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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화민국(대만)은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의 압력으로 '중화 타이베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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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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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본
일본국
日本国[1] | Japan
파일:일본 국기.svg
상징
국가
기미가요(법률상)
국화
국화, 벚꽃(관습상)[2]
국조
일본꿩(관습상)[3]
역사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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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최대도시
도쿄도(東京都)[4]
면적
377,975km²[5] | 세계 61위
내수면 비율
3.5%
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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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인구
125,360,000명(2021년) | 세계 11위
민족 구성
일본인 97.7%
중국인 0.62%
베트남인 0.36%
한국인 0.34%
필리핀인 0.26%
브라질인 0.17%
기타 0.55%
인구밀도
334명/km²(2020년)
출산율
1.34명(2020년)
공용어
일본어(사실상)[6]
공용문자
종교
국교 없음(정교분리)
불교 36.7%
기독교 1.6%
무종교 57.0%[7]
자국군
없음(사실상 자위대가 대체)[8]
주둔군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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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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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민주주의지수
8.21점, 완전한 민주주의 (2020년)
(아시아 2위)
정부
요인
산토 아키코
최고재판소 장관
오타니 나오토
여당
연립여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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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전체 GDP
$5조 3,780억 / 세계 3위(2021년 10월)
1인당 GDP
$40,704 / 세계 24위(2021년 10월)
전체 GDP
$5조 2,361억 / 세계 4위(2020년 10월)
1인당 GDP
$41,637 / 세계 28위(2020년 10월)
$26조 9,310억 / 세계 3위(2020년)
수출입액
수출
$7,169억(2017년)
수입
$6,898억(2017년)
$1조 2,663억(2017년 10월, 세계 2위)
화폐
공식 화폐
일본 엔(¥, 円)
JPY
국가 예산
1년 세입
1년 세출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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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연호
레이와(令和)
시간대
도량형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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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교현황
1956년
무비자 입국
이전 : 양국 모두 90일
현재 : 양국 모두 무비자 혜택 정지[코로나19]
주한대사관·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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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A동[15]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51, 세기빌딩 8층
.jp[16]
국가 코드
392, JPN, JP
국제 전화 코드
+81
차량 통행 방향
웹사이트
여행경보
출국권고
특별여행주의보
적색경보 지정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코로나19]
위치

1. 개요2. 상징
2.1. 국호2.2. 국기2.3. 국가
3. 역사4. 자연환경
4.1. 지리4.2. 지각 및 자연재해
4.2.1. 지진
4.3. 기후
5. 인문환경6. 행정구역
6.1. 주요 도시
7. 정치8. 경제
8.1. 기업8.2. 제품8.3. 과학기술
9. 사회10. 문화
10.1. 언론10.2. 교육
10.2.1. 초·중등 교육10.2.2. 고등 교육
10.3. 관광
11. 군사12. 일본 관련 루머13. 창작물에서14. 관련 문서


8K로 촬영된 일본의 모습

1. 개요[편집]

일본국(日本国)[19], 약칭 일본(日本)동아시아일본 열도오세아니아의 북부 일대[20]에 위치한 국가이다. 일본 열도는 혼슈, 규슈, 시코쿠, 홋카이도 등 주요 4개 섬과 부속 도서로 이루어져 있다. 국호인 일본국은 1945년 포츠담 선언에 서명한 이후 1947년에 시행된 일본국 헌법에 의해 성립되었다.

일본은 정치적으로는 양원제 의원내각제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다. 이에 일본국 헌법 제1조에 따라 '일본국의 상징'이자 동시에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21]천황국가원수의 직무[22]를 맡으며,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어 참의원(상원), 중의원(하원)으로 구성되는 일본 국회가 병존한다. 정부의 수반은 국회의원 가운데에서 선출되는[23] 내각총리대신이 맡으며, 일본의 총리는 국가행정의 책임자로서 내각부를 구성[24]하고 중앙성청을 지휘한다. 현재의 천황은 나루히토, 국회의 집권여당은 자유민주당이며 내각총리대신은 기시다 후미오이다.

일본은 대표적인 선진국이자 강대국 중 하나이다. 일본 엔은 세계 무역결제통화 비중의 15~20%를 차지하며[25]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평가받아 많은 사람들이 자산 피난처로써 선택하기도 하는 신뢰성이 높은 통화이다. 이 때문에 엔화는 미국 달러, 유로와 함께 세계 3대 통화라고 불리며, 유로화와 더불어 준기축통화로 인식된다. 또한 일본의 GDP미국중국에 이은 세계 3위, PPP 세계 4위, 보유고 세계 8위#, 주식시장 규모 세계 3위, 대외순자산 규모 세계 1위#국제통화기금(IMF) 투표권 2위이다. 비서양권 국가 중 유일한 G7의 회원국이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주도국, 아시아개발은행(ADB) 설립국, 유네스코 예산 분담률 세계 1위, UN 분담률 세계 3위, 2020년 GFP 추산 군사력 세계 5위#[26] 등 세계적으로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는 국가이다.

2. 상징[편집]

2.1. 국호[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Koizumi_arriving_at_Andrews_AFB_28_June_2006.jpg
2004년 미국에 도착한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와 그의 뒤에 있는 일본정부전용기

현 일본의 공식 국호는 '일본국(日本国)'이며, 영어로는 'Japan(재팬)'이라고 한다. 특별히 일본 제국(Empire of Japan) 시대의 정체와 구별하여 일본'국(国)'이라 표기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State of Japan'으로 쓰는 용례도 찾아볼 수 있다.

일본국의 국호는 별도의 법령으로 이 나라를 '일본국'이라고 칭하도록 지정한 것이 아니며, 일본국 헌법에서 일본을 지칭할 때 쓰는 용어가 모두 일본국이라는 것을 통해 간접적으로 규정하였다. 그 연혁을 살펴 보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이후 GHQ에서는 기존의 국호였던 '대일본제국'을 삭제했고, 1946년 2월 GHQ에서 헌법 개정 지침과 함께 '일본국'이라는 새 국호를 발표했다.
  • 왜국(倭)
    왜는 성문법인 율령이 정착하기 이전의 고대 일본을 칭하던 명칭이다. 중국의 사서에서 처음 나온 명칭인데, 이 한자의 어원은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세계를 '중원'과 '오랑캐'로 나누던 중화사상이 존재했으므로 '亻'+ '矮' = '倭'. 곧, '왜소한 사람', '난쟁이'를 뜻하는 비칭으로 해석한다. 구당서에 따르면 국호를 일본으로 바꿀 때 '왜소하다'는 멸칭이 마음에 안들어서 '일본'으로 바꿨다고 나온다. 반면 오늘날 일본의 일부 학자들은 "왜는 순하다는 뜻이고, 순하다는 말이 마음에 안 들어서 '일본'으로 바꾸었다."고 주장한다.[27] 일본을 대신해서 불렀던 야마토(大和)=와(和)도 비슷한 의미가 있다. 그러나 일찍이 에도 시대 유학자인 기노시타 준안(木下順庵)은 "일본인들은 체구가 왜소(綾小)하기 때문에 중국인들이 ‘왜인(矮人)’이라 불렀는데, 이 '矮'가 '倭'로 변한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을 정도로 서로서로 비칭이라 인식했던 역사가 적어도 400년은 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일본(日本)
    본래 '일본'이라는 명칭은 7-8세기 경 율령제 도입을 전후하여 발생한 것으로, 공식적으로는 701년 다이호 율령(大宝律令)을 통해 야마토 정권 최초의 국호가 확립되었다고 보고 있다[28]. 그 의미는 '태양의 근원', '해뿌리'이다.[29] 일본의 동쪽은 태평양이라는 대양이니 예전 세상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나라라는 의식을 가진 데서 나온 명칭이다. 쇼토쿠 태자수양제에게 보낸 '해가 뜨는 곳의 천자가 해가 지는 곳의 천자에게'라고 보낸 편지가 남아 있으며 1145년에 편찬된 삼국사기 문무왕 본기에는 문무왕 재위 10년째인 670년에 왜국에서 사신이 왔는데 자신들의 나라 이름을 일본이라 하였고, 뜻은 해 뜨는 곳(=동쪽)과 가깝기 때문이라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왜국이 이름을 고쳐 일본(日本)이라 하였는데, 스스로 "해 뜨는 곳에 가깝기 때문에 그리 이름하였다."고 말하였다.
    倭國更號日本, 自言近日所出以爲名.

    삼국사기》 제6권 신라본기 제6 문무왕 上, 670년 12월 기록
    한편 백제 멸망 당시 의자왕을 잡아다 당나라에 바친 예식진의 형제인 예군(禰軍, 613 ~ 678)의 묘지명(墓誌銘)이 중국에서 발견되면서, 한때 '일본'이라는 국호가 백제를 일컫는 다른 이름으로 쓰였거나[30], 일본의 국호 제정 과정에서 멸망한 백제의 유민이 중심적 역할을 했을 것[31]이라는 설이 나왔다.
    일본(日本; 백제)의 잔당은 부상(扶桑; 왜국)에 의지하여 (당나라의) 처벌에서 도망쳤다. 풍곡(風谷; 고구려)의 남은 무리들은 반도(盤桃; 신라)를 등에 지고 굳세게 저항하였다.
    于時日本餘噍, 據扶桑以逋誅; 風谷遺甿, 負盤桃而阻固.

    예군 묘지명 中
    그 외에도 '일본' 국호가 본래는 한반도 국가들 간에서 구 왜국을 이르는 이칭이었는데, 이것이 701년 다이호 율령 제정 시에 반영되었다는 시각도 있다. 주로 근대 개화기 일본의 지리학계 일부에서 나온 주장으로, 대표적으로 와세다대학 교수이자 일본의 대표적 사학자, 지리학자인 요시다 토오고(吉田東伍, 1864~1918)가 1907년에 대일본지명사서(「大日本地名辞書」)를 펴내며 이와 같은 견해를 나타냈다.
    일본이라는 호칭 또한 본래 삼한 사람들이 우리를 이르는 범칭이었는데, 그 이름이 황국에 적당하다고 여겨, 그것을 국호로 삼게 되어…
    日本號ももと三韓人の私にいひ出たる泛稱なるを、其號皇國に適當なるを以て、之を全くの國號と御定ありしなり…

    「대일본지명사서」 제1권 범론·색인, 범론 제 3편 국호편 (「大日本地名辞書」第一巻 「汎論・索引」、汎論第三國號篇)
    이와 같은 시각은 요시다 토오고 교수 외에도 키무라 마사코토(木村正辞, 1827~1913)[32], 호시노 히사시(星野恒, 1839~1917)[33], 반 노부토모(伴信友, 1773~1846)[34] 등 개화기 당대의 사학자들이 주로 피력하였다.
  • 독음 니혼과 닛폰
    독음 '니혼'에서 유래하여 명명된 113번 원소 니호늄(Nihonium, Nh).
    독음 '닛폰'의 로마자 표기가 도장된 H-IIB 로켓.
    일본은 '日本'의 한국어 독음이고 일본어 독음은 '니혼(にほん, Nihon)' 혹은 '닛폰(にっぽん, Nippon)'이다. 원칙적으로 써 있는 대로 읽는 한국어와 달리 일본어의 특성상 읽는 방법이 여러가지인데, 글자를 따로따로 읽은 니혼이 관용적인 독음. 본토의 일상회화에서는 닛폰 쪽이 좀 더 흔히 쓰이지만 합성어의 경우 '일본인'은 '닛폰진'보다는 '니혼진'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둘은 기본적으로 같은 의미지만 내포된 어감이 약간 다른데, '니혼' 쪽은 어감이 부드럽고 유한 반면, 닛폰은 굳세고 강렬한 느낌이 있다. 사례로 찾아보자면 대개 대외적 국가 행사에선 '니혼'을 많이 쓰고, 스포츠 경기 등 애국심을 드러낼 땐 '닛폰'을 사용한다. 자국산 로켓인 H-II를 발사할 때도 도장된 'NIPPON'이라는 글자가 또렷하게 보인다. 이는 한국인이 대한민국이라는 긴 이름을 또박또박 쓸 때와 좀 더 일상적인 상황에서 한국이라고 말하는 것의 차이를 생각하면 비슷하다. 그 외에 훈독해 '히노모토(日の本)[35]'라 읽는 경우도 드물게 있는데[36] 일반적인 표현은 아니고 다소 시적인 표현이다. 일본에서는 日本의 발음을 법으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니혼이든 닛폰이든 뭐라고 말해도 상관없지만, 어감은 약간 다르다.

    태평양 전쟁 이전 군국주의 시대에는 닛폰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고 패전 이후에는 다들 니혼을 쓰는 모양새였으나, 근래 닛폰으로 되돌아가는 경향이 강하다. 한국에서 일본프로야구단으로 더 유명한 니혼햄도 현재 일본 내 표기는 닛폰햄이다. 국영방송 NHK의 경우 이니셜 첫 글자가 원래 Nihon이었는데 요즈음 Nippon으로 표기해가는 추세다. 중도 우익 성향으로 분류되는 '니혼게이자이신문'은[37] 닛폰이 아니라 니혼을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 요즈음은 그냥 줄임말인 닛케이(日経, Nikkei)를 밀고 있다. 한글로도 한자로 써도 짧고 히라가나나 알파벳으로도 쓰기 쉽다. 영문 사명도 진작 Nikkei Inc.로 변경했다. 하지만 일본어 공식 제호와 사명은 여전히 '니혼케이자이신분', '니혼케이자이신분샤'으로 읽고 있다(2015년 11월 라디오닛케이 아나운서 발음 기준). 스포츠 응원에서는 일찌감치 닛폰이라고 써 왔다.
  • 야마토(대화; 大和)・(화; 和)
    일본(日本) 표기 이외에 야마토(大和)란 단어도 일본을 지칭하지만 아주 예스러운 느낌이 있고, 오키나와에서는 일본 본토를 자신들과 구분할 때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이 '야마토'에서 유래하여 '화할 화(和)'는 일본을 뜻하는 글자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화혼양재(和魂洋材)와 같은 성어는 물론이고, 화식, 화과자와 같은 단어의 '화(和)'가 일본의 것이나 일본에서 유래했음을 뜻하는 접두어이다. 당(唐), 호(胡), 화(華)와 같은 접두어가 중국을 뜻하는 것과 대비된다.
  • 재팬(Japan)
    'Japan'은 '日本'의 중국 발음이 서양에 전해진 것으로 본다. 지금 '日本'은 중국어로 '르번'이라 하지만, 이는 19-20세기에 들어와서 발음이 바뀐 거고[38] 광동어로는 '얏분'이라고 하며, 이 얏분이 건너가 야폰(Iapon)을 거쳐 Japan으로 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마르코 폴로가 일본을 Cipangu(지팡구)로 표기한 이래[39] 유럽 언어에서 일본을 가리키는 명칭은 대부분 이 지팡구에서 따왔다. 영어로는 "Japan"이라고 쓰고 "저[dʒəˈpæn]"이라고 읽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파생어 "Japanese"는 강세의 위치가 달라져 "저패니즈"가 아닌 "재퍼즈[dʒæpəˈniːz]"라고 읽는 것에 주의. J의 발음이 언어마다 제각각인 탓에 '저팬'이나 그 비슷한 발음이 아닌 다른 발음(스페인어 '하폰', 독일어 '야판')으로 칭하는 경우도 있으며, '지팡구'의 발음을 살려 다른 철자를 쓰는 경우(이탈리아어의 Giappone자포네)도 있다.

    한자문화권에서 일본의 통칭과 정식 국호는 일본/일본국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그 외의 문화권에서는 통칭과 정식 국호가 같다. 그러니까 영어로 일본의 정식 명칭은 통칭과 같은 Japa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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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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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국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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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편집]

3.1. 과거사 청산 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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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연환경[편집]

4.1. 지리[편집]

한국과 일본 열도를 유럽으로 옮겼을 경우의 크기 비교.

많은 한국인들이 잘 실감하지 못하는 사실이지만, 일본의 국토 면적은 생각보다 꽤 크다. 일본 전체 국토 면적은 37만 7,975km²로, 남한보다 3.7 배나 더 크고 한반도보다도 1.7배나 더 큰 수준이며, 영국(24만 3,981km²)이나 이탈리아(30만 1,340km²), 독일(35만 7,022km²)보다 국토 면적이 더 크다. 일본을 그대로 미국 동부 연안에 가져다 놓으면 플로리다 제외 동부 모든 주들을 다 덮는다. 일본을 '작은 나라'라고 착각하는 것은, 그 옆의 중국이 너무 압도적인 덩치를 지닌 것으로 인한 상대적인 착시 현상에 가깝다. 만약 일본이 유럽에 있는 나라였다면 유럽 국가들 중에서 면적순으로 7위가 될 정도이다.[40] 국토 모양이 협소하게 생겼기 때문에 작을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지만,[41] 면적 자체는 이렇게 넓은 나라이다.[42]

4개 섬 가운데 혼슈 섬만 해도 남북한을 합친 한반도 전체보다 크며, 동시에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섬[43]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제3의 섬인 규슈 섬은 경상도 지역보다 약간 크고, 제4의 섬인 시코쿠 섬은 경상북도보다 조금 작은 정도이고, 강원도[44]보다 약간 크다. 또 홋카이도는 섬 하나가 대한민국 실효지배 면적의 80% 정도 크기이다.

다만 일본 열도의 대부분은 한국과 비슷하게 산지라[45] 가용면적은 작은 편으로, 경작 가능한 평야지대의 면적을 따지면 위에 열거한 나라들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좁다. 이 때문에 일본도 한국처럼 가용면적 대비 인구밀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체감 인구밀도가 꽤나 높은 편이다.

일본 열도는 남북으로 길이가 아주 긴 편으로, 본토로만 따지면 직선 거리 기준 서남단 규슈가고시마현 이부스키(指宿)에서 북동단 홋카이도네무로(根室)까지 1,900km인데, 이는 베이징에서 광저우까지의 거리와 비슷하다. 일본령 전체로 보면, 류큐 열도 최서단이자 일본 최서단인 요나구니(与那国)에서 일본 최동단인 미나미토리 섬(南鳥島)까지의 직선거리는 더 길어 3,140km인천국제공항에서 사이판까지의 직선 거리와 맞먹는다.[46]

넓은 국토만큼이나 일본의 자연환경은 아주 다양하고 그 스펙트럼이 넓다. ​국토가 한반도의 우하부를 길게 감싸는 형태로 되어 있어 일본의 최동단, 최서단, 최남단, 최북단은 모두 남북한의 최 동서남북단보다도 더 극점에 위치해 있다. 일본의 최북단인 벤텐 섬(북위 45도)[47]과 최서단인 요나구니 섬(동경 122도)은 각각 남북한의 최북단인 함경북도 온성군(북위 43도)과 최서단인 비단 섬(신도, 동경 124도)보다도 더 먼 곳에 있다.[48]

심지어 일본은 두 대륙에 걸친 나라이기도 한데, 오세아니아에 속하는 일본령 오가사와라 제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산이 정말 많으며, 신기습곡산지인 일본의 산들은 한반도의 산들보다도 더 높고 험준하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인 후지산은 그 높이만 3,776 m한라산(1950 m)은 물론이고 백두산(2,744 m)보다도 1000 m 가량이나 더 높다. 게다가 후지산 말고도 해발고도가 3000 m를 넘는 산들이 무려 20개나 있으며, 2000 m를 넘는 산은 그야말로 즐비하다. 대한민국 최고산인 한라산이 2000 m가 채 안 되는 것과는 비교된다. 그리고 산들의 경사가 한반도의 산들보다 더 가팔라서 등산하기가 위험하다. 일본인들은 '등산'을 한다는 것이 대단한 일이라고 여기는 인식이 있는데,[49] 일본에는 이처럼 높고 험준한 산들이 많아 일본에서 등반 장비를 갖추고 산을 오른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니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다만 긴 강은 많지 않아서, 일본에서 제일 긴 강은 시나노 강으로 367km에 불과하다. 한국에서 4대강이라 부르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중에서 영산강을 뺀 3대 강들은 모두 시나노 강보다 길다. 반면 한반도의 그 어느 호수보다도 훨씬 큰 비와호라는 자연호수가 있다. 면적이 670.3km²로 서울보다 크고, 한반도 최대 호수인 수풍호[50]보다 2배 이상 크다.

이렇게나 다양한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딜 가면 지중해성 기후가 나타난다던지 정글이 존재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자연환경들이 제법 많다.
일본의 영해 및 정부가 주장하는 해양 관할권을 나타낸 지도.

일본은 영토도 작지 않지만, 해양 환경도 굉장히 풍부하고 다양하다. 일본은 해안선이 복잡하고 태평양이라는 대양과 접한 지정학적 특성상, 방대한 영해배타적 경제수역(EEZ)을 갖고 있다. 일본의 EEZ 면적은 448만km²로 한국보다 당연히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훨씬 넓고, 중국(88만km²)의 5배가 넘으며, 몽골의 영토 면적(158만km²), 카자흐스탄의 영토 면적(274만km²)보다도 넓은 수준이다. 특히 200해리 이내의 배타적 개발 독점을 보장하는 EEZ의 경우, 북서태평양 어장의 많은 부분이 일본의 독점 어업 수역이다. 일본의 EEZ 내 해역의 어획 자원들은 그야말로 넘쳐나는 수준으로 풍부해, 90년대 버블 경제가 붕괴하기 전까지 일본을 세계 최대의 어획국 지위에 올라서게 만들어주었으며, 심지어 최근에는 희토류까지 발견되었을 정도로 온갖 종류의 자원들이 존재한다.

지도를 보면 한국에서 한참 남쪽에 있는 대만 바로 옆에까지 일본의 섬[51]이 퍼져 있고, 태평양으로 한참 나간 장소에도 일본 영토인 섬이 있을 정도다. 한국이나 중화인민공화국에서 태평양으로 나가는 길목의 섬들은 일본이 모조리 차지하고 있다. 이는 영토 확장에 여념이 없었던 일본 제국 시절 선제적으로 점령한 곳이다. 1898년 저기 태평양 가운데 절해고도를 찾아서 영토보다 넓은 EEZ를 확보한 적도 있다. 현재도 오세아니아의 소국들에 일본의 영향력이 상당하다.[52] 다만 이 EEZ가 주변국과 상당히 겹치기 때문에 한국과는 독도를, 중국대만센카쿠 열도를, 러시아와는 쿠릴 열도를 놓고 분쟁 중에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일본/영토문제를 참조. 사실상 한국은 독도를 분쟁지역이 아닌 일본의 일방적 영유권 주장으로 보기 때문에 분쟁지역에서는 제외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일본은 국제사법재판소를 가길 주장하나 한국은 거부중이다. 자세한 건 독도 문서 참조.

2013년 11월 오가사와라 제도의 남동쪽 500m 해저에서 화산이 분화하면서 새로운 섬이 생겼는데, 이름을 니시노시마라고 지었다. 9월에 당시의 12배인 2.68km²로 커졌는데, 새로 해도를 작성함에 따라서 70km²의 영해를 새로 얻게 됐다.#

4.2. 지각 및 자연재해[편집]

지각이 불안정하며 지각이 소멸되는 판상경계인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며 지진, 화산, 태풍등의 자연재해가 자주 찾아오는 나라이기도 하다. 특히 지진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지진대피훈련을 많이 실시하여 훈련도가 매우 높다. 그래서 일본인들은 평소에 많은 대비가 되어 있기에 대부분의 약한 지진에는 무감각하다고 한다. 또한 '방재무선행정'이라고 해서 일본 특유의 재난방송 전용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일본 주택가에는 점심이나 저녁 무렵쯤에 종소리나 구슬픈 동요 비슷한 멜로디를 들을 수 있는데, 바로 재난방송용 야외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다.

일본이 언젠가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일본 열도는 대륙지각과 해양지각이 맞부딪쳐서 발생하는 수렴형 경계에서도 밀도가 상대적으로 작은 대륙지각에 위치하는데다,[53] 이 경계에서 새로운 지각이 생기기도 하므로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봐도 좋다. 다만 해수면의 상승이 일어나고 있어 해수면과 큰 차이가 없는 저지대가 조금씩 잠겨가며 지금도 매년 수 mm씩 해수면이 상승 중이다. 그래서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세계 대부분 국가의 저지대가 잠기게 된다.

화산이 많고 지금도 화산 활동이 활발한데 대표적인 화산으로 활화산후지산이 있다. 사실 후지산도 매우 위험하지만, 진짜 위험한 것은 아소산, 사쿠라지마, 이오지마[54] 등이다. 일단 아소산과 사쿠라지마는 초화산 분류에 엄연히 들어가는 화산이고, 이오지마도 상술한 위험성으로 인해 매우 주목받는 곳 중 하나다. 그 외에도 위의 이오지마가 아닌 다른 이오지마에 존재하는 기카이 칼데라라는 초화산이 또 하나 있다. 더 무서운 것은 아소산, 사쿠라지마, 기카이 칼데라 등 주요 화산들이 모두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규슈 섬에 있다![55]

반면 태풍을 제외한 기상학적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나 훈련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 2018년 서남부 지역에서 일어난 홍수 사태만 봐도 지진과 화산에만 올인하는 일본식 재해대비 시스템의 문제점을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활발한 지각활동이 일본에게 저주가 되지만 동시에 축복을 내려주기도 했는데, 지각활동이 활발한 곳인만큼 광물자원이 상당하여 일본의 생산량은 전성기에 세계 전체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했을 정도다. 이 막대한 은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근대화에 성공하여 열강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구리의 생산량 또한 상당해서 조선에 수출까지 했었다. 당시 조선은 구리가 안나와서 동전을 만들려면 일본에게 수입할 수 밖에 없었고, 그 때문에 화폐경제의 발달과 보급이 늦을 수 밖에 없었는데 일본은 수출까지 할 정도로 구리가 풍부한 동네라서 에도시대의 상공업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56]

4.2.1. 지진[편집]

지리상의 이유로 지진이 굉장히 잦은 편이라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대단하다.

보통 2개의 판이 만나도 지진대 국가로 인식하는 편인데 일본은 유라시아판, 북미판, 태평양판, 필리핀판이 만나는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지진 대국이다.

이는 세계 유일 판이 무려 4개나 만나는 국가이며 그 판의 경계 역시 수렴형 경계 형태로 발달하였기에 지진이 밥먹듯이 일어나기도 하는 것이다. 국토가 그리 넓지 않음에도 여러 판이 중첩하는 일본이 이례적인 케이스이기도 하다. 게다가 태평양판과 북미판 경계는 해구가 발달해 이 동북 일대는 일본 내에서도 지진 빈도가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이토이가와-시즈오카 구조선 및 사가미 해곡 이동의 동북일본은 일본 내에서도 지진이 유난히 많은 곳으로 꼽힌다.[57] 도호쿠 지방의 동해연안에 북미판과 태평양판이 만나는 일본해구가 있으며, 도호쿠 대지진도 여기서 발생했다. 그외에도 일본해구에서는 M8~9급의 거대지진이 세기마다 발생하며 후쿠시마~이와테의 해안 지역의 주민들은 대대로 한 두 세대마다 쓰나미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으며 일생 동안 적어도 한 번, 많으면 두 번의 거대 쓰나미를 경험한다.[58]

특히 도쿄를 위시한 간토는 특판구조상 태평양판, 필리핀판, 북미판이 중첩된 지역라 일본내에서도 지진 빈도가 매우 잦고 대지진 위험도 매우 높은 도시이다. 쉽게 말하면 도쿄 지하로 3개의 판이 위치한다. 게다가 유라시아판도 100km밖에 안 떨어져 있어 4개의 판이 만난다고 봐도 무방하다. 평야가 넓다는 이유로 비교적 안전한 교토 놔두고 하필 이런 곳으로 수도를 옮겼으니 일본이 수도직하지진에 덜덜 떠는건 당연하기도 하다.[59]

이토이가와-시즈오카 구조선 및 스루가 해곡 이서의 서남일본 지역들은 일본 내에서는 그나마 지진이 적은 지역이다. 물론 이 지역도 유라시아판과 필리핀판이 만나는 곳이며 활단층이 매우 발달하였기에 일반적인 판 중심부에 비하면 지진이 매우 많은 편이다. 일본 해구에 비해 비교적 지진 활동이 적은 난카이트로프의 영향권인지라 도호쿠 지방에 비해 지진이 적은 관계로 이 지방이 지진의 위협이 덜하기야 하지만 지진 기록 등을 보면 이 지역도 난카이, 도난카이, 도카이 대지진 등 수렴형 경계발 거대지진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며 고베 대지진, 구마모토 지진 등 활단층발 대지진도 끊이지 않는다. 특히 최악의 시나리오일 경우 난카이 해곡에서 도카이, 도난카이, 난카이의 3연동이 동시에 발생해 최대 M8.7의 초강진까지 일어날 잠재력이 있는 곳으로서 어디까지나 동일본에 비해 비교적 지진 빈도가 적고 안전할 뿐 절대적으로는 위험지대이다.

건물들은 내진 설계를 필수 및 의무적으로 하고 있으며[60], 매 해마다 지진 대피 훈련도 실시 중. 초등학교에서부터 안전모 사용법과 지진 대피요령을 알려준다. 자잘한 지진은 수시로 일어나는 편이고, 2011년에 일어난 도호쿠 대지진 급의 '대지진'의 경우 약 150년 주기로 반복된다고 한다.

일본 정부는 30년 안에 일어날 확률이 80%라는 도카이 대지진에 대비 중이다. 특히 도호쿠 대지진 당시 예상치인 M7.5급을 훨씬 뛰어넘는 M9급 초거대지진에 의해 극심한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2011년 이후로 일본의 지진학계는 지진 예측에 대해 굉장히 보수적으로 변하였다.
  • 2009년 여름에도 시즈오카현에서 리히터 규모 6.5의 큰 지진이 발생했지만 대비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던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 2011년 3월 11일에 도호쿠 지역에서 140년만에 리히터 규모 9.1의 최악의 지진이 일어났다. 도호쿠 대지진 참조.
  • 2012년 1월 1일에 일본 동쪽 도리시마 근해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지만 심해에서 발생한 지진이라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 2016년 4월 14일 21시 26분 구마모토현(규슈) 구마모토 남동쪽 14km 지역 규모 6.4의 지진 진원지가 불과 10km 밑에서 일어나 규모에 비해 피해가 심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2016년 구마모토 지진 문서 참조.

전통적으로 일본 사회에서는 4대 공포 요소로 지진(地震), 번개(雷), 화재(火事), 아버지(おやじ)가 꼽혀왔는데, 여기서도 지진은 항상 첫 순위로 꼽힌다. 번개와 화재는 목조건물이 많은 일본의 특성 상 건물에 불이 나게 되면 피해가 막대하기 때문에 그만큼 두려워 하는 것. 다만, 맨 마지막은 진짜로 아버지를 뜻하는 게 아니라 태풍의 고어 표현인 '오야마지'(大山嵐)가 변한 것이란 주장도 있다. 물론 이런 거 다 제쳐두고 일본인들이 번개나 화재만큼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요인이다.

지진이란 건 언제 일어날지는 발동 직전에만 알 수 있으며, 초동 지진이 일어난 후 대략 1분 이내에 대피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재해이다. 그래서 일본에선 지진이 발생하거나 지진이 발생할 것으로 예보가 내려지는 순간 기상청 핫라인을 통해 일본의 모든 방송에 속보가 뜨고[61] 휴대폰엔 속보 메시지가 뜨며(심지어 일본 아이폰에서도 지원된다고 한다.) 자동으로 방재행정무선이 작동하여 긴급지진속보 방송을 한다. 심지어 TV나 라디오가 자동으로 켜져서 지진속보를 수신하고 엘리베이터도 자동으로 멈추며 공장에도 자동으로 기계를 끄고 비상문을 개방하는 시설을 갖춘 곳이 많다고. 긴급지진속보 문서를 참조.

2020년 10월 초에 도쿄, 요코하마, 요코스카, 미우라시의 앞바다에서 정체불명의 악취가 발생한다는 신고가 수십건이 넘게 들어왔다. 신고가 들어온 미우라 반도 앞바다는 관동대지진의 근원으로 꼽히는 사가미 해저협곡의 바로 위에 있다. 링크

그래서 일본 건축물은 내진 설계가 잘 되어있는편이고, 지진이 날 시 대피하기 쉽도록 창문을 많이 달아놓는다고 한다.[62] 하지만 고베 대지진 당시 간사이 지역이 지진보다 태풍 피해가 많다는 이유로 전통 가옥이 득실하다가 막대한 인명피해를 입기도 했는데 여전히 부실한 건물 역시 많은 것으로 보인다.[63]

4.3. 기후[편집]

일본은 산지가 많아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가장 깊은 내륙은 군마현으로 도쿄 만으로부터 약 120km 떨어져 있다. 길쭉한 나라인만큼 기후분포는 다양하다. 다만 온도의 스펙트럼은 위도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고도가 높아서 추운 개마고원이 있는 관계로 한반도와 비슷비슷한 편.[64]

파일:attachment/일본/Gion.jpg

일본 열도와 한반도의 겨울철 기온 비교.[65] 전체적으로 한국보다는 겨울 기온이 상대적으로 따뜻하나[66] 간토 이북은 한국의 중북부 지방과 위도가 엇비슷하거나 더 높은 관계로 생각보다 그렇게 따뜻하지는 않으며, 같은 위도의 중동, 남유럽 지역보다는 겨울에 확실히 춥다. 일례로 삿포로프랑스 남부인 마르세유와 같은 위도대에 속하고, 도쿄의 경우 북아프리카 모로코탕헤르와 같은 위도에 있다.

일본 겨울의 최대의 적은 바람난방으로, 안그래도 간척지라 주위에 산이 얼마 없는 도쿄의 경우 바람은 미친듯이 부는데 그걸 막아줄 산이 없다보니 칼바람이 직격으로 들어온다. 또한 난방의 경우 대한민국처럼 바닥을 덥힌다기 보다는 그냥 히터나 라디에이터로 퉁치기 때문에 정말 춥다.

일본에서는 자국, 특히 혼슈의 기후를 3가지로 세분하고 있다.
  • 동해측[67] 기후 - 니가타호쿠리쿠 지방에서 볼 수 있는 기후. 여름에는 푄현상의 영향으로 매우 덥다. 반면 겨울에는 쿠로시오 해류의 지류인 쓰시마 난류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아 폭설이 잦다. 연 강수량이 2000mm~3000mm 수준으로 많은 것도 특징이다.
  • 중앙 고지 기후 - 나가노, 야마나시 등에서 볼 수 있는 기후, 고원지대 한복판이라 여름이 비교적 서늘하다. 겨울 강수량이 낮지만, 태평양 쪽보다는 눈이 많이 온다.
  • 태평양측 기후 - 도쿄 수도권오사카에서 볼 수 있는 기후.[68] 여름에는 북태평양 기단의 영향으로 매우 덥고, 겨울에는 온난건조하다. 이 기후대 중 일부 지역은 온대하우기후를 띤다. 예외로 도호쿠 지역은 오호츠크해 기단의 영향으로 여름이 서늘하다.

한국, 중국과 달리 가뭄이나 황사, 미세먼지 문제는 드물다.[69] 오키나와와 홋카이도를 포함한 전 국토에 난류의 영향이 지대하여 1년 내내 강수량과 습도가 고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국처럼 우산을 항상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물을 끓이거나 정수기로 거르지 않고 수도꼭지에서 나온 그대로 마시는 가정집이 많다.

하지만 중위도 대륙 동안에 위치하여 유럽과 달리 연교차는 큰 편[70]인데다 습도까지 합쳐져서 대도시의 여름 폭염 문제는 한국, 중국과 별 차이 없거나 더 심하다.

일반적으로 온대기후가 많지만 홋카이도도호쿠 일부 지역은 냉대기후에 속하며, 반대로 오키나와현오가사와라 제도아열대기후열대기후에 걸쳐져 있다.

2018년 7월 23일 기준 일본 사이타마현 쿠마가야시의 기온이 112년 만에 41.1˚C로 치솟았으며, 2020년 8월 17일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에서도 같은 기온을 기록했다.

5. 인문환경[편집]

5.1. 인구[편집]

일본 국적을 가진 사람을 일본인(日本人)이라고 한다. 일본에는 소수민족인 류큐인아이누족 또한 존재하며, 재일 한국-조선인이나 화교의 인구도 꽤 된다. 이들과 구분되는 일본 주류 민족은 야마토 민족(大和の民族)이라고 한다.

일본의 인구는 약 1억 2,547만 명[2021년]으로, 3위인 미국과도 압도적인 차이를 내며 인구 1,2위를 차지하는 중국인도에 비하면 적어보이지만 알고보면 상당히 많은 수치이다. 이는 OECD 국가 중 미국, 멕시코 다음가는 3위의 규모로, 일본 국력의 기반이 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봐도 전세계 11위, 아시아 6위에 해당한다. 대한민국 인구의 약 2.44배에 달하며 일본보다 50배 가까이 넓은 세계 최대 면적 국가 러시아보다 약간 적고[72] 유럽의 강대국인 영국프랑스를 합친 것과 거의 비슷한 인구.

이러한 많은 인구는 풍부한 노동력과 거대한 규모의 내수 시장 등으로 이어져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역사적으로 19세기 말의 일본은 상대적으로 학력이 높으면서 많은 인구가 있었기에 산업화를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태평양 전쟁 종전 직후의 인구만 해도 7,500만으로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에 적절한 인구였으며 1967년에 인구 1억명 이상의 국가가 되면서 강력한 내수시장이 나타났다.

하지만 1975년부터 출산율이 인구유지선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총인구가 2005년 고점을 찍고 감소 추세에 들어섰다.[73] 그리고 NHK는 2053년에는 인구가 1억명 이하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히면서 종전보다 5년 늦춰졌다.#

하지만 2005년까지 증가하던 인구의 절대 수치와는 달리 일본의 인구 순위는 이전부터 떨어지기만 했는데,[74] 1800년대의 일본은 중국, 인도 제국, 프랑스에 이어 세계 4위의 인구대국이었다.[75] 1950년 일본의 인구는 8,400만명으로 세계 5위였지만 1955년부터는 6위, 1978년에는 7위로, 1992년에 8위로, 1998년에 9위로, 2001년부터 최근까지는 10위였다가 최근에 멕시코에게 추월당해 11위가 되었다. 동기간 인구는 1억 2,700만명으로 증가했지만 말이다. 2005년 이후에는 인구의 절대 수치마저도 줄어들면서 상기한 초고령화 등의 이유로 최근 멕시코가 일본보다 인구가 더 많아져 일본은 세계 인구 10위권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그래서 일본도 위기를 느껴 1억 총활약 담당상’이라는 장관직도 신설하여 출산율 회복과 인구 유지를 위해 안간힘을 쓸 정도가 되었다.

일본은 인구 밀도가 334명/km²으로 한국(527명/km²)보다 낮으나 총면적에서 홋카이도의 험지와 나머지 세 의 산간지대를 뺀 평야, 즉 실질 가용면적이 그다지 넓지 않으므로, 한국보다는 아니지만 체감상으론 꽤 빡빡하다.[76] 일본의 평지면적은 33%대이며 일본 국토 중 농지면적이 13%를 차지한다. 경지단위 면적당 인구밀도는 세계에서 높은 수준이다. 또한 한반도혼슈의 면적이 비슷한데, 혼슈에는 한반도보다 3,000만명이나 더 산다. 7,591만명이 3대 도시권(도쿄, 오사카, 나고야)에 집중되어 있고 그중 도쿄권4,35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도쿄권 전체의 면적은 대한민국 전체 면적의 3분의 1정도, 인구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보다 800만명 적다. 이게 도쿄가 체감상으로 더 빡빡하게 느껴지게 되는 큰 이유. 그래서인지 도쿄는 세계 최대의 메트로폴리탄이 되었다. 또한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일본인의 생활방식과 목조 건물을 많이 지었던 역사 때문에 그 드넓은 간토평야가 녹지 하나 없이 건물로만 채워진 곳이 많아 난개발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하지만 총 면적의 20%를 넘고 대한민국 면적의 약 4/5에 상당하는 홋카이도 거주자는 대한민국의 1/9 수준인 535만명(2017)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불균형하게 인구가 분포되어 있다.

노인 인구가 매우 많아, 현재 세계 1위의 초고령화 국가이다. 출산율은 2차대전 이후부터 이미 낮은데, 평균 수명은 꾸준히 세계 1위에서 놀고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당연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일본은 의학 분야에서 경쟁력이 상당히 높으며 의료보험도 상당히 잘 구축되어 있는데다, 선진국 중에서는 가장 낮은 자산 빈부격차를 보이기에 국민 개개인도 상당히 돈이 많아 이것저것 치료 수단을 시도할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1990년을 전후해 노령 인구(65세 이상)가 10%를 넘기 시작하고 생산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자 그동안 쌓아온 거품이 터지고 경제가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는데, 통계학자들은 한국도 이 과정을 거치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가 많다.[77] 2014년 기준 일본의 노령 인구는 전체 인구의 25.9%으로 이는 주요 선진국 중 최고 수준. 그런데도 낮은 출산율과 까다로운 이민정책[78][79]으로 인해 상승 속도는 여타 선진국보다 더 높다. 이는 일본 경제의 활력을 갈수록 떨어뜨리고 미래를 어둡게 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현재는 인구 감소로 인구가 1억 이하로 떨어질것이 분명해지고 있다. 2016년에는 처음으로 신생아 수도 100만명 이하가 되면서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빈 집이 수도권에서 늘어나고 있다.# 인구가 감소하면서 일본 정부는 노동력 해결을 위해 은퇴 연령을 70세로 올리고 정규직 사원이 부업을 할 수 있게 허용하는 등 온갖 고육책을 내놓고 있다.# 이미 일본에서는 인력 부족이 시작되어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노동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난민 신청자까지 받아들이고 있다.# 70세 이상 인구도 20% 돌파했다.

그리고 외국인 정책에 대폭 손질을 한다. 특히, 건설이나 농업은 JLPT의 N4수준의 일본어를 요구하는 쪽으로 바뀌며, 2025년까지 외국인 노동자 50만명을 받아들일 듯 보인다.# 140년만에 성년 나이가 18세로 민법이 전면 개정된 이유도 인구 문제와 관련이 깊다.#

일본에 체류하는 외국인 수가 263만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로 나타났다. 전체 인구의 2%이다.[80]# 일본프랜차이즈체인협회의에서 더 많은 외국인 노동자가 필요하다며 체류자격 허용 업종에 편의점도 포함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정식적으로 단순 직종도 외국인 노동자로 인정받게 될 법안 채택이 높아진 상황이다.# 그 이전까지는 기능실습생 신분이라는 것만 인정되었다. 단적으로 편의점에서 5년만 일해도 영주권을 주는 것이다.#

2019년 노인의 날 맞이 조사에서 28.4%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1년 노인의 날 맞추어서 조사로 29.1% 다시 역대 최고치를 올렸다.#

2020년에 교도통신이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진을 인용해 보도한 인구 추계치에 따르면, 현재 1억 2600만 명인 일본의 인구는 2100년에는 6천만 명으로 절반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의 출산율에 대해서는 일본/출산율 문서를 참고.

5.1.1. 초고령사회[편집]

일본은 후술하겠지만 기대 수명이 84세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장수하기로 유명한 국가이다. 그러나 이는 일본이 고령화 사회가 되게 만든 요인이기도 하다. 2017년 CIA the Worldfactbook에 따르면 일본의 노인 인구는 전체의 28%나 될 정도로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반대로 0~14세 유년층 인구는 전체의 13% 정도에 불과해, 유년층 인구가 노인 인구의 절반도 안 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인구 노령화를 가늠하는 중위 연령의 경우 무려 47.3세[81]로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합계 출산율은 2019년 기준으로 1.36명으로 한국보다 높은 수준이고 여성의 초산 연령은 30.7세로 한국과 비슷하다. 영아 사망률은 1,000명 당 2명으로 매우 양호한 수준이다.

100세 이상 노인 인구도 무려 8만 명을 넘었으며, 여성이 88%를 차지한다(#).

5.1.2. 이민[편집]

2018년 일본의 외국인 노동자 수는 12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급격히 증가한 수치다. 특히 코리아 타운으로 유명한 신오쿠보는 한국인 말고도 다른 나라 출신의 외국인들이 몰려 다문화거리로 변모하고 있다.# 중국 - 베트남 - 필리핀 - 브라질 - 네팔 - 한국 - 미국 순으로 외국인 노동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회 전반적으로 중국인에 대한 차별이 꽤 심하다. 이것은 예전부터 있어온 일이다. 한국에서는 혐한뉴스 기사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생각보다 한국인들에게는 우호적인 일본인들이 많으며 중국인들한테는 대놓고 비하하는 일본인들이 꽤 있다. 특히 길을 지나가다가 중국어 비슷하게 발음을 흉내내면서 놀리는 일본인들도 생각보다 꽤 볼 수 있다. 그래서 중국인,홍콩인,대만인 유학생들이 짧게 일본 여행에서는 인종차별을 겪지 않고 백화점 등 쇼핑가 일본 특유의 오모테나시(손님대접) 보고 호감도가 있다가도 긴 유학생활에 느끼는 중국인에 대한 차별에 놀라기도 한다. 문제는 중국인에게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홍콩인,대만인에게도 차별을 한다는 것.일본 닛케이 신문에서 사회에서 차별적 언동을 들었다는 앙케이트(앙케트)에서 중국인,홍콩인,대만인은 80%인 반면 한국인은 10%가 안 된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오랜 기간 축적된 일본은 최근 아베 정부와 여당의 주도로 출입국관리법을 급하게 통과시켰다. 외국인 취업과 영주권 부여 기준을 낮춰 이민을 유도하는 법안인데, 일손 부족에 시달리던 일본 경제계의 압박을 수용한 것이다.# 야당은 논의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반대했고, 기존 보수층은 이민이 혼란을 줄 것이라며 반발했다.# 경제계와 지지층 사이에서 압박 받는 아베 정부는 보수층의 반발을 고려해 “이민국가화가 아니다”라고 주장했지만, 실질적인 이민 국가로 나아갈 것은 확실한 상황이다.[82]

5.2. 보건[편집]

각종 보건 관련 지표들에서 일본은 매우 우수한 수치들을 보이고 있어, 보건 수준이 전세계에서 가장 양호한 축에 속하는 나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9년 미시간 대학교 존 크레이튼 캠벨 교수는 일본인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건강한 집단이라고 평가하였으며, 랜싯에서 1990년부터 2016년까지 195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8년 기대 인적자본[83] 평가에서 일본의 기대 인적자본의 질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된 것도 이러한 점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일본인들의 기대 수명(life expectancy)은 2019년 기준 84.3세전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출생시의 건강 기대수명(Healthy life expectancy)도 74.1세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 한때 서구권에서는 일본인의 장수 비결이 무엇인지 연구를 하기도 했을 정도로 일본은 장수국가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러면서도 출생아 1000명 당 영아 사망률2.6명으로 전세계 최하위 수준이다.

일본은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선진적이고 잘 갖춰진 의료복지 체제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라고 평가받고 있다. 2005년 일본은 GDP의 8.2%를 의료비로 지출했는데, 그 중 약 83%가 정부 지출이었다. 일본인은 건강 상태에 관심이 많아 평균적으로 1년에 14회 건강검진을 받는데, 이는 미국의 거의 4배에 달한다. 일본인들의 알츠하이머병 발병률은 선진국들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일본 내 성인 에이즈 감염자 수는 2020년 기준으로 400명 안팎인데, 이 역시 인구 대비로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5.3. 언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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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현지만의 고유 언어를 가지고 있으며, 언어의 이름도 당연히 일본의 언어라는 뜻의 일본어라고 한다. 일본은 자국 공용어를 법으로 정하지 않은 나라지만 사실상 이 일본어가 공용어 역할을 한다.

아마미 군도부터 요나구니섬에 이르는 오키나와섬과 인근 섬에서(구 류큐 왕국)에서 일본류큐어족 류큐어파에 속하는 언어들을 사용하기도 하며[84], 일본어의 방언으로 보기도 하지만 본토의 일본어 및 그 방언들과 상호소통되지 않아 별도의 언어로 보기도 한다.[85] 홋카이도에서는 아이누 민족을 중심으로 아이누어가 쓰이기도 하는데 지금은 거의 사멸에 가까운 수준이다.

그 외에도 재일 한국-조선인이나 재일 중국인을 중심으로 한국어중국어가 각 민족 집단에서 쓰이며, 19세기 브라질로 이민갔다가 20세기 후반에 일본에 다시 이민온 브라질계 일본인을 중심으로 포르투갈어가 쓰이기도 한다.

5.4. 종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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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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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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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행정구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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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본 (西日本)
동일본 (東日本)
규슈
九州
시코쿠
四国
주고쿠
中国
간사이
関西
주부
中部
간토
関東
도호쿠
東北
홋카이도
北海道
* 위 구분은 학교 교육과정 기준으로, 관점에 따라 지역 구분이 다를 수 있다.
* 오키나와규슈의 일부로 보기도 하고 별개로 보기도 한다.
* 혼슈(밑에 보라색 표시로 묶인 5개 지방), 홋카이도, 시코쿠, 규슈일본의 4대 섬, 여기에 오키나와본도(本島)까지 포함해서 국토교통성이 정한 일본의 5대 본토라고 부른다.
일본의 지방 및 도도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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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지방
간토 지방
주부 지방
간사이 지방
주고쿠 지방
시코쿠 지방
규슈 지방
* 홋카이도(北海道)의 도는 행정구역단위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 지역을 칭할 때는 '홋카이'가 아닌 '홋카이도'가 고유명사로써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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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
(北九州)
나카큐슈
(中九州)
미나미큐슈
(南九州)
사가현
佐賀県
오이타현
大分県
가고시마현
鹿児島県
* 기타큐슈규슈 지방의 북부를, 나카큐슈규슈 지방의 중부를, 미나미큐슈규슈 지방의 남부를 일컫는다.
* 나카큐슈기타큐슈로 포함시켜 기타큐슈미나미큐슈로만 나누기도 한다.
* 오이타현후쿠오카현세토나이카이 지방에 포함된다.
* 오키나와현규슈 지방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0px-Japan-map.jpg
일본 전도
총 47개의 광역자치단체가 존재한다. 1개의 도(都), 1개의 도(道), 2개의 부(府), 43개의 현(県)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이지 유신 이전의 행정구역에 대해서는 고키시치도 문서를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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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주요 도시[편집]

일본의 3대 도시라고 하면 도쿄, 오사카, 나고야를,[86] 5대 도시라고 하면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를 꼽으며, 10대 도시라고 하면 도쿄,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고베, 교토, 후쿠오카, 히로시마, 센다이를 꼽는다.[87]

일본 도시의 인구 순위는 다음과 같다. 법정인구자료는 2015년 국세조사의 자료이고, 추계인구 자료는 2021년 9월 1일 기준 자료다.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들을 순위대로 기재한다.
순위
지방
법정인구(명)
추계인구(명)
면적(km²)
인구밀도(명/km²)
종류
법정
추계
1
23특별구
9,272,740
9,711,061
626.70
14,796
15,496
특별구부
2
3,724,844
3,778,263
437.56
8,513
8,635
3
2,691,185
2,754,440
225.21
11,950
12,231
4
2,295,638
2,327,954
326.45
7,032
7,131
5
1,952,356
1,962,085
1,121.56
1,741
1,749
6
1,538,681
1,620,758
343.39
4,481
4,720
7
1,537,272
1,520,020
557.02
2,760
2,729
8
1,475,213
1,541,688
143.01
10,315
10,780
9
1,475,183
1,456,555
827.83
1,782
1,759
10
1,263,979
1,332,491
217.43
5,813
6,218
11
1,194,034
1,194,643
906.68
1,317
1,318
12
1,082,159
1,092,659
786.30
1,376
1,390
13
971,882
978,013
271.77
3,576
3,599
14
961,286
932,818
491.95
1,954
1,896
15
839,310
822,258
149.82
5,602
5,488
16
810,157
784,948
726.45
1,115
1,081
17
797,980
787,606
1,558.06
512
506
18
740,822
738,089
390.32
1,898
1,891
19
720,780
725,708
328.91
2,191
2,206
20
719,474
722,771
789.95
911
915
21
704,989
689,433
1,411.90
499
488
22
622,890
644,778
85.62
7,275
7,531
23
599,814
592,354
547.58
1,095
1,082
24
578,112
593,985
61.95
9,332
9,588
25
577,513
580,222
186.38
3,099
3,113
26
535,664
527,834
534.48
1,002
988
27
518,594
517,534
416.85
1,244
1,242
28
514,865
509,759
429.40
1,199
1,187
29
502,784
490,533
61.78
8,138
7,940
25위권 내에 도시가 하나도 없는 시코쿠는 그저 울 뿐 오키나와는?[89][90]

100만 이상의 도시가 의외로 12개뿐이다. 인구가 일본의 절반도 안 되는 한국의 100만 명 이상 도시가 11개임을 감안하면... 50만 이상의 도시도 일본은 28개인데 한국의 22개와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다. 도시권에 인구가 모여 사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인구편중이 심한 편이다. 도쿄권에 3,800만 명쯤 되는 인구가 거주하고 게이한신 지역도 거의 1,930만 명에 이르기 때문에 지역간의 격차가 심하기는 하다. 하지만 면적에 비해 인구가 적은 홋카이도를 제외하면, 인구 절반이 수도권에 집중된 한국보다는 체감적으로 전 국토에 고르게 인구가 분포한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 수도권으로 인구가 집중되는 현상(東京一極集中)이 가속화되어, 지방이 쇠퇴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베 신조내각은, 수도권 인구집중을 막는 지방창생(地方創生)정책을 실시중이지만, 뚜렷한 효과는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한국에게 꽤 인지도가 있는 나가사키현의 나가사키시는 인구가 443,926명(2010년 기준)에 그치는 현청 소재지이다. 2016년 2월 기준으로는 431,998명으로 더욱 감소했다. 2010년 당시 일본 전체 38위. 이는 오이타시(현청소재지, 47만명, 34위), 카나자와시(46만명, 35위)에 뒤지는 것이다. 기후시는 44위,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나가노시(인구 38만)는 50위.

도쿄도의 총 인구는 13,613,660(2016년 6월추계)명이다. 도쿄 23특별구에서 460만이 더 추가 되는 셈. 여기에 광역권을 더하면 거의 3,800만까지 바라볼 수 있다고 한다. 오사카 부교토 부의 인구는 각각 8,837,032명, 2,609,094명(각각 2016년 2월 1일 추계)으로 중심시에 비해 620만, 115만명이 추가되는 셈이다. 간사이광역권 인구는 도쿄 일대 간토권역권의 절반 가량인 1,930만으로 본다.[91] 그 외 나고야 광역권(주쿄권)이 940만(중심시 제외 700만), 후쿠오카 광역권이 250~550만(중심시 제외 90~390만) 정도. 후쿠오카 광역권은 기타큐슈를 포함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이렇게 모두 더한 길이 1,200km의 일본의 "태평양 벨트" 인구는 8,300~8,450만명(150만 규모의 구마모토현 포함시)에 달하며, 이는 일본 전체 인구의 2/3이다. 앞서 광역권을 더하며 6,500만에 달하는데, 나머지 1,800만 가운데는 오카야마 광역권(190만), 간몬 해협 광역권(시모노세키 등 170만), 마에바시 광역권(150만) 등이 있다. 태평양 벨트에 포함되지 않는 10대 도시로는 삿포로센다이 정도가 있다. 특히 삿포로는 현재 신칸센 없는 도시들 중 인구가 가장 많다. 다만, 2031년 홋카이도 신칸센이 연장되면 삿포로역에 신칸센이 서면서 그 지위는 가와사키로 넘어갈 예정.

7. 정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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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Diet_of_Japan_Kokkai_2009.jpg
일본의 정치 정보
72점
2017년, 세계 20위[92]
28.86
2020년, 세계 66위[93]
8.13
2020년, 세계 21위[94]

일본은 입헌군주제로, 천황은 국가의 상징일 뿐 아무런 권한이 없다. 2019년 나루히토 천황이 즉위했다. 통치체제는 의원내각제로 2012년 이후 아베 신조 내각총리대신이 이끄는 자유민주당공명당 연립정부가 집권하다가 아베의 지병이었던 위염이 악화되어 사퇴했고 2020년 9월에 스가 요시히데가 제99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집권하게 되었고, 그 후 지지율이 하락하자 1년만에 사임, 2021년 10월에 기시다 후미오가 제100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취임했다.

7.1. 사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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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외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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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868년 메이지 유신 이후로 영국, 미국 등 구미의 선진 국가들과 교류하고 제1차 세계대전 때는 협상국에 합류하여 승전국가로서 국제적 영향력이 키워나갔다. 하지만 1929년 대공황으로 다이쇼 데모크라시가 무너지고 군부의 영향력이 강화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에 이르러서는 추축국을 구성하여 세계 유일 패권국가인 미국 상대로 객기를 부리다가 패전 및 그에 따른 식민지 상실로써 국제적 영향력을 완전히 상실했다. 이를 계기로 정치, 외교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미국식 소프트웨어를 이식받게 되는데, 1951년 미일안전보장조약1952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체결로써 제1세계의 일원이자 미국의 최우방국[95]으로 자리매김했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고도 경제성장에 힘입어 G5, G7 등 선진강대국 클럽에 참여하며 '세계 속 아시아의 대표' 내지 '아시아의 맹주'로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그러나 21세기에는 급성장한 중국의 패권주의 탓에 맹주의 지위를 위협받고 있다.

특히 한국과는 지리적 특성상 삼국시대부터 밀접하게 교류하였으며, 중세에 여몽연합군의 원정, 왜구 문제대마도 정벌,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기유약조조선 통신사를 거쳐 한국 최초의 근대적 조약[96]을 맺은 나라가 되었고, 20세기 초에는 약 35년간 일본 제국에 의한 강점[97]이 있었다. 양국은 현대에 들어서 동맹국인 미국을 통해 서방 세계의 일원으로 참여하였으며, 1965년 국교를 정상화한 이후 정치, 경제 및 민간 부문에서 밀접하게 교류하고 있다.[98]

한국과 일본은 서로를 지칭할 때 '가깝고도 먼 나라(近くて遠い国)[99]'라는 관용어를 즐겨 쓴다. 이는 지리적으로는 가까우나, 심리적・정신적으로는 다소 긴장관계에 있는 양국의 상황을 함축하는 말이다.[100]일본과 대한민국은 대한해협을 사이에 두고 매우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최단거리는 부산광역시 사하구[101]나가사키현 쓰시마시[102]를 잇는 선으로 불과 46킬로미터밖에 되지 않는다.[103]

한편 일본은 복수의 주변국과 영유권을 놓고 분쟁 중으로, 이는 일본의 근린 친선 외교에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서쪽은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 중인 독도[104], 홋카이도 북쪽은 러시아가 실효 지배 중인 쿠릴 열도, 남쪽 끝은 암초에 콘크리트 붓고는 섬이라고 주장하는 오키노토리시마가 있다. 당연히 국제 사회는 이걸 섬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남서쪽 센카쿠 열도중국/대만과 영토분쟁 중이며 일본이 실효 지배 중이다.

8. 경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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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기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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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제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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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과학기술[편집]

일본은 매우 선진적이고 우수한 과학기술력을 보유한 나라로서 그 명성이 높다. 많은 한국인들이 잘 체감하지 못 하는 사실이지만, 일본은 응용과학[105]은 물론이고, 그것의 바탕이 되는 기초과학 역시 매우 발달하였으며 그 내공이 탄탄한 나라이다. 단적인 예시로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 수는 2021년 현재, 평화상 및 문학상 수상자 4명에 더해 총 29명에 달한다. 이는 과학 분야 노벨상을 단 한 차례도 수상해보지 못한 한국과 비교하면 단연 압도적인 횟수이며,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이다. 21세기 이후로 한정할 경우 국가별 노벨상 수상자 수는 일본이 미국에 이어 전세계 2위로, 세계 기준으로도 앞서는 편이다. 노벨상 외에도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의 일본인 수상자도 3명, 건축계의 노벨상 프리츠커상도 8명이나 있는 등, 일본의 기초 과학 및 기술력의 내공 수준을 보여주는 여러 권위 있는 상의 수상 사례가 여러 존재한다. 이러한 일본이 가진 과학기술적 위상은 이공계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온 일본 정부와 학계의 백여 년이 넘는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으며, 일본이라는 나라의 근간을 유지시켜주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일본이 근대 과학 기술을 접한 건 에도 시대부터이다. 18세기 경에 네덜란드로부터 근대 과학 연구 서적을 접하게 된 것을 계기로 서양식 과학 연구를 배우는 '난학(蘭学)'이라는 학문이 발흥하여 일본사상 최초로 근대 과학 연구가 태동하였었다. 비록 난학은 일부 지식인들 사이에서의 흥미로운 유행거리 수준에 지나지 않았고, 에도 막부에 의해 금지되기도 하였지만, 일본인들의 과학적 방법론에 대한 관심은 남다른 면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로 본격적으로 국가 차원에서 과학 연구를 장려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일본 사회가 일찍이 근대화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고, 열강 대열에 합류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러한 역사 때문인지는 몰라도, 일본인들은 이공계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은 편이며, 과학적인 사고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로봇공학IT, 전자공학, 기계공학, 자동차 공학, 광학 관련 기술이 특히 우수하고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뛰어난 기술력 덕분에 관련 산업도 활발하고 국제적 경쟁력이 높은 편이다. 일본산 산업용 로봇과 기계, 전자기기들은 오래전부터 세계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해 왔으며, 내구성과 신뢰성 등이 전체적으로 뛰어나기로 유명해서 일본산 제품은 품질이 높다는 인식을 세간에 심어주었다. 지금도 세계에는 일본제 부품이 없으면 돌아가지 못 할 정도로 일본산 기술에 의지하고 있는 산업들이 많으며, 이는 한일무역분쟁으로 촉발된 기술의 국산화를 부르짖는 여론이 들끓고 있는 대한민국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일본은 정식 군사 집단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고도의 기술집약적 방위산업이 기반이 되어 군사 기술력도 매우 우수한 편이다. 일본의 뛰어난 군사기술력을 보여주는 예시로 다음과 같은 사례들이 있다.
  • 일본은 항공모함을 자체적으로 설계·생산해낼 수 있는 세계의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이다.
  • 세계 최초로 탄소섬유 복합재를 기체에 적용시킨 미쓰비시 F-2의 사례가 유명하다. F-2 개발 당시에는 탄소섬유 복합재를 대량생산 및 일체 성형 하는 기술이 없었는데 이를 일본이 최초로 해내 군사 분야에 접목시킨 것이다. 이 탄소섬유 복합재를 적용한 F-2는 기존의 전투기들보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고, 수리와 정비성은 비교할 수 없을만큼 뛰어나니 거의 혁신에 가까운 기술적 진보라고 할 수 있었다. 심지어 이 탐소섬유 복합재 기술은 그 군사기술 강국인 미국이 공식적으로 기술이전 요청을 하기도 했을 정도로 앞서나간 기술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일본이 개발한 이 기술을 이용해서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생산이 이루어졌다.
  • 일본 제국A6M은 개발 당시로써는 매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전투기였다. 일본 해군으로부터 최대속도 고도 4,000m에서 270노트(약 500km/h) 이상, 상승력 고도 3,000m까지 3분 30초 이내라는 말도 안 되는 조건을 발주받았지만, 결국 호리코시 지로를 필두로한 설계팀이 개발해내는데 성공하였다. 참고로 당시 제로센 개발팀은 훗날 신칸센을 제작하는 데에 투입되어 다시 한 번 일본 공업 기술력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게 된다.
  • 탄도미사일의 요격이 가능하도록 하는 BMD 기능을 탑재한 이지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오직 미국과 일본밖에 없다.
    • 또한 이지스 어쇼어에 장착되는 SPY-7 레이더를 개발하는 데에 있어 일본산 기술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106]
  • 1987년에는 일본이 소련에 잠수함의 소음 감축 기술을 몰래 이전해준 일이 발각된 도시바-콩스버그 스캔들이라는 사건도 있었다. 잠수함의 소음을 제거하는 건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탓에 이 기술을 갖고 있는 나라가 몇 없다보니 발생할 수 있었던 일이다.

항공우주 관련 기술력도 한 수 하는 나라인데, 이미 일본은 1970년에 자력으로 인공위성 오스미(おおすみ)호를 발사하여 스페이스 클럽에 세계에서 4번째로 들어갔으며, 이는 중국보다도 이른 것이었다. 덕분에 일본이 운용 중인 발사체의 기술은 한국은 말할 것도 없고, 일부 부문들에서는 중국보다도 더 뛰어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러시아 등에 가려져서 그렇지, 일본도 인공위성과 탐사선 로켓 발사 경험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으며, 그 때문에 발사체 관련 기술 노하우가 꽤나 노련하고 인류 문명의 우주 개척 역사에 일본이 남긴 발자취도 상당한 편이다. 일본의 항공우주 기술력 중에서 단연 가장 돋보이는 업적 중 하나로, 세계 최초로 소행성 표면의 물질을 채취해 온 탐사선인 하야부사 1호가 있다. 소행성의 물질을 채취하는 것이 왜 중요한 것이냐면, 간단히 말해서 소행성이 태양계의 탄생, 그리고 나아가서 지구 생명체 발현의 원리에 대한 물음을 해결해줄 수 있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천체이기 때문이다. 즉, 태양계의 탄생과 생명의 기원의 비밀을 풀 열쇠를 일본이 세계 최초로 손에 넣었다는 뜻이므로 값지고 대단한 업적이 아닐 수가 없다. 소행성 표면 물질은 우주선(宇宙線) 등에 의해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호의 후속 프로젝트로 발사된 하야부사 2호는 한 술 더 떠서 소행성에 다시 가서 소행성 표면에 인공 크레이터를 만들고 소행성의 지하 물질의 시료를 채취해왔다. 이를 가능케 하는 건 마치 지상에서 총을 쏴서 총알이 화성까지 도달하게 만들고, 그것을 다시 지구로 돌아오게 만드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기술이라 특히 더 대단한 일이다. 그 외에도 세계 최초의 태양광 추진 범선인 이카로스, 세계 최초의 온실가스 모니터링 지구관측 위성 이부키호 등도 다 일본에서 발사한 것들이며, 이들은 모두 오직 일본산 기술로만 제작된 것들이다.

일본 이화학연구소에서 세계 최초로 113번 원소를 발견하여 자국의 이름을 따서 '니호늄'이라고 명명하게 되는 영예를 맞이하기도 하였다. 니호늄은 아시아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발견한 원소이며, 일본이 기초과학이 얼마나 발달한 나라인지 다시 한 번 증명해주는 사례가 되었다.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이 발표한 국가별 과학기술논문 발표수에선 일본은 2016년 발표에선 세계 3위, 2018년 발표에선 세계 6위였고, 일본 문부과학성의 과학기술백서에 의하면 국가별 논문수에서 04-06년도 2위에서 14-16년도 4위로 국가별 논문 상위 10% 피인용지수 자료에서 일본은 2003~5년 세계 4위에서 2013~15년 세계 9위였으며 2015년 기준 세계 논문 수 점유율은 5% 가량으로 세계 5위에 해당한다. 총무성의 과학기술지표 2018에 의하면 '정수카운트법'을 기준으로 한 논문량은 세계 5위, '분수카운트법'을 기준으로 한 논문량은 세계 4위이며 연구 관여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대신 지식창출공헌도가 높은 편이다. 반면 상위 1% 논문수는 세계 9위로 논문량에 비해 낮아 임팩트가 큰 논문에 대한 관여도는 떨어진다는 점이 문제. 네이처 인덱스 논문 기여도 국가 순위에서는 미-중-독-영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전년도에 비해 경쟁력이 3.0% 가량 하락했다고 하나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에 비하면 하락 폭은 덜하며 대한민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한 편.[107]

일본이 기초과학 강국이라 할 수준임은 확실하나 몇 가지 상황으로 보았을 때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도 상당히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에 일본의 독립행정법인으로 운영되는 연구소인 이화학연구소나 여러 상위권의 국립대학은 기업(산업계)들과의 협력을 늘리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즉, 최근의 노벨상 수상에만 주목하여 취하지 말고, 현재의 연구환경 악화를 직시하고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노벨상이 대개 오래 전의 연구성과를 반영하는 케이스가 많으므로, 최근 일본인 수상자가 많았던 것은 버블경제 시절 일본의 막강한 경제력과 그에 따른 빵빵한 연구 인프라의 영향 덕택이라는 것이다. 또한, 일본의 국공립대학은 2004년에 법인화를 거치고나서, 국가로부터 지급받는 운영비 교부금이 감소하는 추세이다.[108] 2002년경부터 일본의 논문 국제경쟁력은 저하하기 시작하여, 2013년에는 인구 당 논문수가 세계 35위로, 선진국에서는 최저수준을 기록했고, 과학저널 네이처는 2017년 3월 23일호에서 일본의 과학력이 저하되고 있는 것을 지적하는 특집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 현재 일본의 학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1,#2 이를 두고 일본의 교수들은 취업을 위해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것은 당연시되고 있으나, 정작 박사까지 진학하는 인구 수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2018년, 일본정부는 과학기술백서를 통해 일본의 과학기술에 대해서 '기반적인 힘이 급격하게 약해지고 있다'고 자인하고 있다.
2010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스즈키 아키라(鈴木章) 홋카이도대학 명예교수

이공계를 목표로 하는 일본 젊은이들이 줄고 있는 상황이 매우 개탄스럽다.
(理科系をめざす日本の若者が減っているのがたいへんなげかわしい)
2015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가지타 다카아키(梶田隆章) 도쿄대학 교수

유감이지만, 일본이 과학기술에서 우수한 나라라고 하는 건, 이제는 말할 수 없는 것은 아닌가.
(残念ながら、日本が科学技術で、優れた国であるというのはもはやいえないのではないか)
2016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오스미 요시노리(大隅良典) 도쿄공업대학 명예교수

일본의 대학 상황은 위기적으로, 이대로 가면 10년 후, 20년 후에는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게 된다고 생각한다.
(日本の大学の状況は危機的で、このままいくと10年後、20年後にはノーベル賞受賞者が出なくなると思う)

이런 가운데, 2014년 부터 일본 정부는 슈퍼글로벌대학 사업을 시행하며 대학들의 글로벌화, 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혼조 다스쿠 교토대학 교수는 일본 정부에 연구비 지원을 늘려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일본 정부가 이를 받아들여 예산 853억원 가량을 증액하고 추가예산까지 더해 100억엔이 넘는 예산을 지원할 계획에 있는 등, 일본 정부도 이런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2021년, 발표된 네이처 인덱스에 의하면 전년 대비 포인트가 4.2%나 상승하며[109] 발표 이후 처음으로 포인트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9. 사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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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문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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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언론[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Newspapers_of_Japan_20090831.jpg
2009년 8월 31일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자유민주당에서 민주당으로 정권 교체를 알리는 일본의 신문들. 사진 인물은 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 대표.

국경없는 기자회는 2021년 연례 언론 자유 지수에서 일본을 67/180로 평가 했다. 일본은 "미디어 다원주의의 원칙"을 존중하지만 시스템은 "기자 클럽"의 전통으로 인해 "프리랜서와 외국 기자에 대한 차별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때 일본은 국경없는 기자회가 집계하여 순위를 매기는 Press Freedom Index에서 매년 상위권에 링크되고 있을 정도로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있었다. 한때 11위까지 올라갔었으며 2011년 ~ 2012년 순위에서도 일본은 22위로 44위인 한국에 비해 높았으나 아베 신조의 재집권 이후 언론 장악 움직임에 의해 언론의 자유는 하락해버렸다. 정부에 비판적인 보도를 하는 아사히 신문에 대해, 아베 총리는 "정권타도가 사시(社是)인 신문"이라면서 매도했고, 온라인에서는 넷 우익을 필두로 날조신문으로 매도하고 있다. 아베 정권의 희대의 악법인 특정비밀보호법 때문에 1년만인 2013년엔 54위로 추락해버려 같은 기간 사이좋게 50위로 내려온(...) 한국에게 추월당해 버렸다. 이 순위는 2002년 집계 이후 일본이 기록한 가장 낮은 순위며 한국에게 역전당한 것은 2005, 2006년에 이어 3번째 2015년에는 둘이 사이좋게 60위, 61위를 다투고 있다.[111] 2018년 언론자유지수에서는 한국이 43위, 일본이 67위를 기록했다. 2017년 11월, 유엔 인권이사회가 특정비밀보호법으로 인한 보도의 자유 위축 문제에 대한 지적과 언론의 독립성 확보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권고를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원문 4페이지 끝 2009년~2015년 뉴욕타임스 도쿄지국장이었던 언론인 Martin Fackler는 '진실을 전하지 않는 일본의 신문'(「本当のこと」を伝えない日本の新聞), '아베정권에 넙죽 엎드린 일본의 미디어'(安倍政権にひれ伏す日本のメディア) 등의 집필과 강연활동 등을 통해 일본언론의 자유도가 낮은 현실을 통렬히 비판하고 있다.

일본의 활자 언론[112]은 기사를 기고할 때 정보의 출처나 기자를 적어야 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정보를 창작해도 별 문제가 없는 이상한 풍토를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언론이 정보를 의도적으로 곡해, 창작해내는 상황도 발생했고, 결국 2017년에 백악관에서 직접 일본 언론에 대해 한마디를 할 정도로 국제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일본의 전국지(全国紙) 신문으로는 요미우리 신문[113],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 산케이 신문이 있다. 이 5개 신문을 5대지(五大紙)라고도 하며, 이들 모두가 지상파 TV 방송, 라디오까지 겸하고 있기 때문에 영향력이 막강하다. 방송 체계는 공영 방송인 일본방송협회(NHK)와 민간 방송의 두 가지로 구분되어 있는데, NHK는 수신 계약을 맺은 일본 국민들에게 수신료를 받는 대신에 광고를 내보내지 않고 있다. 다만 그 수신료를 받는게 정말 독하기로 유명하다. 민영방송은 닛테레(요미우리신문), 도쿄방송(마이니치신문), 후지 TV(산케이신문), 테레비 아사히(아사히신문), TV 도쿄(니혼게이자이신문), 독립 UHF 방송국 등이 있다.

언론에 대한 정부의 영향력의 경우 언론사 대부분이 민간 소유이고 광고/구독 수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기 때문에 정부는 언론에 대한 직접적인 통제력이 거의 없지만 정부는 언론에 대한 간접적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 일본 방송국 NHK는 공기업이며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해외 NHK를 제외하고 주로 라이센스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한다. 그러나, NHK의 총재 이사회에 의해 임명 총리와 예산은 일본의 국가 의회에 의해 승인된다. 요약하자면, 일본 정부의 영향력에 대한 주요 비판은 전통적인 기자 클럽 시스템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그 시스템에 대한 정부의 유대는 큰 문제다. 또한, 5개 기업 그룹인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 산케이 신문, 그리고 니케이 지배 신문의 소유는 기업의 독점을 초래한다.

국가 차원의 인터넷 검열이 없어 검열이 심한 주변국들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상기한 넷 우익들의 활동 등으로 인해 마냥 자유로운 분위기는 아니다.

10.2. 교육[편집]

10.2.1. 초·중등 교육[편집]

일본에서는 초등학교소학교라고 한다. 모든 초등학교가 성별 관계없이 다니는[114] 한국과는 달리, 일본은 초등학교에도 남녀별학(男女別学)문화가 있어, 일본의 사립 초등학교 중에는 남학교 또는 여학교도 있다.

반면 중고등학교 남녀공학은 일본이 더 철저한 편이라, 공립학교는 전부다 남녀합반이다. 한국과 같은 남녀분반[115] 학교는 사립 중고교가 아닌이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동양권 나라이다 보니 남중남고 또는 여중여고는 있다.

일본의 학제는 소학교(6년),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으로 대한민국과 동일하고 취학연령도 같다. 다른 것이 있다면 생년월일 기준인데, 한국은 취학 기준을 1월 1일~12월 31일로 보지만[116]일본은 4월 1일~3월 31일로 본다는 것이다.[117] 3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다. 대체로 1학기는 4월 상순~7월 중순, 2학기는 9월 상순~12월 하순, 3학기는 1월 상순~3월 하순이다.

일본의 중고등학교는 평준화가 거의 없고 비평준화처럼 서열화 되어 있다. '○○고등학교는 편차치(偏差値) 77의 명문교이다'라는 식으로 편차치를 이용한다. 공립중학교의 경우 희망하는 학교를 학생이 1순위, 2순위로 기입하여 제출하면 추첨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지역도 있지만(도쿄도 신주쿠구)[118][119] 대개 한국처럼 거주지역별로 나누어진 학구学区(한국의 학군과 비슷하다)에 따라 지정된 학교에 자동으로 배정된다. 교육이나 지역과 관련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번에 남편의 전근으로 지역을 옮기게 되었는데 어느 학구의 중학교가 좋냐는 학부모들의 물음이 넘친다. 사립중학교는 입시를 거쳐야 하지만 그 비율이 그리 높지 않아 대부분 공립에 진학한다.[120] 고등학교부터는 완전 비평준화이므로 입시를 치러 합격하거나 추천을 받아야 입학할 수 있다. 도도부현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사립고등학교는 각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출제하는 입학시험을 준비해야하며, 공립고등학교의 경우 지역 교육청이 주관하는 고입선발고사 점수에 따라 지원하는 곳이 많다.[121] 현재 카이세이(開成)중고등학교, 나다(灘)중고등학교, 쓰쿠바대학부속 코마바(筑波大学附属駒場)중고등학교가 일본 최고 명문 중고교로 거론된다. 3교 모두 남자학교다.

명문 중고등학교 중에는 대학입시에 가까울 정도로 빡센 입시를 치러야 입학할 수 있는 곳도 있지만, 역으로 미달 나는 곳도 많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입시에서 재수하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 또한 일본의 중고등학교[122] 중에는 한 중학교에 입학하면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까지 바로 진급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이런 학교를 중고일관교라고 하며 속칭 일관제라고도 한다. 일본에서 소학생, 중학생이 사립학교에 지원한다고 하면 바로 이런 곳을 가리킨다.[123]

경쟁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자율적인 공부와 부(동아리)활동 등을 병행하여 창의적인 인간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 교육 방침인 '유토리(여유) 교육'이란 것을 1976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해서 2002년에 전면 시행...하였으나 정책 효과가 좋지 않아# 2010년부터 중학교 교육과정으로 옮겨간 방정식 내용을 초등학교 교육과정으로 다시 보내거나(#) 주5일제를 폐지하고 토요일 수업을(#)을 2014년 부터 조금씩 부활시키는 등 조금씩 원상 복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유토리 교육'이 정말 실패한 정책인지는 아직까진 일본 내 교육계에선 찬반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유토리 교육에서 탈피하려는 정부의 방침과는 관계없이, 여전히 부활동 (일본인들은 대개 部活動를 줄여서 部活(ぶかつ)라고 부른다.)은 웬만해서는 참여해야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으며, 학교에 따라 강제적인 곳도 존재한다. 공부 잘하는 명문 중학교, 고등학교에도 부활동의 능동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있으며, 대학입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것을 알면서도 대부분 성실하게 부활동을 한다. 명문고에서는 대학입시에 전념하기 위해 고2 막바지에 부활동을 그만두는 케이스가 많다. 이러한 부활동 참여는 입시전쟁이 끝나고 대학생이 되어서도 비슷하게 연장된다.

또한 지나치게 틀에 박힌 교육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일본 국내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비닐봉지 3개에 각각 사과가 4개씩 들어있을 때 사과는 모두 몇 개인지를 계산식으로 답하시오'라는 문제가 있다면, '3 × 4 = 12개'는 정답이고 '4 × 3 = 12개'는 정답이 아니다[124](…) 답을 찾아내는 올바른 과정의 중요성을 가르치기 위함이라는데, 이건 수학이 아니라 국어 교육이다라든가, 오히려 학생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는 반발 여론도 많은 편.

일본에서는 영어를 소학교 5학년부터 배운다.[125] 그동안 일본의 영어교육은 문법 중심의 고리타분한 영어로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최근들어 국제화시대에 발맞춘다는 정부의 의향에 따라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4기능을 모두 측정하는 영어교육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등 괄목할만한 변화가 보이고 있다. 2024년도부터 대부분의 국공립대학들은 4기능이 모두 들어간 영어시험에서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입학시험 출원자격을 부여하지 않겠다는 강력하고 실질적인 방침을 내세웠다. 수학의 경우 고교과정까지의 학습분량은 한국과 큰 차이가 없다.[126] 차이점은 한국에서 중2 때 배우는 부등식과 중3 때 배우는 삼각비, 인수분해, 이차함수, 평균과 표준편차를 일본에서는 고1 수학 I, 평면도형을 수학 A에 가서야 배운다든지(...). 그러나 수학 I에 편성된 사인법칙과 코사인법칙[127], 수학 A에 편성된 공간도형의 경우 한국보다도 빨리 배우는 경우가 많으며, 유클리드 호제법, 2진법[128], 16진법, 진법 간 변환 등 정수의 성질에 관해 다루는 단원도 들어가 있다. 고2 때(II+B) 학습분량이 팍 늘어난다. 한국에서는 문과생은 삼각함수의 덧셈정리[129]벡터를 하지 않지만 일본은 문과수학(삼각함수의 덧셈정리는 수학II, 벡터는 수학B)에 포함된다. 한국에서는 안 배우는 체바 정리메넬라오스 정리가 수학 A, 복소평면도 수학 III에 버젓이 들어가 있다. 과학탐구 영역을 이과(理科)로 지칭하며[130], 한국과 똑같이 물리, 화학, 생물[131], 지학[132]과목이 존재한다. 이과영역의 학습량은 일본이 좀 더 많다. 초등학교 수학을 산수라고 부르며, 초등학교 1, 2학년 사회와 과학은 생활(生活)이라는 교과로 통합돼 있다. 일반적으로 제2외국어는 학교 교육에 포함되지 않는다.

아베 신조 집권기에 총검술을 체육 무도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이 교과서에 실리고 있다. 연합뉴스 , 연합뉴스 또한 왜곡된 역사를 기술한 교과서를 검정에 통과시키는 것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

OECD가 주관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일본은 첫 실시년도부터 계속해서 한국보다 종합순위에서 아래였으나, 2015년도 조사결과에서 한국을 추월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일본 애니의 영향으로 일본에서는 학교를 학원으로 부른다는 헛소문이 퍼지기도 했다.[133]

10.2.2. 고등 교육[편집]

일반적으로 대학교(大学校)를 대학(大学)으로 칭한다.[134] 문부과학성 소관 외의 특수목적대학에서는 대학교 명칭을 쓰기도 한다. 방위대학교, 해상보안대학교, 기상대학교(気象大学校), 수산대학교(水産大学校) 등.

한국의 대학 학제와 거의 동일하게 대부분의 학부는 4년제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의학과, 치학과, 수의학과, 약학과의 경우 6년제[135]이다. 한국의 건축학과는 현재 5년제, 4년제가 혼재되어 있지만, 일본은 4년제만 존재한다. 대학원은 일반적으로 석사과정 2년, 박사과정 3년[136]이다. 석사학위 코스가 따로 없고 박사과정으로 통합한 경우, 석사에 해당하는 과정을 '박사 전기(前期)과정'이라고 한다. 또한, 학교교육법에 의거하여,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면 18세 이상이 되어야 대학 입학 자격이 생긴다.[137] 한국에서는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빠른 나이에 대학에 진학할 수 있지만, 일본은 고등학교졸업정도인정시험(高等学校卒業程度認定試験)에 합격해도 나이가 안 되면 기다려야 한다.

한국은 국공립, 사립에 관계 없이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필수적으로 국가 주관의 대학입학 통일시험인 수능을 치르지만, 일본은 국공립대학 지원자에 한해서만 국가 주관의 센터시험을 필수적으로 치르고 2차전형으로 대학별 본고사를 치르지만. 사립대학은 기본적으로 센터시험 없이 대학별 본고사만을 이용한다. 사립대학이라도 일부 전형에서 센터시험을 이용하기도 한다. 사립대학에서 센터시험을 이용하지 않으니 수평적인 비교가 힘들어져, 입시학원에서는 입시 난이도 순위표를 일원화하지 않고 국공립과 사립을 따로 분리해서 작성한다. 이에 관한 내용은 편차치 문서 참조.[138] 그러나 2020년도부터는 센터시험이 폐지되고, 대학입학공통테스트(大学入学共通テスト)로 대체된다.

대학에 '갈 수 있으면 가는 게 좋다'라고 생각하지만 한국과는 달리 대학에 꼭 가야 한다는 인식까지는 아니다.[139] 그렇지만 대학 진학률은 높은 편인데, 2014년 OECD 통계 기준으로 한국의 25~34세 '고등교육 이수율(Population with tertiary education)'[140]은 67.7%로 세계 1위이며, 일본의 경우 58.6%로 세계 2위이다.[141] 일본의 대학 진학률은 2016년 기준으로는 54.6%[142]로, 한국(69.8%)에 비하면 낮은 편이지만, 이는 대학 진학을 대학+단기대학(短期大学)으로 한정해서 낸 통계로, 전문학교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이다.[143] 4년제 대학(교) 진학자를 비교하면 한국은 46.9%, 일본은 48.9%로 일본이 높다. 위 통계 중 한국 통계의 '무직자 및 미상' 중 대부분이 재수생이고 그 재수생까지 합친 2016학년도 대학교 진학자/2016학년도 고등학교 졸업자 수를 따지면 한국이 57.2%(352,142/615,462) 일본이 51.5%[146]로 한국이 더 높다. 하지만 6% 차이면 2009년 한국과 2012년 한국 정도의 차이에 불과해서 크게 다르다고 보기는 어렵다. 또한 전체 고졸[147] 중 17%만이 고졸 취업을 한다는 면을 봐도 진학을 필수로 여기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말하기는 어려워 보인다.[148] 대학에 가지 않아도 취업이 가능하다는 것은 한국과 다른 점[149]이지만 대학을 바라보는 시선은 한국과 마찬가지이다. 어느 나라나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공부 외에는 마땅한 신분 상승 수단이 없기 때문에, 소위 대학입시 경쟁 역시 굉장히 치열한 편이다. 도쿄대학교토대학을 비롯한 각 지역의 구제국대학[150][151]들을 필두로 주요 국립대학와세다대학, 게이오기주쿠대학 같은 명문 사립대학 역시 각광을 받고 있다. 차이점이 하나 있다면 지방국립대학의 입지가 한국과 반대로, 대개의 사립대학을 뛰어넘는다.

일본의 대학은 20세기, 21세기 초 까지는 QS 세계 대학 랭킹, THE 세계 대학 랭킹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최근 랭킹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립대학이나 중국의 베이징대학, 칭화대학도쿄대학이 밀리는 추세이다. 하지만 학술, 연구 실적 평가에 중점을 둔 ARWU(세계 대학 학술 평가)에서는 도쿄대학이 여전히 아시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 대학 랭킹이 도입된 2000년대 초반과 비교하면 일본의 대학들은 순위는 그대로이거나 하락세에 있으며, 그동안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이 많이 치고 올라온 셈.[152] 한편, 한국과 비교해보면, THE 세계 대학 랭킹 2021년에 100위 내에 일본은 도쿄대학(36위), 교토대학(54위)가 들어갔고, 한국은 서울대학교(60위), KAIST(96위)가 들어갔다. QS 세계 대학 랭킹 2020년 기준으로 서울대학교(37위)보다 우위에 있는 대학은 도쿄대학(22위)과 교토대학(33위) 밖에 없다. 또한, 국립대학이 아닌 사립대학으로 한정해서 비교하면 한국의 대학이 우위에 있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상황. 일본의 최상위권 사립대학와세다대학게이오기주쿠대학의 경우 각각 196위, 200위를 기록했으나, 한국의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는 각각 83위,104위를 기록했다. 물론, THE 세계 대학 랭킹이나 QS 세계 대학 랭킹은 평가요소에 외국인 교원의 비율, 유학생 비율이나 기업의 설문조사와 같은 주관적인 평가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비판이 있다.[153]

한편, 학술과 연구 실적 평가에 중점을 둔 랭킹인 ARWU(세계 대학 학술 랭킹)는 노벨상, 필즈상 수상자나 네이처, 사이언스 등의 학술지 논문 등을 객관적 수치로 평가요소에 반영하는데, 한국 대학 중에 노벨상이나 필즈상을 수상한 동문을 배출한 학교는 단 한 곳도 없으나 일본 대학은 많이 있기 때문에 순위에서 큰 차이가 난다. 2020년도 기준 모든 한국의 대학교는 100위권 밖이지만, 도쿄대학이나 교토대학, 나고야대학 등의 일본 대학은 100권 내에 든다. 200위권까지 보아도 오사카대학, 도호쿠대학, 홋카이도대학, 도쿄공업대학이 순위에 올라 있으나, 한국은 서울대학교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연구 성과 평가 지표인 네이쳐 인덱스에서도 2018년 도쿄대학이 4위로 아시아 정상을 지키는 가운데 교토대학이 15위, 오사카대학이 44위 등이지만 한국 1위인 서울대학교는 54위로 순위가 한참 밀렸다. 또 100위 안에 일본은 저 세 대학 외에도 도호쿠대학, 도쿄공업대학, 홋카이도대학이 위치하나, 한국은 서울대학교KAIST까지 2개 대학만이 이름을 올린다.

문과계의 경우 대학원 진학률이 한국보다 낮지만, 이공계의 경우 대학원 진학률이 상당히 높다. 2015년 기준으로 공과대학(=공학부)의 경우 일본 상위 25개 대학 평균 석사 진학률이 약 80%에 육박한다. 자연과학대학(=이학부)의 경우 일본 상위 25개 대학 평균 67.6%, 도쿄대학 이학부는 92.7%에 달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일본의 박사 학위 취득자는 선진국치고는 꽤 적은 편이다. 2014년 기준 인구 100만 명당 118명으로 한국, 미국의 절반 이하에 불과하다.

일본에는 여자대학교가 꽤 많이 있다. 한국의 여대는 모두 사립이지만, 일본에는 국공립여대도 있다. 국립 여대로는 오차노미즈여자대학[154]나라여자대학이 있으며, 공립 여대로는 후쿠오카(福岡) 여대와 군마(群馬) 현립여대가 있다. 사립 여대들도 많고, 그 중에는 미션스쿨도 많다. 세이신여자대학, 시라유리여자대학 같은 가톨릭계 학교도 있고, 페리스여학원대학, 도시샤여자대학[155], 도쿄여자대학 같은 개신교계 학교도 있다. 불교계 학교로는 교토여자대학이 있다. 그 외에도 쓰다주쿠대학, 니혼(日本)여대, 가쿠슈인 여대 등등, 사립 여대들이 많다. 가쿠슈인은 본래 황족과 화족을 위한 관립학교[156]였기에, 가쿠슈인 여대 졸업생들 중에는 황족이나 화족 출신 여성들도 있다. 종합대학뿐 아니라 도쿄여자의과대학이나 여자미술대학 같은 여대도 있다.

일본 학생들은 한국처럼 조기 유학으로 해외 대학에 진학하는 일이 비교적 적다. 대학원조차 해외 유학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지 않다.[157] 좋게 말하면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일본 국내에서 학위를 따도 먹고 살 수 있을 만큼 일본 대학의 역량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뒤집으면 '자기들끼리만 놀고 고립되어 쇠퇴한다'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2000년 미국 유학 중인 일본인은 학부 32,136명, 대학원 8,560명이었으나, 2015년에는 학부 9,285명, 대학원 3,125명으로 현저히 감소했다. 이런 경향은 2017년 현재도 점점 심화되고 있다. 보다 못한 일본 정부는 해외유학을 촉진하는 캠페인(トビタテ!留学JAPAN)을 전개하고 있다. 그럼에도 4년이 지나도 전혀 나아지지 않자 박사 과정에 진학하는 학생에게 1인당 연간 240만엔(약 2천50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새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10.3. 관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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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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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일본 관련 루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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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창작물에서[편집]

14. 관련 문서[편집]

[1] にほんこく, 니혼코쿠 또는 にっぽんこく, 닛폰코쿠[2] 사실 일본은 한 번도 자국의 국화(國花)를 법으로 정한 적은 없다. 국화일본 황실의 상징으로 여권 등에 쓰이나 공식적인 국화는 아니다. 그러나 많은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벚꽃(소메이요시노 종)이 관습상의 국화로 인정받고 있다.[3] 위 국화와 마찬가지로 국조라는 개념 또한 법으로 정하지 않았다. 다만 1947년에 일본조학회(日本鳥学会)에서 국조로 일본꿩을 추천한 적 있고 관습상으로 국조 대우는 받고 있다.[4] 대내외적으로 일본의 수도를 도쿄라고 인식하고 있으나, 정작 '일본의 수도는 도쿄로 한다'라고 공식적으로 명시한 내용은 한글자도 없다. 하지만 쇼와 31년(1956년) 법률 제83호 수도권정비법(首都圏整備法)을 비롯한 여러 법 조항에서 '수도권이란 도쿄를 중심으로 한 지역으로 규정한다'라는 식으로 표현하고 있어, 도쿄를 수도로 본다고 할 수 있다. 법에서 언급하는 수도권이 "도쿄를 중심으로 한 지역"이니 수도가 도쿄인 것은 상식적으로 당연한 말이기 때문. 메이지 정부가 교토에서 도쿄로 옮길 때 메이지 덴노의 천도 칙령이 없었으니 여전히 교토수도라는 주장도 있지만 제국 시절에도 도쿄를 제도(帝都)라고 부르기도 하는 등, 도쿄가 사실상의 수도라는 것이 정설이다. 최근 수도 이전 논의가 나오는 것도 모두 도쿄를 수도로 상정하고 있어 도쿄가 수도임을 부정하는 근거는 없다.[5] 남한 면적의 약 3.7배, 한반도 면적의 약 1.7배.[6] 일본의 공용어를 일본어로 정한다는 법은 없으므로 이론상으로는 공식적인 장소에서 일본어 뿐 아니라 아이누어류큐어 등 어떤 언어로 연설이나 발표 등을 해도 무관하며, 실제로도 아이누족 출신 참의원 카야노 시게루(萱野茂)가 국회에서 아이누어로 질문한 적이 있다.[7] 출처(퓨 리서치 센터) 일본에서도 국가기관에서 종교 신자 수를 집계하지만 각 종단에서 신고한 대로 통계에 반영하기 때문에 신자 수가 총인구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종교에 얽매이지 않는 일본인 특유의 종교관 때문에 정확한 신자 수를 집계하는 것이 어렵다.[8] 평화헌법에 의해 정식 군대는 둘 수 없기에 자위대 역시 법적으로 군대가 아닌 준군사조직이지만 사실상 군대에 준하는 대우를 받고있다.[9] 미일안전보장조약 문서 참조.[10] 동아시아에서 유일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11] 현행 일본국 헌법에서 '국가원수'가 누구인지 명시한 바가 없다. 이로 인해 학계에서는 국가원수가 누구인지에 대해 ① 천황설, ② 내각총리대신설, ③ 정부설, ④ 부존재설 등이 대립하고 있다. 다만 일본국 헌법 제1조에서 "천황은 일본국의 상징이며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으로서 그 지위는 주권을 가진 일본국 국민의 총의로부터 나온다."라는 내용이 나온다.[12] 조선의 (서양식) 수교는 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1876년이지만, 대한민국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전에 외교관계를 맺은 국가는 대부분 조선이나 대한제국의 수교연도를 따르는데 반해 일본은 그 예를 따르지 않으며 한일기본조약을 체결한 1965년을 수교 연도로 삼는다. 한일합방식민지 역사로 인해 단교했다고 간주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13] 한일기본조약에 근거한 미승인 상태.[코로나19] 14.1 14.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상응 조치가 이어졌으며 11월 5일 일본 외무성에서 12월 8일부터 단기거주자, 유학생, 일본 취업 내정자 등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하여 12월 8일부터 입국금지 조치가 해제될 예정이다[15] 비자발급을 담당하는 영사부는 8층에 있다.[16] 2010년대에 들어서 인터넷 주소 정책이 바뀜에 따라 지역도 일정 요건을 갖추면 최상위 도메인을 신청해서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일본 국내에서는 .tokyo 같은 도메인들이 속속 신규 등록되고 있다. 그 외에 국제화 국가코드 최상위 도메인으로 .日本이 제안돼 있는데 일본에서는 큰 관심이 없는지 대한민국이나 중화인민공화국의 국제화 최상위 도메인과 달리 아직 등록되진 않았다.[18] 연두색으로 색칠된 부분은 러시아가 실효 지배중인 지역이나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19] '나라 국(國)' 자의 자체가 정자와 다르다. 정자(일본의 구자체)로는 '日本國', 일본은 1949년 문부성 국어심의회의《당용한자자체표》에서 해당 자체의 약자를 신자체로 채용한 이후 '日本国'으로 쓴다. 그러나 헌법의 경우 일본국 헌법이 1946년에 공포되었기 때문에 '日本國'으로 표기되어 있다.[20] 오가사와라 제도가 오세아니아에 위치한다.[21] 일본국 헌법 제1조 '천황은 일본국의 상징이며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으로서 그 지위는 주권을 가진 일본국민의 총의로부터 나온다.(天皇は、日本國の象徵であり日本國民統合の象徵であつて、この地位は、主權の存する日本國民の總意に基く。)'에 근거한다. 이를 상징천황제(象徴天皇制)라 한다.[22] 헌법에 명시된 천황의 지위는 없으나, 일본의 헌법학계는 관습법적 인식, 헌법하 황실전범(皇室典範)의 존재 및 일본국 헌법 제3조등을 근거로 사실상 일본 천황이 일본의 국가원수에 해당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일본국 헌법 제3조는 천황의 직무를 규정하고 있으며, '천황의 국사에 관한 행위(天皇の国事に関する行為; 국사행위)'라고 한다.[23] 일본국 헌법 제67조 중 '내각총리대신은, 국회의원 중에서 국회의 의결로 지명한다.(内閣総理大臣は、国会議員の中から国会の議決で、これを指名する。)'에 근거한다.[24] 일본국 헌법 제66조 1항 '내각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그 수장인 내각총리대신 및 기타 국무대신으로 이를 조직한다.(内閣は、法律の定めるところにより、その首長たる内閣総理大臣及びその他の国務大臣でこれを組織する。)'에 근거한다.[25] 나머지는 미국 달러가 40%, 유로가 30%를 차지하여, 이 세 통화가 세계 무역결제 통화량의 90% 가량을 차지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인다.#[26] 정식 군대가 아니라 준군사조직자위대인데도 불구하고 세계 5위이다.[27] 諸橋轍次, 『大漢和辭典』, 冨谷至, 『漢倭奴國王から日本國天皇へ』, 臨川書店, 2018[28] 「明神御宇日本天皇(あきつみかみとあめのしたしらすやまとのすめらみこと)」, 『令義解・公式令』.[29] 일본국(國)자가 붙으면 '해가 뜨는 나라' 정도로 뜻이 된다.[30] 도노 하루유키(나라대) 설, 이성시(와세다대) 설[31] 윤선태(동국대) 설[32] “일본이라는 국호는 원래 한국인들이 사용했다. 그것이 우리나라의 국호가 됐다(木村正辞)”[33] “일본이라는 문자는 상고로부터 사용해 온 말에 적당한 한자를 붙인 것으로 ‘일본’이라는 이름 자체는 삼한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星野恒)”[34] “일본이라는 국호는 원래 한국인들이 일찍부터 사용해 왔던 것으로 우리나라가 그 이름이 아름다워 국호로 결정했다(伴信友)”[35] 일본어 사전에는 '일본국의 미칭(美称)' 이라고 설명되어 있다.[36] 일본귀자는 히노모토 오니코라고 일본인들이 발음한다.[37] 아사히신문보다는 우측이나 요미우리신문보다는 좌측이다. 이쪽 매체가 대개 그렇듯이, 보수적이면서도 이해타산적인 측면이 더 강하기 때문이다. 한일관계 현안도 아사히, 마이니치 만큼 루즈하진 않더라도 산케이신문과 같이 심한 수준이나 요미우리만큼은 아니다. 닛케이 서울 지국 기자들이 쓴 한국 현안 분석 기사(가령 2015년 롯데 경영권 사태)를 보면 언어만 일본어인 수준. 다만 태생적으로 친기업적인 면이 있다.[38] 저 日의 중국어 자음이 상당히 불안정하고 시대에 따른 변화가 컸다. 권설음, 웨이드-자일스 표기법, (日과 같은 자음 표기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옛한글 낱자) 등에도 관련 설명이 있다.[39] 옛날 관화오어인 것으로 추측. 고대 중국어 발음의 영향이 많이 남아 있다고 하는 중국 민남어의 日本 발음이 짓뿐이다.[40] 터키 제외[41] 비슷하게 칠레도 국토 모양이 남북으로 길게 뻗은 형태라 면적이 작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론 한반도의 3.5배나 되는 거대한 나라이다.[42] 한반도 계열 국가들과의 전통적인 체급 차이는 여기서 기인하였고, 근대 일본이 홋카이도 개척 및 지배를 완료하였을 때 영토에서의 체급 차이는 아주 확연한 것이 되었다.[43] 1위는 그린란드, 2위는 뉴기니 섬, 3위는 보르네오 섬, 4위는 마다가스카르 섬, 5위는 캐나다배핀 섬, 6위는 인도네시아수마트라 섬이다. 8위가 캐나다의 빅토리아 섬, 9위가 영국 본토인 그레이트브리튼 섬, 10위가 캐나다의 엘즈미어 섬.[44] 북한이 점유한 강원도를 포함하면 강원도시코쿠보다 넓다.[45] 대략 전체 국토 면적 대비 70% 정도가 산지로 대한민국과 비슷하다.[46] 참고로 대한민국이 실효지배 하고 있는 두 지점간 가장 먼 거리는 가거도 - 독도 사이의 707km에 불과하다. 내륙으로 한정하면 전라남도 해남군 - 강원도 고성군 사이의 505km.[47] 일본에서는 러시아가 지배하고 있는 에토로후 섬(러시아명 이투루프 섬)이 자국령 최북단이라 주장한다. 쿠릴 열도 분쟁 참조.[48] 도쿄전라북도 전주시, 대구광역시와 비슷한 위도에 있다. 중부 지방에 속하는 니가타현경기도, 강원도 지방과 비슷한 위도에 있고, 니가타시개성시과 비슷한 위도에 있다.[49] 한국인들이 일본에 가서 취미가 등산이라고 밝혔더니 일본인들이 놀랐다는 일화가 많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50] 인공호수이다.[51] 이 섬은 센카쿠 제도 보다 대만에 더 가까워서 밝은 날에는 대만이 보인다. 부산-쓰시마 정도의 거리인 셈. 그런데도 영토분쟁 지역은 아니다.[52] 형식적이긴 하지만 팔라우의 일부 주에선 일본어가 공용으로 지정되어 있다.[53] 수렴형 경계에서 지각 안으로 말려들어가 배니오프대에서 소멸하는 지각은 밀도가 큰 해양 지각이다.[54] 태평양 전쟁 당시 이오지마 전투가 일어난 그 섬 맞다. 미군이 깃발꽂던 시점보다 섬의 높이가 18m나 부풀어 올랐을 정도로 근시일 내에 터질 가능성이 상당한 화산섬으로, 그 가파른 경사의 섬이 화산폭발로 무너지면 최대 25m의 쓰나미가 일본뿐만 아니라 대만, 중국 본토 등까지 쓸어버릴 수 있다고.[55] 특히 아소산은 제대로 터지면 충격파만으로도 부산광역시의 유리창을 모조리 깨먹을 수도 있는 세계구급 초화산이다. 사실상 VEI 7급 화산 중 원탑.[56] 다만 현재는 오랫동안 채광을 하여 지하자원은 매장량이 매우 낮아졌고 이로 인해 일본은 한국처럼 자원이 부족한 나라가 되었다. 그래서 일본은 현재 대부분의 자원을 수입에 의존한다.[57] 단, 삿포로를 위시한 홋카이도 중서부는 태평양판의 영향을 받는 북미판 위의 도시이긴 하지만 일본 해구에서 멀찍이 떨어져 있어 해구형 지진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은 아니다.[58] 설상가상으로 동북일본, 특히 도호쿠 지역은 해안 특성상 일본 외 지역에서 발생하는 초거대지진의 쓰나미 피해도 직격으로 입는다. 대양 건너편 미국 워싱턴 주 및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서부에 발달한 캐스캐디아 섭입대나 남미의 페루-칠레 해구에서 발생한 초거대지진의 쓰나미는 서남일본 해안으로는 거의 안 가지만 동북일본 해안으로는 자주 간다.[59] 다만, 교토를 비롯한 간사이 일대는 오사카 평야, 교토 분지, 나라 분지 등이 드문드문 분포해 있지만 간토 평야에 비해 면적도 좁고 시가지가 분절되어 있다. 과거에 평야지대가 메갈로폴리스를 형성하기 유리한데, 일본에는 그 입지가 간토에 있던 것이다. 대지진의 위험성을 감안하더라도 현대에 들어서 이러한 넓은 평야는 도시가 발전하기 좋았고, 그 결과 현재 일본의 간토에만 약 4,300만명 정도가 살고 있다. 하지만 간사이 역시 2,200만의 인구가 있는 대도시권이고 그보다도 평야가 부족한 한국의 서울 수도권에는 2,600만의 인구가 밀집해 있기에 이들 지역이 크게 부족한 것도 아니다. 따라서 아무리 간토 평야의 장점을 부각한다 하더라도 3개의 판과 2개의 수렴형 경계가 교차하는 도쿄 일대로 천도한 것은 일본 입장에서 아쉬운 선택이긴 마찬가지이다.[60] 이는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경주에서 일어난 규모의 지진을 견딜정도로 설계강도를 올린 것은 2004년부터이다.[61] 애니메이션을 좀 본다면 알 수 있는데,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위에 한자로 '지진'이라고 뜨는 것이 이것.[62] 문으로 대피하기 힘들 수도 있기에 창문이 깨지거나 하면 그곳을 통해 대피하면 되기 때문이다[63] 고베 대지진이 일본인들에게 정신적 충격을 준 이유는 MADE IN JAPAN이 최고라고 자부하며 지진 대책에 있어 자신감이 크던 일본에서 6,400명이라는 전후 시기 전대미문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재해였기 때문이다. 불과 직전 미국에서 M7 전후의 로마프리타 지진(1989), 노스릿지 지진(1994)이 샌프란시스코와 LA 일대를 직격하여 50~60명 정도의 사망자가 나왔을 때 일본 내에서는 일본이었다면 피해가 적었을 것이라고 근거없는 자신감에 휩싸였지만 정작 고베 대지진의 인명 피해는 앞선 두 지진의 100배를 상회하며 일본의 안전 신화가 꺼졌다. 특히 미국의 두 지진 역시 대도시권에서 발생한 데다 규모 역시 고베 대지진과 비슷했기에 변명의 여지조차 없었다. 게다가 고베 대지진 당시 일본의 전통 가옥은 지진 앞에서 무력하게 무너진 반면 서양식 양옥은 피해가 적었기에 더욱 큰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64] 삼지연서귀포의 1월 평균기온 차이가 29.7℃, 아사히카와와 이오 섬의 1월 평균기온 차이가 27.8℃다.[65] 서울이 -2.4℃, 도쿄가 6.1℃로 표시된 것으로 보아 1981~2010년 1월 평균기온 기준인 듯 하다.[66] 한편 이 사실은 조선겨울임진왜란 때 일본의 진격에 방해가 된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였다.[67] 일본어 표기는 '일본해측'(日本海側) 기후지만 한국인의 정서를 고려하여 동해로 의역[68] 한국에서는 보통 일본의 기후라고 하면 이 쪽을 떠올리는 경향이 강하다.[69] 그러나 요즘은 일본도 대기 정체가 심해지고 간토 지역에서 초미세먼지가 생기는 등 일본도 최근에 미세먼지 문제가 생기고 있다.[70] 사실 한국(서울 28.1℃)의 연교차가 워낙 커서 그렇지 도쿄(21.2℃)의 연교차도 서유럽런던(13.5℃)이나 파리(15.6℃) 같은 곳보다는 훨씬 크고, 중유럽 내륙에 있는 부다페스트(21.1℃) 같은 곳과 비슷한 정도다.[2021년] 2021년 기준 월드오미터 참조함[72] 러시아가 1억 4천만이니 10% 정도의 차이이다.[73] 아직까진 인구 감소기 초반이라 감소세가 확연하진 않다. 다만 추세를 보면 2005년 -0.04%로 전후 최초로 총인구가 감소했으며 이듬해인 2006년 0.03%로 반전. 이후 3년 연속 -0.05%, -0.10%, -0.09% 감소. 그리고 2011년 0.27%로 재반전해 고점 경신. 그러나 2012년 다시 -0.29% 감소를 기록했는데 인구 하방 압력이 점차 강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3년에는 -0.19% 감소를 기록하면서 계속해서 인구가 줄고 있다. 국제 이동을 배제한 순수 자연 변동은 2007년부터 쭉 감소세로 2012년엔 21만명의 자연 감소로 감소폭이 꾸준히 커지고 있다.[74] 일본의 산아제한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게 1949년부터인데, 이게 제대로 효과가 먹혀서 이미 1950년대 중반에 출산율이 2명대로 떨어져서 아시아에서 가장 출산율이 낮은 국가가 되었다. 50년대 말~60년대 초반 일본의 출산율은 2명대 초반 정도였는데, 당시 일본보다 출산율이 낮은 국가는 정말 몇 없었다. (다만 60년대 중후반 들어서는 유럽소련, 북미 지역의 출산율이 1명대 후반대까지 떨어지면서 얘기가 달라지기는 하다.) 당시 타 아시아 국가들의 출산율이 4명대면 낮은 거고 5-6명 정도면 보통인 수준이었으니, 인구 순위가 떨어지는게 당연했다. 거기다 이때의 출산율이 70년대 중반까지 유지되었고, 이후에는 정책이 변화되었다고 하지만 70년대 초반 수준의 출산율도 회복을 못하는 수준이니 인구 순위가 올라갈래야 갈수가 없던것(...)[75] 사실 서유럽동아시아는 전통적인 인구 밀집 지역이다. 물론 현재는 남아시아가 세계 최대의 인구 밀집 지역이고 유럽의 인구 비중은 세계 인구의 10% 남짓이지만 1800년대에는 25%를 넘었다. 유럽이 산업혁명을 이루고 신대륙 이주, 식민지 건설 등을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인구가 많다는 점이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에 중국과 인도는 옛날부터 세계 1, 2위의 인구대국이었고 당시에는 동남아시아나 중남미, 아프리카 대륙과 같은 개발도상국들의 인구가 지금처럼 많지 않았다. 1800년대의 세계 인구가 약 10억명 내외였을 때 동남아시아의 인구는 5,000만 명이 채 안 되었으며 아메리카 대륙도 중남미와 북아메리카를 합쳐도 3,000만을 겨우 넘을 정도였다. 또한 아프리카의 인구가 1억을 겨우 넘는 수준이었던 데에 반해 유럽의 인구는 이미 2억을 넘어선 상태였으며 중국과 인도는 세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었다. 당시의 일본 인구는 프랑스보다 약간 적은 3,100만명 정도로 세계 4위였으며 조선은 약 1,370만명 정도였다. 개발도상국의 인구가 폭증한 것은 매우 최근의 일이다.[76] 참고.[77] 일본의 장기불황 + 디플레이션은 세계적으로도 아주 희귀한 사례다. 사실 학계에서도 일본이 끔찍한 불황이었지만 저 정도면 연착륙에 성공한 거 아니냐는 식의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세계 경제가 암울하므로 한국은 이 과정을 무난하게 거치면 다행이라고 보기도 한다. 그러나 한국에는 일본만큼의 강력한 내수시장이 없다. 다만 일본도 저출산으로 인해 내수가 정체되었고 오히려 약화되는 중이다.[78] 일본은 미국과 달리 이민을 잘 안 받는다. 역사적으로 단일민족국가에 가깝고 외국인한테 상당히 배타적이다보니 미국에 비해 외국인이 적응하고 살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개발도상국에서도 이민 갈 정도로 능력자라면 일본보다는 잘 알려져 있으며, 돈 더주고 근무시간도 적고 국제공용어인 영어쓰고 이민에 제도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관대하며 이전 정착자가 체계를 어느정도 갖춰둔 사회인 미국, 캐나다, 아니면 유럽으로 가게 마련이다.[79] 다만 드물게 일본을 선택하는 사례도 없는 것은 아닌데, 중국이나 베트남, 그리고 대한민국한자 문화권에서 이민을 가는 경우에는 유럽이나 미국보다는 상대적으로 문화적 공통점이 있고 유사시 모국으로 귀환하거나 남겨둔 친척 등을 만나기 위한 물리적 거리가 가까운 편이라 일본을 선택하는 경우가 꽤 있는 편이다.
그 외의 국가에서 일본을 선택하는 이유로는 치안과 안전. 제3세계 개도국의 막장 치안에 주변인을 잃은 적이 있거나, 문과 창문을 꼭꼭 걸어잠구고 숨어 사는 데 지친 개도국 이민자들은 치안이 좋은 나라를 동경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개도국에서야 나름 지식도 있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지만, 유럽이나 미국으로 이민 가면 자기가 살게 될 곳은 하류층의 빈민가라는 사실을 당사자들도 알기 때문. 일본으로 와도 마찬가지지만, 적어도 일본의 빈민가는 치안만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일본행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더더욱 드문 경우지만, 일본보다 정착,생활비용이 저렴하면서 일단 겉보기에는 대충 비슷한 하위호환성 대체재로서 대한민국을 선택하기도 한다. 대신 특히 동남아시아나 파키스탄계나 우즈베키스탄 쪽에서 유럽의 빈민가 살기 싫다는 이유로 이러는 경우가 가끔 있다.
[80] 중국, 동남아 출신의 증가가 두드러지며 한국인은 감소세에 있다.[81] 남자 46세, 여자 48.7세.[82] 일단 매년마다 수많은 재일 화교나 한국인이 귀화를 하는 추세이니..[83] 20세부터 64세까지의 교육성취도, 학습성취도, 교육성취도, 기능성 건강상태 등을 척도로 하는 지표이다.[84] 북류큐어군의 아마미어, 쿠니가미어, 오키나와어와 남류큐어군의 미야코어, 야에야마어, 요나구니어 등이 이에 속한다.[85] 언어학계에선 주로 개별 언어로 분류하며, 제주어가 국내에선 제주 방언으로 주로 분류되지만 학계에선 개별 언어로 분류하는 것과 비슷하다.[86] 요코하마시의 인구는 2019년 기준 약 375만여 명이다. 일본에서 도쿄 다음으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나, 일반적으로 일본 제2의 도시는 오사카시, 제3의 도시는 나고야시로 인정받는데 이는 요코하마가 일본 수도권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일부 요코하마 사람들은 요코하마가 일본 제 2의 도시라고 주장을 한다.[87] 가와사키시사이타마는 인구 수로는 히로시마센다이보다 더 많지만, 사실상 일본 수도권 팽창 과정에서 연담 도시화로 인해 커진 도시들이라 주요 도시로는 인식 되지 않는다. 이에 비해 히로시마주고쿠, 센다이도호쿠의 지역 중심 도시로서 그 중요도가 크기 때문에 이들을 보통 주요 도시로 꼽는 것이다. 대한민국남양주시용인시가 인구는 특례시 기준을 넘어도 대도시 취급을 하지 않는 것과 유사하다. 간단히 말해, 위성도시 이미지가 있으면 안 쳐준다.[88] 2015년 4월 도쿄도에서 최초로 중핵시로 승격하였다.[89] 참고로 시코쿠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에히메현의 현청 소재지인 마쓰야마시히메지(26위)에 바로 뒤진 27위다. 50만 7282명.[90] 오키나와의 최대도시 나하시의 인구는 32만 명. 하지만 나하시의 면적은 굉장히 작은 편이고(약 40km²), 인접한 지역들과 묶어서 도시권을 설정해보면 인구가 118.5만(2015년), 면적 478km²로 왠만한 정령지정도시급이 된다. 게다가 관광객도 많기 때문에 체감 유동인구는 훨씬 많은 편. 나름 도시철도(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선)도 있고.[91] 대한민국 수도권보다 약간 작은 정도다. (면적은 경기도와 비슷하다.) 흔히 제2의 도시권이라는 상대적 위상의 공통점 때문에 오사카와 일본 관서지역의 현지화 배경이 부울경 혹은 부산·울산권 지역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절대적 인구규모는 부울경과 나고야 광역권이 비슷한 편이다.[92] 점수가 낮을수록 부패하다고 인식되는 국가. 실제 부패 지수를 나타낸 것이 아니라 설문 대상자들이 '체감'하는 부패의 정도를 수치화한 것이다. # [93] 수치가 높을수록 언론 자유가 없는 국가, 언론자유 최상은 0점, 언론자유 최악은 100점, 2013년 이전 자료는 수치가 넘어가는 것도 존재한다, https://rsf.org/en/ranking [94] 점수가 높을수록 민주주의가 발달된 나라. 가장 발달된 국가는 10점, 최악은 0점[95] 비유하자면 '미합중국 극동아시아지점', '미국의 하청업체'이다. 일본이 이런 포지션을 굳이 자처하는 이유는 '미국에게 철저하게 쳐발린 것에 대한 공포' 탓도 있지만 '미국과 함께한다면 앞으로 절대 지지 않을 것'이라는 일본인 특유의 승자에 기생(寄生)하는 마인드 때문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96] 조일수호조규(강화도 조약)는 운요호 사건으로 인한 군사적 위협과 국제법에 밝지 못했던 외교 사정상 여러가지 불평등 조항이 삽입되었다. 일본의 해안 측량권과 치외법권, 개항과 항세의 면제 등을 허용한 것이 그 예이다.[97] (1910. 08. 29. ~ 1945. 08. 15.)[98] "Asia and Oceania, 'South & Korea'",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Japan.[99] 《なぜ今も「近くて遠い国」か~日韓交流に注文する~》, 月刊自由民主(377), p82-89, 1984-08. ISSN-13425005, NII Article ID(NAID)-40003982335.[100] 다만, 코로나 사태 이후 일본이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게 되면서, 일시적이긴 하지만 말그대로 물리적으로 먼 나라가 되어버리긴 했다[101] 정확주소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산149(남형제도).[102] 나가사키현 쓰시마시 가미쓰시마마치 와니우라 미쓰시마 섬(長崎県対馬市上対馬町鰐浦三ッ島).[103] 국제법상 가장 가까운 나라는 휴전선을 국경으로 맞댄 북한이지만, 북한은 대한민국 헌법상으로는 대한민국 영토에 해당하며 정부에서는 북한을 국가가 아닌 한반도 이북 영토를 불법 점거한 단체로 간주하고 있다.[104] 대한민국은 한 번도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본 적이 없으며,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억지 주장으로 일축하고 있다. 일본이 자주 종종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하기 위함이다.[105] 실제로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보아도 공학부에 재직하던 사람이 상당히 많다.[106] SPY-7은 현재 이지스 어쇼어에서 말고도 캐나다와 스페인의 차기 전투함에도 장착되어 운용되고 있을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107] 상위 10개 국가 중 중국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2019년 기준으로 일본의 과학논문 기여도는 한국의 2.25배 정도이며 딱 한국보다 많은 인구의 차이에 불과하다.[108] 문부과학성 발표자료에 따르면 '국립대학법인 운영비 교부금 등'의 예산은 2004년 1조 2415억엔에서 2017년 1조 970억엔으로 줄어들었다.[109] 상위 10개국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110] 수치가 높을수록 언론 자유가 없는 국가, 언론자유 최상은 0점, 언론자유 최악은 100점, 2013년 이전 자료는 수치가 넘어가는 것도 존재한다.[111] 출처는 여기. 오른쪽을 보자. 년도를 바꿔서 볼 수도 있다.[112] 신문이든 인터넷 뉴스든[113] 가장 많은 발행 부수를 내고 있다.[114] 학생 수 감소로 무늬만 남녀공학이고 실질적으로 단성학교인 경우는 제외.[115] 일본에서는 남녀병학(男女併学)이라고 부른다.[116] 2002년 2월생까지는 3월 1일~2월 28(29)일로 보았다. 현재도 빠른생일이 현재진행형.[117] 참고로, 일본은 만나이를 쓰는 국가라 빠른년생이라는 개념이 없다. 이것은 일본 뿐만 아니라 나이를 만으로 셈하는 나라는 전부 갖고있는 특징이다. 때문에 한국측으로는 빠른생일이 존재하다고 느껴진다. 9월에 학기가 시작되는 대부분의 국가도 9월 1일~8월 31일 생이 입학하게 된다. 한국은 생일과 관계 없이 해가 지남에 따라 나이를 셈하므로 2009년, 1, 2월 생일자 입학을 없앴다.[118] 신주쿠구하고 비슷하게 하는 한국 지역은 세종특별자치다[119] 세종시 같은 경우 3순위까지쓴다.[120] 일본 중학교의 사립비율은 7.3%이고 고등학교의 사립비율은 31.8%이다.[121] 한국에서도 1956년 이전 출생자들은 중학교는 입시로 들어갔으나, 무즙 파동창칼 파동으로 인해 1969년 완전 폐지되면서 1957년 이후 출생자들은 중학교 입시를 보지 않는다. 그리고 중학교 입시의 폐지로 인해 일명 명문중이라 불리던 경기중학교도 1971년 2월 28일 경기고등학교와 통합되는 쪽으로 폐교되었다.[122] 유치원, 소학교부터 시작하는 곳도 있다.[123] 사실 동아시아권에서 중고일관교 시스템이 없는 국가는 한국밖에 없다. 일본, 중국, 대만 모두 중고일관교가 존재하며 북한에도 김정일이 다녔다는 만경대혁명학원을 필두로 하는 일관제 학교가 있다.[124] 전자의 경우 4가 3개, 후자의 경우 3이 4개를 의미하는데, 여기서는 비닐봉지가 아니라 사과의 수를 묻는 문제이기 때문에 사과가 4개 씩 3묶음 있다는 전자가 답이라는 것. 하지만 수학적 본질로 볼때 3 × 4 = 12는 4 × 3 = 12와 동일한 답을 도출한다. 이는 수학적 사고의 방법에서 가역적 사고를 의미하며, 대한민국의 수학과 교육에서는 이러한 수학적 사고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실제 2015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 수학 교과의 교수, 학습 및 평가에서 초등 수학적 지식의 특성 및 수학적 사고의 방법 내용이다.[125] 일본 정부에서는 영어를 배우는 학년을 5학년에서 3학년으로 낮추려고 추진하고 있다.[126] 일본은 수학 I+A(고1), II+B(고2) III(이과 고3), 한국은 수학 (고1), 수학 I/II, 미적분, 확률과 통계 (고2/3), 기하 (대체로 고3). 다만 일부 자사고는 고1 수학을 한 학기만 하고 수학I을 고1 때 나가기도 한다.[127] 일본에서는 각각 정현정리(正弦定理), 여현정리(余弦定理)라고 부른다. 이걸로는 모자라 한국의 로그함수를 대수관수(対数関数)라고 부르는 등 함수는 관수(関数)라고 부르며, 합집합은 ‘화집합’(和集合), 여집합은 ‘보집합’(補集合)으로 부른다.[128] 한국은 2007 개정 교육과정까지 '집합과 자연수' 단원에 이진법이 있었으나 삭제.[129] 심하면 삼각함수 자체를 안 배운 시절도 있었다.[130] 이로 인해 한국의 이과는 理系로 쓰고 ‘りけい’로 읽는다.[131] 한국에서는 생명과학으로 개칭[132] 지구과학을 2글자로 축약. 지학을 선택하면 수험 가능한 대학이 적고, 시중에 참고서도 없어서 찬밥 신세.[133] 사립 학교만 이렇게 부른다. 또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학원(學院, 가쿠인)과는 한자조차 다르다. 学園이라 쓰고 가쿠엔이라 읽는다. 하지만 사실 한국에서 쓰는 의미(사교육 기관)는 일본에서 통상적으로 塾(숙)이라 쓰고 주쿠라 읽는다.[134] 중국, 대만, 홍콩, 북한도 그렇다.[135] 4년제 축산과학과, 약과학과(薬科学科) 등은 국가자격 시험 수험자격이 없다.[136] 물론 3년 만에 못 따는 경우가 더 많다.[137] 대학 입학 직전에 18세가 될 예정이라면, 17세도 대학 수험이 가능하다.[138] 이 때문에 일본의 수험 커뮤니티에서는 사립 ○○대학이 국립 어느 대학과 동급인가 하는 논쟁이 끊이질 않는다.[139] 다만 고졸(高卒)에 대한 인식은 한국보다는 덜하지만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2ch 등에서 고졸이라고 상대방을 비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대졸 취업이 상당히 쉬워지면서 그런 경향이 짙어진 면도 있다.[140] 한국어 명칭은 2014년 교육부 발표 자료를 따름.[141] 이는 OECD에서 일정한 기준에 따라 집계한 것이며, 4년제 대학만을 포함하는 것은 아니다. 한국에서 이른바 '대학진학률'이라고 부르는 지표도 4년제 대학 외에 다양한 고등교육 기관을 포함한다.[142] 일본 문부과학성 발표. 이는 한국의 전문대학에 해당하는 단기대학을 포함한 수치이다.[143] 그런데 일본에서 단기대학은 거의 여성들이 다니는 2/3년제 학교 취급[144]이고, 남성이 다니는 경우는 비교적 드물다. 일을 위한 전문교육을 받으려는 남학생은 대부분 전문학교에 진학하며, 이 둘의 진학률((5.2%+16.7%=21.9%)을 합쳐야 한국 전문대학 진학률(144,198/615,462=23.4%)과 비슷하다. 즉 한국의 전문대학 역할을 두 종류의 기관이 나눠서 하고 있다고 봐야 하며, 한국의 전문대학=일본의 단기대학, 한국의 직업전문학교=일본의 전문학교가 아니라는 것. 그런데 전문학교는 학위 자체가 안나오고 애당초 자격증 따러가는 곳이므로 학위도 없는 일본 전문학교를 대입통계에 넣는다면 마찬가지로 한국의 직업학교도 통계에 넣는게 맞다. 이런 각급학교를 포함한 고등학교 졸업 이후 고등교육 진학 전체를 따지면 일본의 고등교육진학률(대학+단기대학+전문학교)은 71.2%한국의 고등교육진학률[145] 69.8%보다 오히려 높다. 다만 앞서 말했듯 일본은 학위도 안주는 전문학교까지 대입통계에 넣었으니 한국도 직업학교를 넣는다면 여전히 한국이 높다.[144] 남녀비율이 1:9. 참고로 여초로 유명한 간호대학이 남녀비가 1:9다.[145] 전문대학,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방송통신대학, 기술대학, 각종학교에 진학한 고등학교 졸업자 기준[146] ③過年度卒業者を含めた進学率(就学率)の推移(図5)참고[147] 위 링크의 고졸자 중 취업자 비율 참고[148] 한국의 경우 61만 중 약 6만 정도로 10% 내외.[149] 물론 대기업, 웬만한 기업에는 대졸 신규채용이 당연시되고 있다.[150] 일본 제국 시절 지정된 국립 종합대학. 이후 이름에서 '제국'이 모두 빠졌다.[151] 굳이 한국으로 따지자면 지방거점국립대학교 정도 이다. 물론 구제국대학의 역사나 명성이 한국 지방거점대학들과는 차이가 크다.[152] 일본 정부는 이런 상황에 대해 겉으로 내색은 안 하지만 신경쓰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14년부터 대학들의 글로벌적인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슈퍼글로벌대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53] 어느 대학평가이건 완벽한 것은 존재하지 않지만, QS의 경우는 다른 대학평가보다 평가요소의 신뢰성 문제로 더 비판을 받는다.[154] 41년 만에 태어난 황위 계승자(=남자)인 히사히토 친왕이, 전통적 황족/귀족 학교인 가쿠슈인을 외면하고 오차노미즈여자대학 부속유치원에 입학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히사히토 친왕은 오차노미즈여대 부속유치원과 부속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오차노미즈여대 부속중학교에 다니고 있다.[155] 도시샤대학과 같은 재단이며 이웃해 있다.[156] 패전 이전까지, "황족과 화족이 다니는 학교는 가쿠슈인"이라고 법으로 정해져 있었다. 가쿠슈인은 패전 이후 사립학교로 전환되었고 평민에게도 개방되었으나, 여전히 금수저들이 많이 다닌다고 한다.[157] 2016~17년 기간 하버드 대학교에 재학중인 한국인은 305명이고 일본인은 107명이었다. 중국인은 921명.[158] 일본 간토.[159] 일본 간사이.[160] 규슈.[161] 홋카이도. 일부가 러시아 사할린을 모티브로 하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