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미국 아마존 트위치 사의 인터넷 방송 중계 서비스.[2] 전 세계 최대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이다.

2019년 초 인터넷 트래픽 정보 제공 사이트인 시밀러웹 기준 한달 평균 9억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에서 트래픽이 가장 많은 4위를 차지한다.#

2019년 2분기 스폰서(후원) 사이트인 StreamElements에 따르면 인터넷 방송 점유율로 트위치가 72.2%로 압도적인 1위, 2위인 유튜브는 19.5%, 3위인 페이스북은 5.3%, 4위인 Mixer는 3%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2017년 이후 한국 내 생방송 플랫폼에서도 아프리카TV 다음이고 규모도 카카오TV, 네이버TV보다 훨씬 크다.

처음에는 게임 방송으로 시작했다. 2011년 6월 6일 퍼블릭 베타를 시작했는데 원래 Justin.TV라는 이름으로 동명의 서비스도 함께 하고 있었지만, 2014년 2월 10일 모회사 Justin.TV, Inc는 Justin.TV를 통해 회사의 주요 사업으로 서비스가 확산됨에 따라 Twitch Interactive로 이름을 바꾸고, 2014년 8월 5일 갑작스럽게 Justin.TV는 폐쇄되었다.

2014년 7월 25일 구글이 10억 달러에 인수를 논의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지만(관련 기사) 그러나 포브스에 의하면 반독점 문제 때문에 구글이 트위치를 인수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구글은 2015년 6월 자체적인 게이밍 채널 플랫폼인 유튜브 게이밍을 출범했다.[3]

2014년 8월 25일에 아마존이 9억 7천만 달러에 인수하는 것이공식 발표되었다. 그리고 9월 25일에 아마존에 정식 인수되었다. 트위치의 가치는 2016년에 20조로 평가 받았다.#

아마존 인수 후 본격적으로 비디오 게임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로 방송 영역을 넓혔다. 2016년 6월에는 Social Eating(음식 방송) 카테고리를 신설하면서 기존에는 금지되었던 먹방 채널(쿡룸)을 시작으로, 12월에는 IRL(일상) 카테고리를 추가하여 라디오 노가리 잡담 방송을 정식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모바일 방송(채팅기능 유료, 고화질 전용앱) 송출도 가능하다. 추가로 Always On(비디오 시청)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IRL(일상)와 Creative(창작)의 큰 2개의 Not Playing(비 게임)분류가 2018년 9월 27일 다시 여러가지 카테고리로 재 정렬되었다.[4]

카테고리와 방송내용이 다르면 밴 당하니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기본Just Chatting(수다) 카테고리(범주)에 먹방, 야외활동 태그만 붙여 사용할 수 있다.

트위치 측에서 2015년 2월에 한국 서버를 추가했다고 발표하였다. # 확실히 기존의 외국 서버를 경유하던 때보다 버퍼링이 줄어들었지만, 한국 서버로 알려진 SEL 서버의 물리적 소재지는 사실 홍콩이다. #1#2#3#4#5 다만 홍콩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HKG 서버가 따로 있는 것을 보면, 한국에 물리적인 서버를 두지 않고 홍콩의 방송 수신용 서버를 통해 한국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우회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그래서 2018년 11월 22일 한국AWS 먹통 피해를 전혀 받지 않았다. 그 이유는 망 사용료, 세금 등 절세를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5]

이 때문인지 서버 접속에 적지 않은 문제가 있다. 정말 서버가 작다. 10만 명만 넘어가면 접속이 잘 안 된다. SEL[6] 서버에 고정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해외 서버를 포함한 여러 서버 중 하나에 랜덤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크롬의 경우 Twitch Server Locator라는 확장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SEL 서버 연결이 확인될 때까지 새로고침을 해 주어야 한다. 일단 SEL 서버에 접속하면 HTML5에 RTMP가 적용된 다른 한국 내 인터넷 방송의 딜레이와 비슷하다.[7] 하지만 유튜브 라이브에 보다는 딜레이가 길다. 트위치는 최소 5초~15초 이상이지만 유튜브는 2015년 8월 8일부터 정식으로 '매우 짧은 지연 시간' 옵션을 추가하여 모든 기기에서 딜레이로 1~2초 이내로 시청이 가능하다. RTMP를 사용하는 한국 업체도 '매우 짧은 지연 시간' 수준의 딜레이 축소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트위치도 2019년 3월부터 정식으로[8] '짧은 지연 시간' 설정을 시작하면서 PC시청 한정으로 딜레이가 2~5초 정도로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딜레이 동기화가 없어서 한번 밀리면 계속 밀린 상태로 유지되는 현상이 1시간에 한번 이상씩은 꼭 발생해서 주기적으로 새로고침을 해야 한다. 이제 네이버도 HEVC에 'ULL'를 적용#

2015년 7월 28일부터 루리웹과 협력관계가 되어 루리웹 내에 단독 게시판이 생겼다. 이때부터 루리웹 내에서는 트위치에서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게 아니냐는 설이 파다했다. 사실 이전부터 온게임넷이나 아프리카TV에서는 롤챔스, GSL을 영문 방송버전을 트위치에서 방영하고 있어서 이미 한국 제작사들과는 연결이 되어 있었다. 심지어 온게임넷은 2012년부터 트위치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2015년 9월부터 한국 시장에 대해 상당히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가장 먼저 시도했던건 한국 내 하스스톤 방송인을 거의 싹쓸이하다시피 쓸어가 전속 계약을 맺은 것. 모 BJ의 말로는 트위치에서 매일 일정 시간 이상을 방송할 경우 '월급'이라는 명목으로 확실한 페이를 주기 때문에 인터넷 전문 방송인이라면 누구라도 거절할 수 없을 정도의 조건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한국 내 아프리카TV, 다음 tv팟의 다수의 하스스톤 방송을 하던 사람들이 대거 트위치로 넘어갔다.

2015년 10월 초에는 클템, 단군, 강퀴, 포니짱짱걸S과 같은 일부 롤 BJ들과도 접촉하여 전속 계약 제안을 했다고 한다. 이들에 따르면 롤 BJ라고 꼭 롤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계약 시간만 채우면 다른 어떤 게임을 해도 상관없다고 한다. 그냥 늘상 하던 개인 방송을 월급 받고 하는 것이니 거절할 이유가 없는 셈. 사실 공혁준 같이 트위치에서 먹방을 시도해 해외 유저들에게 컬쳐쇼크를 먹였지만, 트위치로부터 제재받지 않는 방송인도 있으니 그리 놀라운 사항은 아니다. 다만 최근에는 더 이상 월급 계약을 하지 않고 있다.

관리자들이 채팅창에 많이 비치는데 메로나, 라데커[9] 등 5명가량의 한국 관리자도 존재한다. 이들은 모두 같은 직급의 직원이며, 정작 한국 트위치 총괄인 ATK[10]는 유명하지 않았지만 여러 대회나 행사에 자주 등장하고 언급되면서 유명해졌다.

2016년 7월 독산동에 VSL 스튜디오에 투자하였다. 자체적인 이스포츠 중계/진행에 진출했다.

2016년 중순까지 트위치의 한국 스트리머들은 하스스톤 방송인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스트리머는 클템을 제외하면 많은 시청자를 끌어들일 만한 스트리머가 없었다. 한정된 스트리머 폭을 느낀 것인지 2016년 여름엔 아프리카tv와 다음팟 스트리머들에게 대거 계약을 제의하는 정황이 포착되었고, 종합게임 방송사단인 우왁굳TV 등 몇몇 스트리머들을 트위치로 끌어오는 데 성공했다.

2016년 9월 28일경부터 한국에서 방송을 시청할 때 엄청난 렉이 걸리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방송이 잠깐 나오다 끊겨 평소에 중~고화질이 무리 없이 돌아가던 인터넷 환경에서 저화질의 방송을 보는 것조차 불편한 상황. 사람이 많이 몰릴때 SEL 서버가 부족하여 외국 서버로 접속하는데 일본 지진으로 인해 한국으로 넘어오는 서버가 2개 다 끊어졌다. 과거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으나 그때는 해외 네트워크망이 부실한 지역 인터넷 이용자들에 한정된 문제였던 반면, 이번엔 KT, LGU 등의 메이저 통신회사의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까지 심각한 버퍼링을 겪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방송 다시보기를 이용할 경우에는 관련 문제가 없다. 이 현상은 2016년 10월 2일경 회선 복구로 정상화되었다.[11]

2017년 6월 말부터 시청 가능한 비트레이트가 떨어졌다. 720p의 약 2배 많은 데이터가 필요한 1080p에서 6~8Mbps보다 높게 송출하면 시청자는 2~3Mbps 저화질만 선택할 수 있다.[12]

2017년 10월부터 2018년 1월까지 KT 통신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극심한 버퍼링 현상을 겪고 있다. 대개 밤 10시가 넘어가면 끊김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누군가가 KT에 문의한 결과 KT의 해외망이 한국의 급증한 트위치 사용량을 버티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KT와 트위치 양사 간에 협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망 증설은 평창올림픽이 끝난 후에나 들어가게 될 것 같다고 한다.(#) 실제로 평창올림픽을 전후해서 밤이 되면 끊기는 현상은 사라졌다. 그러나... #

그리고 2019년 5월 중순 경부터 트위치 웹에서 1080p 원본 화질이 출력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어떤 유저가 밝혀낸 바로는 다음과 같다. 참고

1. 모든 트위치 사용자들은 개별적인 OAuth 토큰을 발급받는다.
2. 특정 방송을 재생하면, 각 사용자의 OAuth 토큰을 이용하여 채널 정보를 획득한다.
3. 채널 정보를 이용하여 플레이리스트 URI를 발급받는데, 1080p의 경우 allow_source라는 파라미터 값이 true여야 시청이 가능하다.

한국 지역 사용자들은 이 플레이리스트에 다음과 같은 JavaScript 코드가 추가되어 있다.

e._allowCostSaving&&"KR"===n
...
e._src=e._src.replace("allow_source=true&","")

이는 _allowCostSaving이라는 변수의 값이 true이고 (지역에 대한 변수로 추정되는) n의 값이 "KR"이면, _src 문자열에서 "allow_source=true&"를 빈 문자열 ""로 바꾼다는 내용이다. "KR"이라는 값을 집어넣은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이는 한국 지역의 트래픽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추가한 코드라는 것이다. 각 유저가 트위치에 최초로 접속할 때 unique_id라는 이름의 32자리 문자열을 부여받는데, 이 문자열을 일정한 단계를 거쳐 해싱했을 때 나오는 값이 0.03보다 크면 _allowCostSaving의 값이 true가 되어 한국 지역에서는 1080p가 나오지 않게 된다.

다시 말해, 이 unique_id의 값을 해싱 후 0.03 이하의 값이 나오도록 조절할 경우 1080p 해상도를 볼 수 있게 된다. 이 링크에 들어가면 해시 값이 0.03 이하가 나오는 임의의 unique_id를 직접 생성할 수 있다. 그리고 unique_id는 한 번 정해지면 바뀌지 않기 때문에, 트위치 쿠키가 삭제되지 않는 한 1080p 옵션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 이 문제는 다음날 정상화되었다.

2016년 10월 말, 하스스톤 판이던 트위치가 아프리카TV 갑질 논란 이후 거물급 종합게임 방송인들이 대거 상륙했다. 기존 스트리머들에 비해 많은 시청자들을 거느린 이민이라 스트리머들은 상관없었지만 트위치 유저들은 트위치 고유의 분위기가 깨질까 걱정했다. 실제로도 가끔 이주해온 시청자와 기존 트위치 유저들이 서로 불만을 표출해 채팅방이 어수선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편. 주로 음성 후원이나 영상 후원의 이질감으로 마찰이 일어났지만, 아프리카TV에서 넘어오는 유저의 수가 많아지면서 자신만의 주장을 고집하는 성향이 많이 희석된 편.

예기치 못한 대형 스트리머들의 유입으로 트위치는 방문자수가 최소 4배 이상 증가했으며, 2017년 2월에는 LCK 롤 프로게임단과 아주부와의 전속 계약이 끝남에 따라 각 게임단들이 각자 자체적으로 다른 방송 플랫폼으로 흩어지는 과정에서 최대어중 하나인 SKT T1이 도유TV[13]와 트위치를 선택했다. 페이커를 제외한 5인이 먼저 시험 방송을 하다 2월 6일부로 정식 계약을 맺고 6인 모두가 방송을 시작함으로써 트위치는 이전에 시도했다 결렬됐던 한국 LCK 팀과의 계약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페이커가 트위치 코리아[14] 개인 방송 최다 시청자를 기록했었다.

스카우트, 마케팅도 아낌없이 하고 있으며, 점점 아프리카TV를 따라잡는 추세다. 야간에는 1000명 이상의 방이 18+개나 세워지고, 그들만의 문화도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대형 크루(2019년 기준으로 대부분이 해체되거나 활동을 중단함)들도 탄생하기 시작했다. 한국내 트위치 관련 커뮤니티는 크게 2015년 말 탄생한 트게더와 2017년 초를 기점으로 이리저리 옮겨지는 중인 디시 갤러리가 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Z세대(7~18세)가 가장 즐겨 찾는 모바일 앱 2위에 트위치가 올라갔다. 또한 트위치어플 MAU(월간 이용자수)는 2016년 2월 15만에 불과했지만 2018년 2월 121만까지 치솟아 8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2019년 2월 조사에 따르면 2년 동안 모바일앱 기준 월간순이용자(MAU)는 트위치가 3배 증가했고 아프리카는 35% 감소했다. 또 체류시간에서는 트위치가 아프리카TV를 이미 따라잡았다.#

트위치의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아프리카TV 소속 캐스터 및 방송인들도 여기서 개인방송을 켜기도 한다. 대표적 케이스가 권이슬 아나운서,[15] 리즈리사.[16]

2018년 9월 21일까지는 중국에서 접속이 가능했으며 중국인 트위치 스트리머도 10만여 명으로 적은 수가 아니었다. 하지만 판다TV나 바이두 등 중국 내부의 관련 회사들이 반발했는지 중국 공산당에서 2018년 9월 22일부터 중국에서 트위치 서비스를 금지하고 접속을 차단시켰다.[17]

iOS, 안드로이드 등 관련 마켓에서도 트위치 어플을 삭제하고, 기존에 앱을 다운로드받은 사람들도 작동하지 않게 방해코드를 발송했다. 트위치에서 활동하던 중국인 스트리머들은 2018년 10월 10일까지 전면적으로 중국내 서비스로 전환할 것을 명령했다.

아마도 중국내의 공산당에 대한 반발을 검열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18]

2018년 유럽의회를 통과한 저작권법/유럽연합 개정안때문에 트위치의 유럽사업 전망이 불투명하다. 2019년 3월 26일에 트위치 유럽사업 진퇴 여부가 결정됐다.

저작권법/유럽연합/논란 문서 참고. 현재 제휴
EU의 Article 13에 대한 Twitch의 입장 이상의 스트리머들 모두에게 관련 메일을 통해 반대 지지를 호소했다. 다만 댓글 반응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너무 엄살부리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e스포츠 관련 방송은 계약을 않았거나, 타 플랫폼 단독 계약된 것이 아니라면 거의 모두 방송된다. 그러나 기타 프로스포츠 방송은 SBS 모바일 24,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비롯한 방송국 채널 및 NBA, NFL 등 리그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개설한 채널이 아니라면 방송이 안 된다고 보는 게 편하다.[19]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상위 순위 스트리머는 보통 수만명이 시청하고, 큰 게임 대회나 행사가 열릴 경우 등에는 방송 시청자가 수십만명을 넘기는 경우도 많다.

각종 외국 프로게임단/프로게이머와 협약을 맺고 있다. 대표적으로 CLG와 TSM, C9 등 인기팀의 프로게이머들이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고 있다. 그러다가 한국 프로게임단들과도 협약을 맺기 시작했는데 현재 계약 구단으로는 Gen.G Esports와 SKT T1, 진에어 그린윙스가 있다.

세계적으로는 트위치콘[20]을 열어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하고 있으며, 규모가 꽤 큰 편이다. 한국 내에서는 트위치 파티를 매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비트레이트는 과거 한국진출 초기에 14Mbps 이상 올라갔었다.[21] 프레임은 60fps, 해상도는 UHD(3840x2160) 24fps 까지 지원한다. 다만 시청자가 동영상 품질을 '원본화질'이 아닌 '고화질'을 선택할경우 720p30fps, 1500k로 변경되어 유튜브의 720p60fps 선택시 4Mbps로 송출된다는걸 생각하면 원본화질과의 격차가 심한 편이었으나 2017년 5월 중반부터 원본60fps→3Mbps 720p60fps, 원본30fps→2Mbps 720p30fps를 가능하게 되었다.[22]

2017년 6월 초부터 VOD캐스트(재방송)도 5Mbps로 송출이 가능하다.[23] 2017년 6월 말부터 생방송은 6~8Mbps[24]로 비트레이트가 제한되었다.[25]

트위치는 H.264 코덱을 상당히 오랫동안 고집하였으며 차세대 코덱을 도입하는 데에 소극적이였다. 신규 유저 수를 늘리기 위해 높은 비트레이트를 강점으로 내세웠지만 트위치가 급증하는 트레픽을 감당할 수 없게되자 비트레이트를 서서히 낮추고 있다. 반면에 유튜브는 2013년부터 업로드 영상을 차세대 VP9 코덱으로 처리하여 스트리밍하기 시작하였고 2016년 5월 경에는 VP9 코덱을 방송에서도 적용하였다. 이로 인해 유튜브는 비트레이트를 매우 높게 할당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화질 만큼은 트위치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런 여론을 의식하여 트위치가 2018년 12월에 VP9 코덱 도입을 예고하였으며 2019년 중에 언제일지는 모르나 유저들은 VP9 코덱을 통해서 더 좋은 화질의 방송 및 영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트위치의 모기업인 아마존이 AV1 코덱에 적극적인 만큼 트위치에 AV1 코덱이 빠른 시일 내에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트위치의 채팅창은 IRC 기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시청자 수 오류가 많긴 하지만, Bot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채팅창 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팔로우 여부 또는 팔로우 기간을 정하여 채팅 제한을 하고, 사람이 많아 채팅 렉이 걸린다면 슬로우 모드를 통해 정해둔 시간에 한 번씩 밖에 채팅을 못하도록 설정할 수 있고,[26] 계정에 이메일 인증을 한 사람이나 구독자들만 채팅할 수 있는 모드 역시 존재한다. 유튜브에 있는 채널 멤버십 기능과 비슷하다.

그리고 본방이 사실상 하나라서 막장 채팅도 한방에서 같이 논다. 스트리머가 지정한 moderator(매니저)들이 채팅창을 관리한다. 또한 각 스트리머들은 채팅창에 언어제약을 걸 수 있다. 시청자를 다른방송에 넘겨주는 host(중계) 기능도 채팅창에 명령어를 입력해 할 수 있다. 매니저가 없어도 트위치 확장 프로그램인 빵떡이나 싹둑이를 통해서 자동으로 관리할 수도 있고, 명령어를 입력해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가능하다.[27]

Authy를 이용한 이중 인증(휴대폰)을 제공한다.

19금을 걸지 않고 음주, 흡연이 가능하며 규제가 국내 플랫폼에 비해 자유롭다.[28] 그러나 게임 관련해서는 매우 엄격하여 대회 중계권 없이 송출[29] 또는 미국 정발 전에 송출할 경우 실시간 바로 계정을 정지시킨다. 그리고 소통이 없는 ‘수면 방송’, ‘CCTV 느낌의 방송’, ‘아기 혹은 애완동물’은 국내 타 플랫폼이 딱히 제제하지 않는데 반해 트위치만 금지하고 있다. 즉, 타 사이트는 잠방 도중 사고를 치면 제재를 가하지만 트위치는 잠방 그 자체가 제재를 먹는다.

Twitch 터보는 광고 제거(일부 예외), 채팅 배지, 채팅 이름 색상 등이 있다. 아프리카TV 퀵뷰와 비슷하다.[30]

Twitch 프라임은 계약 스트리머 채널 30일 정기구독권, 특별 이모티콘, 채팅 배지, 게임 내 콘텐츠가 있다. 2018년 9월 14일 광고제거 혜택이 없어졌다.

생방송을 자동 보관[31]을 설정하면 파트너는 60일, 제휴는 14일 동안 다시보기로 남길 수 있다. 다시보기는 바로 남는다. 생방송 중이더라도 새로고침하면 다시보기에 남는다.[32] 호스팅은 다시보기가 남지 않는다. 특정 구간의 방송사고가 생기거나 말실수를 남기고 싶지 않은 스트리머들은 리방을 하여 원하지 않는 다시보기를 통째로 지워버릴 수 있고, 카테고리 구분을 위해서 일부러 리방을 한다. 2019년 이후 카테고리 태그는 생겼을 뿐, 스트리머가 원하는 구간을 직접 선택하여 나눌 수 는 없다.

클립은 재밌는 순간을 1분 이내로 편집한 뒤 보관하고 공유하는 기능이다.[33] 자신이 만든 클립을 확인하고 싶다면 로그인 후 화면 오른쪽의 다운 메뉴를 클릭한 뒤 동영상 관리자를 클릭한 뒤, 왼쪽에 뜨는 세로 메뉴에서 클립을 클릭하자. 실수로 클릭해 만든 클립이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해 지우는게 좋다. 하지만 VOD에서 음소거된 부분은 무음 상태로 만들어진다.[34][35] 그리고 유튜브는 생방송 중 음악이 나오면 경고와 처벌이 있지만, 트위치는 생방송 중 음악이 나와도 아무런 조치가 없다.

다만 채팅창에 버그가 몇 가지 있는데 가끔 채팅이 씹힌다.# # 채팅을 친 자기 외에는 채팅이 안보이는 버그이다.[36] 심한 경우 채팅을 10번 치면 5~6번은 채팅이 씹힌다고 한다.

트위치에서는 스팸성 채팅을 쳤기 때문에 자동으로 걸러지는 거라는데 실제로는 채팅을 별로 안 쳤는데도 씹히는 경우도 있다는 듯하다.(#) 해결방법은 캐시를 지우고 에드블록과 서버로케이터 등의 에드온을 지우고 해보거나 모바일 앱을 이용해 보라고 한다. 하지만 모바일앱에서도 씹힌다. 뭐지 아예 스마트폰을 끄고 다시 채팅을 쳐보라고 한다. 최근에 버그를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 기능으로는 아프리카TV의 클럽방송과 비슷한 Twitch 팀 제도가 있다. 만들어진 팀에 참여하는 것은 누구든 가능하지만 팀 생성은 파트너 스트리머만 가능하다.

닉네임 도입은 조금 느린 편이다. 2016년 8월 23일부터 영구 고정된 닉네임 설정이 가능해졌으며, 2017년 1월 7일부터 최소 12개월 동안 비활성 계정의 닉네임은 다른 사람이 사용하도록 변경되었고,[37] 2월 25일부터 아이디 변경이 60일 간격으로 좁혀졌다.[38]

2018년 2월 16일 중계방, 매니저 관리방, 구독자방을 스트리머가 만들 수 있다.[39]

2018년 3월 1일 최고 응원자(비트 후원 순위)가 채팅창 상단에 배치된다.[40] 또 닉네임 앞에 비트 금액에 해당하는 배지가 붙고, 1위~3위까지 추가로 배지가 붙는다. 노출 기간은 대시보드에서 전체/주간으로 변경할 수 있다.

2019년 4월 연결 해제 보호 기능을 추가하였다. 아프리카TV의 방송종료대기 같은 기능이다.

2019년 6월 말부터 정기구독자 방송 기능을 추가했다. 정기구독자, VIP, 매니저만 시청 가능하다.

한국의 경우, 고객 센터가 부실하다는 평가가 많다. 홍보채널은 많으나 한국어 설명서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41] 이는 트위치의 모든 서비스는 아마존닷컴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이뤄지는데, 한국은 트위치만 있다 보니[42] 약관의 불명확성, 고객센터 대응 취약 등의 피드백 문제가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한국 트위치에서 영업, 스카우트, 마케팅은 공격적으로 하면서 AS만 아마존닷컴에 미루는 것은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근무형태도 오피스 오픈[43]이다. 2017년 9월 말에 들어서야 사업자 등록[44]을 트위치코리아 유한회사로 하면서 WeWork에 사무실[45]도 신설하였다.

PC에서는 웹 브라우저로 시청할 수 있다. 플래시 사용 중단을 앞두고 'HTML5 플레이어'를 도입했다.[46] 여러개의 방송을 동시 시청 할 수도 있다.

웹 인터페이스가 조금 불편한데, 가장 많이 이용하는 채널 페이지로 가려면 왼쪽 상단의 트위치 로고 옆에 있는 탐색(Browse)를 클릭한 뒤 카테고리, 생방송 채널, 필터 등 여려 번 클릭해야 해서 번거롭다. 한국어 채널은 또 별도로 눌러야 한다. 또 광고도 아프리카TV 보다 많다.

고객센터 찾기가 매우 불편하다. 화면 상단의 검색창 옆의 ...를 클릭한 뒤 도움말(Help)를 누르면 페이지 제일 밑에 Send Us an Email 버튼을 눌러 메일을 보낼 수 있다. 그런데 피드백이 제대로 갔는지 확인하긴 어렵다. 문의를 반드시 영어로 적어야 하는지 한국어로 적어도 되는지는 불명.

2017년 5월, 데스크톱 어플리케이션이 탄생했다. 디스코드처럼 음성 채팅과 문자 채팅을 할 수 있는 채널 구성이 가능해져서 서비스 영역 확장을 시도하고 있으나 웹 브라우저에 비해 시청 성능과 편의성이 매우 떨어진다.#

2019년 1월부터 웹환경이 바뀌고 있다. 현재까지도 각종 버그가 있고 수정 중이다.

2019년 4월 파트너를 대상으로 스쿼드 스트리밍(최대 4명으로 멀티스트림 동일)기능을 도입하였다. 자동화질 2Mbps(720p30fps), 500Kbps(360p)으로 낮아진다.[47]

앱 설치로 시청 가능하다. 모바일 웹에서도 시청은 가능하나 채팅은 불가능하다. 트위치 공식 모바일 안내. 타 앱에 비해 PC와의 딜레이가 크게 벌어진다.[48] 그리고 트렌스코드(동영상 품질 옵션)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1080p 60fps 로 송출을 하면 모바일에서 오프라인으로 뜬다.[49]

2017년 7월 7일부터 저화질 모바일 방송, Pulse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구형 안드로이드와 호환성이 떨어지고 무거워졌다.[50] 대신 이제 자기가 검색한 기록을 지울 수 있게 되었고, 좀 더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 버전에 있던 팝업 버튼이 사라지고 화질을 선택하는 설정창으로 옮겨졌다. 화면을 드래그해서 내리면 팝업 모드로 시청 가능하다. 라디오 모드도 동일. 모바일로 채팅을 칠때는 가로상태 경우에는 화면을 더블터치에서 옆에 나오는 채팅칸에 치면되고 아예 세로로 돌려서 칠 수 있다.

7월 말 추가 패치로 자국어 방송만 볼 수 있는 기능이 다시 생겼다.[51] 현재 스트리머들이 많이 쓰는 트위치 챗 박스의 경우 영상에 채팅 내용을 띄워주는 거라 딜레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 가로모드 채팅창 팝업의 경우 딜레이 없이 실시간 채팅을 볼 수 있다. 다만, 화면 우측을 점유하여 방송화면은 작아진다.

2018년부터 광고가 많아졌고 광고 시청 후 음성변조가 되는 오류가 있다. 그럴 때마다 방송을 다시 접속해야 한다.[52][53]

2018년 3월 1일부터 모바일에서도 악성 콘텐츠 및 서비스 약관 위반 사항을 신고할 수 있다.

데스크탑에 모바일로 후원을 하는 방법이 번거롭다. 구버전에는 바로 후원하는 버튼이 있었는데, 신버전에서는 사라졌다. 스트리머 페이지에서 프로필을 클릭한 뒤 후원 배너를 클릭하거나, 봇을 사용하는 스트리머의 경우 후원 명령어를 클릭해 나오는 주소로 들어가 후원을 해야 하는데, 여기까지 들어가는게 귀찮을 뿐더러 twip 페이지 로딩 속도가 느리거나 로그인이 안된 경우 도네 타이밍이 늦어질 수 있다.

이 외에도 웹브라우저 버전에 있는 새로고침 버튼, 볼륨 조절 버튼이나 다시보기 영상의 재생속도를 바꾸는 기능이 없는 것도 단점이다. 그 외 자잘한 문제로는 방송 제목, 방송중인 게임, 시청자수가 재깍재깍 갱신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다시보기를 볼 때는 10초 뒤로가고 30초 앞으로 갈수있는 버튼이 있다. 그리고 동영상 길이 칸 옆에 재생시간인 숫자를 누르면 시, 분, 초 단위로 설정하여 원하는 부분에 정확히 갈 수 있다. 그리고 다시보기 중에 광고를 강제 스킵하면 최초 1회 빼곤 처음부터 다시 재생된다.# #

PC버전과 동일하게 막 시작한 방송에 들어가면 영상 로딩이 안 되고 끊기는 문제가 있다. 마찬가지로 SEL 서버에 접속하지 못하고 외국 트위치 서버에 접속되어서 생기는 문제라고 한다. 이에 대한 모바일 유저들의 비판과 비난이 거센 편. 웹 브라우저에서 보는 경우 새로고침 버튼을 누르면 되지만, 트위치 앱의 경우는 따로 새로고침 버튼이 없기 때문에 앱을 끈 뒤 메모리를 지우고 와이파이 연결을 다시 한 뒤에 접속하는걸 몇번 반복해야 한다. 최악의 경우에는 시간만 축내고 방송은 못보는 상황도 왕왕 발생. 방송 화질 문제일 수도 있으므로 방송 화질을 자동에서 720p나 480p로, 또는 반대로 한번 바꾼 뒤 제대로 나오기 시작하면 원하는 화질로 바꿔보자.#

2018년 5월 중순부터 채널 Pulse와 Feed 기능이 삭제되어 기존 있던 내용도 전부 날아갔다.[54]

트위치 어플 자체 버그중 한가지 심각한 점이 있는데, 바로 어두운 모드로, 평소에 어두운 모드로 사용하다가 채팅창의 글씨가 완전히 안보이는 상태가 발생한다. 원래 어두운 모드에서는 채팅창 글씨가 검은색이 아닌 흰색인데, 검은색계열의 보라색으로 색이 바뀌는 버그. 이게 걸리면, 아예 그 방송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야하는데, 이 때 다시 들어가면 어두운모드가 풀린 상태처럼 밝은 화면 모드가 나온다. 이 버그가 골때리는점은, 방송화면만 그러는게 아니라 트위치 어플 UI 및 UX 전체에 적용된 어두운 모드가 깨지는 현상이라 매우 불편하다. 특히 안드로이드 어플에만 적용이 되는 버그라서 버그 신고도 어려우며,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탓에 신고도 어렵다.

트위치 코리아의 공식 방송가이드 / 방송 요구 사항

시청은 쉬운데 방송을 송출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다. 한국의 팟플레이어, 아프리카TV는 전용 클라이언트만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고 로그인만 하면 바로 방송을 할 수 있지만 트위치는 그렇지 않다. 먼저 방송을 도와줄 서드파티 클라이언트를 직접 선택해서 내려받은 후에 각종 세팅을 직접 손봐주어야 하는 등 직접 방송 한번 해보기가 꽤나 수고로운 편이다. 하지만 반대로 보면 설정 및 코덱을 본인이 최적화 할 수 있다. 같은 프로그램으로 트위치 이외의 Mixer, 카카오TV[55] 같은 방송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등, 방송 자유도와 확장성이 매우 뛰어나다.

만약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라데온, GEFORCE GTX 6** 이상의 그래픽 카드[56]를 가지고 있다면 자체적으로 S/W가 있기 때문에 위 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쉽게 방송을 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twip 등이 제공하는 후원 메시지나 영상을 띄우는 기능은 사용할 수 없는지라 활용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 편.

특정 게임들은 자체적으로 트위치 방송을 지원하는 경우가 있다. 온라인 게임으로는 EVE 온라인, 워 썬더, 오리진(플랫폼)등이 클라이언트에서 바로 트위치 방송을 지원한다. 방송중에서는 게임화면에 방송 진행시간과 시청자수가 표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트위치/유용한 툴 문서 참고하십시오.

추천 방송[57]은 메인 화면에 노출된다. 그 하단에 카테고리와 방송 채널이 노출되는데 정렬 순서는 고정된 높은 시청자 순에서 2019년 7월부터 높은 시청자 높은 순, 시청자 낮은 순, 최근 순서로 바꿀 수 있게 되었다. 대체적으로 인기 게임이 시청자 순이 높고 특히 e스포츠에 강점을 보이는 게임들이 높은 시청 인원을 보장한다. 그리고 최신 AAA 게임이 출시되면 4-5주 정도 상위권에 머무르다가 내려가곤 한다. 하지만 게임의 인기가 반드시 시청자 수와 비례하는 것은 아닌데 게임 자체의 인기보다 스트리머의 인기에 따라 시청자 수가 크게 좌우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 따라서 순위권에 전혀 보이지 않던 고전 게임이나 인디 게임이 갑자기 상위권에 찍혔다 하루만에 사라지는 경우도 잦다. 2014년 6월 초부터 Promotion이라는 이름으로 방송하는 사람의 수와 관계없이 특정 게임이 상위로 올라오기도 한다.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는 게임 방송은 방송하는 사람의 인기와 관련없이 '보는 재미를 보장하는 게임' 위주로 하는 방송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AAA 게임 중에서 한판 당 시간이 적고 반복해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대전 스포츠 형식의 게임들이 시청자수가 많으며, 특히 e스포츠 대회가 활발한 게임들(MOBA, RTS, FPS, TCG, 대전 격투 게임 등)은 대회를 보기 위해 시청자들이 모이기 때문에 꾸준히 상위권에 올라온다. 반면 대사가 많고 육성 노가다가 심하여 보는 재미 및 방송 템포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RPG(MMORPG 포함), 시뮬레이션, 퍼즐 장르 게임 등은 게임의 인기에 비해서 시청자수가 낮은 편이다.

2019년 7월 1주차 기준으로 트위치 인기 순위는 Just Chatting(수다), 롤토체스, 포트나이트, CS:GO 그리고 LOL, GTA 5 등이 있다.

최고 시청자 수 기록은 Tyler1가 38만명으로 개인방송 최고 시청자수를 기록한 바 있다. 2018년 4월 기준으로 스트리머 ninja가 667,000명을 기록해 최고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기본적으로 트위치 스트리머는 아래 3종류의 계약 상태로 나눠진다.

파트너 회원[75]이 있다. 계약의 조건은 지난 30일간 평균 시청자 수가 75명 이상, 방송 시간이 25시간 이상, 12일 이상이 있다.[76] 기본적인 조건이 붙어있으나 예전[77]]에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었고, 심지어는 이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조건이라도 비전만 잘 제시하고 꾸준히 방송하면 계약을 해주었다. 동영상 60일 보관, 구독, Bits, 개인 이모티콘 제작, 슬로우 채팅이 가능하고 닉네임 좌측에 인증 배지가 생긴다.[78]

제휴 회원이 있다. 계약의 조건은 팔로우 수가 최소 50건, 지난 30일간 평균 시청자 수가 3명 이상, 방송 시간이 500분 이상, 7일 이상이 있다. 구독과 Bits기능이 활성화, 동영상은 14일동안 보관되며 파트너와 동일하게 24시간 동안 타 플랫폼에 업로드[79], 송출 금지[80]한다. 한마디로 24시간 독점성 조항[81]을 지켜야 한다. 계정을 폐쇄할 때 관리 수수료 $25 차감된다.[82] 계약 스트리머는 자신이 방송중인 게임을 판매할 수 있다.[83]

일반 회원이 있다. 메일만 확인하면 방송이 가능해서 서드파티 후원(스폰서십)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월급[91] 지급 및 수익 분배율을 조정하는 등 추가 계약을 하기도 하는데,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다. 위의 표가 모든 스트리머에게 해당되는 점이 아니라는 정도만 알아두자.

트위치의 아버지 격인 Justin.tv[92]의 이모티콘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후로도 계속 추가되어 현재는 170개 이상의 기본 이모티콘이 사용가능하다.

2015년 중순 이후부턴 채팅창에 올라오는 이모티콘에 마우스를 올리기만 해도 키워드를 알 수 있게 패치했고, 이모티콘으로 낚시하는 놀이는 더 이상 불가능해졌다.

닉네임 앞에 달리는 배지로 권한과 위치를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방송인은 Broadcaster 이름의 배지가 달려 있다.

계약 스트리머들은 구독자 전용 자체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으며, 해당 스트리머의 구독자들만이 사용할 수 있다. 파트너 회원은 만들수 있는 이모티콘 갯수가 1티어 기준 2개부터 시작하며, 구독자 수가 늘어날 때마다 종류가 증가한다. 스트리머가 정말정말 유명해지는 경우엔 구독자용 이모티콘이 일반 이모티콘으로 등록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제휴 스트리머는 티어별로 1개의 이모티콘 슬롯만을 지원한다.(구독자 이모티콘 관련 트위치 설명서)

크게 글로벌 배지와 채널 배지로 나뉘어진다. 글로벌 배지는 트위치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배지이며, 채널 배지는 해당 채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배지이다.

이벤트 배지라는것도 있는데,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배지이다. 기간이 지나면 사라지며 글로벌 적용된다.

2017년 12월 11일 업적이 추가되었다. 아쉽게도 대부분의 업적은 시청자보다는 스트리머만 획득할 수 있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냥 대시보드 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된다. 방송을 한번도 하지 않아도 획득할 수 있는 업적.

이 위의 네 개의 업적을 획득하면 "여정의 시작"을 획득한다.

/raid 명령어로 레이드를 100번 보내면 된다. 레이드는 호스팅과는 다르니 주의.

1년에 기회가 한번 오는 현질이 필요한 업적이다(...).

동시 채팅 참여자 수는 대시보드의 통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트위치/스트리머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트위치/크루 문서 참고하십시오.

트위치에서 통용되는 유행어. 디시인사이드의 문화와 밈[102]을 어느 정도 공유하는 경향을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트위치/밈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트위치/관련 갤러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전직 트위치 스트리머였던 뜨뜨뜨뜨, 릴카가 공론화시킨 문제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에서 확인바람.

  자세한 내용은 트위치/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own3d와 함께 해외 프로게이머들의 개인방송을 책임지고 있었지만, own3d가 2013년 1월 31일에 폐쇄되고 말았다.

2015년 들어서 한국인 이용자가 급증했는데, 때문에 종종 한국인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채팅방에서 단체로 한국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해외 이용자들에게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가 비난받는 일이 발생하곤 한다. 이에 스트리머가 영어만 사용할 수 있는 채팅방으로 변경하거나, 관리자가 한국어 사용자들을 잠시 채팅 금지 조치를 취할 경우 아시아인들을 차별한다고 화내는 모습을 보인다. 저러면서 정작 본인들은 한국인 스트리머방에 외국인이 나타나서 외국어를 쓰면 욕한다. 물론 외국인들도 자기들 방에서 한국어 쓰면 욕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한국방 와서 외국어를 쓰거나 심지어 스트리머에게 외국어를 쓸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인생은 잠입같은 해외 인지도가 한국내 인지도보다 훨씬 높은 스트리머의 경우, 양덕들이 한국인 스트리머에게 한국어 금지를 때려 달라고 요청하는 기이한 광경이 펼쳐진다. 또한 외국인들이 많이 시청하는 스트리머의 경우 아예 자동번역기를 프로필에 걸어놓기도 하며, 언어관련 규정을 추가하기도 한다.

한국인 스트리머도 급증했다. 다만 한국인 스트리머 사이에서 유독 잘 안 지켜지는 것이 바로 게임 또는 장르 설정을 제대로 해놓지 않고 방송하는 것. 평소 인기 게임 스트리밍 하던 사람이 다른 게임을 방송할때 방송 게임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방송을 해서 일어나는 일이다. 물론 방송 제목에 다른 게임을 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있으며, 해외 스트리머 중에서도 그런 사람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나, 그 빈도가 타국가의 스트리머에 비해 유독 높은 점은 문제다. 비인기 카테고리로 설정해 두면 시청자들이 찾아오기 어렵기 때문에 인기 카테고리에 편승해서 자신의 시청자를 유치시키는 공공연하게 발생하는 일 중 하나다. 특별히 하꼬들에 대해서는 트위치는 엄격한 규제 등 하지는 않지만, 정직하게 해당 장르의 방송을 보고 싶어 온 시청자와 정직하게 타 게임 방송하는 스트리머들은 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109] 다행히도 이 점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고쳐지고 있는 사항이다. 지금은 몇몇 시청자들이 카테고리를 바꿔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요청을 해서 스트리머들도 그에 따라 장르 설정 변경에 유의를 두는 편.

트위치 조회수가 높은 나라는 순서대로 미국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그 뒤로 러시아, 독일, 영국, 브라질 등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 중계방송 땐(특히 NA, EU LCS) 북미 유저들과 유럽 유저들의 조롱과 싸움으로 채팅창이 터져나간다. 선수가 점멸 실수를 하면 'NA flash', 'EU flash' 도배. 서로 감정이 격화되면 롤에서 주제가 벗어나는데, 주된 레퍼토리는 북미 유저들 보고 뚱뚱하다며 맥도날드 드립 치는 유럽 유저들과, 유럽 사람들의 치아가 못생기고 누렇다고 맞대응하는 북미 유저들. 서로 감정이 격화되면 나치, 히틀러나 9/11 이야기까지 나온다. 넷상의 찌질이들의 행각은 만국공통인 듯. 2015년 들어선 이게 카스나 도타같은 온갖 게임으로 다 퍼졌다. 브라질리언들이 e스포츠계에서 온갖 어그로를 끌자 북미와 유럽이 합심해서 브라질을 동네북으로 삼는 행각도 심심찮게 보인다. '7:1'이라고 까면 브라질 까는 거다.

2015년 10월 20일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 관련으로 케스파에서 승부조작자의 방송 금지 요청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바로 밝혀서 환영받았다.

봇넷, 뷰봇, 시청자수 조작 프로그램 판매 등 불법 행위도 있다.

한국 지부장은 ATK라는 사람이지만, 마이크 허(mikehuh)라는 이름의 한국 관리자가 있어 거의 모든 트위치 문제는 마이크허에게 물어보는 것으로 귀결된다. 전용 이모티콘도 있고 간간이 개인 방송도 하며 유명 방송에 자주 출몰하기에 인기가 있다. 다크 소울 3를 18회차 이상 할 정도로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트위치 스트리머배 다크 소울 3 스피드런 이벤트도 마이크허가 낸 기획이라고. 2017년 가을에는 ATK가, 2018년 초에는 마이크 허가 은퇴하고 일반 스트리머였던 김나성이 트위치코리아 운영진으로 합류했다. 2018년 7월에는 김나성도 나가고 한국지사 대표이사로 한글과컴퓨터 직원 및 게임로프트 대표 출신인 이하경을 선임했다. 물론 오프라인 행사 등에서 짐작해봤을땐 나무위키에 등재되지 않은 트위치 직원이 몇몇 더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해피나루를 비롯한 트국가들이 있다.

2017년 9월 아파트 옥상에서 바퀴벌레 소굴이 된 중고 플레이스테이션 4를 분해하는 영상이 3만명에 육박하는 시청자수로 월드 랭킹 1위에 자리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 사건의 주인공이 된 바퀴아재는 훗날 파트너스트리머가 된다.

관심 광고 설정, 맞춤 광고 설정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트위치[110] 같은 경우 트게더의 핫클립 게시판에서 클립을 공유할 수도 있다. 단, 스트리머의 요청에 따라 트게더에서 공유가 불가능 한 경우도 있으니 참고.

연예인 중 유민상(개그맨), 홍진영, 오현민, 김가은(1989년 5월), 미료[111], 키썸, 세리, 재효, 희철, 데프콘, 홍빈, 정유빈[112], 규현 등이 있다.[113][114] 방송인, 예능인 중에서도 배성재[115], 김소혜, 백예린이 트위치 시청자로 알려져 있다.

기업 채널 중 Apple(기업), 트위치 프라임(NFL 등 중계) 등이 있다. NFL과 NBA의 경우 하이라이트 클립 등을 제공하고 있으나, 저작권 문제로 인해 영상 도네이션 활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116]

보도 채널 중 ArirangTV, 워싱턴 포스트, 맥심(잡지) 등이 있다.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같이 시위를 중계하는 채널도 생겼다.

2020년 미국 대선 후보 중 하나인 버니 샌더스가 트위치를 시작하였다.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라이브를 하다가 범위를 넓히고 싶어서였다고.# 현재 7만 정도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고 대선 토론 전후에 스트리밍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