영향으로 자메이칸과 카리브의 열풍이 더해져서 이 때부터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자메이카풍의 레게 문화가 유행을 했던 때였다. 이러한 영향으로 룰라 등의 레게 음악을 주제로 한 그룹이 데뷔하기도 하였고 가수 김건모 등도 레게풍의 음악으로 승부를 거는 등 이 해 국내가요계는 레게 열풍으로 젊은이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아를 계기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자메이칸 및 레게 스타일에 열광하였던 편이었으며 메렝게 같은 레게 악기들이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아지기도 하였다.

2.4. 오렌지족과 X세대[편집]

또한 이 해에는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오렌지족과 X세대라는 말이 유행어가 되었던 때이기도 하다. 서울 압구정을 중심으로 압구정 오렌지족이 유행하였으며 또한 이 당시 젊은이들 사이에서 X세대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였다. 이들은 기성세대 문화를 따분하다고 여기면서 자신들만의 개성을 세상에 알리며 그들만의 문화를 즐겼던 세대들이었다. 2010년대에 들어서 이들도 어느새 중년이 되었고 아이들을 둔 부모가 되었다. 그 이전의 세대의 세대차이는 문화적으로 공감대 형성이 어려울 만큼 큰 편이지만 그 이후의 세대의 세대차이는 오히려 적으며 기성세대와의 많은 공통점이 남아 있을 정도이다.

2.5. 서울 지하철 2기 시대 개막[편집]

이 해는 서울 지하철의 공사가 2개로 나뉘어진 해이기도 하였는데 그 동안 1~4호선을 맡았던 서울지하철공사의 경쟁 상대로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출범하면서 5~8호선을 필두로 한 2기 지하철 시대 및 지하철 공사간의 경쟁시대가 개막되었다. 그리고 23년 후에 두 공사는 하나가 된다.

3. 사건[편집]

3.1. 실제[편집]

  • 1월 1일: 북미자유무역협정이 공식 출범하였다.
  • 1월 5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다.
  • 1월 7일: 《빨간망토 차차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 시작하였다.
  • 1월 8일: 드라마서울의 달》이 방영되기 시작하였다.
  • 1월 12일: 박찬호LA 다저스에 입단하여 프로야구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 전 국무총리 정일권이 별세하였다.
    • 체신부는 우정연구소 폐지를 철회하며 그간의 검열기능 폐지론을 외면했다.
  • 1월 18일: 통일운동과 민주화 운동의 원로인 늦봄 문익환 목사가 별세하셨다.
  • 1월 26일: 동아일보 명예회장 일민 김상만이 별세하셨다.
  • 2월 2일: 원로 국어학자 연안 이숭녕이 별세하셨다.
  • 2월 5일: 대통령 직속 교육개혁위원회가 공식 발족하였다.
  • 2월 12일: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다(2월 27일까지). 이 대회를 시작으로 동계올림픽은 하계올림픽의 중간해에 개최되고 있다.
  • 2월 13일: 민주시인 김남주가 세상을 떴다.
  • 2월 18일: 정부는 56개 공기업의 민영화 방침을 확정 발표하였다.
  • 2월 19일: 검찰은 영생교 신자 실종 사건과 관련한 간부, 신도들을 불법구금 및 폭행혐의로 구속했다.
  • 2월 21일: 영화 <화엄경>이 제44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알프레드 바우어 상을 수상했다.
  • 2월 23일: 내외통신에 실린 김일성 신년사와 민중극 <아침은 빛나라(원작은 오봉옥의 <붉은 산 검은 피>)>의 미완성 대본을 천리안 사회비평동우회 '희망터'에 올린 노래극단 '희망새' 기획부장 이창렬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되었다.
  • 2월 24일: 문화체육부는 3단계 일본문화 개방 대책을 마련했다.
    • 1989년에 해직된 전교조 교사 중 1,135명이 복직되었다.
    • 체신부는 통신비밀보호법 제정에 따라 우정연구소 폐지방침을 발표했다. 그러나 체신부는 이를 번복하고 기능 조정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 3월 4일: 민주자유당은 이날 고위당직자회의에서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해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 1993-94 농구대잔치 결승전에서 연세대학교 농구부가 상무 농구단을 꺾고 우승했다.
    • 천리안 현대철학동호회에 <러시아 아나키스트 1917>의 내용을 올린 임시의장 김모씨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국군 기무부대에 연행되었다.
    • 전국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이하 전지협)이 창설했다.
    • 공군사관학교는 1995학년도부터 금연/금주/금혼 3금제 점차 해제 및 여자생도 모집을 결정했다.
    • 체신부는 우정연구소 폐지를 골자로 한 조직 개편안을 제출했다.
    • 정부는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에 대한 정부지원 중단을 결정했다.
    • 대법원은 생수판매 금지 조치에 대해 국민의 행복추구권 침해라고 하여 이를 무효로 판결했다.
  • 3월 9일: 국제사면위원회는 문민정부 하에서도 고문 및 양심수 체포 등으로 인해 인권 상황이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 3월 11일: 김영삼 대통령은 이기택 민주당 대표와의 회담에서 국가보안법 개정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 3월 13일: 천리안 현철동에 공산주의 계열 서적인 <공산당 선언>, 빨치산 시집 <붉은 산 검은 피(오봉옥 저.)>의 내용을 게시판에 올린 대학생 진모씨가 경찰에 연행되었다.
    • 한겨레21 창간.
    • 기존의 4대 선거법(대통령선거법, 국회의원선거법, 지방의회의원선거법, 지방자치단체장선거법)을 포괄하는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통칭 통합선거법)이 공표되었다.
    • 김영삼 대통령은 상문고 비리사건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지시했다.
    • 일본영웅전설3 하얀 마녀가 발매되었다. 큰 성공을 거두어 영웅전설 시리즈를 단숨에 팔콤의 간판 시리즈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 국사교육내용전개준거안연구위원회는 기존의 '5.16 군사혁명', '5.17', '12.12'를 쿠데타로 표현하는 등의 개편시안을 발표했다.
    • 서울지검은 상문고 비리사건으로 동교 교장을 소환조사했다.
    • 청량리경찰서는 긴급구속장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 판문점에서 남북특사 교환을 위한 8차 실무접촉 회의가 열렸다. 당시 북측 대표인 박영수 단장이 "여기서 서울이 멀지 않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불바다가 되고 말아요."라고 이른바 '서울 불바다' 발언을 해 남북관계를 긴장시켰다.[7]
    • 서울지검은 상문고 교장을 성적조작, 공금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 3월 20일: 일본에 3DO가 발매되었다.
  • 3월 28일: '서울 YWCA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 설립되었다.
  • 3월 29일: 서의현 조계종 총무원장의 연임에 반대하며 3월 26일부터 조계사 점거 농성을 벌이던 범승가종단개혁추진회(범종추) 소속 승려들과 총무원측 승려들이 조계사 경내에서 충돌하는 사태가 발생. 결국 경찰력이 투입되어 범종추 승려들을 강제로 해산시켰다. 한편 서의현 총무원장은 3월 31일 임시총회에서 총무원장에 재선되었지만, 상무대 이전 비리 의혹 및 조계사 폭력사태 당시 폭력조직을 동원한 정황이 잇달아 포착되면서 사퇴 압박이 거세지자 4월 13일 사퇴하였다.
  • 4월 2일: 몬타나 존스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 시작하였다.
  • 4월 6일: 떴다! 럭키맨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 시작하였다.
    •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미국의 락밴드 너바나커트 코베인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사인은 엽총 자살. 경찰은 사망 추정일을 4월 5일로 발표했다.
  • 4월 11일: 구국민족동맹 등 8개 우익단체들은 장편소설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 씨와 이를 펴낸 한길사 대표 김언호를 국가보안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 4월 16일: 정부는 한미연합사령관 김재창 등 하나회 출신 장성 8명을 보직해임하였다.
  • 4월 18일: 일본 아스키 미디어웍스에서 월간 코믹 전격대왕을 창간하였다.
  • 4월 22일: 김영삼 대통령은 이회창 총리를 해임하고 이영덕을 새 총리직에 앉혔다.
  • 4월 26일: 대만 중정 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고야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중화항공 140편이 나고야 인근에 추락했다. 탑승인원 271명 중 264명이 사망했다.
  • 5월 1일: 포뮬러 1 (F1) 제3전 산마리노GP 이몰라 서킷에서 아일톤 세나가 사망했다.
  • 5월 3일: 미국에 재즈 잭래빗이 출시되었다.
  • 5월 6일: 영국프랑스를 연결하는 채널 터널이 완공되었다.
  • 5월 10일: 넬슨 만델라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 5월 26일: 부모를 살해한 패륜아 박한상의 실명이 공개되었다. 그는 재산상속을 노리면서 결국에는 부모를 흉기로 찌르고 방화하는 패륜적인 행위를 저질렀다. 이로 인해 존속살해자로 낙인되어서 결국에는 재산을 물려받지 못하게 되었다.[8]
  • 5월 27일: PC엔진도키메키 메모리얼이 일본에서 발매되었다.
  • 5월 29일: 동독의 서기장 에리히 호네커가 사망했다.
  • 6월 1일: 한국의 청와대와 러시아 크렘린 궁은 양국간 핫라인 설치에 합의하였다.
  • 6월 2일: 러시아 정부는 한국전쟁 관련 문서 3백여 종의 사본을 한국 정부에 전달하였다.
  • 6월 4일: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하 평통사)'이 결성되었다.
  • 6월 6일: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가 방영되기 시작하였다.
  • 6월 12일: O. J. 심슨의 전처 니콜 브라운 심슨과 그녀의 애인 로널드 골드먼이 살해되었다.
    • 아르헨티나에서 비델라 정권 시절 희생자 가족들이 모여 만든 인권단체 '5월광장 어머니회'가 방한하여 대전교도소까지 방문하여 교도소 정문 앞에서 세계최장기수 김선명 옹의 면회를 위해 다섯 시간 동안 기다렸으나, 행형법상 친족이 아니면 면회할 수 없다는 이유로 끝내 만나지 못했다.
    • 일본에 슈퍼 게임보이가 출시되었다.
    • 1994 FIFA 월드컵 미국이 개최되었다. 7월 17일(현지시각) 열린 결승전에서 브라질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탈리아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 니콜 브라운 심슨과 로널드 골드먼에 대한 살해 혐의를 받은 O. J. 심슨이 고속도로에서의 추격전 끝에 체포되었다.[9]
    • 한국통신이 국내 최초로 코넷을 통해 상용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
    •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한국노총을 탈퇴하였다.
    • 남북한에서 정상회담을 7월 25일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남북분단 이후 50년만에 가장 처음으로 양국 정상 김영삼김일성이 서로 만날 듯 싶었다.[10][11] 그러나 며칠 뒤…
    • 통신비밀보호법이 시행되었다.
    • 일본에 슈퍼 패미컴용 게임 태권도가 출시되었다.
  • 6월 30일 : 통비법 시행에 따라 체신부 산하 우편검열 기구인 '우정연구소'가 26년만에 문을 닫았다.
  • 7월 1일: 브라질에서 자국 통화를 기존의 크루제이로에서 헤알로 교체했다.
  • 7월 2일: 1994 FIFA 월드컵 미국 대회의 콜롬비아 대표팀 선수 가운데 미국자책골의 주인공인 안드레스 에스코바르가 클럽에서 3인조 괴한들에게 암살당했다.
  • 7월 6일: 동아일보가 '그린스카우트'를 창단하였다.
  • 7월 8일: 북한의 초대 독재자 김일성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이에 따라 김정일이 자동적으로 권력을 승계하였다.
    • 국무회의는 고졸 이상 학력자의 자비유학 외국인 시험을 폐지하기로 의결했다.
    • 경인선간석역도원역이 개업했다.
    • 대검찰청은 전국 대학의 김일성 사망 추도 유인물/대자보 등을 국보법 위반으로 간주해 수사를 지시했다.
    • 범민련 남측본부는 김일성 조문단 파견을 결정하고 이를 위해 통일원에 협조했다.
    • 세계일보 회장 박진희 사장과 재미언론인 문명자는 김일성을 조문하기 위해 방북했다.
    • 법무부는 체포영장제와 법관의 영장실질심사제 등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 통일원은 범민련 김일성 조문단 방북을 불허한다고 발표했다.
    • 북한은 남한의 김일성 조문을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했다.
    • 전남대학교 학생회관 내에 당시 남총련 소속인 본교 총학생회에서 설치한 김일성 분향소가 발견되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 북한은 김일성 조문 논란에 대해 대남비방방송을 시작했다.
  • 7월 17일: 태평양 돌핀스 선수인 정명원이 1994 프로야구 올스타전 MVP로 선정되었다.
    • 1994년 주사파 파동이 발생했다.
    • 이영덕 국무총리는 김일성에 대해 "민족분단 고착과 전쟁을 비롯한 불행한 사건의 책임자"라고 정부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 경찰은 김일성 분향소 설치 등의 이적행위 혐의가 있는 140여명에 대해 일제 검거령을 내렸다.
  • 7월 20일: 정부는 러시아로부터 입수한 한국전쟁 관련 문서 216건을 공개하여 한국전쟁이 북한-중국-소련의 공조로 일어난 전쟁임을 밝혔다.
  • 7월 22일: 대검찰청 공안부는 한총련이 전대협 시기인 1991년부터 팩시밀리로 북한과 40여번이나 교류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 7월 25일: 드라마 영웅일기가 방영되기 시작하였다.[12]
  • 7월 26일: 한국디자이너협회가 세워졌다.
  • 7월 27일: 북한 강성산 총리의 사위 강명도는 이날 귀순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핵탄두 5개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 7월 30일: 국제사면위원회는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실태와 북한 내 정치범 명단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 MBC 납량특집 M(드라마) (10부작, 8월 1일 ~ 8월 30일) 방영이 시작되었다.
    •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우승했다. 이 대회에서 이승엽, 김선우, 김건덕 등이 배출되었다.
    • 김영삼 대통령은 국제사면위원회가 밝힌 북한 정치범 실태와 관련해서 납북자 송환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 8월 2일: 이 해의 유일한 재보궐 선거가 치러졌다. 모두 민주자유당 의원들의 지역구였는데, 선거 결과 민자당은 다시 한번 참패를 당한다.
    • 대구직할시 수성구 갑: 박철언 의원, 홍준표 검사가 밝혀낸 슬롯머신 사건으로 형 선고로 (1994년 6월 28일) 보궐선거
    • 강원도 영월군·평창군: 심명보 의원 사망에 따른 보궐선거
    • 경상북도 경주시: 서수종 의원 사망에 따른 보궐선거
      이 가운데 영월·평창군은 적수가 없던 민주자유당의 김기수 후보가 52.8%를 득표하며 민주당의 19.7%를 여유있게 꺾었다. 하지만 나머지 두 지역은 민자당의 참패. 김영삼의 승리까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던 여론조사는 맥을 못추기 시작했고, "공명선거"를 내세우면서 여당의 선거 부정이 줄어 든 것도 한 원인이다.
      노태우 정권의 실세 박철언 의원은 사실상 이 슬롯머신 사건을 YS의 "민정계 몰아내기"라고 규정하고 아내인 현경자통일국민당의 후신인 신민당으로 출마시켰다. 현경자 후보는 자그만치 55.8%(35,440표)를 득표하며 여당의 정창화 후보(26.5%)를 두 배 넘게 밀어냈다. (여당 여론조사에선 고작 5% 차이였다.) 신민당은 이를 토대로 의석이 16석으로 증가, 교섭단체까지 노릴 수 있게 되며 TK를 대변하는 정당으로 발돋움 했고, 다음해 자유민주연합과 합당하면서 1996년까지 "녹색 바람"의 기반이 됐다. 하지만 이 사건은 "부부 지역구 대물림"의 첫 사례(이자 같은 국회(14대)의 부부 의원 첫 사례)로 남아 이후로도 많은 (대체로 부정적인) 사례를 낳았다.
      경주 지역은 놀랍게도 민주당의 이상두 후보(33.7%, 16,289표)가 승리했다. 경주 이씨의 지지도 지지였지만, 역시 TK의 정권에 대한 반감이 지대했다. 결국 521표(1.1%) 차로 야당이 사상 최초(그리고 마지막)로 승리했다. 민주당 의석은 98석이 되면서 개헌 저지선에 한달음 더 다가갔다. (여담으로 이상두 후보는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자유민주연합으로 출마했지만, 27.86%로 3위를 기록했고 무소속 임진출 추보가 당선되었다.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처참한 득표를 하고 정계 은퇴.)
    • 검찰은 경상대학교 교양과목인 <한국사회의 이해(장상환 등 9명 공저)>의 이적성 여부를 밝히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 검찰은 김일성 자서전판타지인 <세기와 더불어>를 국내에 출판하고자 시도한 도서출판 가서원을 압수수색했다.
    • 대전 엑스포 국내전시장 구역을 인수한 대교그룹 계열 엑스피아월드에 의해 '엑스포 과학공원'으로 이름이 변경되어 개장되었다.
    • 조훈현 9단이 제7회 후지쯔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 8월 10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2033편제주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기상악화로 인해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를 냈다. 다행히 탑승인원 152명 모두 생존했다.
    • 대한적십자사 총재 강영훈은 남북적십자회담 23주년을 맞이해 북측에 이산가족 및 납북자 송환을 주제로 한 남북적십자회담을 제의했다.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케이블방송의 채널번호를 확정했다.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선수들이 이 날 일제히 파업에 돌입하며 월드시리즈를 포함한 남은 시즌들이 모두 취소됐다... 물론 우승팀도 없다.
  • 8월 14일: 제5회 범민족대회 남측행사가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한총련은 범민족대회를 위해 서울대에 재집결해 시위를 했다.
  • 8월 15일: 경찰은 범민족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의 집회를 무산시키기 위해 헬기를 동원해 최루액 4천 리터를 상공에서 대량 살포했다. 이에 불구하고 주최측은 폐막식을 강행했다.
    • 김영삼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민자당 재/초선 만찬장에서 "공권력을 총동원해 주사파를 발본색원하겠다."라고 천명했다.
    • 북한 시베리아 벌목공 8명이 남한으로 귀순하였다.
  • 8월 19일: 민주자유당은 국내 극장에서 의무 상영중인 대한뉴스와 문화영화(기록영화)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 8월 21일: 철도청은 증기기관차를 부활시켜 서울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다시 운행했다.
    • 국무회의는 운전면허시험의 전국 응시 가능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 교육부는 교과서에서 국민교육헌장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 경찰은 북한서적을 탐독하며 연구해 온 한국외대생 3명을 체포했다.
    • 박홍 서강대학교 총장이 여의도클럽에서 "사회 각계에 주사파가 750명이나 침투해 있다."라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 일본에 KOF 시리즈의 첫 작인 KOF 94가 발매되었다.
    • 정부는 남한강을 경계로 경기도를 남북으로 분할시킬 계획을 언급했다.
    • 교통부는 제주도 전역을 비롯해 부산 해운대, 경주, 속초, 대구 일부를 관광특구로 지정하고 영업시간 제한을 없앴다.
    • 중부지방 폭우로 3명이 죽고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 일본에 MOTHER 2가 발매되었다.
    • 해군사관학교 충무공해전유물발굴단은 여천시(현 여수시) 신덕 앞바다에서 승자총통 2점과 지자총통 1점을 인양했다.
  • 8월 29일: 삼성전자에서 세계 가장 처음으로 256Mb D램을 개발했다.
  • 8월 30일: 정부는 경기도 남북 분할안을 유보했다.
    • 최형우 내무부장관은 부산, 인천, 대구 3개 직할시를 광역화하고 울산시를 직할시로 승격하는 '행정구역 개편계획'을 발표했다.
    • 교육부는 기존의 '4.19 의거', '5.16 군사혁명' , '여수 순천 반란사건'등을 각각 '4.19 혁명', '5.16 군사정변', '여수 순천사건' 등의 용어 변경을 담은 국사 교과서 기술 준거시안을 최종 발표했다.
    • 경찰은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 씨와 김언호 한길사 대표를 국보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 9월 하순(정확한 날은 불명) : 컴파일뿌요뿌요 2가 일본의 오락실에서 가동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 게임은 전설이 되었다.
  • 9월 1일: 분당선 수서역 ~ 오리역 구간이 처음 개통되었다. 이 당시 노선색이 서울 지하철 3호선 색깔하고 같아서 오해를 많이 일으켰다.
  • 9월 4일: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이 개장됐다.
    • 미국 오헤어 국제공항을 출발해 피츠버그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USAir 427편이 피츠버그 국제공항 착륙 도중 러더 오작동으로 추락해 탑승인원 132명 전원이 사망했다.
    • 경찰은 구로고 등 서울 남부지역 고등학교를 돌면서 고교생들을 상대로 주체사상을 학습시키며 범민족대회 등에 학생들을 동원시킨 청소년 단체 '샘'을 적발해내어 해당 단체 대표 등 3명을 검거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정치적 목적의 고등학생운동은 몰락했다.
  • 9월 9일: 일본에 네오지오 CD가 발매되었다.
  • 9월 10일: 참여연대가 결성되었다.
  • 9월 11일: 인천 북구[14]청 세무 담당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세금횡령해 온 사실이 적발되었다. 이어서 경기도 부천시에서도 세무 담당 공무원들의 세금 횡령 사실이 적발되었고, 전국 곳곳에서 이와 같은 사례가 잇달아 적발되면서 국민들을 허탈, 분노하게 했다.
  • 9월 21일: 연쇄살인 사건을 일으키던 지존파가 체포되었다. 또, 이날에 Microsoft Windows NT 3.5가 발매되었다.
  • 9월 27일: 병들의 소대장 길들이기라는 하극상 때문에 53사단 장교 무장탈영 사건이 발생했다.
  • 9월 28일: 에스토니아호 침몰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 인원 중 137명만이 생존했고 852명이 사망했다.
  • 9월 30일: 미국에 Plumbers Don't Wear Ties(배관공은 넥타이를 매지 않는다)가 출시되었다.
    • 한국방송공사는 KBS 1TV의 광고방송을 폐지하였다.
    • 팔라우가 47년의 신탁통치를 끝내고 완전히 독립되었다.
  • 10월 2일: 일본 자위대 병력 470명이 전후 처음으로 해외에 파병되었다. 파병지역은 르완다.
  • 10월 4일: 김영삼 대통령은 경제부처를 대폭 개각하여 홍재형을 새 경제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에 앉혔다.
  • 10월 10일: 둠 2: 헬 온 어스 발매. 이때의 FPS 게임 초기시장은 거의 둠의 해라고 될 정도로 1994년은 특히 둠의 독보적인 인기가 절정을 달리던 해이다.
  • 10월 11일: 북한에서 아무것도 없는 무덤 단군릉을 복원했다고 뻥쳤다.
  • 10월 14일: KBS2에서 판관 포청천이 한국어 더빙으로 방영을 시작했다.
  • 10월 15일: 잠실 경륜장이 개장되었다.
  • 10월 29일: 검찰은 12.12 사태를 군사쿠데타로 결론짓고 관련자 34명을 기소유예 처분시켰다.
  • 11월 4일: '공공부문노동조합대표자회의(이하 공노대)'가 결성되었다.
  • 11월 6일: '기아그룹노동조합총연맹(약칭 기총련)'이 결성되었다.
  • 11월 8일: 종합주가지수(現 코스피지수)가 1138.75포인트라는 사상 최고점을 찍었다. 이 지수는 2005년에 깨졌다..
  • 11월 9일: 미국에 영화 홍콩 97이 개봉되었다.
  • 11월 21일: 북미에 세가의 게임기 제네시스 32X가 발매되었으며, 일본에 아타리의 게임기 아타리 재규어가 발매되었다.
  • 11월 22일: 일본에 세가의 게임기 세가 새턴이 발매되었다.
  • 11월 23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첫 RTS 게임 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이 발매되었다. 이 이후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았다.
  • 12월 1일: 대한민국 국군은 주한미군으로부터 평시작전통제권을 환수받았다.
  • 12월 3일: 일본에서 소니의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세가의 게임기 슈퍼 32X가 발매되었다.
  • 12월 11일: 러시아-체첸 전쟁 시작
  • 12월 15일: 팔라우UN에 가입했다.
  • 12월 16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WTO가입 비준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찬성 152표, 반대 58표, 기권 1표.
    •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경제기획원/재무부는 재정경제원으로, 체신부는 정보통신부로, 보건사회부는 보건복지부로, 건설부/교통부는 건설교통부[15]로, 환경처는 환경부로, 상공자원부는 통상산업부로 각각 개편되었다.
    • 일본에 NEC의 게임기 PC-FX가 발매되었다.
  • 12월 26일: 경기도 화성군 반월면이 폐지되고 반월면의 관할구역은 안산시, 군포시, 수원시 권선구로 흩어졌다.
  • 12월 31일: 체첸 공화국의 수도인 그로즈니에 진입하던 러시아군 기갑부대가 매복해있던 체첸 군대의 기습으로 몰살당했다. 1차 그로즈니 전투로 명명된 이 전투는 대표적인 유명 시가전의 하나로 역사에 기억되고 있다.

3.2. 가상[편집]

4. 탄생[편집]

1~3월생이 35~40% 정도 된다

4.1. 실존 인물[편집]

4.2. 가상 인물[편집]


5. 사망[편집]

5.1. 실존 인물[편집]

5.1.1. 1월[편집]

5.1.2. 2월[편집]

5.1.3. 3월[편집]

5.1.4. 4월[편집]

5.1.5. 5월[편집]

5.1.6. 6 ~ 7월[편집]

5.1.7. 8월[편집]

5.1.8. 9월[편집]

5.1.9. 10월[편집]

5.1.10. 11월[편집]

5.1.11. 12월[편집]

5.2. 가상 인물[편집]

6. 데뷔[편집]

6.1. 가수[편집]

6.2. 예능인[편집]

6.3. 만화계[편집]

  • 강대영 - <엑센트>
  • 강지톨 - <복남이와 삼식이는...?>
  • 강태준 - <사신전>
  • 공일민 - <도둑신화>
  • 김도연
  • 민경태 - <초범>
  • 박명운 - <쿠키>
  • 박상선 - <일루션>
  • 박지훈 - <폭풍 속으로>
  • 박진성 - <Cool>
  • 박은아 - <키 작은 보호자>
  • 박찬섭 - <못말리는 게임꾼들>
  • 비타민 - <마계도가>
  • 서영웅 - <못 말리는 수호천사>
  • 서정은 - <그라운드 파이터>
  • 신민경 - <3월에는>
  • 신동주[26] - <인형 만들기>
  • 신영우 - <오렌지 보이>
  • 양여진 - <호랑이랑>
  • 윤종문 - <탱크 파이터>
  • 이경석 - <Turn on off on>
  • 이소영 - <활옷>
  • 이영숙 - <갑순이>
  • 이은누 - <바람난 사람들(스토리 담당)>
  • 이주연 - <신검 아나키라스>
  • 이진경 - <GETTO JAM>
  • 이현주 - <꽃순이>
  • 정상희 - <우리는 불량이 아니다>
  • 조남준 - <만화 같은 세상>
  • 최미정 - <거기 누구>
  • 최지민 - <스피드 업>
  • 케이 - <The Sea>
  • 타케이 히로유키 - <이타코의 안나>
  • 하시현 - <우울증에 걸린 앨리스>
  • 형민우 - <열혈유도왕전>

6.4. 스포츠[편집]

7. 은퇴[편집]

7.1. 스포츠[편집]

8. 베스트셀러[편집]

9. 관련 작품[편집]

[1] 예를들면 서울의 열대야 일수가 93년 0일-->94년 34일 이라는 미친 반전이 있는가하면 한국 대표 폭염도시 대구광역시의 경우 평균기온부터 93년 여름과 차이가 특히나 심했다. 그래서 94년 여름이 체감상 더욱 더 힘들었을수 있다. 안그래도 지난해 천국같은 여름으로 더위에 잠시 무뎌진 마당에 50년동안 없었던 폭염이 왔으니...[2] 단, 그것이 전부 열사병과 온열질환이 근본적 원인인 사망자는 아니고, 제명이 다해간 노인들과 위독한 말기 환자들의 폭염이 부추긴 조기 사망을 전부 포함한 것으로, 멀쩡하던 3,384명이 단순 폭염만으로 죽은 것은 아니라고 한다. 폭염 문서 참고[3] 참고로 4위는 1959년 태풍 사라(사망자 849명), 5위는 1972년 태풍 베티(사망자 550명), 6위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사망자 502명)다.[4] 2394년에 개봉 예정. 한마디로 지금 이걸 보는 위키니트들은 개봉하는걸 볼 일이 없다는 소리[5] 민법 제4조(성년) 사람은 19세로 성년에 이르게 된다(전문개정 2011.3.7, 시행일 : 2013.7.1).[6] 그해 전 세계 흥행 수입 1, 2위를 차지.[7] 그러나 1998년 2월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남북학술회담에서 박 단장은 "북한에 핵폭탄이 떨어지면 서울도 그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해명했다.[8] 민법 제1004조의 규정상 존속살해범은 혈통이라 하더라도 집안의 재산을 물려받지 못하게 되어 있다.[9] 당시 상황은 TV에서도 생중계되었다.[10] 당시 대통령 김영삼남한 대통령으로는 사상 최초 휴전선을 넘어서 육로로 방북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2007년 노무현 대통령대에 와서야 실현되었다. 참고로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은 대통령 전용 비행기를 통해서 평양을 방문하였다.[11] 당시 손명순 영부인 역시 방북할 계획이었고, 8~9월의 2차 정상회담 ―― 서울 답방(!)과 판문점 등이 모두 고려되었다 ―― 도 고려 중이었다. 경협 문제는 2차에서나 논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12] 공교롭게도 이날은 바로 남북정상회담이 예정된 날짜였으나 북한의 군주저승으로 사망한 바람에 무산되었고, 후에 2000년 대통령 김대중북한의 2대 군주와의 만남을 통해 이뤄졌다.[13] '태권도의 날'은 이를 기념해 제정되었다.[14] 현재의 인천광역시 부평구, 계양구[15] 이때 구 교통부 관광국이 문화체육부(지금의 문화체육관광부)로 이전되었다.[16] 김두치와 김창주 이 둘은 157화 '예비군 마무리' 편에 생년월일이 공개됬다.[17] 신 도라에몽 한정. 노진구와 퉁퉁이도 동일.[18] 프로젝트 시작 년도가 2010년. 이하 동일.[19] 71화 '흙수저 1'편에 생년월일이 공개됨, 2화 '복학생의 오티' 편에서 전역한지 어느덧 반년... 작년 2학기에 복학해서 지금은... 이렇게 적응하고, 이제 2학년이 되었다...라는 대사를 통해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1학년 2학기에 복학한 시점이 2014년 후반이라 가정했을 때 1993년생으로 추측된다.[20] 진국은 1년 꿇어서 저 멤버들보다 한살 많다.[21] 출신 평행계인 레닌-2의 연도. 홈라인 연도 2000년.[22] 1997년생인 동생 코우사카 키리노와 3살 차이가 난다. 애니메이션판 한정.[23] 이론상으로는 1995년빠른 생일일 수도 있으나, 원동기 면허 이벤트에서 타츠미 칸지의 반응에 맞장구를 전혀 치지 않는 것으로 보아 1994년생으로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그 밖의 다른 교내 커뮤니티 네임드들은 역산 근거가 없어 불명.[24] 109계는 서기로 환산하면 1994년이 된다. 7월(음력) 첫번째 발행분(주간지에 가까운 발행주기를 감안하면 첫째주)에 탄생 소식이 실렸으므로 날짜는 8월 7일부터 8월 13일 사이.[25] 철권 2 배경연도 시점에서 자신의 엄마가 22세 때 태어났다.[26] 롯데의 그 신동주와는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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