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월 14일로 알려진 경우도 많은데(일본에선 이 날이 온도계의 날이기도 하다), 실제론 이날. 왜 5월 14일로 알려졌냐 하면 율리우스력 기준이기 때문이다. 독일은 개신교 국가라 교황이 정한 그레고리오력 도입에 소극적이었는데, 그러다 보니 독일 개신교 국가들은 18세기를 전후로 그레고리오력을 도입하였고, 17세기 말에 태어난 독일인이기 때문에 율리우스력으로 계산한 것인데, 파렌하이트가 태어난 단치히(現 그단스크)에서는 이미 그레고리오력을 도입했기 때문에 실제 생일은 5월 24일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