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2014년 4월 22일 오전 3시 10분 경, 수도권 전철 1호선 독산역 서동탄역 방면 승강장에서 공사 중이던 스크린도어를 점검하던 남성 노 모씨 (당시 25세)가 작업용 열차에 치여 사망한 사건이다.[1]

2. 상세[편집]

노씨는 한국철도공사 소속 직원이 몰던 작업용 열차에 치여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사고 당시 이 열차는 수원 방향으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2] 피해자는 사건 당일 첫 출근이었다고 한다. 이 사건의 여파로 독산역 스크린도어 공사가 원래는 2014년 5월에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한 달 가까이 중단되어 6월에 완공되었다. 이 사건도 성수역 방음벽 작업인부 사망사고와 마찬가지로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