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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
주의력결핍 과다행동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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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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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意力不足过动症
注意力不足過動症
국제질병분류기호
(ICD-10)
F90
진료과
관련증상
관련질병

1. 개요2. 발견3. 특징
3.1. 유치원생3.2. 초등학생3.3. 중학생, 고등학생3.4. 성인ADHD
4. 오진되기 쉬운 경우5. 의학적 진단 기준
5.1. CAT 검사
6. 원인7. 치료법
7.1. 약물7.2. 숨기기7.3. 인지 행동 치료 및 집단 치료7.4. 훈육
8. ADHD와 장애인 등록9. ADHD로 추정된 유명인 / ADHD 증상을 보인 유명인10. ADHD를 가진 것으로 해석이 가능한 캐릭터11. 기타 참조 항목12. 참조 자료

1. 개요[편집]



'주의력결핍 과다행동 장애'라고 부른다. 이 병의 특징은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 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과다 행동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H자를 빼고 'ADD'라고 불렀던 적이 있었다. 사실 지금도 흔히들 그렇게 부른다. 그러나 현재 DSM-5에서는 더이상 이 명칭을 사용하지 않으며, ADHD-PI[1], ADHD-H[2], ADHD-C[3], ADHD-NOS[4]로 분류된다.#

2. 발견[편집]

나무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99px-Sir_Alexander_Crichton._Oil_painting._Wellcome_V0017822.jpg 알렉산더 크라이턴(Alexander Crichton, 1763~1856)

나무파일:external/adhdhistory.com/george-f-still-269x300.png
조지 F 스틸(George Frederic Still, 1868~1941)

ADHD는 1902년 영국의 소아과 의사였던 조지 F. 스틸(George Frederic Still)에 의해 발견되었다. 스틸은 1902년 43명의 주의력 문제와 자기 조절 문제가 있는 아동에 대한 강연에서 ADHD와 유사한 아이들을 소개했다. 그는 "이들의 지능은 정상이지만 공격적이고, 반항적이며, 규칙을 지키지 않고, 감정이 과도하게 풍부하고, 통제력이 없으며 주의력 유지에 심각한 장애가 있다"고 밝혔는데, 사실 스틸의 사례에서는 주의력보다 도덕성 결함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 스틸은 ADHD라는 용어를 사용하지는 않았으나 오늘날 학자들은 그가 기술한 사례들이 현재의 ADHD 복합형과 가장 일치한다고 평가한다. 그는 아동기의 ADHD 문제가 성인기에도 남아있을 것으로 기술한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다.

그가 발견하기 이전에는 스코틀랜드의 의사였던 알렉산더 크라이턴(Alexander Crichton)이 1798년에 최초로 자신의 저서를 통해 ADHD의 구체적인 내용을 남겼는데 그는 주의력에서 '정신적으로 가만 있지 못함'에 대해 기술하였다. 그는 그 증상을 아래와 같이 설명하였다.

"어떤 한 물체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이 없고, 대개 끊임없이 이것저것 집적거리게 된다."
"타고나기도 하고 우연히 병에 걸려 생기는 효과일 수도 있다."
"타고난 경우에는 일찍부터 눈에 띄게 되며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음"
"어떤 한 가지를 교육시키는 데 주의를 기울이지 못함"
"모든 면에 다 심하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며, 다행인 것은 대개 나이를 먹으면서 사라진다"
"이런 신경 상태를 특별히 부르는 이름이 있는데 다름아닌 안절부절못함이다."

알렉산더 크라이턴은 이런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교육이 필요하며 노력을 많이 해도 주의력 문제는 분명히 나타난다고 하였다.

위와 같은 발견 외에도 고대와 중세 시대 유럽에서도 ADHD와 관련된 기록이 남아있다. 기원전 493년, 히포크라테스의 기록 중에서 "감각 경험에 대해 잽싸게 반응하면서도 끈기는 없다. 왜냐하면 영혼이 재빨리 다른 곳으로 옮겨 갔기 때문이다."라는 기록이 있으며 1597년에 발표된 셰익스피어의 '헨리 4세'에는 왕은 오랫동안 '주의력이 산만한 고질'에 시달린다고 하였다.

3. 특징[편집]

예전보다 이 병에 걸린 환자의 수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 그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ADHD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유럽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ADHD가 있는 소아 중 15%가량은 만 25세가 된 후에도 ADHD 진단 기준을 만족하며, 50%가량은 부분적으로 증상이 남는다.|#

3.1. 유치원생[편집]

학교에 가기 전이라서 규칙과 부딪힐 기회가 적은 데다 환자 평가도구도 부족해서 이 시기 어린이에서는 발견하기 어렵다.

대체로 부모들은 '행동이나 사회성이 미숙하네'라면서 유치원을 다른 아이들보다 늦게 보내든지, 똑같은 과정을 2번 반복하는 식으로 해결하려고 든다. 하지만 만일 이것이 ADHD에서 기인하는 것이라면 이런 식의 방식은 소용이 없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야 한다.

3.2. 초등학생[편집]

이 병에 걸린 아이들은 자극에 선택적으로 주의 집중하기 어렵고, 지적을 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다. 따라서 선생님의 말을 듣고 있다가도 다른 소리가 나면 금방 그 곳으로 시선이 옮겨가고, 상황이 어떻든 농담부터 하려고 한다거나 수업 중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한다. 예를 들어 수업 시간 중에도 계속 발길질을 하거나 책상 밑에 숨는 등 움직인다. 자리에 앉아서 머리카락을 꼬거나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손톱을 물어뜯고 뭘 보고있다가 갑자기 팍 엎드린다거나 틱장애 걸린 것 처럼 마냥 행동을 부드럽게 못하고 튕기듯이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머리카락과 머리 좌우 흔들기는 틱장애일 수 있다.

중1 때 까지도 이럴 수 있다.

집중력이 낮아 혼자서 숙제를 할 수 없다. 시험에서 실수가 잦아서 정상 지능임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낮다.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고 문제를 풀다 틀리는 등 한 곳에 오래 집중하는 것을 어려워 한다. 허락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고 뛰어 다니고, 팔 다리를 끊임 없이 움직이는 등 비정상적으로 활발하다. 말이 많다. 질서, 규칙을 잘 지키지 않아 교사에게 꾸중 받는 일이 잦다. 규칙에 반항하기도 한다. 규칙을 이해하고 있는 경우에도 충동적으로 행동하느라 규칙을 무시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체육을 할 때 지시를 따르지 않고 혼자 엉뚱한 장난을 하거나, 줄을 서서 기다릴 때 차례를 지키지 않는다.

또래 집단의 불문율을 어겨서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3.3. 중학생, 고등학생[편집]

대부분 이때쯤 점점 완화되기 시작하나, 그래도 주의 집중력은 아직 낮기 때문에 학업에 큰 문제가 생긴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기도 힘들고, 앉아 있더라도 잡념이 많아 실제로 공부한 양은 적고, 수업을 따라가지 못한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다 보면 '나는 해도 안 되는 사람'이라는 동기 저하가 생기기도 한다.

주위의 꾸지람과 부정적 평가 때문에 자기 자신도 '난 멍청이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어 우울증이라든가 불안 장애을 갖게 될 수도 있다.

비록 어릴 때 보다 과잉 행동은 덜 하지만 감정 조절과 충동 조절은 여전히 어려워 수업 분위기를 해치거나 왕따일진이나 날라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왕따, 일진이나 날라리의 경우 ADHD 유병률이 보통 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다음의 링크들을 참조해 보면 될 것이다. 1 2 3 4

ADHD를 지닌 고지능자들은 이 나이 즈음을 위시해 과잉행동장애가 완화되고 주변과 자신에 대한 심화된 고찰을 하면서 ADHD로 인한 한계를 깨닫는다. 예를 들어 단기 집중력이 고도로 필요한 수학에서 이론은 완벽하다 못해 킹왕짱급으로 이해하는데 정작 사칙 연산에서 보고도 잘못 옮겨 적거나 틀려서 점수가 깎인다. 풀 때는 그런 실수가 보이지 않는데 채점하면서 눈에 들어온다. 단기 기억력이 모자란 것이 ADHD의 증상이어서, 계산 과정이 한두 페이지를 넘어가면 앞 페이지에서 무슨 계산을 했었는지 까맣게 잊어버리고, 문제에서 준 조건도 잊어버리고, 문제에서 구하라고 했던 답이 뭐였는지도 잊어버린다. 계산이 필요한 과목을 전공으로 삼아 몇 년간 공부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기도 한다. 과제와 연구 등은 시간을 들여서 검토하면 되지만, 시험 볼 때는 시간 관리가 힘들다. 시험 문제 풀이에 쓸 조건을 20~30분간 열심히 증명했는데, 문제에서 구하라고 했던 것이 뭐였는지 까먹어서 문제를 다시 읽어보다가 문제 본문에서 그 조건을 이미 힌트로 주었단 걸 발견할 때도 있다. 언어적인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단어를 외울때 집중이 안되어서 대충 후다닥 보고 말거나 해서 어휘력이 떨어지기에, 결과적으로는 단어장에 머리만 1년 박고 있었던 평균 지능의 소유자보다 해당 언어 실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또 숙제와 같이 기한 내 제출이 필요한 것도 계속 늦게 제출하게 되어 학업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이런 문제는 약을 먹으면 대체로 해결된다. 그러나 고지능과 ADHD를 함께 가진 것이 항상 그들의 재능을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IQ 120 sd 15까지는 창의력과 지능 지수가 비례하지만 IQ 120 sd 15 (약 상위 10%)를 넘으면 지능과 창의력이 상관 관계를 보이지 않는다. ADHD는 발산적 사고를 유도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경우 높은 지능과 ADHD가 결합해 강력한 지적 재능으로 재탄생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3.4. 성인ADHD[편집]

해당 문서 참고.

4. 오진되기 쉬운 경우[편집]

  • ADHD와는 관계없는 멀쩡한 사람인데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
집중을 오래 못 한다고 해서 멀쩡한 사람인데 스스로를 ADHD로 믿는 경우가 자주 나타난다. 정신과 전문의에게 물어봤는데 ADHD가 아니라면 이 병에 해당하지 않으니 다행이라 생각하며 설레발은 자제하자. 멀쩡한 사람이 ADHD를 의심해 약을 먹으면 큰일 날 수 있다! 환각이나 환청, 강박증, 불안장애등 다른 정신 병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의사의 지도 하의 복용 시에는 이런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은 낮다. ADHD 환자들이 약물 치료를 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회 활동을 가능하게 하려고 이런 약을 복용하는 것이지, 공부를 잘 하려고 복용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기억해야 한다. 실례로 학업에 집착하는 부모들이 ADHD 약을 불법적으로 처방받아 구매하여 아이에게 먹이거나, 일부 대학생들이 시험기간에 집중력을 높일 생각에 주변 환자의 약을 구입해서 먹는 경우가 있다. 이런 행위는 모두 법으로 엄격히 금지되어있다. 또, 모든 약은 처방을 제대로 받아 먹지 않는 경우 부작용이 어떻게 발현될지 모르기 때문에 전혀 도움이 안될 뿐더러 오히려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애초에 환자들조차 식욕부진, 현기증, 두통, 불면증 등 약의 부작용에 시달리는 경우가 꽤 발생하는 약이다. "공부 잘되는 약"이라며 마냥 좋다고 스스로 먹거나 가족에게 먹이다간, 본인이나 가족의 소중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정상인들이 각성제 계열의 ADHD 치료 약을 복용할 경우 과다한 도파민 분비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게임이나 인터넷 같은 것에 과집중하거나, 약효가 떨어지면 유발되는 우울감 아니면 성욕 증가 때문에 역으로 학업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각성제의 효과가 떨어질 때는 시간과 관계 없이 심한 졸음이 몰려오고, 각성제의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에는 역시 새벽 3시든 5시든 잠이 오질 않기 때문에 수면 패턴을 망치기에도 딱 좋다.

ADHD 환자들이 암페타민이나 리탈린을 먹고 상태가 호전되니까, 여럿 머리에 돌 든 부모님들이 야~ 우리 아이도 저거 먹이면 공부 짱 되겠구나해서 자기 아이들에게 이런 약을 먹이려는 사람이 존재한다(…) 먹이고 콩밥 먹으려고 환장 하시네.. 이런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 일단 이런 경우가 두드러지는 경우는 지적 지능, 즉 IQ는 높지만 ADHD 증세로 인해 분산되는 주의력이 학습 부진으로 이어지던 경우가 ADHD 증세를 호전시키며 원래의 수준으로 학습이 가능해진 것, 즉 암페타민을 섭취한다고 해서 기존 지적 수준+각성제 복용에 따른 각성효과=시너지 효과 라는 식으로 전개 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지적 수준 - ADHD 증세에서 ADHD 증세를 완화함으로써 마이너스 적이었던 요소를 상쇄시켜 주는 것이다. ADHD 치료 약물은 체내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양을 늘려 전두엽의 활성화하고 교감 신경을 자극해 정신을 또렷하게 해 주는데 문제는 위에서 말했듯 부작용이 크다는 것.
  • ADHD와는 관계 없는 멀쩡한 사람인데 사회성이 떨어지는 경우
사회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ADHD뿐만 아니라 고지능자, 집단괴롭힘 경험, 그것도 아니면 '그냥 사람 만나는 것을 싫어함' 등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자의적으로 ADHD로 판단해서 엉뚱한 약을 복용하는(또는 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 평범한 남자 어린이의 성장 과정
평범한 남자 어린이의 성장 과정에서 ADHD와 유사한 행동이나 특성이 나타날 수 있다. 남아미술연구소의 최민준 강사는[5] 남자 아이의 발달 과정이나 특성들이 ADHD와 일치한다고 주장한다. 주의력이 산만하고 집중을 하지 못한다고 제재를 하거나 ADHD를 의심하지 말고 그 아이가 왜 주의가 산만한지? 다른 어떤 것에 집중을 할 수 있는지? 등등을 생각해 보는 게 좋다고 주장한다.

다만, 부모가 정신과 의사가 아닌 이상 자신의 아이가 ADHD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판단할 능력이 없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그러니 ADHD가 아닐 것이라고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ADHD의 치료 여부에 따라서 한 사람의 인생이 매우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병원을 멀리 하라'류의 주류 의학계와 반대되거나 일치하지 않는 주장들은 적당히 걸러 들어야 한다. 정말 의학적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이런 주장 때문에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할 수 있다.
  • SCT(Sluggish Cognitive Tempo)인 경우
주의력이 떨어지는 점이 ADHD와 비슷하지만, 사실은 ADHD와 전혀 다른 질환이다. 특히 과잉행동증상이 없는 조용한 ADHD가 알고 보니 SCT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징은 굼뜬 행동, 자주 공상에 잠김, 졸음, 정보처리를 빠르게 하지 못함 등이다. ADHD아동은 반항행동성장애(Oppositional Defiant Disorder)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SCT를 가진 아동은 반항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고분고분하며 말을 잘 듣는다.
비교적 최근에 연구된 정신질환으로 DSM-5에는 이 질환을 분류하는 기준이 없다. 때문에 이 질환을 가진 사람이 주의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ADHD로 분류되어 약을 복용하게 되곤 하는데, ADHD약은 SCT환자에게 효과가 별로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SCT에 관한 연구는 아직 많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SCT를 겨냥한 약물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이나 2016년에 SCT에게 아토목세틴(스트라테라)이 효과가 있다는 논문 딱 1개가 나오기는 했으니 희망을 걸어 볼 수도...또 확실치는 않지만 기면증 치료제인 모다피닐이 효과가 있다는 얘기도 있다. ADHD라는 검사결과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메틸페니데이트(콘서타, 리탈린, 페니드 등)의 효과가 없으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해보자.



5. 의학적 진단 기준[편집]

DSM IV-TR (2000)에 따르면 세 가지가 가능하다.
종류
1A
1B
혼합형 ADHD
O
O
주의력결핍형 ADHD
O
X
과잉행동-충동형 ADHD
X
O
진단 기준의 충족 여부는 과거 6개월 간 행동을 전반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I. A 또는 B에 해당되는 경우

I.A. 6개월 간 다음의 주의력결핍 증상 중 6가지 이상이 발달 단계 면에서 파탄적이고 부적절한 수준으로 나타난 경우 : 주의력결핍
  • I.A. 주의력결핍
    1. 세부 사항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거나 학업, 일 또는 기타 활동에서 부주의로 인한 실수를 저지를 때가 많습니다.
    2. 일이나 활동을 하는 데에 집중력을 유지하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3. 이야기를 들을 때 경청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지시 사항에 따르지 않고 학업, 소소한 일 또는 직장에서의 의무를 완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항적 행동을 보이거나 지시 사항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5. 활동을 체계적으로 계획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6. 장시간 동안 상당한 정신적 노력을 요하는 일 (예: 학교 공부나 과제)을 피하거나, 싫어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7. 일과 활동을 하는 데에 필요한 것들을 자주 잃어버립니다 (예: 장난감, 학교 과제, 연필, 책 또는 도구).
    8. 쉽게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9. 일상 활동에서 종종 건망증을 보입니다.

I.B. 최소 6개월 간 다음의 과잉 행동 및 충동 증상 중 6가지 이상이 발달 단계 면에서 파탄적이고 부적절한 수준으로 나타난 경우
  • I.B. 과잉 행동
    1. 손이나 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안절부절하거나,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할 때에도 잘 앉아 있지 못하거나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주위를 뛰어다니거나 어디든 기어 올라가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소년이나 성인의 경우에는 상당히 안절부절 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조용하게 여가 활동을 하거나 즐기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5. 끊임없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6. 말을 과도하게 많이 합니다.
  • I.B. 충동
    1.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불쑥 대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타인이 하는 일을 방해하거나 간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대화나 게임에 불쑥 끼어듦).

II. 장애를 유발하는 일부 ADHD 증상들이 7세 전에 나타난 경우

III. ADHD증상에서 비롯된 장애가 두 곳 이상의 생활 범위에서 나타난 경우 (예: 학교, 직장 및 가정)

IV. 사회, 학업 또는 업무 기능 상의 중대한 장애가 있음을 증명하는 명확한 증거가 있는 경우

V. 전반적 발달 장애 및 정신 분열증 또는 기타 정신병 장애에서만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들 증상을 다른 정신 장애(예: 기분 장애, 불안 장애, 해리 장애 또는 인격 장애)로 설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5.1. CAT 검사[편집]

진단을 위해서는 ATA, CAT 등 여러 도구가 있다.

그 중 CAT(만 9세~만15세)는 다음 6가지 검사를 한다.
  • 단순선택주의력(시각) - 10분간 주어진 지시에 따라 화면에 나오는 모양(원, 별, 마름모)을 최대한 빨리 찾아서 버튼을 누른다. 다른 모양은 누르지 않는다.
  • 단순선택주의력(청각) - 10분간 주어진 지시에 따라 소리가 들릴 때마다 버튼을 최대한 빨리 누른다. (종소리, 카메라소리, 초인종소리) 다른 소리에는 누르지 않는다.
  • 억제지속주의력 - 10분간 화면의 중앙에 원, 별, 마름모가 나타나면 버튼을 최대한 빨리 누르고, X자가 표시되면 버튼을 눌러서는 안 된다. 이는 하나의 특정 자극을 제외한 주어진 모든 자극에 똑같은 반응을 보이게 하는 평가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의력을 유지하며, 충동성을 억제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 간섭선택주의력 - 화면에 한 면이 열려있는 다섯개 상자가 나오는데, 가운데 상자가 열려 있는 방향을 신경써서 왼쪽/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나머지 상자가 열려 있는 방향은 신경쓰지 않는다. 나머지 네 개의 상자가 어느 쪽으로 열려 있는지는 신경쓰지 않는다. 이를 통해 주위의 간섭 자극을 무시하고 필요한 자극에 반응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 분할주의력 - 그림과 소리가 동시에 표시되며, 8번 바뀐다. 앞서 제시된 소리가 반복되는 경우, 앞서 제시된 그림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버튼을 누르고, 양쪽 모두 바뀔 경우에는 버튼을 누르지 않는다. 두 가지 이상의 자극을 동시에 처리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 작업기억력 - 10개의 빈 상자가 나타나며 하나씩 흰색으로 바뀐다. 이때 바뀌는 순서를 기억했다가 그대로 재현해내야 한다. 일련의 자극들을 순서대로 기억하며 처리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과잉행동형 ADHD 아동은 이 검사에서 하나의 자극에 대해 여러 번 반응하거나, 목표가 아닌 자극에 반응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반대로 주의력저하형 ADHD 아동은 목표자극에 반응하지 않고 빠뜨리거나, 어떤 검사에서는 느리게 반응하고 어떤 검사에서는 빠르게 반응하는 등 편차가 심하게 나타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기억력이나 학습 능력에 문제가 있을 경우 작업 기억력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6. 원인[편집]

아직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여러 가설이 있다. 주요 가설로는 유전적 요인이라는 것, 뇌 손상과 같은 기관 결함이라는 것, 신경 전달 물질의 기능상 이상으로 일어난다는 것 등이 있다. 특히 신경 전달 물질 불균형을 원인으로 보는 가설을 바탕으로 약물 치료를 발달시켜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이외에도 환경 물질(환경호르몬, 유해물질, 환경오염물질[6])의 영향을 원인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ADHD의 원인 중에서는 자폐성 장애의 원인과 비슷한 경우도 볼 수 있다.

가장 유력한 원인설로 보면 뇌 불균형이 있다. 일반인의 경우 감정 지능과 사고 지능이 정도의 차이야 있지만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는게 보통인데, ADHD의 경우 이것이 한 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결과가 나온다. 펠프스나 밑의 저자인 로버트 조르겐같은 감정 편향형 ADHD라든지. 실제 성인 ADHD 환자로 위스콘신 교수가 된 로버트 조르겐 교수의 '리틀 몬스터'라는 책이 ADHD가 어떤 병인지 잘 묘사하고 있다. 또한, ADHD가 꼭 치료해야 하는 병이라는 고정 관념도 깨게 도와주는 책.

가족이나 사회적 배경을 원인으로 보기도 한다. 우울, 공격성, 알코올 남용과 같은 부모의 심리적 문제, 부부 불화, 유아기 때의 과잉 양육, 아동기 때의 고압적인 부모 자녀 관계 등을 원인으로 보는 것이다. 사회인 원인은 양육 기관에의 양육 문제나 또래 및 교사와의 문제 등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가족 기반 개입과 다중 체제 개입 프로그램들이 발전되어 왔다.
그러나 환경적 요인만으로 ADHD가 발생한다는 가설은 이제 학계에서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과도한 전자기기 노출이나 잘못된 양육방식이 ADHD의 문제점을 심화시킬 수는 있지만 발생시키지는 않는다는 것. 따라서 아이가 ADHD라고 해서 그 부모에게 책임을 묻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자궁 내에서 남성 호르몬에 많이 노출된 아이일 수록 ADHD가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자궁 내에서 남성 호르몬에 노출된 정도는 손가락 비율로 비교적 쉽게 측정할 수 있는데, 남성 호르몬에 많이 노출됐을 수록 검지보다 약지가 길게 나타난다.

7. 치료법[편집]

대부분 자라면서 성숙해짐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완치되나,(12세~20세) 여기 아래에 있는 치료 법을 같이 병행할 경우 다른 정신 병이 없는 이상[7] 대부분 완치가 더 빨라질 뿐 아니라 나중에 후유증을 앓을 가능성도 낮아진다.

물론 이 치료법을 병행하고 싶은가는 자기 마음이다.

7.1. 약물[편집]

약물 치료는 1차적으로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에 관계하는 메틸페니데이트 또는 암페타민 계열의 각성제가 사용된다. 이 약들의 작용 기전은 적은 양이나마 생산된 도파민이 도로 수용체에 들어가서 재흡수되는걸 막아준다. 그렇게 되면 환자의 뇌내 도파민 농도가 올라가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하지만 직접 도파민을 공급해주는 건 아니므로 뇌내 도파민 분비량이 부족할경우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5, 10년 넘게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의 경우에는 완치는 켜녕 완화조차 안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환자가 성장하면서 뇌도 성장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도 점차 나아지게 된다. 물론 치료가 안되는데 무슨 약이냐며 반발하는 부모 또한 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약물치료와 행동교정을 시작한다면, 혹여 성인ADHD까지 진행되더라도 좀 더 능수능란한 처세술을 부릴 수 있다. 그러므로 되도록 어릴적부터 치료를 해야한다. 2차 약물로는 노르에피네프린에만 작용하는 아토목세틴 같은 약물이 사용된다. 이 외에도 최근에는 신약들이 많이 개발되어 처방되고 있거나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몇몇 신약들은 불행하게도 한국에서 출시되지 못하였다.

암페타민 계열(덱세드린, 애더럴), 메틸페니데이트 계열(리탈린, 콘서타, 포칼린[8]), 비 각성제 계열(아토목세틴- 상표명 스트라테라.[9], 오프라벨 처방으로 모다피닐[10]과 항우울제와 금연 보조제로도 쓰이는 웰부트린[11]이 있다. 각성제의 부작용으로 우울증이나 폭력성이 악화될 수 있는데 이를 막기 위해 다른 항정신성 약물을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ADHD와 우울증은 흔히 동반된다. 집중력 장애로 인해 학습 부진과 성인 ADHD의 경우에는 업무를 체계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등으로 인해 대인 관계도 악화돼 우울증을 앓고 있을 확률이 높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암페타민을 ADHD에 처방하지 않는다.

다만 정신과 약의 경우엔 의사가 항시 주시하면서 약을 조절하므로 반드시 빼먹지 말고 먹어야 된다. ADHD의 경우엔 잊어먹고 안 먹는 경우도 존재한다고 한다. 약이 한달에 4~5일치는 남는다고 보면 된다. 더군다나 이렇게 남은 약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 불법적인 경로로 유통되는 경우도 많다. 정기적으로 약물 투여를 하지 않을 경우 증상이 치료 전 수준으로 후퇴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가벼운 불면증, 식욕 부진, 두통과 복통을 느낄 수 있다. 자세한 것은 메틸페니데이트 항목 참조. 약을 장기 복용시, 약물 의존성이 증가하여 같은 수준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약의 복용량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다. 이 경우 효과는 감소함에 반하여 부작용은 증가하거나 그대로인 경우가 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부작용 중 하나인 심혈 관계 질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약물 치료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 때문에 외국에서는 식이요법 등으로 치료하려는 시도가 있다. 이는 ADHD의 환자 중 다수가 유전적 다형질에 의한 mthfr mutation을 가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mthfr mutation이란 비타민 B군을 대사하는 능력이 정상인에 비하여 떨어지는데, 이 결과로, 정상인에 비해 신경 시스템을 원할하게 작동시키기 위한 신경 전달 물질의 수준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 때, 오메가 3나 활성화 형태의 비타민인 P5P, Methylcobalamin, Methylfolate을 보조적으로 섭취하면 신경 전달 물질의 수준이 높아져 ADHD 증상이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특정 실험에서는 치료 효과가 장기적으로 약물 치료 이상이라는 결과도 있다. 근본적으로 메틸페니데이트는 가용 가능한 신경 전달 물질이 재흡수되는 걸 막아 신경 전달 물질의 농도를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애초 신경 전달 물질이 원할히 생산되지 못한다면, 영양제를 이용한 보조 요법이 이론적으로 효과가 있을 것이라 추론할 수 있다. Mthfr mutation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는 DSPD 즉, 수면 지연 증후군인데, 이는 불면증과 달리 수면 시간이 뒤로 매일 뒤로 조금씩 늦어져 같은 시간에 잠을 자지 못하는 현상이다. 이는 유전적 다형질의 원인인데, DSPD를 가진 환자 중 과반수 이상이 ADHD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 ADHD와 DSPD를 함께 가지고 있다면 Mthfr Mutation을 의심해보는 게 좋다. 더불어, 달리기나 외부 자극 요인을 증가시키는 방법은 신경 가소성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신경 전달 물질을 함께 높이니 약물 치료 뿐만 아니라 영양, 환경 요법을 같이 병행하는 게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중요하다.

ADHD가 있는 사람의 뇌는 기저핵 등의 구조에 특정한 경향성이 있으며, 이는 MRI로 관찰이 가능하다. 그리고 만 20세가 되기 전에 지속적으로 각성제 계열의 ADHD 치료 약을 복용한 사람들은 치료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뇌의 구조가 비교적 정상 뇌에 가까워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그러나 뇌의 구조가 회복되는 것을 ADHD의 완치와 곧바로 연결 짓는 것은 섣부른 일이다. 또한, 만 20세 이후의 지속적인 치료약 복용에 따른 뇌 구조의 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는 아직 없는 듯하다.

ADHD 아동들이 보이는 자신감 부족, 우울감, 좌절감과 같은 정서적 문제, 이로 인한 학습 부진 등을 변화시키는 데는 약물 치료만을 진행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으며, 다른 치료 법을 병행하여야 한다.

7.2. 숨기기[편집]

또한 이 병은 ADHD의 긍정적인 요소를 활용하고 부정적인 요소가 감춰지는 곳에서 활동함으로써 원만한 삶이 가능해진다. 또한 모든 사람의 기본적인 처세술이기도 하고.

참고로 대다수의 증상이 가벼운 ADHD 환자들은 주로 학교에도 알리지 않고 일반인처럼 지내다 군대도 가는데, 이는 정신질환을 부정적으로 보는 우리나라 특유의 시선의 영향이 크다. 즉, 아무 짓도 안 했는데 괜히 선생님들에게 불량 학생으로 찍히거나 이상한 취급을 당한다거나 성적에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함인 것이다. 실제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보면 의사 선생님이 아예 이 편이 낫다고 추천을 하고, 진짜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진단을 보류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숨기더라도 치료는 몰래 하는 편이 낫다. ADHD는 경우에 따라 환자의 삶을 파멸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7.3. 인지 행동 치료 및 집단 치료[편집]

  • 초등학교 저학년 시점
    • 문제 해결 기술을 가르친다. 이로 인해 상황 판단, 대처 능력의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해소한다.
(1) ADHD 아동은 뭔가 생각났을 때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우선 멈추도록 가르친다.
(2) 문제를 파악하게 한다. 이 때 상황을 파악하는 방법과 그 중요성을 가르친다.
(3) 해결책과 그 결과를 생각해보게 한다. 단, 행동으로 섣불리 옮기지 않게 한다.
(4) 최선의 해결책을 선택하고 시행한다.
(5) 행동의 결과를 되짚어본다.
  • 규칙을 지키고 지시를 따르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이를 통해 비협조적이고 비순응적인 문제를 해소한다.
  • 분노 참기, 충동을 참기, 하고 싶은 것을 자제하기, 나쁜 기분을 억누르기 등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가르친다. 이를 통해 급우를 때리거나 욕하는 등 공격적인 행동을 통제한다.
  • 자신의 감정을 알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자기 주장하기, 차근차근 말하기, 양보하기, 협상하기, 새로운 사람을 사귀기, 친구 관계를 유지하기 등 사회성 기술을 가르친다.

7.4. 훈육[편집]

ADHD 아동을 키우면서는 많은 주의점이 요구된다.

1. 먼저 '잘 한 것', '할 수 있는데 노력 부족', '능력적으로 못 하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 능력적으로 가능한 과제를 제시해야 한다. 능력적으로 못 하는 것을 못 했다고 해서 혼내면 안 된다. 그건 부모님을 엿 먹이기 위해서 반항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의 한계 때문에 못 하는 것이다. ADHD 아동의 어려움을 이해해야 한다.
  • 능력적으로 불가능한 과제가 있다면 가능한 방식으로 바꾸어서 지시한다. 예를 들어 40분 동안 연속해서 제자리에 앉아 있을 수 없는 ADHD 아동이 있다고 하자. 그러면 40분 동안 연속해서 앉으라고 지시해 놓고 못 했다고 혼내면 안 된다. 대신에 '20분 교육 - 10분 휴식 - 20분 교육'처럼 총 40분간 앉아 있을 것을 요구하는 게 좋다.
  • 지시를 한 번만에 수행하지 못 한다고 해서 혼내면 안 된다. ADHD의 특성상 집중 시간이 짧고 금방 잊어버리며 산만해지기 때문이다. 애매한 지시를 하지 말고, 한 번에 하나씩 구체적으로 지시해야 한다. 지시를 금방금방 바꾸어서는 안 되고 일관성 있게 지시해야 한다.
  • 긴 시간 동안 여러 단계를 걸쳐서 수행해야 하는 과제를 하지 못한다고 해서 혼내면 안 된다. 대신 계획표를 활용하고 짧은 시간 단위로 한 가지 주제를 마치도록 한다.

2. 잘 한 것은 칭찬한다.
  •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행동에 벌을 주기보다는 잘하는 행동에 긍정적인 강화를 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잘못한 것을 지적하거나 야단을 치기 보다는 잘 하는 행동에 반응을 보이는 것이 좋다.
  • 사소한 것이더라도, 당연해 보이는 것이더라도 칭찬한다. 예를 들어 과제에 30분이라도 집중하면 적극적으로 칭찬한다.
  • 즉각적으로 칭찬한다. 좋은 행동을 했을 때 기다렸다가 한번에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스티커나 도장을 활용할 수도 있다.

3. 집 안에서는 차분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 벽지는 복잡한 무늬나 색을 사용하기보다는 차분한 단색으로 한다.
  • 책상 위를 정돈한다.

4. 공공장소 외출 시에는 미리 준비시킨다.
ADHD 아동은 백화점 외출과 같은 경우에도 미리 말썽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 미리 규칙을 정하고, 규칙에 따른 상벌도 미리 정한다.
  • 공공장소에서 해야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 규칙을 정했으면 반드시 지킨다.

8. ADHD와 장애인 등록[편집]

대한민국의 장애인복지법에서는 ADHD가 경계선 지능, 틱장애, 학습장애처럼 등록이 가능한 장애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장애 등급을 받아 장애인으로 등록할 수 없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발달장애인과 관련된 법인 발달장애자지원법[12]에 의해 발달 장애인으로 인정되며, 장애 등급이 있더라도 급수라는 것 자체가 없다. 애초에 한국 장애 등급제가 부조리가 심하다는 비판을 많이 받는다. 사회파적인 장애인 단체에서 괜히 장애 등급제 철폐를 부르짖는 게 아니다. 일본 발달장애자 지원법은 2004년부터 제정돼 2005년부터 시행되었다. 일본 발달장애자 지원 법 2조에서 발달장애인은 자폐증, 아스퍼거 증후군, 기타그 외의 광범성발달장애, 학습장애, 주의결함 다동성 장해(ADHD), 기타 뇌 기능 장애로 되어 있다. 발달장해자 지원법 내용(일본어), 한신대학교에서 마련한 장애인 등록 및 판정 제도 발전 방안의 80~81쪽의 내용(일본의 발달장애인 관련법안 내용, 여기에서 ADHD는 주의결핍 다행성 장애로 되어 있음)을 참조.

경계선 지능처럼 장애 등급으로 책정해야 한다는 주장은 아직까지 없지만 장애 등급으로 책정하게 된다면 경계선 지능, 학습장애처럼 다른 유형의 발달 장애나 기타 발달장애라는 등급을 만들어야 책정될 수도 있다.

징병제가 있는 대한민국의 특성상 장애 등급을 받은 남성은 징병 검사 없이 병역 면제나 제2국민역으로 되어 복무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장애 등급을 받은 일부에서는 징병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ADHD를 장애등급을 받을수 있는 장애로 인정하면 병역과 관련해서는 어떻게 되는지 알수 없다. 실제로 장애인복지법에 나와있는 언어 장애는 3급과 4급만 있는데, 이 중에서 언어 장애 4급이 2010년 이전에는 다른 장애와 마찬가지로 징병 검사 없이 복무 면제가 되었다. 하지만 2010년 이후에는 징병 검사를 받아야 하는 장애로 되었다. ADHD와 병역에 관한 문제에서 징병 검사 없이 복무 면제로 처리되는 것과 관련한 것은 실제로 ADHD를 장애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장애로 인정이 돼야 알 수 있다.

9. ADHD로 추정된 유명인 / ADHD 증상을 보인 유명인[편집]

10. ADHD를 가진 것으로 해석이 가능한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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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기타 참조 항목[편집]

12. 참조 자료[편집]

[1] ADHD, Predominantly Inattentive Type, 약어로 ADHD-I를 사용하기도 하며, 옛 ADD와 같음[2] ADHD-Predominantly Hyperactive Type, 과잉행동성[3] ADHD-Combined Type, 복합성[4] 기타[5] 140428 대전 mbc TV특강 '아들 때문에 미칠 것같은 엄마들'편 참조[6] ADHD의 원인으로 보는 대표적인 물질이 프탈레이트, 타르색소 등이다.[7] 자폐성 질환이라던지, 아님 경계선 지능이나 지적장애라던지...[8] 리탈린의 이성질체로 남용 위험이 더 낮다.[9] 아산 병원의 모 소아정신과 의사 분 말에 따르면 이것도 우울증 치료 목적으로 개발되다가 땡잡은 케이스다-[10] 모다피닐은 기면증 치료제로 쓰이나 ADHD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프로비질(모다피닐)을 개발한 제약사는 프로비질을 ADHD 약물로 승인을 받으려고 했다. 하지만 실험에 참가한 어린이 933명 중 1명이 치명적인 피부 질환인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이 나타났다. FDA는 제약사의 신청을 거절했다. 그러나 부작용이 모다피닐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은 낮다.[11] 현재 시판되는 유일한 NDRI로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억제한다.[12] 発達障害者支援法 / 發達障害者支援法[13] 구글에서 관련 인물의 관련 검색어를 보면 ADHD와 Aspergers가 같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ADHD로 추정되거나 ADHD 증상을 보인 유명인들은 아스퍼거 증후군, 학습장애, 난독증 같은 진단명이 따라오는 경우를 볼 수 있다.[14] 부정적이고 시니컬한 ADD가 진단되었다고 한다.[15] McKids 리뷰 3분 30초~40초 쯤에 본인이 ADD가 있다고 언급하였다.[16] '발달장애아동의 마음읽기'라는 책에서는 노진구를 주의력결핍형, 퉁퉁이를 과잉행동-충동형의 사례로 소개하고 있다. ADHD를 포함한 발달 장애에 대해 재미있게 다루고 있으므로 관심 있는 사람이면 읽어볼 만하다. 참고로 둘 다 머리가 나쁠 뿐 지능은 정상이다.[17] 작중의 설정에선 단기 기억상실증이라고 되어있으나, 서양권에서는 ADHD나 발달 장애를 가진 캐릭터로 보는 입장도 적지 않다. 도리를 찾아서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