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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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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거주하는 장하영, 안성은 부부가 입양 기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입양한 8개월 여아 안율하 양[1]에게 장기간 학대를 가하여, 16개월의 나이에 사망한 사건이다. 관할 서장이 경질되고, 경찰청장이 대국민 사과를 했을 정도로, 전 국민적 공분이 매우 컸던 사건이다. '정인이 사건'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 2019년 6월 10일 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