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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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海グループ Nankai Group / 난카이 그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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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
창립일 | 1884년 6월 16일 (139주년) |
유형 | 복합기업, 기업집단 |
매출 | 2539억 엔(2024년 기준)# |
영업 이익 | 243억 엔(2024년 기준)# |
시가 총액 | 3302억 엔(2024년 2월 15일 기준)[1] |
1. 개요[편집]
2. 특징[편집]
한큐한신토호그룹, 킨테츠 그룹, 세이부 그룹 등 여러 철도회사 기반의 기업집단이 지주회사 체재로 전환해가고 있는 와중에도 아직까지 지주회사 체재로 전환하지 않은 회사 중 하나이다.
오사카 사철 회사 중 유일하게 자회사 백화점과 슈퍼마켓이 없다.[2] 대신에 일본 유수의 백화점 타카시마야의 본점[3]이 난카이난바역에 있다. 타카시마야에 붙어 있는 쇼핑몰인 난바 시티, 난바 파크스도 크고 아름다운 규모를 자랑한다.
자회사 백화점이 없는 이유는 의외로 도로개설 계획 때문이다.[4] 1922년 타카시마야는 당시 오사카의 메인스트리트였던 사카이스지 옆 나가호리에 점포를 열었는데, 1924년 미도스지 확장계획으로 인해 오사카의 메인스트리트가 미도스지로 옮겨져 매출타격을 받게 되었다. 이 때 마침 난카이빌딩 측에서 역빌딩 개발계획이 있어서 타카시마야가 막대한 기회비용에도 불구하고 사내 논의를 통해 입주를 결의했다.
예전에는 "난카이 호크스"라는 프로야구 팀도 가지고 있었다. 이 팀은 다이에 호크스를 거쳐 현재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되어 있으며 오사카 구장[5]을 사용했다.[6]
파일:nankaibus.jpg
버스도 운영한다. 와카야마시를 중심으로 운행하는 와카야마 버스[7]와 고야선과 연계하여 고야산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난카이 린칸 버스가 대표적이다. 와카야마시에서 시라하마를 거쳐 신구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라인은 계열 회사인 쿠마노 교통이 운행하고 있다.[8] 공항리무진 버스도 운영하고 있는데 무려 시코쿠나 나라 같이 먼곳으로 운영 되고 있는것이 특징.. 또한 간사이공항 1청사 - 2청사(LCC전용)간 셔틀버스, 1청사 - 전망대간 셔틀버스도 난카이에서 운영한다.
토쿠시마항-와카야마항 간 페리 또한 난카이 페리에서 운영중이다. 성인 2,200엔, 특실 추가료 500엔.[9]
오사카 사철 회사 중 유일하게 자회사 백화점과 슈퍼마켓이 없다.[2] 대신에 일본 유수의 백화점 타카시마야의 본점[3]이 난카이난바역에 있다. 타카시마야에 붙어 있는 쇼핑몰인 난바 시티, 난바 파크스도 크고 아름다운 규모를 자랑한다.
자회사 백화점이 없는 이유는 의외로 도로개설 계획 때문이다.[4] 1922년 타카시마야는 당시 오사카의 메인스트리트였던 사카이스지 옆 나가호리에 점포를 열었는데, 1924년 미도스지 확장계획으로 인해 오사카의 메인스트리트가 미도스지로 옮겨져 매출타격을 받게 되었다. 이 때 마침 난카이빌딩 측에서 역빌딩 개발계획이 있어서 타카시마야가 막대한 기회비용에도 불구하고 사내 논의를 통해 입주를 결의했다.
예전에는 "난카이 호크스"라는 프로야구 팀도 가지고 있었다. 이 팀은 다이에 호크스를 거쳐 현재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되어 있으며 오사카 구장[5]을 사용했다.[6]
파일:nankaibus.jpg
버스도 운영한다. 와카야마시를 중심으로 운행하는 와카야마 버스[7]와 고야선과 연계하여 고야산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난카이 린칸 버스가 대표적이다. 와카야마시에서 시라하마를 거쳐 신구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라인은 계열 회사인 쿠마노 교통이 운행하고 있다.[8] 공항리무진 버스도 운영하고 있는데 무려 시코쿠나 나라 같이 먼곳으로 운영 되고 있는것이 특징.. 또한 간사이공항 1청사 - 2청사(LCC전용)간 셔틀버스, 1청사 - 전망대간 셔틀버스도 난카이에서 운영한다.
토쿠시마항-와카야마항 간 페리 또한 난카이 페리에서 운영중이다. 성인 2,200엔, 특실 추가료 500엔.[9]
3. 주요 회사[편집]
[1] 일본 390위[2] 자금 사정이 안 좋은 까닭에 지금까지도 많은 역 시설이 노후화된 흔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화장실과 붓글씨 역명판. 게다가 통근형 차량도 워낙 오래된 차량이 많은데 1962년에 처음 등장한 난카이 6000계는 2019년이 되어서야 폐차가 시작되고 있다. 게다가 40년 다 되어가는 6200계를 VVVF-IGBT 제어방식으로 개조하거나 센보쿠 고속철도 출신 중고차를 사오는 등 다시 한 번 충격과 공포를 보여줬다.[3] 2016년 매장 면적 기준 일본 13위, 오사카 3위, 매출액 기준으로는 일본 8위, 오사카 2위의 점포이다.[4] 출처 : 아사히 방송 뉴스 영상. 오사카상업대 교수와 타카시마야 역사관 관계자가 직접 출연하여 설명해준다.[5] 현재의 난바파크스 자리다.[6] 창업주가 간곡하게 팔지 말라고 했음에도 그 후손들이 잘나가던 야구단을 팔아버린 한큐와는 다르게, 이쪽은 아무리 투자를 해도 20년 연속 B클래스를 해먹었고 인기도 막장이었으니 구단주가 죽자마자 이사회와 노조가 때를 기다려 왔다는 듯이 슈퍼마켓 체인 다이에(Daiei)에 야구단을 팔았다. 이런 야구단에 무려 50년 동안 투자한 난카이가 대인배다. 지금도 야구단에 대한 애정이 남아서 정기적으로 소프트뱅크 호크스 경기를 후원하고, 야구장 부지에 기념관을 설립해 기리고 있다. 어느 레전드급 OB 사진 없는 거 빼고. 반면 한큐는 돈지랄로 한신 타이거즈를 먹어버렸다.[7] 자체 1일 패스를 1,000엔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스룻토 간사이 패스를 사용할 수 있다.[8] 쿠마노 교통은 도장 데칼만 난카이 버스이고 난카이 로고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 회사의 노선은 난카이 철도 노선과 접촉 하는게 없다. 오히려 JR 도카이역은 접촉 하지만(...).[9] 최근에는 페리 이용객 전용 패스로 페리 티켓과 난카이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티켓을 2,200엔에 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