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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사진

파일:iOS Photos 아이콘.svg
개발
출시
2007년 6월 29일
플랫폼
기능
사진 갤러리, 사진 앨범
링크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 개요2. 기능3. 상세

1. 개요[편집]

카메라 앱으로 촬영한 사진이 저장되는 애플리케이션이며 밑에서 설명할 카메라 앱과 연계되는 일이 많다. 한국어 이름은 그냥 "사진".
iTunes와의 동기화를 통해 사진 앨범을 따로 넣는 것이 가능하다. 앱 내에서 사진 앨범을 만드는 것도 가능. iCloud 업데이트 이후로는 사진 스트림(Photo Stream) 탭이 생겨서 Apple 기기로 촬영한 모든 사진을 1,000장까지 확인할 수 있다.

2. 기능[편집]

인식된 얼굴과 위치, 메타데이터 값 등을 활용해 가족들과의 여행이나 친구들과 찍은 사진 등을 선별하고 '추억' 영상들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이때 음악을 자동으로 큐레이팅해 주는데 애플 뮤직 이용자의 경우 더 자세한 큐레이팅을 위해 음악 보관함 접근 권한을 요청한다.

촬영된 위치가 기록된 사진들의 경우 장소별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고, 메타데이터가 남아 있는 사진의 경우 검색창에서 어떤 기기로 찍었는지 기종 등을 검색해 찾아볼 수 있다. '앨범' 카테고리에서는 파일의 형식별 비디오, 사진, 파노라마 등 맞춤 형식에 따라 찾아볼 수 있고 사용자가 앨범 및 앨범 폴더를 만들 수도 있다.

iCloud를 통해 가족 등 타인과의 공유 앨범을 만들 수 있다. 공유 앨범의 경우 다른 사람이 업로드한 사진 및 동영상에 댓글을 달 수 있다. 특정 파일만 공유를 원할 경우 iCloud를 통한 공유 링크를 생성할 수도 있다. 사용하면 상대방은 전송받은 링크를 통해 접속한 후 공유할 특정 파일들만 확인하고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3. 상세[편집]

iCloud에서 카메라 롤 내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간편하게 백업하고 복원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한 구석이 있다. 하지만 동영상의 경우 iCloud 무료 스토리지 5GB를 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인이 유료로 저장 공간을 늘릴게 아니라면 컴퓨터에 바로바로 백업해두고 카메라 롤은 iCloud에 백업하지 않는 게 낫다. 어차피 사진 같은 경우 웬만하면 포토 스트림에서 다 복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iOS 7부터 야후의 클라우드 사진 저장소인 Flickr와의 연동을 지원한다. 사진을 기본 사진 앱에서 Flickr로 바로 업로드 할 수 있기는 한데, Flickr 앱에서 업로드하는 편이 더 편하다. 기본 앱에서는 업로드 진행 상태를 제대로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온라인 동기화도 Flickr 공식 앱(혹은 일부 Flickr API 기반 서드파티 어프리케이션)에서만 지원한다. 다만 이제 불구대천의 원수가 된 Google의 사진 저장소인 Google+ 사진(구 Picasa)은 당연하게도 지원이 안 된다. Google 쪽으로의 사진 온라인 동기화는 Google+ 앱이나 기타 Picasa API를 사용하는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에서 따로 설정하도록 하자.

특정 회사의 존재감이 옅어진 iOS 11 이후부터는 정식적으로 업로드를 지원하지 않기는 하지만 대신 좀 더 개방적이 되어 다양한 앱에 사진을 바로 올릴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Google 쪽은 Google 포토를 이용해 실시간 사진 백업을 할 수도 있다.

Apple의 강점인 컬러 매니지먼트가 잘 드러나는 앱이기도 하다.

무려 5.1채널 동영상과 Dolby Atmos, Dolby Vision 동영상을 지원한다. 5.1채널의 동영상을 다운 받아서 공간 음향을 사용할 수 있다.

iOS 16부터는 사진 속 인물, 물체에 터치하면 누끼를 딴 사진이 추출되는 기능이 생겼다.

iOS 17부터는 인물 뿐 아니라 고양이와 강아지 역시 인식 가능하다. Apple에서는 이를 '시각 정보 찾아보기'라고 명명하고 있다. A12 Bionic 뉴럴 엔진의 연산 능력을 활용해, 사진에서 다양한 정보를 읽어낸다. 초기에는 글씨, 동물, 벌레, 식물, 음식, 랜드마크 등을 읽어냈으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세탁 방법 등도 인식한다. 웹에서 찾은 결과를 위키피디아를 통해 알려줄 뿐 아니라 추가적으로 비슷한 이미지를 찾아 띄워 준다.

iOS 17에서 새로운 비디오 포맷에 대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며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겼는데, iPhone 15 Pro, iPhone 15 Pro Max 에서 새롭게 지원하는 비디오 포맷인 '공간 비디오(Spatial Video)'이다. 사진 앱에서는 공간 비디오를 재생할 시 평범한 2D 비디오로 재생되지만 추후 visionOS에서는 Apple Vision Pro를 통해 입체적으로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검색 기능에서 큰 발전이 있었다. 이전 iOS 초기 사진 앱에서는 검색 기능이 사실상 날짜나 장소 등에 따른 기본적인 분류만 수행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업데이트를 거듭하여 현재는 뉴럴 엔진을 응용하여 '음식', '비행기' 등 단어를 입력했을 때도 괜찮은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사진 앱에 사용자가 직접 추가할 수 있는 설명 기능을 추가하면서 사용자가 직접 추가한 파일 설명도 인덱싱해 검색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인 정확도가 100%라고는 할 수 없으나 이전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