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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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nzschutzgruppe 9 der Bundespolizei
연방경찰 제9 국경수비대

1. 개요2. 창설배경3. 실전
3.1. 마법의 불꽃 작전
4. H&K사와의 밀접한 관계5. 기타6. 대중문화 속에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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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G-9(Grenzschutzgruppe-9)은 독일 연방경찰 (Bundespolizei)에 소속된 특수부대로 부대명칭은 연방경찰의 옛 이름인 제9국경수비대의 약칭이다. 2005년 국경수비대는 연방경찰로 조직명칭을 변경했으나, GSG-9라는 부대명칭은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참고로, 독일어로는 게-에스-게 노인이라고 읽는다.

2. 창설배경[편집]

1972년 9월 5일에 벌어진 뮌헨 올림픽 참사를 계기[1]로 울리히 베게너에 의해 창설되었다. 또다른 이유로는 2차세계대전 직후 전범국가였던 독일이 테러가 부각되며 국가안보에 위협을 끼치는 세력들이 성장하자 독일도 나쁜 이미지를 바꾸는 동시에 대테러부대를 창설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고도 볼수 있다. 대테러부대를 군이 아니라 국경경비대에서 창설한 이유는, 당시에 독일군 내에서 특수부대를 창설하는 것에 대하여 반감을 가진 이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치 친위대를 상상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던 시점이다.) 다만 군이 아닌 경찰인 까닭에 해외에서 작전을 하는데 큰 제한이 있어 90년대 후반 르완다 내전에서 대처에 한계를 보여줬고, 결국 KSK라는 특수부대를 독일 육군 내에 새로이 창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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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초창기의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모습들, 처음 사진의 왼쪽에 서있는 방탄복 안입은 장교가 바로 울리히 베게너이다.

일본SAT는 GSG-9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옴진리교나 적군파의 테러로 인해 이들 부대를 본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대한민국707특임대 역시 초창기에 GSG-9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실전[편집]

3.1. 마법의 불꽃 작전[편집]

독일어로는 포이어차우버(Feuerzauber)
이들은 창설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대단히 성공적인 대테러작전을 수행했다. [2]

1977년 10월 13일 마요르카 공항을 이륙하여 독일로 향하던 80여명의 승객을 태운 루프트한자 181편 여객기(보잉 737-200 '란츠후트(Landshut)호')가 이륙 1시간만에 괴한들에 의해 납치되었다. 납치된 여객기는 아랍에미리트를 거쳐 남예멘으로 향했고, 16일 착륙금지를 통보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착륙시켰다.[3] 여러 차례의 이착륙을 끝으로 17일 새벽에[4]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로 향했다. 17일 오전 6시경 모가디슈에 도착하자 비행기의 상태로 인해 이륙이 불가능했다. 테러범들의 리더는 극한 상황에서도 비행기를 잘 조종한 부기장에게 비행기를 떠나도 좋다고 했으나 부기장은 거절하고 다른 인질들과 함께 남는 것을 택했다.

한편, GSG-9도 피랍 항공기를 추적하여 모가디슈로 향했다. 이들 중 2명은 SAS 소속의 어드바이저들로, 당시 개발된 섬광탄베타 테스트 사용을 위해 참가했다. 그리고 테러범들은 사살한 슈만 기장의 시신을 기체 밖으로 던지며 17일 16시까지 최후통첩이라며 요구사항의 시한을 못박았고, 서독 정부는 시간을 끌며 테러범들로부터 18일 오전 02시 30분까지 시한을 미루는 데 성공했다.

10월 18일 02시 07분, 지상 지휘부가 테러범과 연락을 취하는 가운데 소말리아군이 범인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100m 전방에서 화재를 냈다. 테러범들은 화재를 보고 조종실로 몰려들었다. 이 틈을 타 베게너의 인솔하에 GSG-9 대원들은 여객기로 접근했다. 조종석 뒤쪽 출입구와 비행기의 맨 뒤쪽 출입구에 붙여놓은 플라스틱 폭탄을 터트렸고 GSG-9 대원들은 뜯겨나간 승강구를 통해[5] 돌입했다. 작전개시 5분만에 GSG-9 대원들은 범인 모두를 제압하고 승객들을 기체 밖으로 탈출시키는데 성공했다. 결과는 승객 3명 경상, 범인 3명 사살. 범인 1명은 중상을 입은채 체포되었다.

인질 무사구출의 희소식은 순식간에 전 세계로 전해졌고, GSG-9 대원들은 새로운 우상으로 떠올랐다. 대장인 베게너는 일약 유명인사가 되었고, GSG-9에 입대하겠다는 지원자도 몇 배로 늘어났다. 특히 이때만 해도 비싸다고 여겨졌던 MP5는 작전에 동참했던 SAS가 그 성능에 주목해서 채택했고, 1981년의 님로드 작전(주영 이란 대사관 진압작전) 때 SAS 대원들이 쓰는 모습이 전 세계에 알려진 뒤부터는 방독면, 흑색 전투복과 함께 대테러부대필수요소가 되었다.[6] 개발사인 H&K도 이때를 기점으로 급성장했다.

4. H&K사와의 밀접한 관계[편집]

한편 GSG-9은 독일의 유명 총기회사인 H&K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사실 MP5의 개량도 이들의 요구에 맞추어 개발된 것인데, 이후 HK G36의 단축형인 G36C도 GSG-9의 요구로 개발되었다. 또한 이들은 GLOCK을 사용하기 전에 P7을 사용하는 대테러부대 중 하나였다. 다른 한 곳은 아주 가까이에 있다.

그러나 G36은 일선에서 명중률 문제로 논란이 많은 총이었고, GSG-9는 G36을 대체하기 위해 G38을 도입하기로 한다. 2015년, 결국 독일 국방부에서 G36 퇴출 결정을 내리며 이들의 결정은 선견지명이 되었다.

5. 기타[편집]

아디다스가 제작한 택티컬 부츠를 사용하고 있다. 이 부츠는 아디다스 고유의 기술인 클라이마 프루프(Clima Proof)가 적용되어있다. 이 전술 부츠는 국내에도 일부 들어와있다. 물론 아디다스 매장에서 판매하지는 않는다. 다만 최근 사진에는 로바 제피어를 착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또한 창설 초기에 벤츠사 차량을 이용하였다. 둘 다 독일 브랜드다 근데 둘 다 이들 입장에서는 국산 장비라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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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의 방독면, GIGN의 안면 방탄 유리만큼 GSG-9의 통신장비를 수납하기 위해 귀부분을 확장시킨 헬멧도 잘 알려진 편이다. [7] 하지만 2007년 이후부터는 FAST 헬멧 등으로 갈아탔다.

6. 대중문화 속에서[편집]

만화 요르문간드의 조역중 하나인 루츠가 GSG-9 출신으로 나온다. 참고링크

만화 Cat Shit One'80에서 GSG-9의 장교인 베게너가 나온다. 퍼키와 NATO 장교들과 모여서 맥주를 마시면서 자신이 참여한 마법의 불꽃 작전 이야기를 하며 썰을 푼다. 작전에 대해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다.근데 만화가 만화인만큼 등장인물이 전부 동물이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도 출연한다. 다만 대원 전원이 사복에 방탄복 차림이다. 심지어 IQ는 보라색 스니커즈 단화
이처럼 특수부대가 사복을 입는 것은 아주 특별한 경우는 아니고, 경찰 소속의 특수부대들이라면 이런 경우가 많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에서도 출연한다. 글로벌 오펜시브에선 공식 트레일러 주인공팀으로 선정되어 원자력발전소의 핵 폐기물 임시보관시설을 폭파할 계획을 가진 테러리스트들과 분전하는 역할로 나오는데 글로벌 오펜시브의 '적을 죽일수 있는 방법'을 설명함과 동시에 '죽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다채롭게 죽이고 죽어나간다.(...) 한 대원은 처음으로 샷건맞고 나가떨어지고[8] 한명은 스카웃 스나이핑에 헤드샷 당해 다운된다. 한 대원은 M249 기관총을 난사하는 테러리스트를 피해 나무상자 뒤로 달려가다 상자를 관통해 날아온 총알에 벌집이 되어 사망하고, 다른 한 대원은 화염병에 당해 비명을 지르며 분사. 남은 한 대원[9]과 분대장이 마침내 폭탄이 설치된 구역에 도달한다. 분대장은 마지막 테러리스트를 추적하고 대원은 폭탄을 해체하려 하나 분대장이 테러리스트를 잠시 놓친 약 3초만에 폭탄을 해체하던 대원이 칼질로 사망한다.[10]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에서는 작중 초반에 오스트리아의 UN 회의장 폭탄 테러 용의자로 지목되어 루마니아에 은둔해 있던오스트리아에서 테러를 저지르고 루마니아에 은둔해있는 테러범을 왜 독일 특수부대가 체포하러 오는지는 신경쓰지 말자 버키 반즈를 잡기 위해 GSG-9 부대가 출동된다. 그러나 버키를 설득하기 위해 때마침 와 있던 캡틴 아메리카가 특수부대가 진입하자마자 제압해서 바로 털리고, 버키에게 단체로 얻어맞는다.[11] 그리고 고속도로 추격장면에서 마지막에는 결국 추격전을 벌이던 버키와 캡틴, 팔콘, 블랙 팬서를 체포한다. 고증은 1안 발라클라바나 이 문서 상단 맨 위 사진에 나온 POLIZEI(경찰)글자가 새겨진 방탄복, 옵스코어 FAST 방탄헬멧같은 고증은 매우 잘해놓은 편. 작중 내에서 사용하는 화기는 MP5A2G36C, G36KV, 레밍턴 870, 브뤼거 & 토맷 MP9를 사용한다.

[1] 제대로 된 대테러부대가 없어서 일반 경찰에게 G3 쥐어주고 저격하게 했는데 심지어 저격용인 G3/SG-1도 아닌 일반 기계식 조준기가 붙은 G3를 줬다. 여러가지 실수로 인해 구출작전을 실패시켰다.[2] 2번의 세계대전 이후 바닥이나 다름없던 독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에도 한몪한 작전이다.[3] 참고로 이때 37세의 기장 위르겐 슈만은 기지를 발휘해 테러범들에 관련된 정보를 당국에 넘겼다. 슈만 기장은 기회가 날때마다 여러가지 수단을 통해 기내의 상황을 외부로 알리기 위해 애썼고, 실제로 슈만 기장의 도움으로 범인의 정확한 숫자 등 요긴한 정보가 제공되었다.[4] 모가디슈에 오기 직전, 17일 새벽의 착륙지였던 아덴에서 슈만 기장은 기체의 상황을 살피기 위해 기체 밖으로 나가는 것을 허락받았는데, 슈만 기장은 알 수 없는 이유로 한참 후에나 기체로 돌아왔고, 이 탓에 테러리스트 리더의 분노를 사 사살당했다.[5] 원래는 섬광탄 투척 후 돌입할 계획이었으나, 섬광탄을 작전 전에 훈련을 위해 다른 비행기에서 사용했는데 섬광탄이 터진 비행기 바닥이 시꺼멓게 그을리고 불똥이 튀는걸 보고 실 작전에선 섬광탄을 사용하지 않았다. 비행기 바닥은 승객들의 편안함을 위해 모직물이나 천을 까는데 혹여 여기에 불이라도 붙거나 불이 붙지 않더라도 그을려 연기가 나게되면 구출작전에 매우 큰 위험이 되기 때문이다.[6] 1990년대 말엽 이후로는 방탄복을 입었다거나, 약을 빨았다거나 하는 테러리스트들이 급증한지라 대인저지력이 우월한 단축형 총기에 밀려 입지가 좁아지고 있지만, 오랫동안 검증된 신뢰성 하나만 보고 여전히 많은 국가에서 쓰인다. MP5보다 훨씬 위력좋고 쓸만해보이는 총기들이 대거 등장한 2010년대에도 전세계 경찰조직은 오히려 MP5를 신규 도입까지 하고있다.[7] 해당 모델은 ulbricht schutzhelm am95.인데 사실 이건 군 헌병대에서도 쓰고 지역 경찰특공대 격인 SEM-K 에서도 사용한다.군밤장수 이 모델이 아닌 공군 귀확장 헬멧을 쓰고 다니던 대원들의 사진도 심심찮게 보인다[8] 방탄복 덕분에 살아남았고 적 태러리스트 5명중 2명을 혼자 사살한데다가 그중 한명은 M4 조준사격으로 헤드샷으로 사살한다(!!!)우리는 이때 드디어 카스에 조준사격이 생기나 했지만...[9] 처음에 샷건맞고 M4로 적을 사살한 그분[10] 직접적인 묘사는 없으나 테러리스트의 칼에 피가 묻어있다.[11] 액션을 위해 점말 처절하게 두들겨맞는다... 브리칭해머로 명치를 맞기도 하고, 와이어어 연결된채로 난간에 매달리기도 하고, 벽돌에 머리를 맞는가하면 그냥 주먹으로도 맞는다. 그냥맞기만 한것은 아니고 꽤 열심히 공격하는데, 전부 피하거나 막힌다, 한명은 바로앞에서 mp5를 쏘는데, 버키의 팔에 전부 도탄되고 한대맞고 쓰러진다. CQB에서 반자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