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처럼

1맵 1치킨 알만툴 대회중 3회의 작품이며 최우수 상이다. 제작자는 베개갯.

세월이 엄청 지나서 다운로드는 여기서 가능하다. #

참고로 난이도가 무지 더럽다.[1] 그래서 나중에 만든 꿈속에서는 난이도가 상당히 완화되었다.

공략본은 없지만 공략에 참고할만한 자료가 있다. 전부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있다.

주인공의 엄마가 걸린 TMS 증후군이라는 병을 주인공이 치료해야하는데 좀비와 이상한 생물로 가득한 장소를 탈출해야한다.

엔딩은 하나같이 기괴하다.

감염된 상태에서 시간을 초과하면 누군가가 오고 비명소리와 동시에 총소리가 난다.

감염된 상태에서 통신장치를 만들면 누군가가 오고 비명소리가 난다.

시간을 초과하면 군인들이 와서 괴물들과 주인공의 감염된 엄마를 죽인다.

멀쩡한 상태에서 통신장치를 만들면 진실이 드러나는데 주인공은 엄마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좀비를 만들려는 미친짓을 벌인것이었다. 그리고 테러단체와 연락이 닿아서 전부 수거하고 도망갈 계획이라고 한다.

사실 복선이랄것도 없이 위의 도감과 자서전 등을 보면 주인공이 정상이 아닌걸 알 수 있었다. 이게 토마스 에디슨인가? 오사마 빈 라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