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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스토리3. 플레이어블 기체
3.1. F-14 톰캣3.2. F/A-18 호넷3.3. A-6E 인트루더
4. 각 스테이지
4.1. 타겟(Target) 소개4.2. 보조무장
4.2.1. 관통 미사일(미션 2 & 6, 공대공)4.2.2. 유도 미사일(미션 5, 공대공)4.2.3. 폭탄(미션 3 & 8, 공대지)4.2.4. 미사일 디스펜서(미션 1 & 7, 공대공)4.2.5. 봄 디스펜서(미션 4 & 9, 공대지)4.2.6. 슈퍼 쉘 포드(파이널 미션, 올라운드)
5. 기타
5.1. 무전취식(万引き)

1. 설명[편집]

U.S. Navy(U.S.ネイビー)/Carrier Air Wing

영문판은 Carrier Air Wing(캐리어 에어 윙)으로, 직역하면 항모비행단이라는 뜻으로, 스릴 만점의 횡스크롤 슈팅 게임이다.

참고로 US 네이비는 미 해군을 칭하는 실존명사인지라 충돌을 막기 위해 저렇게 작명한게 나름 적절한 센스란 평가.

해외판(Carrier Airwing)으로 검색하는게 압도적으로 빠른데다, 등장하는 쫄따구들도 해군하고 거의 관계 없는 픽션에 불과하다.

파일:attachment/usnavy.png

캡콤에서 1990년 10월에 출시된 횡스크롤 슈팅 게임. CPS1 기판으로 나왔다.

캡콤에서 이전 해인 1989년 8월에 출시되었던 에어리어 88/게임|에어리어 88(아케이드판)하고 상당히 유사한 게임 방식이다.

그래픽은 물론 돈으로 무기를 사고(물론 스코어링 시에는 무기를 구입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이긴 하지만), 파워 업 아이템을 모아서 화력을 강화하는 방식이 거의 완벽히 똑같다.

심지어 등장하는 적기들의 그래픽은 에어리어 88에 썼던 것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한 것도 많다.

그래서 거의 에어리어 88의 속편 격으로 취급받지만[1], 내용적으로는 만화 에어리어 88과 전혀 관계가 없는 캡콤의 오리지널 게임.

원래는 정말로 게임 에어리어 88의 속편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킹 오브 드래곤즈|판권 계약에 실패해서 이렇게 나왔다고.

선택할 수 있는 전투기는 '미합중국 해군|미해군'이라는 게임 제목에 맞게 실제 당시 미국 해군 전투기들이다.
  • F-14 톰캣 : 공대공(Air-To-Air) 타입.
  • F/A-18 호넷 : 하이브리드(Air-To-Air) & (Air-to-Ground) 타입.
  • A-6 인트루더 : 공대지(Air-to-Ground) 타입.

지상전/공중전의 타입에 따라 구입할 수 있는 보조무장의 종류가 달라지고[2], 3가지의 주무장 적성도 달라진다. F-14는 노란색 확산탄, F/A-18은 초록색 기관포, A-6은 파란색 로켓 무장에 유리하니 주무장의 위력을 올리고자 한다면 각 기체에 맞는 무장을 고르는 게 좋다.[3]

스테이지 시작 전 브리핑 때에는 함장이 보스의 약점을 가르쳐 주는데, 4 / 6 /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 4스테이지 : 3스테이지 보스의 강화판이라 약점이 일치한다.
  • 6스테이지 : 적의 최신예 잠수함으로 정보가 부족해 약점을 분석하지 못했다. 그래도 위치만 잘 잡으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함수 부분의 어뢰발사구 부분보다 살짝 앞, 소형 미사일 발사구의 바로 앞에서 숏만 갈기면 대형 미사일은 머리 위로 지나간다. 함교 뒤쪽의 호밍 미사일은 날아올때쯤에 보조 무기로 밀어버리면 끝. 약점은 거대한 미사일을 발사하는 메인 포대.
  • 8스테이지 : 보스를 수송하는 열차의 약점을 소개한다.
  • 9스테이지 : 요새 속에 숨겨진 진짜 보스로 가는 길의 약점. 진짜 보스는 중심부의 코어가 약점이긴 한데, 이걸 가로막고 있는 방벽을 박살내면 중앙에서 미친듯이 탄을 뿌려대기 시작한다. 상/하부 회전 터렛을 부수고 나서 중앙의 터렛을 부숴도 쓰러지니 이 쪽이 더 쉽다.
  • 최종 스테이지 : 이온 캐논 비슷하게 생긴 인공위성. 지금까지 극비로 감춰두고 있던 병기라 제대로 된 정보를 얻지 못했다는 설정.

전작인 에어리어 88에 비해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었는데, 만화나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원작이 있는 에어리어 88 쪽이 보다 접근성이 좋았던 것이 제일 큰 요인이었으며, 그래픽이 묘하게 지저분해진 것, 그리고 제일 중요한 차이점으로 에어리어 88에서는 라이프 게이지가 단순히 기체의 내구도를 표현했던지라 안심하고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이 게임에서는 라이프 게이지가 '연료'(!)가 되어서 적에게 공격당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라이프가 줄어드는 요소가 있었다. 당연히 같은 100원 넣고 게임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이쪽이 훨씬 불리할 수밖에 없으므로, 중간에 급유기가 등장하여 공중급유를 해서 연료를 채워주는 연출이 나오긴 한다. 전체적으로 좀더 게임 플레이에 긴장감과 현실성을 부여하려는 시도였다고 생각되나 당시 오락실에서 플레이하던 유저들에게는 그냥 쓸데없이 부담이 더해지는 요소일 뿐이었다. 여담으로, '게이지를 연료로 했다면 왜 적기에게 피격당하면 연료가 줄어드나?' '연료탱크에 구멍이 나서 연료가 새는건가?' 등으로 쓸데없는 논쟁을 낳기도 했었다(...)

그동안 911테러 때문에 캡콤 클래식 등을 통해 이식된 적이 한번도 없다가, 2021년에 발매된 캡콤 아케이드 스타디움에 수록됨으로서 발매 31년여만에 가정용 이식이 되었다. 본래는 에어리어 88을 넣으려다가 저작권 때문에 수록이 곤란해지면서 시스템이 비슷한 본작을 대신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911테러 이후 아프간이라크지옥으로 만들었으면서 911테러가 생각나는 장면들을 규제한다는게 역사왜곡으로 보여서 이제야 풀렸다고 보면된다. 그동안 폭증한 반미주의는 덤이고.

컨티뉴 유무에 따라 엔딩이 바뀐다
  • 노 컨티뉴 클리어 성공시 : 귀환 중에 기체에 불이 붙기는 하지만 플레이어가 전투기를 항공모함 위에 무사히 착륙시킴과 동시에 승조원들의 환호를 받는 엔딩이 나온다.[4]
  • 컨티뉴를 시도했을 경우 : 귀환 중에 공중폭발하는 전투기를 버리고 낙하산으로 비상 탈출을 시도하며, 바다 위에서 헬리콥터에 의해 구조되는 엔딩이 나온다.

여담이지만 브리핑 장면에 나오는 함장의 얼굴이 숀 코너리하고 진짜 비슷하게 생겼는데, 그나마 해외판에서는 초상권 문제 때문인지 얼굴 디자인이 약간 변형되어 있으며, 일본 내수판에서는 얄짤없이 숀 코너리 얼굴 그 자체이다.

2. 스토리[편집]

1997년, 중동의 X국에 의한 동북아시아|극동 일본|J국[5] 침공을 계기로 각국에서 국지전쟁이 벌어졌다.

미국 미국 중앙 정보국|CIA에서 입수한 극비 정보에 의하면, 이 전쟁의 배후에는 X국에 최신 병기를 공급하고 있는 무기 상인 조직 「라부」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에 전쟁을 끝내려면 무기의 공급원을 끊어야만 한다고 판단한 백악관은 해군 원자력 항공 모함 「칼 빈슨」[6]을 라부 괴멸 부대에 임명 후, 함장[7]은 라부 괴멸작전을 개시하라는 지령을 내렸다.

최종 클리어시 : 임무 완수했어. 즉시 항공편으로 돌아간다.

3. 플레이어블 기체[편집]

3.1. F-14 톰캣[편집]

  • 공중전투타입(AIR-TO-AIR). 특화주무장은 확산탄(와이드 샷, 주황색). 에어리어 88부터 유일하게 제자리를 지킨 기체. 확산탄의 특성상 착탄 범위는 가장 크지만, 파워업하면 할수록 연사력이 떨어지고 다른 2가지 주무장의 위력이 3가지 기체 중에서 가장 후달리기 때문에 오프닝 타이틀에 나오는 기체인 주제에 사용이 꺼려지는 기체. 그나마 스테이지 5에서 유일하게 피닉스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
  • 파일럿은 릭 포드(Rick Ford). 뉴욕 출신으로 탑건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공중전에 대해선 미 해군 최고의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3.2. F/A-18 호넷[편집]

  • 멀티 타입(지상공격, 공중전투). 특화주무장은 연사형 기관포(래피드 건, 녹색). 에어리어 88로 치면 F-20 타이거사크 포지션. 빠른 연사가 가능하고, 착탄 범위도 큰 편. 다른 두 가지 주무장도 2인자급 성능을 자랑하고 보조무장의 위력도 평균적인 위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초보자는 물론 전일급 도전에서도 1순위로 선택되는 기체. 당장 맨 아래에 있는 전일영상에서도 선택하는 기체는 이 기체다.
  • 파일럿은 제임스 로이(James Roy). 루이지애나주 출신으로 미 해군 곡예비행단 블루 엔젤스 팀 멤버 출신. 탑승하는 호넷 역시 블루 엔젤스 컬러로 도색되어 있는 기체다.

3.3. A-6E 인트루더[편집]

  • 지상공격타입(AIR-TO-GROUND). 특화주무장은 가장 강력한 로켓탄(프리시전 건, 파란색). 에어리어 88로 치면 A-10 썬더볼트Ⅱ 포지션이지만 성능은 한수 위. 착탄 범위는 작지만 연사력도 괜찮은 편이고, 위력이 가장 세다. 스테이지 8에서 유일하게 빅보이 선택이 가능하다. 위에 적었듯이 왠만한 적기는 그냥 관통해 버린다. 보통은 2인 플레이 시 F/A-18 호넷 다음 2순위로 선택되는 기체.
  • 파일럿은 마크 올슨(Mark Olson). 미시건주 출신으로 前 미 해병 전투공격비행대 대장이란 직함을 가졌다. 베트남 전쟁 참전 경력을 갖고 있어, 기체도 베트남 위장무늬로 도색되어 있다.

4. 각 스테이지[편집]

4.1. 타겟(Target) 소개[편집]

각 스테이지가 보스가 될 타겟들은 스테이지 2, 8, 9를 제외하면 모두 실존하는 소련제 병기들이 모티브다. 스테이지 2와 9의 타겟은 가상 병기며, 스테이지 8 타겟은 나치 독일제 600mm 자주박격포 칼|물건 기반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해리어 전투기 및 아직 실전 투입도 안한 F-22 랩터도 나온다. 그리고 실전 투입된 F-117 나이트 호크하고 B-2 스피릿 폭격기가 적기로 등장한다.
주요 임무
배경 스테이지
보스
보조 무기
함장의 브리핑 내용[8]
1
수도탈환작전(首都奪還作戦)~제공권탈취(制空権奪取)
도쿄(공중전)
Tu-160 폭격기
미사일 디스펜서
현 시간부로 J국 수도 탈환 작전을 개시한다.
먼저 수도 상공을 제압하고 있는 적의 항공전력을 무력화시켜라.
2
수도탈환작전(首都奪回作戦)~적점령부대괴멸(敵占領部隊壊滅)
도쿄(시가전)
무라쵸프(이동요새)
관통 미사일
적 점거부대를 궤멸해 J국 수도를 탈환하라.
3
적 함대 상륙저지작전(敵 艦隊 上陸阻止作戦)
홋카이도(일본)~사할린(러시아)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
폭탄/네이팜탄
J국 해상(홋카이도~사할린)에 집결중인 적 상륙부대를 공격.
적의 상륙작전을 막아라.
4
조선소 폭파작전(造船所 爆破作戦)
캄차카 반도
트빌리시(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
봄 디스펜서
현 시간부로 적 병기공장 공격작전을 개시한다.
공격목표는 적 최신예 항공모함이다.
모함이 완성되기 전에 공격을 때려박아라.
5
병기실험 에어리어 공격작전 1차 공중전(兵器実験 エリア 攻撃作戦 1 (空中戦))
알래스카
A-50 조기경보기
호밍 미사일(유도탄)
이번 작전은 적 최신병기 연습지를 공격하는 것이다.
이 작전으로 적의 최신병기 개발에 제동을 걸어라.
6
병기실험 에어리어 공격작전 2차 지상전(兵器実験 エリア 攻撃作戦 2 (地上戦))
남극해
타이푼(타이푼급 잠수함)
관통 미사일
공격목표는 최신예 잠수함이다.
아직 녀석의 공격력 등에 관한 정보는 알 수 없다.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라.
7
적 폭격기 편대 집단 공격(敵 爆撃機 編隊 集團 攻撃)
오키나와
Tu-160(改)
미사일 디스펜서
적 폭격기 편대가 지중해에 집결중인 미 함대를 향해 날아갔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지금 당장 긴급 발진해 적 폭격기 편대를 떨어뜨려라.
8
사막기지 공격작전(砂漠基地 攻撃作戦)
사하라|사막
600mm 자주박격포 칼|카를(자주박격포)
폭탄
현 시간부로 적 사막기지 공격작전을 개시한다.
X국의 병기 공급지점이기도 한 이 기지를 파괴해 X국의 무기 보급에 발목을 잡아라.
9
비밀기지요새 공격작전(祕密基地要塞 攻撃作戦)
안데스 산맥
가마(레이저포)
봄 디스펜서
라부 요새 어딘가에 적 비밀기지로 향하는 최대 진입지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지금 당장 발진해 적 비밀기지를 찾아내라.
최종
정지위성파괴작전(靜止衛星破壞作戦)
대류권~성층권~중간권~열권
위성병기 feat 부란#s-2
슈퍼 쉘 포드(레이저 빔)
긴급지령.
라부가 기어코 위성궤도상에서 전세계를 향해 강력한 빔 공격을 개시할 수 있는 최종병기를 발사했다.
어떻게 해서든 위성궤도에 진입하기 전에 파괴하라.

4.2. 보조무장[편집]

각 미션마다 구입할 수 있는 보조무장은 다르며, 미션 특성상 공대공 무장과 공대지 무장 두가지로 나뉜다. 공대공 무장은 F-14 쪽이 성능이 좋고 반대로 공대지 무장은 A-6E 쪽이 우수한 쪽으로 배정된다. F/A-18은 이 두 기체의 중간정도 성능. 또한, 공통적으로 무기 이외에 연료탱크(소, 대)와 실드(3발 방어와 5발 방어)를 추가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 보조무장들은 미션 클리어까지 유지를 하고 있으면 클리어시 남은 무기 잔량+실드 내구도에 따라 자금으로 정산된다.

4.2.1. 관통 미사일(미션 2 & 6, 공대공)[편집]

일직선으로 나가는 미사일을 3발 또는 5발을 동시에 발사. 기본 총탄과 마찬가지로 파괴 가능한 적 탄(오렌지색 호밍미사일 등)을 한번에 파괴할 수 있어서 등장 미션의 보스전을 치룰 때 꽤 도움이 된다. 참고로 F-14 쪽은 AGM-78|스탠더드 미사일, A-6E 쪽은 AGM-45|슈라이크 미사일.

4.2.2. 유도 미사일(미션 5, 공대공)[편집]

묵직한 유도미사일을 단발로 발사. 스텔스기에는 유도성능이 안먹히니 주의. AIM-7|스패로우 미사일/AIM-9|사이드와인더 미사일/AIM-120 AMRAAM|암람 미사일/AIM-54|피닉스 미사일이 있으며, 공대공이므로 당연히 F-14 쪽에 가장 강력한 피닉스 미사일이 배치된다.

4.2.3. 폭탄(미션 3 & 8, 공대지)[편집]

지상으로 폭탄을 2~4개 동시투하. 폭탄 명칭은 봄/슈퍼 봄/네이팜 봄/슈퍼 네이팜/빅보이로 분류되어 있으며 가격이 비싼 폭탄일수록 폭탄의 좌우폭발범위가 넓어진다. 기본적으로 A-6E가 가장 강력한 폭탄을 구입할 수 있고, A-6E만 사용해서 미션 8까지 진행하면 탄수는 10발 정도에 불과하지만 사용 시 모든 졸개+적탄의 괴멸이 가능한 '빅보이'라는 폭탄을 구매할 수 있다.

4.2.4. 미사일 디스펜서(미션 1 & 7, 공대공)[편집]

사용 시 기체 위아래로 보조 유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옵션을 생성, 대여섯발 연속으로 발사한 뒤에는 옵션 자체가 묵직한 유도미사일로 발사된다. 곧바로 보조무기 버튼을 눌러서 곧바로 옵션을 발사할 수 있다. 공대공인 만큼 F-14 쪽의 위력이 높다.

4.2.5. 봄 디스펜서(미션 4 & 9, 공대지)[편집]

사용 시 각각 상하로 작은 폭탄을 발사하는 옵션을 생성, 다 소진하고 난 뒤에는 옵션 자체를 일직선으로 발사한다. 역시 보조무기 버튼을 눌러 곧바로 옵션을 발사할 수 있다. 공대지 미션 대응무장이라고는 하지만 기본상태에서의 보조무장 발사각도가 영 좋지 않아서 정작 미션 돌파 중이나 보스전에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명칭인 아파치/슈퍼 봄 디스펜서/네이팜 디스펜서 순으로 작은 폭탄 투하량이 많으며, A-6E 쪽으로 좋은 쪽이 배치된다.

4.2.6. 슈퍼 쉘 포드(파이널 미션, 올라운드)[편집]

레이저 빔을 발사하는 옵션을 생성하고 있다. 작은 레이저 다섯 발이 모두 소진되고 나면, 옵션을 합쳐서 초강력 파동포(?)를 전방으로 발사. 기본 50발에 작은 레이저까지 총 250발. 공대공, 공대지 구분하지 않는 최종미션용 병기.

5. 기타[편집]

5.1. 무전취식(万引き)[편집]

참고로 이 게임에는 파이널 파이트의 연금술급의 버그성 스코어링이 존재한다. 방법은 사령관이 작전을 지시할때, 샷과 서브웨폰버튼을 고속으로 연타하면 바로 게임이 시작되나, 이때 자금이 소모되지 않고 서브웨폰을 입수할 수 있는 버그가 발생한다. 여기에 더해 레버를 오른쪽으로 연타했다면 현재금액을 초과하는 고액의 무기까지 공짜로 삥뜯을 수 있다.

이는 도둑질, 삥뜯기, 무전취식(일어 표기 万引き), 샵 리프팅으로 통칭되어 고득점을 목표로 할 경우, 필수적인 테크닉이 되었다. 사용하지 않은 서브웨폰이 스테이지 클리어시 매각되고, 최종정산시 소유금액이 전부 득점으로 변환되기 때문이다.

연사장치를 동원하면 확실한 빈도로 입수하는게 가능했다보니, 연사장치가 걸린 버튼이 이 게임에 한해 삥뜯기 버튼으로 통칭되게 되었다. 폭렬구극권 버튼이라던지, 당시 일본의 오락실 게이머들의 꿈과도 같은 연사장치 지원 버튼이 아닐 수 없었을까.

연사장치가 있어야만 100%의 확률로 성공한다는 점 때문에 하이스코어 집계에서는 연사장치 사용여부로 나뉘었다.


舊 전일영상으로 최종 297.2만 ALL
플레이어는 前 전일인 イマサラT.O
[1] 실제로 당시 오락실에 '에어리어 88 2'라는 딱지가 많이 붙어 있었다. 게다가 용병이 아닌 정규군인데도 불구하고 사비를 털어 무기를 사야 하는 부조리한 위화감이 딱 에어리어 88의 잔재[2] 예를 들어 미션 2에서 나오는 보조 무장 미사일의 경우, F-14는 큰 미사일 3/5발짜리, F/A-18은 작은 미사일 5/큰 미사일 3발짜리, A-6은 작은 미사일 3/5발짜리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미션 3에서 나오는 멍텅구리 폭탄은 F-14가 작은 폭탄 2/4발, F/A-18이 작은 폭탄 4/큰 폭탄 2발, A-6이 큰 폭탄 2/4발 짜리를 구입이 가능하다.[3] 하지만 노란색은 파란색과 초록색에 비해서 연사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인데 업그레이드할수록 화면 상에 표시 가능한 탄의 개수가 확 줄어들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하면 할수록 허약해지는 괴상한 물건. 물론, 적기에 가까이 붙어서 발사하면 되지만…. 파란색의 경우는 파워가 세서 어지간한 적기는 그냥 관통해 버리고, 연사력도 나쁘지 않다. 보스전에서 가장 유리.[4] 딥 스위치에서 난이도 설정을 바꿔도 상관없다.[5] 일본판에서는 J국으로 나오고, 수출판인 캐리어 에어 윙에서는 일본(Japan)이라고 명시된다. 다만, 적 세력으로 나오는 X국에 대해서는 어느 리전이던간에 무슨 국가라고 명시되지 않는다. 적기 대부분이 실존하는 소련 병기를 모티브로(일부 스텔스기나 조기 경보기 등은 미합중국 병기의 디자인을 사용하며 심지어는 나치 독일기반으로 한 병기또한 존재한다.) 한 디자인이지만, "X국의 군사행동으로 미소련간의 군사 밸런스가 무너졌다" 라는 오프닝 데모에서의 언급에서 볼 수 있듯 소련과는 다른 가상의 국가 취급. 최근 게임에서 이와 비슷한 케이스가 있다면 전함소녀를 들 수 있겠다.[6] 니미츠급 항공모함|니미츠급 3번 함[7] 꼭 뭐라 말할 필요는 없겠지만, 숀 코네리하고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8] 일본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