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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 / 별의 아이
명탐정 코난의 역대 엔딩
62. 星合
63. Reboot

1. 개요2. 상세3. 가사
3.1. 일본판3.2. 한국판

공식 PV
TVA 일본판
TVA 한국판

1. 개요[편집]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62번째 엔딩. BEING 계열 보컬 듀오 all at once가 불렀다. 작사·작곡·편곡은 Ra-U.

2. 상세[편집]

2020년 8월 1일 토요일부터 사용 시작되었다. 직후인 8월 2일 0시에 일본의 유료 음원 사이트들에서 디지털 음원이 공개되었다. 국내에는 후술할 한국판 오프닝과 함께 2020.10.28일에 디지털 싱글형태로 음원이 공개되었다.

이후 한국판 시즌 18의 주제가로 결정되어 2020년 방영분에 사용되었다. PUZZLE때부터 이어진 '당해년도 현지 주제가를 원곡 가수가 그대로 한국어로 커버한다'는 전통 아닌 전통이 유지되었다. 작사는 신민철이 맡았는데, '개사'가 아닌 '작사'직책으로 기재될만큼 최근의 번안곡들과는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제목부터도 원제인 '칠석'을 의역[1]한 '별의 아이'로 결정되었다. 2020.10.28일에 국내에 디지털 싱글형태로 풀버전 음원이 공개되었다. 1년 뒤 2021년의 시즌 19 더빙판의 엔딩으로도 사용되었다. 이는 투니버스 방영분 중 오프닝과 엔딩 노래가 다르게 사용된 최초의 사례다.

시즌 18 방영 도중 시즌 19의 자막판 방영이 이루어지면서, 최초로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이 모두 방영된 곡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순서상으로는 4번째로 사용되었다.

3. 가사[편집]

3.1. 일본판[편집]

君からもらった言葉へ
키미카라 모랏타 코토바에
너에게 받은 그말에

返すタイミング無くして
카에스 타이밍구 나쿠시테
대답할 타이밍을 놓쳤어

ズルいだけにはなりたくないから
즈루이다케니와 나리타쿠 나이카라
거짓말 한 사람만큼은 되고 싶지 않아

声にならない想いを
코에니 나라나이 오모이오
말로는 나오지 않는 마음을

聞いてくれたら
키이테 쿠레타라
들어 준다면

不器用でも素直になるでしょう
부키요데모 스나오니 나루데쇼
서투르더라도 솔직해질 거야

心の扉を少し開けば
코코로노 토비라오 스코시 히라케바
마음의 창을 조금 열면

この想いに理由は いらないはずでしょう
코노 오모이니 리유와 이라나이 하즈데쇼
이 생각에 이유는 필요없겠지

言葉にできない気持ちがあるから
코토바니 데키나이 키모치가 아루카라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마음이 있으니까

黄昏時に身を任せる
타소가레도키니 미오 마카세루
황혼에 몸을 맡겨

暮れ残る花を照らす 星明かりが舞う
쿠레노코루 하나오 테라스 호시아카리가 마우
어슴푸레한 저 꽃을 비추는 별빛이 흩날려

悠久の時に 二人は魅せられて
유큐노 토키니 후타리와 미세라레테
???[번역불가] 때에 두 사람은 마음이 흔들려

暮れ残る花を照らす いま空に輝く
쿠레노코루 하나오 테라스 이마 소라니 카가야쿠
어슴푸레한 저 꽃을 비추는 별빛이 지금 하늘에 빛나

一瞬が永遠になる
잇슌가 에이엔니 나루
이 순간이 영원해져

空が晴れるように
소라가 하레루 요니
하늘이 영원히 맑길

名前すら忘れられた星座たちが
나마에스라 와스레라레타 세이자타치가
이름조차 잊혀진 별자리들이

もどかしい僕を叱るようで
모도카시이 보쿠오 시카루 요데
답답한 나를 꾸짖는 것 같아

雲間に流れて空に集えば
쿠모마니 나가레테 소라니 츠도에바
구름 사이로 흘러 하늘에 모이면

この想いも言葉に できるはずでしょう
코노 오모이모 코토바니 데키루 하즈데쇼
지금 생각도 말로 할 수 있겠지

空と海の境目が溶け合う頃には
소라토 우미노 사카이메가 토케아우 코로니와
하늘과 바다의 경계선이 녹아들 무렵에는

揺蕩う波に星が広がる
타유타우 나미니 호시가 히로가루
넘실거리는 파도에 별이 퍼져가

暮れ残る花を照らす 星明かりが舞う
쿠레노코루 하나오 테라스 호시아카리가 마우
어슴푸레한 저 꽃을 비추는 별빛이 흩날려

悠久の時に 二人は魅せられて
유큐노 토키니 후타리와 미세라레테
???[번역불가] 때에 두 사람은 매혹되어

暮れ残る花を照らす いま空に輝く
쿠레노코루 하나오 테라스 이마 소라니 카가야쿠
어슴푸레한 저 꽃을 비추는 별빛이 지금 하늘에 빛나

一瞬が永遠になる
잇슌가 에이엔니 나루
한 순간이 영원해져

空が晴れるように
소라가 하레루 요니
하늘이 영원히 맑길

永遠と言う文字に
토와토 이우 모지니
영원이라는 글자에

願いをただ1つ込める
네가이오 타다 히토츠 코메루
소원을 단 하나 담아

黙ったままでも測に居れれば
다맛타 마마데모 소바니 이레레바
잠자코 있어도 곁에 있을 수 있다면

刹那を超えれば 恋と言うなら
세츠나오 코에레바 코이토 이우나라
찰나를 넘으면 ???[번역불가] 한다면

僕からその横顔に答えを出すから
보쿠카라 소노 요코가오니 코타에오 다스카라
내가 그 옆모습에 대답을 줄 테니까

もうすれ違わないように
모 스레치가와 나이 요니
이제 지나가지 않도록

暮れ残る花を照らす 星明かりが舞う
쿠레노코루 하나오 테라스 호시아카리가 마우
어슴푸레한 저 꽃을 비추는 별빛이 흩날려

悠久の時に 二人は魅せられて
유큐노 토키니 후타리와 미세라레테
???[번역불가] 때에 두 사람은 매혹되어

暮れ残る花を照らす いま空に輝く
쿠레노코루 하나오 테라스 이마 소라니 카가야쿠
어슴푸레한 저 꽃을 비추는 별빛이 지금 하늘에 빛나

一瞬が永遠になる
잇슌가 에이엔니 나루
이 순간이 영원해져

ただ空が晴れればいい
타다 소라가 하레레바 이이
그냥 하늘만 맑기를

また逢えますように
마타 아에마스 요니
또 만날 수 있기를!

3.2. 한국판[편집]

  • 1절 부분이 18기 오프닝/엔딩으로 쓰였다.
너에게 내 맘을 거짓이 없게
전하고 싶은데 고민만 해
네 생각에 점점 더 복잡하기만 해

두 눈을 감아 나 고개를 들어
내 마음속 별 따라
너에게 닿을 수 있기를 기도하고

마음의 창을 조금 열어 조용히 속삭여 봐
네가 있는 그곳 어디 찾아 전할 테니까

구름 사이 숨은 태양 빛이 닿는 그 길 따라
나를 기다리는 너의 곁에 날아가

둘이 하늘에 만든 저 은하수 별의 다리를 지나서
잊혀진 줄 알았던 너의 향기 나를 감싸네

우리 둘을 기다린 저 은하수 너를 닮은 꽃을 비추고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너를 내 두 눈에 담고

끝내 깨어나 일어나 놓는다 다시 그려본다
익숙해지네 하루도 다시 널 찾는데

나의 발에 너만 원해 하늘 위 뛰어본다
저 하늘에 태양 마저 잠이 든 순간에도

하늘에 꽃이 피고 또 지고 바람 따라 춤을 추고
나를 기다리는 너의 곁에 날아가

둘이 하늘에 만든 저 은하수 별의 다리를 지나서
잊혀진 줄 알았던 너의 향기 나를 감싸네

우리 둘을 기다린 저 은하수 너를 닮은 꽃을 비추고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너를 내 두 눈에 담고

이 세상이 우리를 갈라놓아 나누려 하려해도
너의 곁에 꿈의 응원 내일이 그리고파

지워지지 않을 일이 지금 이 순간들만
언제라도 너의 곁에 돌아오는 그를 닮아
나를 기다리지 않게 하길

둘이 하늘에 만든 저 은하수 별의 다리를 지나서
잊혀진 줄 알았던 너의 향기 나를 감싸네

우리 둘을 기다린 저 은하수 너를 닮은 꽃을 비추고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너를 내 두 눈에 담아두고 영원히
우리 다시 만날 날에

[1] 星合를 사전에서 찾으면 '칠석 날 견우와 직녀의 상봉'으로 나온다. 투니버스에서는 전자를 자막판 원곡의 번역 제목으로 설정했고, 일본측은 후자를 더빙판 번안곡의 제목으로 설정했다.[번역불가] 2.1 2.2 2.3 2.4 평범한 초등학생의 뇌로는 번역 불가능한 단어. 추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