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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소니 엑스페리아
1. 개요2. 상세3. 특징
3.1. 기능 정보
3.1.1. 사운드 기능
3.1.1.1. Dolby Atmos3.1.1.2. 다이내믹 바이브레이션 시스템3.1.1.3. DSEE HX / DSEE Ultimate (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 HX / Ultimate)3.1.1.4.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3.1.2. 카메라 기능
3.1.2.1. 광학 및 5축 SteadyShot3.1.2.2. BIONZ X for mobile3.1.2.3. Eye AF3.1.2.4. Camera2 API3.1.2.5. Cinema Pro3.1.2.6. Imaging Edge Mobile3.1.2.7. RGBC-IR 센서3.1.2.8. Hybrid AF3.1.2.9. Motion Eye3.1.2.10. 보케 기능3.1.2.11. 3D 크리에이터3.1.2.12. 스마트 런치3.1.2.13. 자동 모드3.1.2.14. 광각 카메라 왜곡 보정 기능3.1.2.15. 사진 어드바이스
3.1.3. 디스플레이 기능
3.1.3.1.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 탑재
3.1.3.1.1. 멀티윈도우 강화
3.1.3.2. 마스터 모니터 컬러 리프로덕션3.1.3.3. X1 for mobile3.1.3.4. 자동 컬러 매니지먼트
3.1.4. 배터리 관리 기능3.1.5. 기타 기능
3.1.5.1. Ambient Display(Always-On Display)3.1.5.2. Double tap to wake3.1.5.3. 사이드 센스3.1.5.4. Game Enhancer3.1.5.5. 스마트 커넥티비티
4. 참고 링크

1. 개요[편집]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의 스마트폰 브랜드인 엑스페리아 시리즈의 2019년 이후 상황을 다룬 문서이다.

2. 상세[편집]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엑스페리아 시리즈를 플래그십 스마트폰 기준으로 2015년에 공개한 엑스페리아 Z5 및 Z5 컴팩트 및 Z5 프리미엄을 끝으로 종료를 선언하고 2016년부터는 엑스페리아 X 시리즈로 브랜드를 개편해 운영했다.

그러나 엑스페리아 X 시리즈 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 기준으로 2018년에 공개한 엑스페리아 XZ3을 끝으로 종료되었고 2019년에는 다시 엑스페리아 시리즈로 명명된 브랜드를 새롭게 공개했다. 즉, 2019년 이후의 엑스페리아 시리즈와 2015년 이전의 엑스페리아 시리즈는 연속되지 않고 단순히 동명의 브랜드인 상황이다. 실제로 정식 발매명 명명 법칙 역시 아예 별도로 운영되는 등 다소 차이가 있다.

2019년 2월, MWC 2019에서 공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엑스페리아 1을 시작으로 운영되고 있다.

소니 모바일이 한국 시장에 철수한 관계로, 2019년 이후 모델의 해당 브랜드 소속 스마트폰 중에서 한국 시장에 출시된 기종는 없다.

3. 특징[편집]

크게 요약하면 협업하지 않던 소니의 관계사들이 드디어 협업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특히 일본 가나가와 현 아츠기 시에 있는 "소니 아츠 기술 센터 '의 엔지니어들과 공동으로 작업한게 주요 특징이다. [1]
그러나 엑스페리아 XZ2부터 카메라 알고리즘 개발에 대한 권한이 스웨덴 룬드에 위치한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연구개발센터[2]에서 일본 도쿄에 위치한 소니 IP&S 디지털 이미징 본부로 이관되었고, 2018년 7월, 인사이동으로 요시다 켄이치로 소니 사장이 마키 키미오 당시 소니 IP&S 디지털이미징본부 본부장 및 프로페셔널프로덕트본부 부본부장[3]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으로 부임시키고 이시즈카 시게키 소니 이미징 프로덕트&솔루션즈 사장을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 담당[4]도 겸임하도록 조치하면서 협력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5]특히, 알파(α)와 CineAlta의 기술을 이식하기 위한 기술 협력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어서 해당 기능들을 이식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마키 키미오 알파카메라 본부장이 직접 개발에 관여하기 시작한 제품은 엑스페리아 1부터이다.[6]
엑스페리아 1 기준, 센서는 1/2.55인치 중에 가장 최신인 DRAM 적층 6세대 Exmor RS 센서, 렌즈는 G렌즈 탑재, OIS 탑재 등 최고 사양을 가지고 있으나 후처리 소프트웨어가 매우 빈약해서 타사에 비하면 열세에 놓인다. 하지만 엑스페리아 XZ3등 과거의 엑스페리아와 비교하면 천지개벽 수준으로 개선된 편이다. [7]
엑스페리아 1 II 기준, 센서는 1/1.76인치인 IMX 557 소니 커스텀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이를 1 IV까지 사용하였다.
엑스페리아 1 V에서 센서가 LYT-T808(IMX 888)센서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해당 센서는 2층 트랜지스터 화소 적층 기술을 적용했으며, 1/1.35인치 크기를 갖는다. 5200만 화소이나, 4800만 화소만큼 크롭한 영역을 비닝하여 사용한다.
  • 디스플레이: 모회사인 소니의 브라비아 TV에 들어가는 영상 처리 엔진을 소프트웨어 형식으로 이식받았고 소니의 업무용 마스터 모니터를 벤치마킹해서 튜닝해(크리에이터 모드) 할리우드 프로덕션 등 영화 촬영 현장에서의 개인용 보조모니터로 쓰이는등 과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엑스페리아 1부터의 컨셉은 BT.2020의 HDR 영상을 BT.2020의 색 영역을 가진 모니터(엑스페리아)로 보면서 촬영하는"것이라고 한다.[8]
엑스페리아 1 Professional Edition의 경우 여기서 한술 더 떠서 공장 출하전에 기기 한대마다 마스터 모니터를 기준으로 해서 캘리브레이션을 실시한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로부터 화면 밝기에 따른 암부 시프트 문제, 색조 문제 등이 보고 되었다.

3.1. 기능 정보[편집]

3.1.1. 사운드 기능[편집]

3.1.1.1. Dolby Atmos[편집]
엑스페리아 1에서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의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지원한다. 해당 음장이 탑재되면서 모회사인 소니의 음장은 최대한 축소되어 지원하기 때문에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있다. 외부 사운드 출력, 유선 및 무선(블루투스) , 내장 스피커 사용을 막론하고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되는 등 기기 전반적인 환경에서 작동한다. 이퀄라이저 역시 기존의 5밴드 이퀄라이저가 삭제되고 이쪽의 10 밴드 이퀄라이저로 대체되었다. 또한, 프리 셋으로는 다이나믹 모드[9], 음악 모드 그리고 영화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Dolby와의 협력을 통해 음악 모드는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가 자체적으로 튜닝했고 영화 모드는 관계사인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의 엔지니어들과 협업을 통해서 튜닝했다고 한다.

보통 Dolby Atmos 지원은 제조사가 단말기를 Dolby사에 맡기고 Dolby에서 권장하는 튜닝을 매개변수로 설정해서 탑재하지만 엑스페리아 1부터는 음질에 대한 생각을 Dolby에 설명하고 양해를 얻은 후 영화와 음악 모드를 원본에서 엑스페리아 고유의 파라미터로 변경 하는등 이 권한까지도 소니 모바일이 일부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타 기기의 Dolby Atmos보다 입체감이 있는 사운드를 출력해준다는 의견이 있다.
3.1.1.2. 다이내믹 바이브레이션 시스템[편집]
소비하는 콘텐츠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진동 피드백을 주는 기능으로 엑스페리아 XZ2부터 탑재된 새로운 리니어 진동 모터를 탑재했다. 진동의 세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아예 비활성화할 수도 있다. 따라서 다양한 유형의 진동을 발생시켜 사용자가 소비하고 있는 콘텐츠의 몰입감을 향상시켜준다. 다만,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만 작동하고 PS4 리모트 플레이와 동시에 작동되지 않는다. 다만, 기존과는 다르게 기기의 주요 기능이라 마케팅을 하지 않고 있다.
3.1.1.3. DSEE HX / DSEE Ultimate (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 HX / Ultimate)[편집]
.mp3 확장자와 .aac 확장자 등 16-bit의 손실 압축 음원의 데이터를 모회사인 소니의 알고리즘으로 분석 및 보완해서 24-bit의 고해상도로 업스케일링 해준다. 즉, 음원이 압축될 때 손실되거나 왜곡되는 부분의 음질을 높여주기 때문에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와 유사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의 UHQ 업스케일러보다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한다.

단, 모든 상황에서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기본 탑재 음악 애플리케이션,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서 일부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만 작동하며, 3.5mm 단자가 없는 엑스페리아 1 및 5 기종은 USB C to 3.5mm를 통해, 그 이후 기종인 마크2 부터는 기기의 3.5mm 단자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즉, 기기 내장 스피커로 사운드를 출력할 때는 사용할 수 없다.
3.1.1.4.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편집]
LPCM, FLAC, ALAC, DSD, aptX HD 그리고 LDAC 등의 무선 코덱을 지원한다. 또한 1 마크3 부터 Snapdragon Sound를 지원한다.

3.1.2. 카메라 기능[편집]

엑스페리아 1 부터 이전 세대들 기기과 비교하면 상전벽해 수준으로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후처리 등 소프트웨어 지원이 타사에 비해 미약한 편이였다.

하지만 엑스페리아 1 III를 시작으로 소니가 카메라 후처리를 개선하면서 과거에 비해 화질이 많이 좋아졌으며, 현재 소니는 엑스페리아 기기에서 타사와는 다른 방향의 후처리 기조를 보여주고 있다. 엑스페리아 1 IV에 이르러서는 HDR 연사 기능도 탑재 되었으며, 1 V에서는 Creative Looks 기능을 도입하는 등 많은 개선을 하고 있다.

엑스페리아는 자동모드가 아니라 수동 모드로 촬영해야 화질이 좋다는 말도 있었으나, 이것도 이제 옛말로 지금은 자동 모드로 찍는 편이 수동 모드로 촬영했을 때 보다 후처리가 더 들어가기 때문에 좋은 사진을 보여준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타사들과는 다른 방향의 후처리 기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사진 결과물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3.1.2.1. 광학 및 5축 SteadyShot[편집]

동영상 촬영 시 인텔리전트 액티브 모드를 활성화하면 EIS 기술과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을 동시에 사용해서 저조도 상황에서도 짐벌 수준의 안정성을 가지고 유의미한 촬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OIS가 탑재된 화각에서는 Optical SteadyShot™(하이브리드 OIS/EIS 비디오 안정화) 기능을, 그 이외의 화각에서는 SteadyShot™ with Intelligent Active Mode (5축 안정화) 기능을 제공한다.
3.1.2.2. BIONZ X for mobile[편집]
렌즈 교환식 카메라 알파(α)카메라에 사용되는 Sony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이미지 처리 엔진이다.

다만, 알파(α) 시리즈 소속 카메라나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 엑스페리아 PRO-I처럼 별도의 ISP가 탑재된 것이 아니라면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구현된다. 또한, 엑스페리아 XZ3까지는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의 명칭이 BIONZ for mobile이었지만 엑스페리아 1 부터 명칭이 변경되었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의 후처리 프로세싱 방식이 알파(α) 카메라의 후처리 방식으로 변경되어 엑스페리아 XZ3와 비교할 때 기존에는 촬영 시 JPEG 포맷으로 압축하고 노이즈 리덕션을 걸었지만 엑스페리아 1부터는 RAW 이미지에 노이즈 리덕션을 걸고 그 다음에 JPEG 포맷으로 압축하고 노이즈 리덕션을 다시 한 번 더 건다. [11]
3.1.2.3. Eye AF[편집]
소니 모바일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AI 기술을 이용한 얼굴 검출 엔진과 알파(α) 카메라의 눈동자 검출 및 추적 기술을 결합했다고 한다. 따라서, 사진 촬영을 할 때 사람의 눈동자에 정확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고[*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정상적으로 인식한다.

엑스페리아 1 및 5 기종의 경우 후면 카메라 중 기본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만 지원하고, 동물의 경우 Eye AF는 작동하지 않는다. AFAE 추적 상태에서 10fps 연사를 지원한다. 계산 속도는 초당 30회이다.

엑스페리아 1 II와 III 기종의 경우 AFAE 추적 상태에서 메인 카메라의 경우 20 fps, 그 이외에는 10fps의 촬영이 가능하다. 계산 속도는 메인 카메라에서 60회, 그 이외에서 30회이다. [12]

엑스페리아 1 IV는 AFAE 추적 상태에서, 후면 모든 화각에서의 20fps 연사 및 60회 계산을 지원한다.

엑스페리아 1 V는 AFAE 추적 상태에서, 후면 모든 화각에서의 30fps 연사 및 60회 계산을 지원한다.
3.1.2.4. Camera2 API[편집]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의 기본 기능이었지만 소니 모바일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이를 지원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엑스페리아 1이 돼서야 드디어 완전히 개방되어 RAW 포맷을 지원한다.[13] 엑스페리아 1 및 5의 경우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은 촬영 결과물을 RAW 포맷으로 저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야 한다. 엑스페리아 1 ii 부터는 포토 프로 앱에서 RAW 촬영을 지원한다.
3.1.2.5. Cinema Pro[편집]
엑스페리아 1으로 촬영한 단편 영화 'TASTE'

소니의 영화 촬영용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CineAlta 팀과의 협력을 통해 영화 촬영용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과 별도로 탑재했다. 자연스러운 영화 톤 및 표현 기반의 색상 관리 사전 설정이 가능해졌고 촬영된 동영상 클립에 최대 8개까지 영화적 요소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자체 알고리즘과 OIS와 EIS를 동시에 사용하는 광학 스테디샷 기능을 통해 흔들림 없는 동영상 촬영 환경을 보장하고 애플리케이션 자체에서 후면 카메라를 구성하는 기본 카메라, 망원 카메라 그리고 광각 카메라 중 하나를 선택해서 촬영할 수 있다. 그리고 ISO 감도, 셔터 스피드 그리고 화이트 밸런스를 수동으로 설정이 가능하고 수동 초점 역시 잡을 수 있다.

웬만한 스마트폰들의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혹은 서드파티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된 프로 모드 옵션에도 비슷한 기능을 지원하지만 대부분 Camera2 API가 개방된 효과에 의해서 지원하는 기초적인 기능들이다. 그 단계를 넘어서서 더욱 개선하느냐 아니면 하지 않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고 소니 모바일은 모회사인 소니의 자산을 끌어와서 개선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 21:9 비율의 4K HDR 촬영
    초 당 23.98 fps, 25fps, 29.97 fps, 59.94fps, 119.98fps[14]를 선택할 수 있다.해상도는 3840 x 1644 해상도와 2520 x 1080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고 H.265 로 저장된다. 10-bit 촬영으로 BT.2020 색역을 사용하고 HDR 형식은 Hybrid Log-Gamma(HLG)를 사용한다. 파일 확장자는 .MP4로 저장된다.
  • 8가지의 Look 프리셋
    Look은 색상 프리셋 관리 설정으로 전문가들이 모니터링 및 후반 작업(Post-production)에서 사용하는 도구를 모방한 것이다. Cinema Pro의 8 가지 Look 옵션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여 장면을 촬영할 때 원하는 분위기를 표현 할 수 있다.
    • VENICE CS
      저조도 색조로 자연스러운 피부 색조와 영화 같은 느낌을 준다. 소니의 CineAlta VENICE 카메라에 있는 s709 모니터링 룩과 유사하다.
    • Opaque/Blue60Yellow60
      강한 느낌의 파란색과 노란색 채도로 서정적이고 수심 어린 느낌을 준다.
    • Bright/Blue20Yellow60
      파란색과 진한 노란색의 적절한 채도로 있는 그대로의자연스럽게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든다.
    • Warm/Yellow80
      세피아 톤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제공하여 회상 씬이나 플래시백 시퀀스에 적합하다.
    • Strong/Blue100
      강한 콘트라스트와 차가운 푸른 색조로 미래의 공상 과학 표현에 적합하다.
    • Cool/Blue60
      하늘색 바탕색으로 상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Soft/YE40
      수수한 채도와 단단한 톤으로 드라마 스타일에 적합하다.
    • Soft Monochrome
      어두운 흑백 효과를 줘서 느와르 스타일의 영화 분위기를 설정할때 적합하다.
    • N/A
      필터 없이 찍기
  • 정지 영상 캡쳐 (Grab)
    라이브 뷰나 동영상 녹화 클립을 색상 관리 프리셋 없이 캡쳐할 수 있다.

엑스페리아 5에서 추가되거나 개선된 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 간단 동영상 편집
    클립들을 자르고 붙일 수 있다.
  • 포커스 풀 추가
  • 스테레오 오디오 미터기 추가 및 오디오 출력 조절 가능
  • 뷰파인더 프레임 선 이동공간이 넓어짐
  • 화이트 밸런스 잠금기능 추가
  • Sony CineAlta VENICE 카메라와 유사하게 UI 변경
3.1.2.6. Imaging Edge Mobile[편집]
모회사인 소니미러리스 카메라인 알파(α)7과 알파(α)9을 연동해서 촬영 결과물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다.
3.1.2.7. RGBC-IR 센서[편집]
주변 환경의 광량에 따라서 자동적으로 촬영 시 화이트밸런스를 최적화시켜준다. 엑스페리아 1 V부터 해당 센서가 제거되었다.
3.1.2.8. Hybrid AF[편집]
콘트라스트 AF위상차 검출 AF를 융합한 기술로 최대 0.03초의 속도로 AF를 잡을 수 있다. 엑스페리아 1 기기에서 지원한다.

엑스페리아 1 II 부터는 해당 내용이 사라졌는데, 이는 카매라 센서가 바뀌면서 사라진것으로 추정이 된다.
3.1.2.9. Motion Eye[편집]
다수의 렌즈로 구성된 후면 카메라 중 기본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에 적층된 DRAM을 이용해서[15] 리드아웃 속도가 약 5배 가량 빨라져서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왜곡 현상이 줄어들었다.
  • 예측 캡처
    촬영 버튼을 누르기 전에 물체가 카메라 프레임에 들어가는순간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기능이다. 카메라 렌즈 앞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촬영 준비 중에 이미지를 DRAM에 버퍼링하기 시작한다. 너무 늦게 클릭했다면 촬영 버튼을 누르기 직전의 약 1 초 동안 촬영한 사진들을 최대 4장까지 보여주며 선택해서 저장하거나 모두 저장할 수 있다. 다만,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활성화되지 않는다. 또한 프리미엄 자동 모드를 선택한 경우에만 활성화 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다. 단, 엑스페리아 5는 DRAM 적층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지 않았으나 다른 방법을 통해 지원한다.
1 마크 2부터 해당 기능이 제거되었다.
  • 슈퍼 슬로우 모션
    1Gbit 용량의[16] DRAM에 촬영한 프레임을 저장해서 구현한다.[17] 일반 동영상 촬영으로 시작한 다음 HD 720p 해상도에서 0.182초 동안 960 fps로 촬영이 진행되거나 Full-HD 해상도에서 0.091초 동안 960 fps로 촬영이 진행된 이후에 다시 일반 동영상 촬영으로 전환되는 방식[18]과 아예 촬영 버튼을 누른 순간만 960 fps로 촬영하는 방식[19]으로 나뉘어진다. 이외에도 120 fps로 동영상을 촬영하고 원하는 부분만 슬로우 모션 효과를 추가하는 일반적인 슬로우 모션 촬영도 지원한다.
1 마크 2부터 카메라 센서가 IMX 557로 변경되었고, DRAM 적층이 사라지면서 해당 기능이 제거되었다. 대신 120fps 촬영을 지원한다.
3.1.2.10. 보케 기능[편집]
배경을 흐리게 해서 피사체를 돋보이게 하는 기능으로 기존에는 배경화면 초점 흐림 기능으로 명명되었지만 어느 순간 명칭이 보케 기능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기본 탑재 기능이 아닌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의 확장 기능으로 구글 플레이를 통해 별도로 설치해야 했지만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의 내장 기능으로 편입되었다.

엑스페리아 1 기준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에서 망원 카메라를 이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기존에는 촬영 결과물의 해상도가 800만 화소로 제한되어 있었지만 해상도 제한이 해제되는 등 전반적으로 기능이 개선되었다.

지금은 메인 렌즈 및 망원 렌즈에서 보케 모드를 지원하며, 보케 모드 작동중에는 디지털 줌을 사용할 수 없다.
3.1.2.11. 3D 크리에이터[편집]
전면 카메라나 후면 카메라를 이용해 사람이나 물체, 음식 등을 360도로 스캔하여 3D 모델링으로 만들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는 엑스페리아 XZ1이 세계 최초로 지원하며 이후 삼성전자갤럭시 노트 10+에 도입되었다.[20]

이후 엑스페리아 1 II 부터 해당 기능이 제거되었다.
3.1.2.12. 스마트 런치[편집]
가속도 센서, 조도 센서 그리고 근접 센서 등 기기에 탑재된 센서들과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대한 데이터를 이용해서 기기를 가로로 잡으면 상황을 인식해서 바로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다. 주머니에서 폰을 꺼내서 급히 사진을 찍을때 유용한 기능이다.현실은 시도때도 없이 켜진다

엑스페리아 1 II 부터 해당 기능이 제거되었다. [21]

3.1.2.13. 자동 모드[편집]
피사체 및 촬영 환경에 따른 최적의 설정들로서 엑스페리아 Z부터 지원하기 시작했고 엑스페리아 Z3+에서 요리 모드가 추가된 이후 줄곧 52가지의 최적 설정을 지원한다. 예시로 삼각대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을 경우 자동모드에서 삼각대를 인식해서 ISO 감도와 셔터 스피드를 최대한 낮춰서 찍는다. 그리고 다이나믹 레인지를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높이거나 낮춘다.[22]

엑스페리아 1 부터는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에다 F/1.6이라는 조리개 밝기 덕에 저조도 환경에서는 셔터 스피드를 길게 잡고 ISO 감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기조가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말만 프리미엄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기존과는 다르게 진짜 프리미엄 자동모드에 걸맞는 기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의 스마트폰은 센서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자동 모드 대신에 수동 모드로 설정을 만줘줘야 그나마 쓸만한 촬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이런 상황에서 드디어 자동 모드가 개선되어서 굳이 수동 모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엑스페리아 1 II 부터는 메인 카메라가 IMX 557 센서로 변경이 되었고, 더욱이 후처리 성능이 개선이 되었다. 엑스페리아 1 III 부터는 자동모드로 촬영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화질이 좋아졌으며, 이때부터 후처리가 모바일 틱 해졌다는 평가도 있으나 타사에 비하면 후처리의 개입이 여전히 크지는 않은 편이다.
3.1.2.14. 광각 카메라 왜곡 보정 기능[편집]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 중에서 광각 카메라로 촬영 시 촬영 결과물에 발생하는 왜곡 현상을 소프트웨어로 보정할 수 있다. 선택사항인 이유는 보정 시 촬영 결과물의 품질이 일부 떨어지기 때문이다.[23]

엑스페리아 1 II 부터는 초광각 카메라에서의 왜곡 보정만 켜거나 끌 수 있다.
3.1.2.15. 사진 어드바이스[편집]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에서 딥러닝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사진 촬영을 할때 직관적으로 조언을 해줘서 일반적인 사진 촬영 오류를 피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능이다. 후면 카메라와 전면 카메라를 사용할때 작은 팝업 창에 메시지를 띄우며 동영상을 촬영 할때는 지원하지 않는다. 사진 촬영 전에는 손가락이 렌즈를 가릴때, 빛이 부족한 환경이거나 피사체가 너무 가까이 있어 오토포커스가 작동하지 않을때[24], 사진 촬영 후에는 실수로 손가락으로 렌즈를 가렸을 때, 눈을 감았을 때와 사진이 흔들렸을때 팝업으로 알려준다.

기본 카메라 앱이 포토 프로앱으로 통합된 엑스페리아 1 III부터 해당 기능이 제거된 것으로 보인다.

3.1.3. 디스플레이 기능[편집]

3.1.3.1.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 탑재[편집]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25]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디스플레이로 한 번에 송출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기존보다 증가했으며 영화나 게임[26] 등 21:9 비율로 제작된 콘텐츠를 소비할 때 레터박스 없이 송출이 가능해졌다.
3.1.3.1.1. 멀티윈도우 강화[편집]
기능 자체는 안드로이드 기본 기능이지만[27]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사 어느 정도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했고 결과적으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으로 탑재되었다.

사이드 센스와 연계해서 사용하면 멀티윈도우 팝업 버튼이 나타나는데 AI 기술을 이용해서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위치를 GPS를 이용해서 인식하여 해당 위치에서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최대 8개의 애플리케이션과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할 수 있는 버튼 그리고 분할해서 송출시킬 3개의 묶음 애플리케이션이 팝업 형태로 올라온다.

또한, 상단에 가로 모드로 16:9 비율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서 하단에 세로 모드로 16:9 비율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고 세로 모드에서도 게임 애플리케이션 구동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 그리고 상하단으로 각각 송출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위치를 맞바꿀 수 있고 적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종류가 증가했다. 이 때, 애플리케이션 선택을 사이드 센스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다 구글 기본 정책과는 다르게 멈춤없이 멀티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3.1.3.2. 마스터 모니터 컬러 리프로덕션[편집]
모회사인 소니의 전문 기술로, 마스터 모니터는 소니의 전문가용 플래그십 업무용 모니터를 지칭한다. 영상이나 신호의 품질확인 및 평가를 눈으로 보는 데 쓰이고 주로 방송국이나 할리우드 스튜디오 프로덕션 등 영화 제작 현장에서 주로 사용된다고 한다. [28] 스마트폰으로 이식하기 위해서 4K RGB OLED 마스터 모니터 BVM-X300를약5,000만원 벤치마킹해서 튜닝하는 등 CineAlta 팀과 협력했다고 한다. BVM-X300의 미친 디스플레이에 대해서는 영상 참고
  • 크리에이터 모드(제작자 모드)
    마스터 모니터의 기술을 이식한 새로운 크리에이터 모드로 콘텐츠 제작자가 의도한 콘텐츠를 재현할 수 있다. 또한, 크리에이터 모드에서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ITU-R의 BT.2020 색역[29]10-bit 색조의 그라이데이션을 지원하기 때문에 높은 계조와 암부 표현 및 약 10억 7천만개의 자연스러운 색 표현이 가능하다.[30] 즉, 완전한 10-bit가 아니라 8-bit에 2-bit가 조합되는 FRC 방식이 적용되었다. 8-bit에 2-bit가 조합되는 FRC 방식iMac 27(Retina 5K, 2017년) 등 고가의 모니터 등에도 적용이 되었는데 완전한 10-bit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패널과 8-bit에 2-bit가 조합되는 FRC 방식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패널은 육안으로 구별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게다가 단가 자체도 완전한 10-bit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패널이 훨씬 비싸기 때문에 오히려 스마트 디바이스에 탑재한다면 8-bit에 2-bit가 조합되는 FRC 방식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패널을 탑재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다만, 8-bit의 영상 신호가 입력되면 10-bit로 변환하지 않고 그대로 8-bit로 출력한다.
3.1.3.3. X1 for mobile[편집]
영상처리 엔진으로 모회사인 소니의 BRAVIA TV에 탑재되는 기술을 이식했다.[31] 다만, BRAVIA TV와는 다르게 별도의 프로세서 칩셋이 탑재되지 않고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구현된다고 한다. 이를 통해서 정확한 색상과 높은 명암비를 지원한다. 그리고 4K 미만 해상도의 동영상을 업스케일링 해주는 4K 업스케일링 기능과 HDR 영상이 아닌 동영상을 HDR에 준하는 화질로 변환해주는 HDR 리마스터링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된다고 한다.

다만, 크리에이터 모드에서는 활성화 할 수 없고 표준 모드에서 비디오 이미지 향상 옵션을 킬 경우에만 작동한다. 이에 대해 모회사인 소니콘텐츠를 예쁘게 표현하느냐에 중점을 맞춘 BRAVIA TV와는 다르게 크리에이터 모드는 콘텐츠를 얼마나 충실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느냐에 중점을 맞췄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3.1.3.4. 자동 컬러 매니지먼트[편집]
표시되는 콘텐츠에 따라 DCI-P3 색역과 sRGB 색역 중 하나에 맞춰서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해졌다.

3.1.4. 배터리 관리 기능[편집]

기존의 스태미너 모드와 함께 카메라 및 음성 통화 기능을 포함한 최소한의 기능만을 허용해 배터리 타임을 개선하는 울트라 스태미너 모드, 방전될 시간을 예측해서 알려주는 스마트 스태미너가 탑재되었다. 또한, Xperia Adaptive Charging 기술[32]을 지원해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이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배터리 충전 중 들어가는 전류의 양을 조절하여 고속충전 기술로 인해 배터리 수명이 악화되는 문제점을 보완한다.[33] 그리고 사용자의 배터리 충전 패턴을 학습해 90%까지 배터리 충전을 진행했다가 특정 시간[34]이 가까워지면 100%까지 충전해주는 배터리 관리 기능 역시 탑재되었는데 종전과는 다르게 작동할 시각과 배터리 충전이 종료되는 시각을 수동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배터리 충전율을 90%, 80%로 제한할 수 있다.
이는 소모품의 일종이기도 하면서 리튬 원소를 이용하는 배터리 특성상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전력을 공급해주면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 충전에 대한 제어 기능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동모드로 설정하면 기기가 평상시의 배터리 충전 소요 시간을 감지하지 못하거나 사용자가 평상시에 기기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시간을 변경한 경우에는 해당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는다고 한다.

3.1.5. 기타 기능[편집]

3.1.5.1. Ambient Display(Always-On Display)[편집]
Always On Display와 동일한 기능으로, 디스플레이가 꺼진 상황에서도 시계나 캘린더, 전화 그리고 메시지 등 소니 모바일이 기본적으로 내장한 애플리케이션의 알림 및 지정된 기능들을 디스플레이에 띄워둘 수 있다. 또한, 항상 활성화, 기기를 들어올릴 때만 활성화, 그 외 특정 상황에서만 활성화 등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에 대한 다양한 설정을 지원한다.

또한, OLED 디스플레이의 번인 방지를 위해 픽셀을 1초마다 1칸씩 이동한다. 사람의 눈에는 멈춰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8자모양으로 움직이고 있다. 또한 잠금 화면에 표시되는 시계 등 일부 흰색 표시 부분을 사람의 눈에는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회색으로 변경하는등 약 20 종류의 번인 방지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타사 스마트폰보다 배터리 소모율이 심하니 꺼 두는 것을 추천.
3.1.5.2. Double tap to wake[편집]
LG전자노크온, 삼성전자의 두 번 눌러 화면 켜기 기능과 유사한 기능으로, 디스플레이가 꺼진 상태에서 기기를 두 번 누르면 잠금화면으로 진입한다. 엑스페리아 XZ1 이후로 한동안 삭제된 기능이었다가 돌아온 기능 중 하나. 특히, 전작인 엑스페리아 XZ3는 Ambient Display를 활성화 한 상태에서만 가능하도록 기능에 제한이 있었지만 엑스페리아 XZ 등 이전 기기들과 동일하게 복구되었다.
3.1.5.3. 사이드 센스[편집]
측면 프레임에 센서를 내장해서 해당 부분[35]을 두 번 누르면 인공지능에 기반해서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당시의 위치[36]에서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최대 8개까지 지정할 수 있고 이외에도 Wi-Fi 그리고 블루투스 등 자주 사용하는 설정을 최대 3개까지 지정할 수 있으며 한 손 모드 설정과 멀티윈도우 연동 기능이 디스플레이에 팝업 형태로 표시된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가 임의로 지정할 수도 있다. 또한, 아래로 쓸어내리는 제스쳐로 뒤로가기 동작을 수행한다. 다만, 일부 환경에서는 자동으로 동작을 중지해서 작동하지 않는다.[37] 또한, 센서 민감도나 얼마나 빨리 눌러야 활성화 될지 등을 설정이 가능하다.
3.1.5.4. Game Enhancer[편집]
삼성전자Game Launcher와 유사한 기능으로, 모든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폴더 형식으로 저장하며 빠른 실행을 가능케한다. 또한 새롭게 다운로드 받은 게임 애플리케이션도 자동으로 추가되며 게임 애플리케이션 실행 중에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을 통한 정보 검색 기능을 지원하고 화면 캡쳐 및 녹화 기능 등을 지원한다. 또한, 설정에서 알람 숨김 설정, 가용 RAM 최적화, 소프트 키나 사이드 센스 등 활성화되고 있는 기능을 제한하는 등 게임 애플리케이션 구동시 방해가 될 수 있는 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다. 배터리 우선 모드와 성능 우선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자의 경우 게임 애플리케이션 구동시 최대 프레임을 40 fps로 제한하고 후자의 경우에는 CPUGPU의 성능을 높여준다.[38] 엑스페리아 5에서 20 fps의 스크린샷 연사 기능, 통화 알림 무시 기능, 카메라 버튼 비활성화 기능, 게임 소리와 마이크 녹음 소리를 동시에 녹음하는 기능, 목소리 변조 기능이 추가되었고 인터넷과 유튜브 연동 검색을 할때 UI가 넓어졌다. 또한 아이콘 UI가 개선되어 게임을 할때 실수로 누르는 경우가 없어졌다.
3.1.5.5. 스마트 커넥티비티[편집]
소니의 신경망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연결된 Wi-Fi 신호를 분석하고 가까운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예측해서 연결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셀룰러 데이터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최상의 품질로 인터넷 연결을 할 수 있다고 한다.

4. 참고 링크[편집]

AVWATCH

[1] 사실 소니는 엑스페리아 Z부터 전작인 엑스페리아 XZ3 까지도 "소니 기술의 집약체", 일명 ONE SONY라는 문구를 여러번 사용해왔다. 하지만 거기에서 소니의 진정한 기술이 녹아있는 아츠 센터의 존재는 보이지 않았다. 협력이 아예 존재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사제 관계 같은 형태로 만들어 낸 일화는 없다. 소니의 경우 몸집이 커지면서 부서에 의한 문화의 차이, 이해 관계와 부서간의 장벽, 경쟁심이 생겨났다고 한다. 엑스페리아 1부터는 부서간의 장벽을 허물고 조금씩 기술 교환이 이루어 졌다고 한다.[2] 스웨덴에 위치한 이유는 과거 소니 에릭슨의 R&D 센터였기 때문이다.[3] 직함이 긴데 디지털이미징본부는 알파(α) 시리즈와 사이버샷 RX 시리즈 등의 컨슈머 기기를 담당하고 프로페셔널 프로덕트 본부는 마스터 모니터와 CineAlta 카메라 등의 업무용 기기를 담당한다.[4]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사장과는 별개로 모회사인 소니에서 해당 분야의 총괄 담당을 의미한다. 2019년 3월 기준, 소니 모바일 사장은 키시다 미츠야.[5] 모바일쪽으로 오기 직전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영화 아바타의 후속편 촬영에 소니 CineAlta VENICE를 사용하도록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영상 그리고 인사 이동후에 바로 한 일이 모바일로도 영화를 촬영할수 있게 엑스페리아 전용으로 CineAlta VENICE를 만든 엔지니어들과 함께 Cinema Pro앱을 개발하는 것이었다고...[6] 다만 엑스페리아 1은 XZ4를 개발하고 있다가 프로젝트를 취소시키고 다시 급하게 만든거라 카메라 후처리도 별로고뭐 XZ3에 비하면 선녀이긴 하지만 앱 안정성도 불안정하다. 엑스페리아 1 II 부터가 진짜 소니 카메라의 기술력이 들어갔다고 할 수 있다.[7] 다만 이전에 소니가 우려먹던 IMX400 자체도 센서는 최고 사양이라고 볼 수 있었지만 OIS 미탑재 등으로 인해서 비교적으로 타사에게 매우 밀린 것이라고 한다.[8] 정확히는 BT .2020 색역 일부 대응[9] 소비되는 콘텐츠를 인식해 자동으로 최적화된 사운드를 출력한다.[10] 마크2 부터 DSEE Ultimate 지원[11] https://www.sony.co.th/en/electronics/support/articles/SX909901[12] https://www.sony-asia.com/electronics/support/articles/00246275[13] 사실, Camera2 API 개방은 초창기부터 지속적으로 요청되어졌지만 소니 모바일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이를 지원하지 않았다. 다만, '대중적인 수요가 많아지면 그 때가서 고려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적은 있었고 약 4년이 지나서야 Camera2 API를 지원하게 되었다.[14] Xperia 1 II 부터 지원, IV 부터 후면 모든 화각에서 120fps 지원[15] 스마트폰으로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이 세계 최초로 탑재했다.[16] 1GB가 아니다! 1기가 비트를 바이트로 환산하면 약 125메가 바이트 정도로 볼 수 있다.[17] 이외에도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구현하는 방식도 존재한다. 스마트폰DRAM이 내장된 카메라 센서를 사용하는 제조사는 2019년 9월 기준, 소니 모바일삼성전자 둘 뿐이기 때문에 화웨이 같은 나머지 제조사들은 240 fps으로 촬영후 프레임을 보간하는 등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구현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경우에는 고스팅 현상, 왜곡 현상 등 문제들이 발생하고 DRAM을 이용하는 방식보다 화질이 떨어진다.[18] 촬영 버튼을 여러번 눌러서 여러 구간에서 슬로우 모션 효과를 거는 것도 가능하지만 시간 간격이 어느정도 존재한다.[19] 다만, 광량이 조금만 떨어져도 감도가 올라가서 노이즈 현상이 심해지면서 촬영 결과물이 좋지 않다고 한다. 즉, 낮 시간대에서 야외 환경에서의 촬영으로 한정되어야 괜찮은 촬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슬로우 모션 촬영처럼 동영상을 촬영하고 원하는 부분만 나중에 편집 형태로 슬로우 모션 효과를 주는 방식이 아니라 촬영 버튼을 누르기 직전 찰나의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촬영 버튼을 누르는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실제로 사용되는 빈도는 적은 편이라고 한다.[20] 노트10+는 TOF 카메라를 이용해 스캔한다.[21] https://www.sony.com/electronics/support/articles/SX900801[22] 구체적으로 역광 상황을 인식했을 때 높인다.[23] 카메라의 화각이 넓으면 반대급부로 따라오는 특성이다. 반대로 말하면 화각을 좁히면 문제가 완화된다. LG전자가 광각 카메라를 탑재하면서 지속적으로 화각을 좁혀간 이유이기도 하고 이 때문에 비판 의견이 나오기도 했었다.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의 경우, 이미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이 한 차례 관련 논란을 겪기도 했었는데, 이전에 화각이 넓기 때문이라고 밝히면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왜곡 보정 기능을 탑재한 바 있었다. 이러한 전례를 피하고자 해당 기능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24] 오토포커스가 작동하는 후면 메인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만 지원[25] 출시일 기준[26]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가 기기 기획 단계부터 게임 제작사들과 협력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게임 애플리케이션들이 사용자 인터페이스 자체를 21:9 비율에 맞춰줬다고 한다.[27] 안드로이드 누가부터 들어갔다.[28] 소니는 이 마스터 모니터를 1979년부터 BVM(Broadcast Video Monitor)시리즈로 시리즈로 전개하고 있다. 마스터모니터라는 이름의 제품은 다른 업무용 기기 업체에서도 나왔지만 BVM의 성능과 신뢰는 절대적이어서 마스터모니터=BVM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질 정도로 업계의 표준이 되었다.[29] 다만, BT.2020 색역을 100% 지원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굳이 따지자면 엑스페리아 1 기준 BT.2020의 80%를 커버한다.100% 커버하는게 이상한거다 소니 5,000만원짜리 마스터모니터 BVM-X300도 100% 커버는 못한다 다만 DCI-P3는 100% 지원. [30] 디스플레이 패널 자체는 8-bit의 색조를 지원하기 때문에 10-bit의 영상 신호가 입력되면 영상처리 엔진에서 스무징 처리를 가해서 2-bit의 신호를 보충한다. 구체적으로 CineAlta 팀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여러 알고리즘들을 사용하여 두 가지의 색조를 매우 빠르게 깜빡여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세 번째 색조가 존재하게 끔 착시 효과를 구현하는 방식이라고 한다.[31] 기존 명칭은 X-reality for mobile 이었지만 명칭이 변경되었다.[32] 기존에는 Qnovo Adaptive Charging 기술이라는 명칭으로 지원했었으나 이번에는 명칭도 바뀌었고 소니 모바일이 개발한 것으로 명시되었다. 이에 대해 Qnovo와 모종의 협의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33]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는 해당 기술의 탑재로 배터리 수명이 최대 2배 가량 길어질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34] 예를 들면 사용자가 기상할 시간을 예측하는 것 등이 있다.[35] 디스플레이 좌우 가장자리로서 기기 측면에 디스플레이와 베젤이 접하는 부분이다. 다만, 위치가 애매해서 사용자가 적응하지 못한 상태라면 어렵다고 느낄 수 있다고 한다.[36] 사용자가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장소에서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우선적으로 목록에 활성화 시킨다. 단, GPS가 켜져있을 때에만 작동하며 꺼져있을 경우에는 장소와 상관없이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목록에 활성화된다.[37] 대표적으로 통화를 수신 및 발신할 때, 기기를 가로 모드로 사용할 때 등이 있고 글러브 모드나 울트라 스태미너 모드 등 기기에 특정한 동작을 강제하는 기능을 활성화할 때 등이 있다.[38] 클럭을 높이는 것인지 아니면 스로틀링 설정을 완화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