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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高慶
생몰년도 미상

오호십육국시대 후연사공으로 성무제 모용수를 보좌하였다. 본관은 발해(勃海)이고, 고은(高隱)의 아들이며 고태의 아버지, 북제를 건국한 문선제의 6대조이다.

전해지는 발해 고씨의 기록 중에서, 가장 먼저 관료직을 역임한 사람으로 확인된다. 모용수 시기 태자첨사겸사공(太子詹事兼司空)으로 임명되었고, 고경의 출세를 통해 그의 아들인 고태, 고도(高韜)의 관료 진출의 기반이 되었다.

550년, 6대손 고양이 북제를 건국하자 고경은 황조사공공(皇祖司空公)으로 추존되어 칠묘에 위패가 안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