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 오전 3시 41분경,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천안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임신 7개월째인 이 모씨와 태아가 사망했으며, 사망보험금 총액인 95억 8천만원(!)의 수령자는 운전자인 김 모씨로 되어 있어 일명 '95억 보험 살인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1]
야구의 날: 2008년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을 획득한 날로 이를 기념해 KBO가 '야구의 날'로 지정했다. 이 우승 기록은 올림픽 남자 단체 구기종목 최초 금메달이라고. 참고로 일본에도 야구의 날이 있는데(8월 9일[2]), 야구 장비 팔아먹으려고 스포츠 용품 업체인 미즈노가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