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조르디의 날(Diada de Sant Jordi) : 성 제오르지오
[1]의 축일로서 스페인과 프랑스의 지방 카탈루냐(Catalunya)의 둘째가는 축제로, 장미의 날(el dia de la rosa)이나 책의 날(el dia del llibre)이라고도 불리며 서로에게 장미나 책을 선물해주는 날이다.
책의 날과 겹치는 이유는 우연이 아니다!터키의 국권기념일 및
어린이날(23 Nisan Ulusal Egemenlik ve Çocuk Bayramı).
1921년 이날
앙카라에서 오늘날 터키국회인 터키 대국민회의(Türkiye Büyük Millet Meclisi)가 처음 열렸다. 이 날을 기념하는 날로 '어린이날'도 이 날에 함께 기념한다.
23 NİSAN MARŞI (4월 23일 행진곡)
Sanki her tarafta var bir düğün.
마치 온천지에서 잔치가 열린듯
Çünkü, en şerefli en mutlu gün.
왜냐하면, 가장 명예롭고 가장 행복한 날이기에
Bugün yirmi üç Nisan,
오늘은 4월 23일
Hep neşeyle doluyor insan.
모두가 기쁨에 가득차 있네.
İşte, bugün bir meclis kuruldu,
여기에, 오늘 국회가 세워졌네,
Sonra hemen padişah kovuldu.
그 다음 곧장 파디샤를 몰아냈네
Bugün yirmi üç Nisan,
오늘은 4월 23일
Hep neşeyle doluyor insan.
모두가 기쁨에 가득차 있네.
Bugün, Atatürk'ten bir armağan,
오늘은 아타튀르크로부터의 선물,
Yoksa, tutsak olurduk sen inan.
그가 아니라면, 우리는 모두 노예신세가 되었을거라네. 자네도 믿게.
Bugün yirmi üç Nisan,
오늘은 4월 23일
Hep neşeyle doluyor insan.
모두가 기쁨에 가득차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