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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규칙3. 한방단어를 금지하는 끝말잇기4. 치명적 단어5. 국가별 끝말잇기6. 여담7. 관련 문서8. 관련 사이트
8.1. 과거와 현재의 오류

1. 개요[편집]

돌아가면서 상대가 제시한 낱말의 마지막 자로 시작하는 낱말을 하나씩 대어 말을 이어나가는 놀이이며 문자가 음절단위로 나누어지는 언어에서만 가능하다.

2. 규칙[편집]

원칙적으로 표준어 내의 명사만 사용해야 한다. 이는 서술어목적어 및 구절 등을 허용할 경우, 끝나지 않는 헬게이트가 열리게 되기 때문. 경우에 따라서는 띄어쓰기, 지명, 인명, 외래어, 고어, 두음법칙, 서브컬쳐 내 고유명사, 전문어(학명 포함), 분자원소명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표준국어대사전에 있는 단어만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의외로 없는 단어들이 수두룩하다 후에 일일히 찾아보게되는 비극을 맞는 수 있다

국내 지역룰로 잘 쓰이는 것이, 이나 으로 시작할 때 두음법칙을 인정하는 것. '오지랖'이 제시된 경우 '낲'으로도 이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낲'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있나? 참여자 모두가 알고 있는 경우가 아니면 인명과 지명 등의 고유명사는 보통 사용이 제한된다. 그 외에 다음 사람이 못 이으면 마지막 단어를 낸 사람이 이어갈 말을 스스로 제시하게 해서, 못 이으면 마지막 단어를 낸 사람이 진 걸로 하는 룰도 있다. 한방단어를 봉쇄하는 조치다.

말도 안 되는 단어를 내는 변종도 있다. 일반적인 끝말잇기와는 정반대로, 사전에 수록되어 있는 낱말을 말하면 지는 것. 사전에 없더라도 어쨌든 말이 되기만 하면 진다. 1박 2일에서 쿵쿵따의 변종으로 나온 바 있었는데 온갖 상상력을 동반해야 한다. 다만 이 경우는 끝음절을 수십번 이상 반복하는 식으로 하면 비교적 쉽게 진행할 수 있다.

글자수(음절수)를 제한하는 룰도 있다. 대표적인 게 위에서 말한 쿵쿵따(3글자 제한). 몇 글자 이상만 가능한 변칙도 있다. 그 외에도 2-3-2-3 같이 특정 음절수를 번갈아 말해야 하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또 특정 주제에서만 단어선택이 가능한 룰도 있다. 동물 이름, 식물 이름 등이다. 그리고 단어를 이을 땐 회문 단어를 쓰든, 첫글자와 다른 글자로 끝나는 단어를 쓰든, 사전에 합의한 룰에 문제만 없다면 어떤 단어로 골라 잇느냐는 각자의 자유지만, 이을 게 마땅히 없다고 한 글자인 단어로 잇거나 의존명사를 의존명사만 그냥 쓰는 건 거의 모든 룰에서 금지된다.

2.1. 두음 법칙[편집]

끝말잇기를 할 때 가장 걸리는 것은 두음 법칙이라고 할 수 있다. 차례대로 한글 맞춤법 표기안 제 5절 10항, 11항, 12항의 대략적 골자다.
한자음 녀, 뇨, 뉴, 니 → 여, 요, 유, 이
한자음 랴, 려, 례, 료, 류, 리 → 야, 여, 예, 요, 유, 이
한자음 라, 래, 로, 뢰, 루, 르 → 나, 내, 노, 뇌, 누, 느

이러한 세가지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 두음 법칙이 가능한 것이다.[1] 이 세가지 규칙은 보기와 같은 일방향적이며 역방향으로는 성립하지 않음에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자음 '이'가 두음 법칙을 역행해서 '니' 혹은 '리'로 역행해서 쓴다는 건 안 된다는 것.

위의 세가지 한글 맞춤법 표기안 두음 법칙 부분에는 붙임이나 다만이라 하여 단어의 첫머리가 아닌 곳에 위치하면 본음대로 적을 수도 있다는 점[2], 냥(兩), 년(年)과 같은 특수한 의존 명사에 한해서 첫머리에서도 두음 법칙을 적용하지 않은 형태를 인정한다는 예외사항을 직접적으로 명시한다. 그러나 이건 예외사항의 규정이지 두음 법칙의 역행 따위가 아니다.

이게 이해가 어렵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두음 법칙이란 발음의 편의를 위해 첫머리에서 오면 발음하기 어려운 음을 발음하기 쉽게 바꾸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발음 편의를 위한 것이지, 끝말잇기 플레이에서 편의를 위해 원한다면 역행해도 좋다라고 국립국어원이 예외를 둔 규정이 아니다.

원래 두음 법칙의 역행은 안 된다는 거 잘 알지만, 플레이어들끼리 합의한 하우스 룰로 두음 법칙의 역행도 본인들이 원한다면 인정해주기로 합의했다라는 그 해당 끝말잇기 게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만 적용되는 그 게임의 특수 룰 따위가 아니라면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두음 법칙의 역행 따위 원칙적으로 안 된다.

두음 법칙을 역행하는 경우가 있다라는 논지의 서술이 전에 있었다. 이는 아무래도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끝말잇기 게임[3]에서는 '니' 같은 것들을 원칙에 옳게 적용되는 '이' 뿐만 아니라 '리' 로도 이을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문에 실제로 가능한 것이라고 사람들이 혼동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 '은'과 '을'이 때에 따라서 '는'과 '를'로 구별되는 것은 두음 법칙을 역행하는 것이 아니다. 두음 법칙은 한자어의 표기에서 적용되는 규정이며, 조사는 한자어가 아니다. 또한, '은'과 '는', '을'과 '를'은 같은 것을 다르게 발음할 수 있게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별개의 것이다. 이 조사들이 서로 구별되는 이유는 두음 법칙이 아니라 조사 앞에 붙는 체언의 받침의 유무에 따른 것이며, 이를 음운론적 이형태라고 한다. 음운 조건에 따라 다른 형태가 된다는 것이다.

'도리'라는 한자어를 사용한 후, 상대가 '리튬'으로 이어가는 것이 틀렸다고 하는 경우, 외래어의 경우 두음 법칙을 적용하지 않고, 그대로 적는다. 또한, 두음 법칙을 적용할 수 있는 경우, 적용하느냐 마느냐는 자신의 판단이다.

3. 한방단어를 금지하는 끝말잇기[편집]

문자 그대로 끝말잇기를 끝내지 않는 룰이다. 이러다 보니 이런 끝말잇기는 어휘력과 잔머리 싸움이 된다. 이런 경우는 ~장이 그런대로 효과적인 방안으로 여겨진다. 장수 수장 장기 기장.. 식이다. 그러나 이 ~장의 늪을 탈출하는 방안도 제안되어 있다. ~장 장치 치장 장사치 ? 이렇게 되면 치장을 이미 했으므로 치로 시작하고 장으로 끝나는 또 다른 단어를 제시해야만 하는데 일반적으로 다들 어휘력과 순발력이 그럴 만한 여건이 안 된다.(...) 또한 장티푸스를 제시하면 스~장을 제시해야 하는데 의외로 쩔쩔매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사실 스키장이 있는데 말야 그러나 끝말잇기를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한방단어를 허용하는 룰에서도 장수 수장 장기 기장.. 으로 노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장사꾼을 아는 사람이 보면 입이 근질거린다

~장 말고도 ~기를 중요한 방법으로 꼽기도 한다. ~장과 같은 원리로서, 계속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들 수도 있다.기쁨은??

추가 바람

4. 치명적 단어[편집]

5. 국가별 끝말잇기[편집]

영미권에서는 이러한 놀이는 존재하지 않으며, 랩의 라임처럼 끝 어절의 발음이 같은 단어를 말하는 식으로 진행되는 비슷한 게임이 있다. 영어로 할 경우, 한번 시작하면 라틴 문자 26자 안에서 놀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끝나기가 힘들다. 이는 키릴 문자도 마찬가지. 다만 Y로 시작하는 낱말은 드문 반면 대부분의 부사가 -ly 접미사여서 y로 끝나는 단어는 많기 때문에 이러한 단어들은 유용하게 쓸 수 있다. X로 끝나는 낱말을 제한하지 않는다면 이 역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굳이 끝내려면 제한시간 안에 영단어를 잇지 못하는 사람이 지는 방식으로 하면 된다.

대한민국에는 전통적으로 존재했다고 한다. 한국어는 문자 한글은 자모음이 조합해서 나오기 때문에 라틴 문자를 사용하는 나라들보다는 댈 수 있는 단어가 한정적이고 금방 끝나게 되는 편이다. 공포의 쿵쿵따 덕에 한때 국민 술 게임으로 자리잡으면서 3자로 잇기와 두음 법칙이 보편화되었다. 이 과정에서 '슭곰발', '껑거리' 같은 듣도보도 못한 고어(古語)가 발굴되었으며, 일부에서는 '녘노을', '펫친구' 등 말도 안 되는 단어가 허용되는 경우도 있다.

6. 여담[편집]

1박 2일 2014년 3월 2일 게미 투어 편에서는 말이 안 되는 끝말잇기를 했다.[4] 여기서 김주혁이 자신있게 독쓰리~~라 말해서 탈락했다. 1박 2일 2014년 10월 26일에서는 이 끝말잇기를 업그레이드한 실사 끝말잇기라는 게임을 한 적이 있었다. 룰은 끝말잇기와 동일하며, 끝말에게 맞게 사람이나 사물을 제한시간 안에 가져와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에서도 이와 비슷한 형식의 게임을 선보였으며 다른 점이 있다면 여기서는 사물을 가져오는 사람의 물건을 추측해서 맞히는 룰이 추가됐다.

일본의 음악 서클인 WONDERFUL★OPPORTUNITY!에서 끝말잇기를 주제로 한 곡 SI・RI・TO・RI를 만든 바 있다. 상술했듯 시리토리는 일본어로 끝말잇기를 의미한다. 1절과 2절 모두 ん으로 끝나 한쪽이 패배하는 것을 보여주는 게 소소하게 고퀄리티. 이 서클 특유의 조교 실력이 돋보이는 카가미네 린·렌의 추임새 또한 백미다.

소울컴퍼니의 멤버 The QuiettKebeeThe Bangerz란 컴플레이션 앨범 中 Interview란 노래에서 끝말잇기로 훅을 썼다.

노 게임 노 라이프라는 작품에서는 '실제 구현 끝말잇기'로 변형된 버전이 있다. 룰은 일반 끝말잇기를 진행하되 말한 대상이 현위치에 없다면 생성하고, 있다면 없애는 것. 소라는 이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수소폭탄을 외쳤다. 마지막에는 무려 맨틀, 외핵, 대기권, 산소와 공기를 말해서 전부 없애버리나 지브릴이 모두 버티자 쿨롱 힘을 없애 초신성 폭발을 일으켜서 승리한다.

오랫동안 휴재하고 있는 웹툰의 댓글란에는 끝말잇기가 한창임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런 곳에서는 륨프늄이니 듐바니 녘노을이니 슨미녀니 하는 엉터리가 매우 자주 보인다. 자기들끼리 끝말잇기를 할 때에 서로 내킨다면 그런 단어들을 재미로 쓸 수도 있으니 무조건 한심하다고 하는 것도 문제다. 하지만 그런 단어들은 다른 사람들을 짜증나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7. 관련 문서[편집]

8. 관련 사이트[편집]

난이도는 총 7개로 바보, 입문, 초보자, 중수, 고수, 초고수, 무적 그리고 랜덤 기능이 있다. 바보는 컴퓨터가 한방단어를 아무래도 전혀 제시하지 않는 난이도인 것 같다. 한방단어를 좀 공부한 사람은 고수까진 이길 수 있지만 초고수부터는 아주 힘들어진다. 그것은 한방단어만 알 뿐이지 더 높은 단계의 테크닉(?)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 고차원적인 테크닉은 밑에서 어느 정도 설명한다. 왜 다는 설명 안 하고 무적 난이도를 이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아니야 시작부터 한방단어 제시해 봐 -꾼 이라든가 재미없어지겠지만 숨어 있는 고수까지 꼼꼼히 따지면 100명 될까
맨 처음에 은근히 사람들이 간과하는 점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 사이트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된 명사만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를 깜빡 오해해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어디까지나 명사만 되는 것이지 의존명사나 대명사, 수사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간혹 '그녀'를 했는데 사전에 없는 단어로 뜬다는 것을 이유로 '이 사이트 순 엉터리다'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그녀'는 대명사이므로 허용되지 않는 것인데 이를 간과하면 안 된다. 또한 자신만만하게 '여덟'을 했다가 사전에 없는 단어라는 메시지를 보고 빡치는 경우가 있다. 솔직히 그런 사례(?)가 있는진 모르겠고 그럴 수도 있고 뭐 '여덟'은 명사가 아닌 수사이므로 쓸 수 없다. 잘 알아둬야 한다. 의존명사, 대명사, 수사는 절대로 명사가 아니다. 이런 것은 중1 국어 시간에 배운다.
무적 난이도로 이것을 상대할 때 버섯류 단어를 사용할 경우, 잘못된 표현인 섯녘('서녘'의 잘못)으로 막아내며, 슭곰(‘큰곰01’의 옛말)을 옛말이라고 못쓰게 한다. 어차피 곰팍으로 죽으니까 불평 말자 그외에도 축복무늬(장수나 행복 따위를 축원하는 뜻을 상징하는 무늬/북한어)나 표구렁(몸의 바탕은 검고 갈기는 흰 말/옛말)을 사용하는 것 등등 수정할 부분이 많이 보인다. 이것 때문에 사이트에서의 끝말잇기 체계가 은근히 흔들리는 면이 있다. 옛날에는 100프로 표준어만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상해져 버렸다. 그게 한 2015년 여름이었던가 언제였던가 허헣 갑자기 칙시깐(북한 방언), 율믜쥭(옛말), 쵸뎡(옛말) 등등이 가능해진 것. 밑의 소위 '죽지 않는 글자'들의 목록의 일부분을 보면 '칙', '율' 한방이 없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방언이나 옛말, 북한어 등등이 약간 추가되면서 칙 한방이 칙시깐, 율 한방이 율믜쥭(쥭믈 믈뎜 뎜방 방아꾼, 뎜재 재주꾼인데 물론 쥭믈 믈뎜 뎜방 뎜재 다 옛말이다.) 그리고 율믜(믜역져비 비소화갈륨)가 되어 버려서 끝말잇기의 체계 자체가 흔들려 버렸다. 따라서 이게 별 거 아닌 거 같아도 전문 끝말러들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다. 나중에 다시 사라졌지만 그 이후로는 표준어 순도 100프로로 돌아간 적이 없다. 지금도 표준어 아닌 단어들이 남아있다. (눈물) 기본 베이스는 표준어지만 잘못된 단어를 허용한다니깐.
표준어로만 끝말잇기를 할 때, 무적 난이도에서 처음 단어를 제시했을 때 어느 정도 단어를 알고 있다고 전제를 둘 때 죽지 않는 글자들이다 : 족, 험, 택, 권, 칭, 벽, 변, 읍, 굉, 균, 윤(륜, 뉸), 습, 업, 융(륭, 늉), 척, 첩, 획, 희, 곽, 겸, 삭, 궤, 맹, 득, 좌, 촉, 궐, 현, 흔, 뇌, 묘, 멸, 십, 을, 즉, 혁, 짝, 뼈, 율(뉼, 률), 늑(륵), 또, 틀, 덕, 칙, 학, 적, 웅, 갖, 흑, 탕, 층, 뇌(뢰), 늠(름), 녓(엿), 같, 겁, 굳, 굽, 깡, 꼭, 꿩, 끽, 낭, 댓, 둑, 둔, 뜀, 뜸, 밖, 뱀, 벙, 봇, 뺨, 빠, 섭, 옆, 잘, 첨, 특, 표, 확, 효, 흡 등등, 110개가 넘어간다. 다만 끝말잇기 사이트에 표준어가 아닌 단어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 오류는 있을 수 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예를 들어 처음에 '정평'을 하면 '평가락지매듭'으로 지게 된다.(듭새 새벽녘, 듭개 개울녘) 그러면 처음에 단어를 제시하는 사람은 자신이 한방단어를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위의 글자들로 끝나는 단어를 말해야 한다. '주택'을 하게 되면, '택' 한방단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죽지 않을 수 있다.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죽지 않기 위해 위의 글자들로 끝나는 단어를 해야 하기에 가능한 단어는 '택곽', '택현' 두 개이다. '곽', '현' 한방단어가 없기 때문이다. '택배' 같은 거 했다가 '배상꾼' 당해서 울지 말고 이런 식으로 죽지 않는 글자들이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글자들은 죽지만 앞서 말했듯이 110여 개 정도는 죽지 않는 흥미로운 글자들이다. 개중에는 '묽' 같은 '반쪽짜리 죽지 않는 글자'들이 있는데 이는 묽으로 끝나는 단어가 없어서 끝말잇기를 실제로 할 때에 거의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묽힌법칙이 있기 때문에 죽지 않는 글자로 인정은 받지만 사실상 쓸모가 없다. 끝말잇기에서 맨 처음에 묽힌법칙을 하지 않는 이상 나올 일이 없는 것이다. '칙' 또한 죽지 않는 글자이므로 묽~칙이 있는 이상 '묽'이 죽지 않는 글자가 맞다. 110여 개가 결코 많은 것이 아니다. 한국어에는 음절 개수가 아주 많으니까. 110여 개는 매우 일부분인 것이다. 별별 특이한 단어들이 많고 한방단어들도 많아서 의외로 거의 모든 글자들이 다 죽는다.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만 보더라도 다 죽는다. 가오슝, 나트륨, 다이디뮴, 라듐, 마그네슘[5], 바륨, 사릅, 아픔, 자켓, 차력꾼, 카드뮴, 타작꾼, 파수꾼, 하프늄.
덕후라고 쓰면 "올바르지 않은 단어입니다! (사전에 이런 단어는 없다능)" 이라고 말하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씨X라고 쓰면 마찬가지로 같은 팝업이 뜨며 괄호 안의 내용은 ㅠㅠ. 심지어 컴퓨터가 꾼으로 끝내는 단어를 쓸 때 꾼씨X이라고 쓰면 "올바르지 않은 단어입니다! (으하하하핫)" 이라고 말한다. 슴가라고 쓰면 이게 정말로 사전에 있을거라고 생각했냐고 한다. '적절'이라고 입력하면 "올바르지 않은 단어입니다! (적절한 '적절'은 '적절하다'의 적절한 어근이기는 하지만 적절하지 않게도 적절한 명사가 적절하게 아니라서 적절한 끝말잇기를 할 때 '적절'을 적절하게 쓸 수 없음)" 이라는 팝업이 뜬다. 또 다른 이스터에그로는 '곱등이'를 치면 '꼽등이가 맞는 철자임. 꼽등꼽등'이라고 뜬다. 힌트도 주는데 의도된 것은 아니고 수산화나트륨이라고 치면 수산화베릴륨 등과는 다르게 띄어 쓴다고 한다. 그러면 수산화베릴륨으로 끝. 그외 이스터에그들론 '젠장'이라 쳤을때 (훗, '젠'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얼마 없지.)라고 한다거나 '사랑해'를 치면 (오류: '사랑' 감정을 찾을 수 없습니다), '오버워치'라고 치면 (이 참에 옵치나 하자)라고 뜬다(…) 그리고 '윰댕'이라고 치면 (여기에 BJ의 이름이 있을리가 없잖아.)라고 뜨고 '겐지'라고 치면 (류승룡기모찌)가 일본어로 뜬다. '솜브라'라고 치면 'Hacked' 라고 뜬다. '젠야타'라고 치면 (젠야타가 없소)라고 뜬다. '히오스'라고 치면 히오스 광고가 뜬다. '젠카이노'라고 치면 러브라이..라고 뜬다. '홍진호'라고 치면 (사전에 없는 단어)가 두 번뜬다! 런닝맨이라고 치면 (아나운서 찬스는 써 보셨나요?)가 뜬다.
시작할 때부터 '산기슭'과 같은 치명적 단어를 쓰면 "승리!" 라는 팝업이 뜨고 뒤이어 "...라고는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단어를..." 라는 팝업이 뜬 뒤에 다시 "치사해!(...)" 또는 "졸렬해!" 혹은 '비겁해!' 등의 팝업이 뜬다. 또 낮은 난이도에서 3번 승리하면 "..지금 내가 난이도가 낮아서 봐 주고 있는거 알지?" 라는 소름끼치는 팝업이 뜬다.
'졸렬'이라고 치면 ' '졸렬'은 '졸렬하다'의 어근이지만 둘 다 명사가 아닌데 단어로 쓰려고 했다니... 졸렬해!' 라는 팝업이 뜬다. '비겁'이라고 치면 동일한 내용의 팝업이 뜬다. '졸렬해'라고 치면 ' '졸렬해'는 명사가 아닌데 단어로 쓰려 했다니... 졸렬해!'라는 팝업이 뜬다. 이는 '비겁해', '치사해' 모두 동일하다.
'유재석'이라 쓰면 사전에 없는 위인이라는 팝업이 뜬다. 봇 제작자는 유재석의 팬인 것으로 보인다.
'나무위키'를 치면 "봇 제작자가 끝말잇기 항목을 항상 눈팅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지요."라는 팝업이 뜬다. 봇제작자도 위키러?... 였다가 2017년 1월 기준으로 (나무위키에 '끝말잇기' 항목을 치면 이 사이트에 대한 항목에「'나무위키'를 치면 "봇 제작자가 끝말잇기 항목을 항상 눈팅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지요." 하는 팝업이 뜬다.」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로 바뀌었다. 확실히 위키러다
'"맥크리"를 치면 석양이 진다..' 가 나온다. '안녕하세요'라고 치면 '만나서 반갑습니다' .라고 한다. '닥쳐'라고 치면 '으앙..ㅠㅠ' 라고 한다. 낭심이라고 치면 '불알'로 순화해야 하는 단어임. 이라고 뜬다. 더 심각한 것 같은데

돔구장을 치면 `만약에 울 나라에 제대로 된 돔구장이 있었다면 사전에도 단어가 분명 실려 있을텐데 말이죠, 그렇지가 않아서 증말 아쉽네요`
라고 한다. 그러게 말입니다 지금은 고척스카이돔이 완공되어서 넥센 히어로즈가 거기 홈팀인데
싱가포르바그다드, 두바이, 아부다비, 리야드는 멀쩡하게 되는데 코타키나발루, 푸자이라를 치면 틀린 단어로 나온다.
토테미즘이나 페미니즘, 드루즈파, 와하브파를 치면 멀쩡하게 되는데 와하비즘을 치면 틀린 단어로 나온다.
놈놈놈이라고 치면 (놈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있기는 한데...)라는 팝업이 뜬다. 있는데 어차피 진다 이거지
륨 단어에 막혀서 윰댕이라고 치면,;사전에 BJ 이름이 있을리가 없잖아'라는 팝업이 뜬다.
여담으로 런닝맨 294회 로봇 전쟁의 끝말잇기 데이터 베이스가 Jwebbot[6]으로 같다. 하하가 덕후라고 쳤는데, 위의 "사전에 저런 단어는 없다능"이라는 메세지가 떴다.

* 끄투 온라인 (끄투 참고.)

8.1. 과거와 현재의 오류[편집]

표준국어대사전의 방대한 명사 데이터를 이용해 끝말잇기를 할 수 있는 대단한 프로그램임에는 틀림없지만 이 사이트에도 맹점이 있었으니. 대표적인 예는 ~휼 시리즈이다. 표준어만을 허용하는 사이트의 룰에서는 그러면서 방언 옛말 북한어 있고 휼로 끝나는 단어는 한방단어가 된다. 그 패턴의 첫 부분은 ~휼 휼궤 궤휼인데, 이 다음에는 휼간 휼병 휼계 휼형 휼고 휼금 휼무 휼문 휼미 휼구 휼조 휼전 휼모 휼수 휼사 휼민 휼병금 휼양전 휼방지쟁 휼방지세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다 지는 단어들이다. 번거로우니 맨 앞 5개의 한방단어만 설명하자면 간지럼 병신노릇 계그릇 형제주인어멈 고욤. 궤 한방이 없으므로 ~휼에는 휼궤가 불가피한데 궤휼이 버티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휼은 한방단어로 간주할 수 있다. [7] 그런데 사이트에서는 휼 한방단어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여 이에 따라 무적 난이도에서조차 ~휼을 허용하는 우를 범한다. 그래서 환, 혜, 흠, 증 한방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여 ~환, ~혜, ~흠, ~증을 겁도 없이 하는 것이다. 사실은 앞서 말한 패턴으로 각각 환난상휼, 혜휼, 흠휼, 증휼로 지게 된다. 또한, ~즘인 단어를 잘못된 단어인 즘검다리로 막아내므로, 이를 이용하여 ~즘-즘검다리-이리듐, 이터븀, 이트륨, 등으로 이길 수 있다.
비슷한 맥락으로 ~맴에 관한 허점도 있다. 맴 한방단어는 맴맴이 성립한다. 맴맴 말고는 맴으로 시작하는 단어 중 방어 가능한 단어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맴을 한다면 맴맴으로 지게 된다. 하지만 사이트에서는 맴 한방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맴을 지는 단어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맴맴이라는 단어가 등록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아니고, 다만 맴맴이라는 단어를 맴 한방단어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얘기이다. 이는 아무래도 끝말잇기에서 한 번 나온 단어는 다시 하지 못한다는 규칙을 간과한 채 프로그램을 짰기 때문으로 보인다. 따라서 ~맴 맴맴 맴맴 맴맴.. 식으로 이어갈 수도 있다고 인식하는 셈. 물론 사이트와 끝말잇기를 해보면 한번 한 단어는 못하게 되어 있지만 그것과는 성격이 다른 얘기다. ~맴 다음에 맴맴을 하게 되면 다음 사람은 맴맴을 할 수 없으므로 지는 원리인데 사이트는 이상하게도 할 수 있다고 간주하여 그런 것이다. 이것은 끝말잇기 사이트의 '치사한 짓거리 하기'의 문제일 뿐 사이트와 끝말잇기를 할 때는 해당사항이 없다. 다시 말해서 '치사한 짓거리 하기'에서는 한 번 나온 단어를 다시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못한다는 것. '치사한 짓거리 하기'는 끝말잇기 치트키로서, 끝말잇기 한방단어 따위를 연구할 때 쓰는 것이다.
가장 중대한 허점은 '축복무늬'에 관한 것이다. 축복무늬는 표준어가 아니므로 사이트에서는 허용되지 못하는 것이 맞지만 버젓이 버티고 있는 것. 원래 표준어만 있었던 옛날에는 당연히 '축복무늬'도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때에 갑자기 단어 데이터에 추가되었다. 그 이후 잠시 축복무늬가 데이터에서 다시 삭제되었으나 언젠가 또 다시 추가가 된 것이다.
표준어로만 끝말잇기를 하는 경우 ~늬는 한방단어이다. 따라서 사이트에서는 축복무늬가 축 한방단어가 된다. 원래 표준어 범위에서는 축 한방단어가 없으나 축복무늬가 이상하게 끼어들어 한방단어 역할을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축을 하면 지게 되는 것인데, 이에 따라 ~핍이 한방단어가 되어 버렸다. '~핍 (핍궤 궤핍) 핍축 축복무늬' 패턴. 원래는 핍 한방단어도 없으며 ~핍이 한방단어도 아니다. 그런데 축복무늬 때문에 ~핍이 한방단어의 효과가 있고, 이에 따라 직핍, 혐핍, 결핍 등등이 각각 직, 혐, 결의 한방단어가 된다. 축복무늬가 없으면 직, 혐, 결 한방단어는 없다. 결론을 내리자면, 축복무늬라는 단어 하나로 인하여 ~핍이 한방단어가 되고 원래 죽지 않던 직, 혐, 결 따위가 죽는 단어가 된 것이다. 단어 하나 가지고 쓸데없이 따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수의 발상이다. 이런 식으로 따져보게 되면 끝말잇기 체계가 흔들린다. 위에서 언급한 소위 '죽지 않는 글자'들의 목록이 단어 하나의 유무에 따라서 변동될 수 있는 것이고 전문 끝말러들에겐 중요한 문제일 수밖에 없다.
과거의 이야기이고 현재는 수정된 부분이긴 하지만, ~꾼 시리즈에 대항하는 꾼내가 가능하였다. 방언이므로 원칙적으로 사이트에서 비허용인 단어인데도 사용자가 ~꾼 시리즈를 치면 버젓이 꾼내로 화답(?)하였다. 어차피 내왕꾼 내슈빌데이비드슨 등등 할 건 많다 그러면서도 사용자가 꾼내를 사용할라치면 사전에 없는 단어라는 메시지를 띄우는 모순이 있었다. 이 오류는 계속 지속되지는 않았으며 비교적 빨리 수정되었다. 아무래도 개발자가 사이트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전에 없었던 '꾼내' 오류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명사 데이터에서 꾼내를 삭제하여 꾼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아예 없는 시스템이 되어 ~꾼을 입력하면 끝말잇기가 바로 끝난다. 지금도 사이트의 체계가 완벽치는 않지만 과거의 이상한 버그로 인하여 혼란스러운 일은 더 이상 없을 것 같다.
또 하나의 오류를 설명하자면, '~냥'에 관한 오류를 꼽을 수 있다. 사실 냥 한방은 냥쭝이다. 그런데 이를 한 단어로 인정하느냐 안 하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이는 냥쭝이 명사가 아닌 의존명사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끝말잇기 사이트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있는 명사'만을 쓴다고 표방하므로 원칙적으로 냥쭝은 쓸 수 없는 것이 맞다. 과거의 사이트에서는 이 냥쭝이 데이터에 없었으므로 쓸 수 없었고, 그로 인해 ~냥이 한방단어가 되어 성냥 따위가 한방단어로 작용했다. 그러나 어느 시점부터 냥쭝이 가능하여 ~냥은 지는 단어가 되었다. 그런데 지금은 다시 냥쭝이 데이터에서 없어졌다. 원칙에 충실하자면 냥쭝은 이렇게 데이터에서 없어져야 하는 것이 맞겠다.
[1] 참고로 두음법칙은 받침도 포함된다.[2] 그러나 여기에도 예외가 있다.[3] 컴퓨터와 하는 끝말잇기와 같은 것이 대표적이다.[4] 그냥 똟궁턻, 혹슌칭 같이 막말하면 되는데 이게 또 은근히 어렵다.[5] 슘페터가 있긴 하나,터븀으로 막힌다 만약 이것도 신경쓰인다면 마켓을 하자.[6] 런닝맨에선 web을 뺀 Jbot으로 나왔다. 이유는 웹이 아니니까.[7] 조심할 것은 궤휼 제외라는 것이다. 애초에 ~휼 휼궤 궤휼 식으로 가는 패턴이므로 처음부터 궤휼을 들어가면 휼궤를 당하여 끝말잇기를 승리로 이끌 수 없다. 궤 한방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