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타 사유리

일본의 전 여배우, 패션 모델, 탤런트, 가수이다.

2004년 10월 TBS 드라마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님> 제7시리즈에서 이이지마 야요이(통칭 야요)역으로 출연해 배우로서 데뷔하였다. 또 같은 시기 글리코유업의 「걸쭉 크림 on 푸딩」의 CM에도 출연했다.

패션 잡지 「러브 베리」의 모델로서 활동했으며 제3회 러브베리 독자 오디션에서 준그랑프리를 수상했다.

2005년 2월 23일, 비잉 그룹의 레코드 회사 GIZA studio를 통해 「하늘을 나는 저 하얀 구름처럼」로 CD 데뷔도 하였다. 같은 GIZA 소속의 코마츠 미호나 GARNET CROW, 우에하라 아즈미 등으로부터의 악곡 제공을 받았다. 또한 GIZA 스튜디오에 소속된 여가수 중에서는 드물게 관동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또 그 무렵부터 DRUGS 방지 포스터 및 방치 바이크 클린 캠페인 포스터에도 출연했다.

2005년 11월 9일, 자신의 작사로,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엔딩 테마인 「Thank You For Everything」을 발매했다.

200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여배우로 활동하게 되어, 4월부터는 TV 아사히 일본계 드라마 <길상선녀>에서 첫 주연, 5월에는 <테니스의 왕자>로 영화 첫 출연했다. 또한 원작 애니를 실사화한 드라마인 <지옥소녀>의 주인공 엔마 아이 역을 맡았다.

앨범 「Thank You For Everything」를 발매한 이후에는 가수 활동을 중지하고 여배우에 전념하고 있었지만, 2008년 6월 4일에 신곡 6곡을 더한 베스트 앨범 「이와타 사유리 Best+」를 발매하였다.

2016년 소속사와의 계약을 끝으로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은퇴한 일반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