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

유치원의 하루의 등장인물.[1]

6살. 고양이입을 가진 여자아이. 친구들과 함께 잘 어울려 논다.

집에서 엄마가 하는 말을 유치원에서 그대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선생님들을 멘붕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래 애기가 무슨 고민이 있겠니 최근엔 가슴(…)에 관한 질문으로 하루 선생님을 당황케 하더니 한소라 선생님을 한 방에 KO시키는 발언을 날렸다. 그럼 한소라 선생님은 어른이 덜 된 거예요? 그리고 미소 선생님의 실습이 끝나는 날에는 가기 전에 선물을 주고 가야 한다면서(...) 여러모로 선생님들을 엿먹이는(?) 발언을 많이 한다(...)

36화에서의 묘사 이후 92화에서 6살 확정되었다. 어른스럽게 굴려고 노력하지만 허당끼있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