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관

북한의 정치인.

2024년 1월 기준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륙해운상 직함을 역임하고 있다.

2012년 5월, 전임자 라동희의 뒤를 이어서 륙해운상에 임명되었다. 2014년 3월,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보선되었으며 2015년 3월, 륙해운성 대표단 단장으로 몽골을 순방했다. 2016년 5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개최되자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2019년 3월, 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재선되었다. 2019년 6월 2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추대 3주년 중앙보고대회에 참가했다.

2019년 12월, 7기 5중전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승진했으며 2021년 1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대회 서기부로 선출되었으며,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재선되었다. 2021년 1월 1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4차 회의에서 내각이 대규모로 개각될때도 륙해운상으로 유임되었다. 2021년 2월 11일, 김정은과 같이 설명절경축공연을 관람했으며 2021년 9월, 최고인민회의 14기 5차 회의에도 참가했다. 2021년 12월 23일, 《장수산》호 출항식에 오수용, 양승호, 관계부문 일군들과 참가했으며 2022년 2월 6일, 최고인민회의 14기 6차 회의에 참가했다. 2022년 2월 9일, 제2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에 참가했으며 2022년 5월,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냈다. 2022년 9월 9일, 대성산혁명렬사릉,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조선로동당과 내각의 고위 간부들과 함께 화환을 증정했으며 2022년 12월 26일, 사회주의헌법 제정 50주년 기념보고대회에 참가함과 동시에 같은 날에 열린 조선로동당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도 참가했다.

2023년 1월 1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7차 회의에 참가했으며 2023년 6월 16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했다. 2023년 7월 13일, 조국해방전쟁승리 70주년 기념 중앙연구토론회에 참가했으며 2023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에 참가했다. 2023년 9월 26일, 최고인민회의 14기 9차 회의에 참가했으며 2023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 78주년 기념 남자배구경기를 관람했는데 누군진 몰라도 친밀감이 있는지 그에게 대화를 시도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2023년 12월 16일, 김정일 서거 12주년을 기념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