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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설명2. 스토리3. 등장인물
3.1. 준우3.2. 은영3.3. 철수3.4. 영희3.5. 민철3.6. 준우의 부모들3.7. 예수3.8. 고박사3.9. 강원도 도청장치 관리직원3.10. 데모를 일으키는 학생들
4. 명대사5. 그 외

1. 설명[편집]

ExCF고두익이 만든 콘크리트 방주와 더불어서 나온 2002년의 불세출의 명작. 유튜브 고두익 체널에는 해당 작품이 없다. 아무래도 너무 피칠갑이 엄청나서인듯 하다. 정작 논란이 가득할 숲속수학은 잘도 올라와있다.[1]

작품은 여기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

2. 스토리[편집]

그냥 간단하다. 준우선생이 신바람 고박사를 보다가 그가 괴물이 된걸 보자 어이가 없어서 고박사를 죽이러 가다가 몆명 빼고 다 죽이는 이야기이다.

3. 등장인물[편집]

데모를 일으키는 학생들 등을 빼면 얼마안된다. 머리속에 각인시켜질 등장인물만 적는다.[2]

3.1. 준우[편집]

3.2. 은영[편집]

3.3. 철수[편집]

3.4. 영희[편집]

3.5. 민철[편집]

3.6. 준우의 부모들[편집]

3.7. 예수[편집]

3.8. 고박사[편집]

3.9. 강원도 도청장치 관리직원[편집]

3.10. 데모를 일으키는 학생들[편집]

데모를 일으키는 이유와 써져있는 글귀가 가관이다.

4. 명대사[편집]

원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중 인간만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것은 없습니다. 심지어 저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데 멍청한 인간들은 신에 대한 공포를 모르죠.

개그성 대사 같지만 인간이 신에 범접한 문명에 도달하거나 신의 경치에 다다를수 있는곳을 범하려하면 그걸 가만 놔둘지 의문이다. 예시.
세상이 썩은 게 아니라 당신이 썩은 거지. 조잡하게 만들어진 당신의 눈은 썩어 들어가고 있어. 그래서 썩은 세상밖에 보지 못하지. 그리고 몸도 점점 썩어가고 있는데 그 악취를 세상에서 난다고 착각하면 안되지.

준우선생이 고박사에게 하는 말. 참고로 학생들 전부 죽이기 전에 하는 말이다.
오우삼이 감독한 영웅본색에서 사나이들의 우정과 액션을 보고 감동한 사람이 많은데 어떤 한가지를 꼭 빼야한다면 다들 우정을 빼야한다고 할걸? "사람들은 자극적인 폭력을 좋아해." 이 조잡한 애니메이션이 액션이 없었다면 다들 당신을 보기도전에 꺼버렸을껄?

아이들을 다 죽인걸 따지는 고박사에게 답변한 준우선생의 말. 참 안타까운게 현실은 피를 바라는 전개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 실장석 같은 문서만 봐도 그렇다. 료나 항목을 봐도 그렇다.

5. 그 외[편집]

  • 이거 만들어진 시점이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이 열렸던 년도다. 그것과 겹쳐서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다. 축구에 대한 내용은 전혀없지만.[3]
  • 지금은 전혀 없는 학생데모가 뭔지를 보여준다. 적어도 학생데모는 2002년 이후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했다.
[1] 미시마 유키오가 등장해서 고두익의 일뽕이 장난 아니다. 보면 알겠지만 너무 위험하다.[2] 물론 데모일으킨 학생들도 다 날라가버린다.[3] 사실 이 작품에 축구가 들어갔자면 논란이 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