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분류
Miraheze
파일:Miraheze-logop.png
홈페이지
1. 개요2. 호스팅 서비스로서의 특징
2.1. 관련 문서
3. 저작권 라이선스

1. 개요[편집]

2015년 8월에 설립한 미디어위키 기반의 위키 호스팅 사이트. 2019년 12월 기준으로 4,000여 개의 하위 위키를 가지고 있다.

영어 위키백과에도 등재되지 않을 정도의 잘 안 알려진 사이트이기도 하나 한국어 기반의 위키를 만드는 것은 가능하며, 실제로 리브레 위키 대피소나 위키레일 등이 한국어 기반의 Miraheze 산하 위키이다.

2. 호스팅 서비스로서의 특징[편집]

FANDOM, 위키닷 등과는 달리 Miraheze는 모든 회원이 자기 마음대로 위키를 만들 수 없으며, 오직 사무장 (Steward), 시스템 관리자 (System Administrator), 그리고 위키 제작자(Wiki Creater)만이 위키를 제작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 위키를 만들려면 Miraheze에 로그인을 한 뒤에 위키 제작 신청 페이지에 들어가서 만들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위키의 레이아웃은 위키백과와 동일하다. 스킨도 위키백과와 동일하다. 또한 이슈 트래커에 요청을 남기기만 하면 미디어위키의 확장기능을 자유자재로 설치할 수 있거나 사용자 권한을 조절할 수 있어 커스터마이징을 위해서는 사전에 중앙 커뮤니티 측에 이메일로 허가를 받아야 하는 FANDOM보다 상대적으로 쉽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 다만 보안상의 문제로 확장기능의 설치를 거부할 수도 있다. (위키미디어 재단에서 사용하는 확장 기능은 즉시 승인된다.) 자주 요청되던 확장기능은 체크박스만 체크하면 활성화될 수 있다. 관리자측에서도 그게 편하다.

위키 호스팅 업체 중 후발주자이고, 규모도 작은 편이다. 따라서 접속 속도가 다소 느리다는 불편한 점도 있다.[1] 또한 위키를 45일 이상 방치하면 경고 메시지가 나타나며, 60일 이상 방치하면 읽기 전용 상태가 되며[2], 다른 사람이 그 위키를 입양 가능한 상태가 된다. 1주일이 지나면(67일 이상 방치하면) 위쪽에 위키를 입양 가능하다는 문구도 뜬다.(참고로 해당 위키의 Speical:ManageWiki에서 읽기 전용 상태를 풀 수도 있다.) 그 상태에서 180일 이상 위키를 편집 없이 방치할 경우 자동으로 폐쇄하는 정책도 가지고 있다.

이슈 트래커는 Phabricator 서비스를 이용해서 통합지원하고 있다. 버그 사항이 발견되는 경우 보고를 하면 된다.

2.1. 관련 문서[편집]

3. 저작권 라이선스[편집]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CL)를 사용하고 있다.

위키백과, FANDOM이나 위키닷 등과 상응하는 CC-BY-SA 4.0 Unported를 사용하지만 FANDOM 및 위키닷과 달리 내부 광고를 사용하지 않으며, 후원금 이외에 일체의 수익이 없는 철저한 비영리 사이트이다.
[1] 또한 자원봉사이기 때문에, 모든 서버가 VPS이다. 그리고 수천개의 서버가 한곳에 집중되어 느릴수도 있다. 구글 클라우드상에 있는 웹서버는 인프라가 매우 잘 되어 있어 속도가 빠른 것이다.[2] 회원가입도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