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하

북한의 정치인.

2023년 현재 중앙위원회 위원, 화학공업상을 역임하고 있다.

2017년 4월, 7기 3중전회에서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이 시기에 흥남비료련합기업소 지배인으로 임명된게 아닐까 추정된다. 2019년 3월, 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2021년 1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승진했다. 2021년 2월 15일, 조선중앙통신 기사를 통해 화학공업 일군들의 소극성과 보신주의를 불사르고 당과 인민의 높은 기대에 기어이 보답할 결의를 다짐한다고 밝혔다.

2021년 9월 28일, 최고인민회의 14기 5차 회의에 참가했으며 토론을 했다. 그가 일을 잘해서 김정은에게 신임을 받는지 2022년 12월 26일, 사회주의헌법 제정 50주년 기념보고대회에 참가했으며 같은 날에 열린 조선로동당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했으며 김정은에게 화학 관련으로 비판을 받고 해임당한 마종선의 뒤를 이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화학공업상으로 임명되었다.

2023년 1월 1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8차 회의에 참가했으며 2023년 6월 16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했다. 2023년 7월 27일, 조국해방전쟁승리 70주년 경축 대공연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