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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설명2. 일생3. 작품4. 여담

1. 설명[편집]

方倉 陽二

일본의 만화가이다. 스승으로는 지금은 둘 다 고인이된 후지코 후지오이다.

1949년 생으로 1997에 사망했다.

한국에서는 용의 아들로 유명하다. 용의 아들 최창식이 아니다.

2. 일생[편집]

오이타현 분고타카다시 출신. 고교 3학년 때 대학 입시에 합격했으나 집안 사정으로 진학을 포기한 뒤, 1969년 무시프로 상사(무시 프로덕션의 자회사)의 언더그라운드 만화잡지 <COM>에 만화를 투고하면서 점차 주목을 받았다. 이후 동료 투고자로부터 동아리 입회 권유를 받으면서 도쿄로 상경해 1970년부터 후지코 후지오 밑에서 어시스턴트로 일하면서 만화 수업을 받아 3년 후 수석 어시스턴트까지 올랐고, 1976년 쇼가쿠칸 <소학 1학년>에서 '아칸베'로 데뷔했다. 1997년 스승 후지코 F. 후지오의 전기만화 창작을 위한 편집회의 도중 쓰러져 4월 8일 지주막하 출혈로 작고.

3. 작품[편집]

  • 아칸베[1]
  • 용의 아들 이 작가의 최대 히트작이다. 애니판만 한국에서 인기가 높았다.[2] 용의 아들 게임판과 혼합된 그 인기는 장난이 아니었다. 특히 수작이라서 2022년까지도 잊지않은 팬들이 있었다. #
  • 그 외 잡다한 어린이 교육만화 등.

4. 여담[편집]

안타까운것은 용의 아들이 1990년도 극 초반까지 상당한 인기를 얻었음에도 작가는 일본에서 인기가 없었다. 분명 베개인간 메롱이는 수작이었으나 스승들의 그림체를 참고로한 제자의 작품에 지나지 않았다. 그는 죽을떄까지 한국에서 용의 아들이 인기를 얻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죽었다. 인터넷이 전무한 시대라서 아는게 불가능했지만 말이다.

또한 작가는 두 스승을 뛰어남지 못했다. 1996년과 2022년에 사망한 스승들을 뛰어넘지 못하고 스승들의 스타일로 시작하여 용의 아들은 연재 중단에 만화책판은 한국에서 이것저것 해적판으로 내던 해적판 업체들조차 복돌이하지 않았다. #

만약 작가가 한국에서 실사판까지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미래가 달라졌을 가능성은 있다고 말하기가 힘들지만.[3]
[1] 한국명으로는 베개인간 메롱이다.[2] 실사판이 마법소년 용호치로 실사화가 되었을 정도다.[3] 애니판 용의 아들 작화를 보고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 실력은 부족한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