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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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방의 선물 (2013)
Miracle in cell No.7
감독
각본
이환경, 김황석, 김영석
출연
장르
제작사
화인웍스, CL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촬영 기간
개봉일
상영 시간
127분
총 관객수
12,811,206명(최종 / 국내 상영영화 역대 7위)
15세 이상 관람가
연도별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2012년
도둑들
12,983,178명
2013년
7번방의 선물
12,811,206명
2014년
명량
17,613,682명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12,323,555명)
7번방의 선물
(2013, 12,811,213명)
변호인
(2013, 11,375,944명)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흥행 및 평가7. 기타

1. 개요[편집]


2013년 개봉한 한국 영화.

이환경(2번)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겸한 작품. 딸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이 주된 주제이며, 작품 자체의 리얼리티보다 동화같고 이상적인 분위기를 추구하는 작품이다. 읽어보면 좋은 리뷰

KBS 2에서 2014년 1월 31일(설날 특선), 5월 4일, 9월 10일(추석 특선)에 방영.

춘천 파출소장 딸 살인사건을 참고한 영화다. 실화 바탕이라 하기엔 많은 부분들이 각색되었지만, 1972년에 일어난 살인사건을 참고했으며, 사건 주인공으로 알려지신 분은 2007년 과거사정리위원회 때 무죄 판결을 받고 나중에는 사건을 조작한 이들에게서 27억원을 배상 받게 되었다.

2. 예고편[편집]

▲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1997년 성남교도소. 대한민국 전국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류승룡)가 들어온다. 그의 죄명은 아동 유괴 강간 살해으로 죄명만 놓고 봤을 땐 사형이 당연한 흉악범. 하지만 시도때도 없이 딸 예승이를 찾아대는 용구가 그런 흉악범일 리 없다 생각한 7번방 멤버들은 기회를 틈타 7번방으로 용구의 딸 예승이를 데리고 오는데...

4. 등장인물[편집]

이용구 (류승룡)
영화의 주인공.나이는 37세.[1] 7살 수준 지능을 가진 사내로 딸밖에 모르는 팔불출 아빠다. 교도소에 들어오기 전에는 마트 안전요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주 사소한 일로 흉악범이 되어 교도소에 수감되는데...[2]

용구의 딸. 나이는 8->23세.[3]세일러문을 좋아한다.[4] 아버지가 교도소에 수감된 뒤 보육원에 가게 된다. 양호에게 한글을 가르쳐 줄 정도로 영리하다. 후에 예비 변호사가 된다.

소양호 (오달수)
7번방의 수감자. 나이 43->58세.[5] 전직 조폭으로 밀수죄로 체포되어 7번 방의 방장을 맡고 있다. 힘은 쓰지만 책을 전혀 읽지 않는데, 이는 한글을 몰라서 그러는 것사과를 사좌로 썻다. 이 놈 뭐지?. 후에 예승이에게(...) 한글을 배우고, 출소 뒤 제법 큰 교회의 목사가 된다. 예승이? 예수님?

장민환 (정진영)
성남 교도소 교도과장. 과거에 친했던 재소자에게 아들을 잃었다. 초반엔 서류상 흉악범인 용구를 인간 이하로 취급하지만 사연을 알게 된 이후 예승이 교도소를 왔다갔다 할 수 있게 해 주고 무죄 증거를 모아주는 등 노력을 해 준다. 후반에는 예승을 사실상 수양딸로 받아들이는 듯. 크레딧에 특별 출연이라고 나오는데 사실상 주조연급. 왜 특별 출연일까... 어느 정도 네임 밸류가 있는 배우인데 주연이 아닌 경우 '특별 출연' 으로 넣는 경우가 많다. 혹은 편집을 통해 등장 자체는 많은 것 같이 보여도 실제 촬영은 적게 한 경우. 달콤한 인생의 황정민도 비중이 제법 있고 인상적인 장면도 있지만 크레딧에는 우정 출연으로 나온다.

빡빡이 (박상면)
성남 교도소의 정신이 나간 수감자. 7번방의 방장을 경계하며 자신의 영역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를 들여 보내주지 않았다며 소동을 일으키는데 정작 자신은 고아(...) 여담으로 극중 이름이 박상면이다(...) 소동을 일으키며 방화를 저지르나 용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후에 그에 대한 보답으로 (실패한 작전이지만)용구의 열기구 탈출을 돕는다.

  • 국선 변호사후반부 판사(김세동)
나이 38->53세.[6]7번방의 수감자이자 사기전과 7범 이번에도 역시 사기죄로 들어왔다. 소양호의 오른팔이자 7번방의 브레인이다.
나이 36->51세.[7] 7번방의 수감자이자 막내이다.간통으로 들어왔다. 거울로 간수들이 오는지 확인한다.지금은 풀려나겠네
나이 38->53세.[8] 7번방의 수감자이자 부부소매치기 혐의로 같이 들어왔으며 다른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아내와 곧 태어날 아이를 사랑한다. 감옥에 예승이가 있을때 들킬까봐 간수에게 빵을 달라고 하자 빵으로 처 맞는다. 간수:니가 장발장이냐?
나이 60세.[9] 7번방의 최고령 수감자이자 자해공갈죄로 들어왔다. 영화에서는 크게 비중이 없다.

5.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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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지능의 용구는 예쁜 딸 예승과 함께 살고 있다. 대형마트 주차 알바를 하는 용구는 예승을 위해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려고 하지만, 마지막 가방이 팔리는 바람에 살 수 없게 된다. 마지막 가방을 사 갔던 경찰청장의 딸 지영은 마트에서 일하는 용구를 발견하고 세일러문 가방이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그렇게 용구가 지영을 따라가던 도중 지영에게 사고가 일어나고, 출혈을 입고 쓰러진 지영을 되살리기 위해 흉부압박상지거상법을 시도한 것이 당시를 처음 목격한 목격자에 의해 강간으로 오해받는다. 당연히 정황상 증거가 충분치 않았음은 물론이요, 살인 사건이 아니라고 설명되는 증거자료도 여럿 있었지만, 당시 CCTV가 없었고 높으신 분들의 사건이라 어떻게든 사건을 해결하려고만 했던 경찰들이 증거가 불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장애인 용구에게 고의적으로 누명을 씌운것이다. 딸을 만나야한다고 계속 요구하는 용구의 요청을 교묘히 이용해, 여러 행동(범죄를 시인하는 행동)을 하면 딸을 만나게 해준다고 설득했다. 결국 그는 미성년자 약취 유인 강간 살해죄라는 죄목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채 교도소에 수감된다.

용구가 들어간 교도소 1007번 방의 수감자들은 용구의 딸 예승을 몰래 데려오는 등 용구와 생활하면서 한없이 순진하고 딸을 사랑해 마지않는 용구가 사람을 죽일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독자적인 추리 끝에 용구가 지영을 살해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후에 사연을 알게 된 7번 방 수감자들이 용구를 위해 탄원서를 제출했고, 지능이 떨어지는 용구를 위해 재판 과정에서 대답할 모범 답안을 암기시키는 등 무죄 입증을 위해 힘쓴다.

그러나 일을 크게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 국선변호사의 무관심한 대처[10]와 경찰청장[11]의 압력을 받는다.

결국 용구는 예승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경찰청장의 딸 지영이를 살해했다고 눈물을 흘리며 거짓 시인을 하면서 사형 선고를 받는다.

수감자들은 사형 당하게 된 용구를 위해 고민하고 예승이 교도소 벽에 그린 그림을 보고 커다란 열기구를 만든다. 용구와 예승이는 열기구를 이용해 탈출에 성공하나 했으나 열기구를 땅에 고정시키기 위해 묶어뒀던 밧줄이 담벼락의 철조망에 걸려 멈춰버리면서 탈출은 허무하게도 실패한다.[12] 이후 딸의 생일날인 12월 23일날 용구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된다.

수년 뒤, 성인이 된 예승은 사법 연수생이 되어 사법 연수원 모의 재판에서 변호사 역할을 맡아 아빠의 혐의를 벗기고 무죄 판결을 받는다. 무죄 판결을 받은 것은 좋지만 모의 재판이란 것에서 아쉬운 결말이 되었다. 모티브가 된 사건은 실제 무죄가됐는데 영화는 여전히 유죄인게 안타까운 아이러니

6. 흥행 및 평가[편집]


박수건달과 함께 2013년 연초 코미디 영화를 책임지고 있으며, 개봉 4일만에 100만관객을 돌파했으며 베를린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었다가 압도적으로 1위를 지키고 있다. 2월 10일에는 전국 6백만 관객을 넘어서 11일에는 전국 690만 관객을 동원하며 2월 12일까지 700만 돌파, 설날 연휴에만 200만 가까이 끌어모은 셈, 흠좀무 16일까지 전국 797만 관객을 동원했고 18일에는 전국 9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폭발적인 흥행을 거두면서 23일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했다.

제작비 35억원 및 홍보비라든지 모두 합쳐도 55억원 정도로 100억원 이상을 들인 도둑들이나 광해보다도 제작비 및 홍보비가 훨씬 적게 들여서 1천만 관객을 넘긴 수익면으로 치면 더 압도적인 흥행이라고 한다. 제작사인 화인윅스 영화사는 이전에 이환경 감독과 영화 챔프를 만들었다가 망해서 큰 손해를 본 바 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이환경 감독과 같이 이 영화를 만들었고 (CL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 이번에는 대박으로 성공하게 된다. 배급사인 N.E.W부러진 화살, 인도 영화인 블랙,한국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같은 흥행 성공작도 배급한 중소업체이지만 이 영화가 처음으로 배급작에서 1천만 관객을 넘겼다. 덤으로 신세계도 여기서 배급한 작품이라 같은 시기 2작품이 연이은 대박을 거둔 셈. 때문에 언론에선 쇼박스, CJ엔터테인먼트, 롯데시네마에 이어 N.E.W가 4대 메이저 배급사로 떠오른 셈이라는 보도까지 나왔다.

3월 들어서도 흥행세는 변함이 없어서 3월 4일에 전국 1175만 관객을 넘어서면서 태극기 휘날리며 기록을 깨며 역대 흥행 6위로 올라섰고 3월 15일에는 1232만 관객을 동원하며 왕의 남자광해, 왕이 된 남자을 깨면서 역대 흥행 4위를 기록했다. 4월 중순에 들어서 유료 다운로드 파일로 나오면서 거의 막을 내리고 있다. 최종 관객은 1281만 관객으로 당시 한국영화 역대 3위(외화까지 합치면 역대 4위)를 차지했다. 그 뒤 현재,역대 박스오피스 7위 겸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 중이다.

최종 박스오피스(통합전산망 집계 기준)[13]
개봉일
매출액
관객수
스크린수
상영 횟수
2013-01-23
91,426,857,670
12,810,405
866
166,812(역대 2위)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하다는 점에서는 의견이 갈리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초반부에는 웃음을 강요하다가 후반부에는 억지로 눈물을 짜내는 신파적이고 뻔한 충무로식 코미디 영화라는게 주된 혹평이다. 게다가 서정에 중점을 주다보니 내러티브에 헛점도 들어나는데, 특히나 열기구 씬의 억지스러움에 대한 지적이 많다. 긍정적인 평가는 억지스러움이 잊혀질 만큼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하기에 영화에 몰입할 수 있으며, 신파극임을 인정하고 기분 좋게 속아준다면 마음껏 웃고 울 수 있는 영화라는 평이다. 클리셰와 감성팔이를 떡칠하고도 관객들이 몰입하지 못 했던 기존 영화들과는 달리 관객의 몰입를 충분히 이끌어 낸다는 평.

7. 기타[편집]

이 영화의 원래 제목은 예승의 생일에서 딴 <12월 23일>이었으나, 개봉이 미뤄져 이 제목이 되었다.

작중 과거시점이 1997년인데 재소자들 머리가 아주 길다.[14] 하지만 교도소의 두발 자유는 2000년에 이르러서야 이루어졌다. 일종의 고증오류. 그리고 교도관들의 복장 고증도 틀렸는데, 1997년 시점에는 넥타이형 근무복이 아닌 감색 군복형 근무복을 입었으며, 명찰 역시 경비교도대를 제외하고는 착용하지 않았다. 현재와 같은 정장형 근무복은 2000년 11월 1일부터 도입되었다.

작중에서는 1997년에 누명을 쓰고 확정판결을 받아서 1997년말에 사형집행이 된 것으로 나온다. 번갯불에 콩볶아먹듯 급하게 진행된 사형제도를 비판하고자 넣은 설정인데 실제 1997년말에 사형당한 사형수들은 1992년 이전 사형판결을 받은 이들에 국한된다. 즉, 실제 1997년말에 사형당한 사형수들은 최소 4년전에 사형판결 받은 이들인 것. 만약 이용구가 1997년에 사형판결을 받았다면 2013년까지도 살아있는 것이 고증에 부합한다.

영화 중 발단이 되는 사건이 발생한 시점인 1997년 2월에 이미 TV에서 세일러문 노래가 흘러나오고 가방 등 캐릭터 상품이 유행하는 것으로 그려져 있지만 세일러문이 국내 공중파를 통해 방영된 시기는 1997년 4월 1일부터이다. 물론 공중파 방영 이전에 비디오로 먼저 출시되기도 하였고 세일러문을 알고 있는 사람도 있었지만, 1997년 당시에는 요즘만큼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아 일본 애니를 접할 수 있는 통로는 제한적이었으며 공중파 방영 이전 세일러문에 대해 알고 있었던 사람들은 일부 매니아층 등 소수에 불과했다. 실제로 세일러문이 본격적으로 국내에 알려져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관련 캐릭터 상품이 판매되기 시작한 것은 공중파 방영 이후의 일이므로 영화 속 세일러문 관련 장면은 고증오류에 해당한다.

보다 세세하게 파고들어가면 이런 것까지 지적하기는 쪼잔할 수도 있지만 영화 중 사건 발생일인 1997년 2월 28일은 영하 18℃까지 내려가 수도관이 얼어터지는 등 매우 추웠던 날로 묘사되어 있는데 이 부분도 사실과 다르다. 사건 발생장소인 당시 성남시의 공식 기상관측 자료는 없지만 인근 서울특별시의 경우 당일 최저기온은 3.3℃, 최고기온 8.7℃였고 수원시는 최저기온 2.9℃, 최고기온 8.8℃였으며, 두 지역 모두 당일 비가 내렸다. 요약하자면 인근 지역의 기상관측 자료를 참고할 때 영화 중 사건 발생일인 1997년 2월 28일 당시 성남시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영하 18℃까지 내려갈 정도로 기록적인 한파는 없었고, 영화 중에서와 달리 맑은 날이 아니라 실제로는 비가 내린 날이었기에 이 또한 엄밀히 따지면 고증오류라 할 수 있다.

이용구는 6세 지능이기때문에 심신미약자에 해당하며, 그럴 경우 사형선고를 받을 수 없다고 한다. 관련기사애초에 법대로 하면 명백한 심신미약자를 다른 범죄자들 이랑 같은 교도소에 있을 수 도 없고, 애초에 증거불충분이 너무나 명백해서 작중시점인 97년도에는 경찰청장이 아니라 대통령이 작정을 해도 사형은 무리수다. 정액도 없는데 강간죄가 성립될리 없고, 벽돌이 사인이 아닌데 살해죄가 성립될 리 없다. 그나마 엮어넣을 수 있는건 폭행과 유괴 정도인데,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이것도 힘들다고 봐야한다. 극 후반부에 용구가 협박받아 억지 자백을 한 것도 마찬가지로 증거가 없으니 인정되지 않을 공산이 크다.

작중 과거시점이 1997년이고, 예승이 그 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고 가정할 경우 예승은 그 당시 초등학교 입학을 한 연령으로 가정한다면 작중 법정 시점(2012년 12월)으로 가세 이전에 사법고시에 합격한 것이 된다! 흠좀무... 2012년 사법고시 최연소 합격자가 당시 만 20세였다고 하니, 예승이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목숨걸고 공부했다고 생각하면 될 듯.

어린 예승을 맡은 아역배우 갈소원 양은 공개 오디션에서 가장 연기를 못한 꼴찌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환경 감독은 오히려 이런 게 더 어린아이답다고 하여 일부러 가장 연기를 못한 이 아역을 캐스팅했다고 한다. 감독의 라디오 방송 인터뷰참고. 참고로 갈소원은 2012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아역으로 데뷔한 연기 경력자였으니 당시 오디션이 경쟁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짐작케 한다.

주인공 용구의 이름은 영구에서 따온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는데, 실제로는 28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이환경 감독의 친구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한다. 엔딩 크레딧에서도 고마운 사람들 중 이용구의 이름이 지나간다. 그리고 용구의 딸 예승은 실제 이환경 감독의 딸 이름이다. 또한 극중에선 밝혀지지 않았지만, 예승의 담임 선생의 극중 성명이 김윤희인데 실제 이 감독의 부인 이름이라고 한다. 그리고 극중 예승의 엄마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이 궁금해하는데, 처음 시나리오에는 용구의 과거사가 존재했다. 용구는 원래 나이트 클럽 주방보조원으로 일했고, 그 곳에서 일하는 한 무용수를 알게 되어 서로 애정과 연민을 느끼며 함께 살게 된다. 그러던 중 태어난 딸이 바로 예승이다.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집에 불이 났고 예승이를 먼저 구하려다 아내를 잃고 말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머리를 다쳐 6세 지능을 갖게 되었을지도. 비하인드 스토리 관련기사.

실제 사건 양상은 다르지만 경찰서장의 딸이라든가 높으신분의 압력이라든가 미성년자 약취 유인 강간 살인이라든가 결국 수년뒤 무죄판결이 났다던가 하는 점에서 춘천 파출소장 딸 살인사건을 참고로 했을 가능성이 있다.

극중 초반에 사건을 담당한 곳이 성남경찰서로 나오는데, 성남에는 성남경찰서가 없다. 1997년 당시에도 성남에는 중원구를 담당하는 남부경찰서(현 중원경찰서), 수정구를 담당하는 수정경찰서, 분당구를 담당하는 분당경찰서의 3개 경찰서가 존재한다. 극중 이용구의 주소지가 분당구 수내동임을 감안하면, 분당경찰서에서 수사를 했어야한다. 극적인 장치의 일부로 해석하면 될 듯.

한때 범죄자 미화 논란이 기사로 나왔지만, 그냥 기자가 자기 생각대로 멋대로 쓴거고 댓글 반응을 봐라. #

경찰에서는 검찰이 시나리오 감독한게 아니냐, 현 경찰은 5공 당시의 경찰이 아니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작중 국선 변호사의 답없는 대처에 국선변호사에 대한 이미지가 대폭 깎였다.[15]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 아니므로 법적으로 명예훼손은 아니지만 국선변호인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제도인 만큼 연출이라도 이 부분은 신경 썼어야 했을 부분.

본작의 시나리오 작가 중 한 명인 김황성씨는 IMF 시절때 여러가지 사정으로 쫄딱 망한 뒤 야동 판매업을 하다가 구치소 신세를 진 적이 있다고 하는데, 이때 수감된 방이 7번방이라고 한다. 이후 재기할 때 교회에 다니는 등 종교의 힘이 아주 컸다고 한다. 이 일화도 기독교 잡지 및 방송 등에 먼저 소개되었다. 그리고 시나리오 작가로 출세하게 되었으니 다행.
[1] 1961년 1월 18일생[2] 반대적인 경우가 있는데,큰 소리를 지를때는 어른과 비슷하다.[3] 1990년 12월 23일생[4] 작중 배경인 97년은 세일러문 팬들에겐 격동의 시기였다(...) 9월, SS가 전편 심의거부되는 등 논란이 이어졌던 시기였다. 작중 예승이 양호 일행과 교도소 안을 종횡무진 누비는 장면에서 한국판 (KBS판) 오프닝 곡이 나왔다.[5] 1955년생[6] 1960년생[7] 1962년생[8] 1960년생[9] 1938년생[10] 교도소 수감자들의 탄원서도 재판에서 아무 소용 없다면서 받지 않았고, 재판 과정에서도 용구를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변호하지 않았다. 현재 시점의 예승이가 나와 "당신이 그러고도 변호사야?!"라고 일갈하는 장면이 나올 정도.[11] 재판 전에 따로 용구를 만나 마구 구타한 후 죄를 시인하지 않으면 네 딸도 똑같은 꼴로 만들어 주겠다고 협박을 했다. 정황증거 상 용구의 무죄가 확실하며, 청장 본인도 경찰인 만큼 그것을 알고 있었다. 결국 경찰청장은 자기 딸이 죽었다는 이유로 또 사소한 다툼으로 아무런 죄도 없는 그저 유일한 목격자라는 이유로 사람을 장애인을 겁박하고 세뇌하여 죽음으로 내몬 셈이다.[12] 이런 전개를 예상할 수 있는데 영화 처음에 철조망 밖으로 나가려던 풍선이 철조망에 끈이 걸려버리는 장면이 있다.[13] 영화진흥위원회(http://www.kobis.or.kr/kobis/business/main/main.do) 역대 박스오피스(통합전산망 집계 기준).[14] 사형 제도가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행해진 년도라서 그렇게 설정한듯 하다. 사형항목 참고[15] 일반 네티즌의 경우 국선변호사는 다 이럴 것이다 라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