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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역사
2.1. 비혼에 대한 탄압2.2. 비혼의 확산
3. 장점
3.1. 배우자의 간섭이 없기 때문에 유지될 수 있는 자유
3.1.1. 멀어지지 않는 친구 관계3.1.2. 하기 힘들지 않는 취미 활동
3.2. 지불할 필요가 없는 결혼 비용3.3. 부담할 필요가 없는 이혼 후의 심리적 고통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비혼은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다.

2. 역사[편집]

2.1. 비혼에 대한 탄압[편집]

과거에는 결혼이 대부분 필수로 여겨졌기 때문에 동양이든 서양이든 비혼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다. 그래서 비혼이 대놓고 탄압 받았다. 참 어이 없다. 인권 존중이 확산된 현대에는 비혼이 대놓고 탄압을 받지는 않지만 결혼은 여전히 억지로 권장된다. 많은 나라들에서 세금 제도가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억지로 불리하게 적용되고 이혼 관련 절차도 경제력이 좋은 사람에게 불리하게 적용되어 이혼을 억지로 어렵게 한다. 물론 이는 인권 침해다. 또한 몇몇 사람들은 결혼을 당연하게 여기며 비혼을 억지로 비난한다.

2.2. 비혼의 확산[편집]

현대에 개인이 혼자 즐길 수 있는 것(게임, 애니메이션 시청 등)이 확산되고, 자유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면서 비혼이 확산되었다. 그래서 비혼주의자도 늘어나고 있다.

3. 장점[편집]

3.1. 배우자의 간섭이 없기 때문에 유지될 수 있는 자유[편집]

결혼을 하면 배우자의 간섭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결혼을 안 하면 이런 일이 없으므로 결혼을 했을 때보다 더 자유로울 가능성이 높다.

3.1.1. 멀어지지 않는 친구 관계[편집]

결혼을 하여 배우자의 간섭을 받게 되면 친구들과의 관계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다.[1] 하지만 결혼을 안 하면 이런 일이 없으므로 결혼을 했을 때보다 친구 관계가 좋을 가능성이 높다.

3.1.2. 하기 힘들지 않는 취미 활동[편집]

결혼을 하여 배우자의 간섭을 받게 되면 배우자와의 활동에 시간을 많이 쓰게 될 확률이 높다. 이 경우 취미 활동을 하기 힘들어질 확률이 높다. 그러나 결혼을 하지 않으면 이런 일이 없으므로 결혼을 했을 때보다 취미 활동을 하기 덜 힘들 가능성이 높다.

3.2. 지불할 필요가 없는 결혼 비용[편집]

결혼을 하는 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2] 그러나 결혼을 하지 않으면 이런 일이 없으므로 결혼을 했을 때보다 돈을 더 많이 쓸 가능성이 적다.

3.3. 부담할 필요가 없는 이혼 후의 심리적 고통[편집]

이혼을 할 경우, 심리적 고통이 오랫동안 크게 남아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나 결혼을 안 하면 이런 일이 없다.

4. 관련 문서[편집]

[1] 안톤 체호프가 "만일 고독을 두려워한다면 결혼을 해서는 안 된다."라는 말을 괜히 한 게 아니다.[2] 실제로 2016년 기준으로 평균적인 결혼 비용보다 우주여행 예약금이 더 저렴해서 결혼과 우주여행 중 무엇을 더 선호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가 실시되었다. 그 결과, 우주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