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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설명2. 스토리3. 등장인물4. 기타

1. 설명[편집]

실장석을 소재로 한 실장석/작품소개와 실장석/작품소개/단편에 수록되었다. #

유명한 문학소설인 장끼전의 패러디 소설이다. 장끼전에서 장끼가 결국 사냥꾼에게 죽임당하고 시체는 사냥꾼이 가져가는 부분까지 각색되었다.

2. 스토리[편집]

한국의 고전문학으로 유명한 장끼전 패러디이다. 현대의 실장석으로 각색한 내용이 일품이다.

3. 등장인물[편집]

  • 자실장
    까투리의 포지션으로 눈이 내린 추운날 학대파 토시아키가 설치한 코로리를 보고 친실장에게 함정이니 절대로 먹지말라고 충고하지만 친실장이 그걸 기어이 먹는걸 보고 슬퍼하다가 더 있으면 자신도 위험하니 멀리 도망간다. 어미와는 다르게 현명하다.
  • 친실장
    장끼의 포지션이며 분충중의 상분충으로서 눈이 내린 공원의 코로리를 보고도 먹으려는 욕망을 보이며 그걸 말리려는 자실장도 무시하고 코로리를 먹고 죽는다. 그 시체는 학대파 토시아키라 제사를 지내는데 쓰게된다.[1]
  • 토시아키
    사냥꾼 포지션으로 친실장이 죽자마자 그 시체를 가지고 제사를 지난다.[2]

4. 기타[편집]

  • 장끼전으로 각색했으며 자실장이 친실장을 말리는 구절과 친실장이 그걸 무시하는 부분을 멋지게 각색했다.
[1] 공원의 실장석 전멸을 바라는 제사다.[2] 제사내용은 "이 공원의 모든 실장석들이 파킨하게 해 주소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