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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경력3. 그 외

1. 설명[편집]

대한민국의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본명은 박해동이다.

2. 경력[편집]

한국 패키지 게임시장에 최후까지 남은 회사 오픈마인드월드의 게임 딸기노트 및 리플레이 시리즈의 후기작 일러스트를 맡은 일러스트레이터.

닉네임답게 개인 홈페이지와 이글루스 블로그에는 외설적인 그림으로 가득하다.

19가 맡은 작품은 국산 게임 중에서는 그나마 일러스트가 가장 누키케에 맞춰져 꽤나 잘 그려져 있었다.[3] 그러나 안타깝게도 모두 일본산 게임에 비해 19금 다운 재미 내지 기술력 면에서 후달리는 점(특히 버그가 심했다고 한다)과, 이미 침체된 한국의 패키지 시장 사정상 사장되었다. 참고로, 위의 두 게임 시리즈를 만들었던 오픈마인드월드는 계속 영업중이지만 홈페이지는 네이버 블로그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시나리오에서 미흡함을 보이고 묻혀버린 한국 동인 게임 크로세인더스의 그래픽을 담당한 적도 있다.

한국 라이트 노벨 브랜드 시드노벨에서 《아이언하트》(2009~2010 전7권 완결), 《메이드 인 코리아》(2011)의 일러스트를 담당하고 있다.

국산 야겜 크로세인더스의 캐릭터 일러를 담당하기도 했다.

3. 그 외[편집]

여담으로 닉네임이 19인 탓에 라이트 노벨 표지에 "19 일러스트"라고 표기가 되는데 이것을 이글루스의 누군가가 19금 일러스트로 착각하고 19금 일러스트로 책 팔아먹는 더러운 시드노벨!이라고 까버리는 바람에 큰 웃음을 주었다.[4]

DJMAX 시리즈에서 Stars in your eyes의 비주얼을 맡았으나, 동적인 영상을 만든 경험이 없었던 건지 일러스트 가지고 뺑뺑이 돌리는 비주얼을 만들어 많이 까였으며 특히 '13초 정적'은 유저들 사이에서 아주 많이 까였다.
[1] 어린여자아이에게 사탕을 주는 일러는 삭제당해있다.[2] 망했다[3] 국산 한정일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 실게임에 들어가면 그래픽 파트 두 명의 한계가 여실히 보인다.[4] 19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건이지만 시드노벨 19금 판정사건이 벌어지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