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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량 제2대 군주
康王 | 강왕
없음
강왕(康王)
건화(建和, 399년 ~ 402년)
독발(禿髮)
이녹고(利鹿孤)
생몰
? ~ 402년
재위
399년 ~ 402년
부친
독발사복건(禿髮思復鞬)

1. 개요2. 생애3. 참고 항목


1. 개요[편집]

오호십육국시대 남량의 제2대 군주로 독발오고의 동생, 독발녹단의 형, 독발사복건의 아들이다.

2. 생애[편집]

399년, 독발오고가 낙도(樂都)로 천도하자 서평공(西平公), 표기대장군(驃騎大將軍)에 임명되어 안이(安夷)[1]에 주둔했다. 동년 후량여소여찬이 북량을 공격하자 북량왕 단업의 요청으로 양궤(楊軌)와 함께 출병해 후량군을 물리쳤다. 이후 독발이녹고는 양주목(涼州牧)으로 임명되어 서평(西平)[2]에 주둔했다.

동년, 독발오고가 낙마사고로 죽자 유조에 따라 동생인 독발이녹고가 즉위했다. 이후 서평으로 천도했고 400년 서진의 왕 걸복건귀가 도움을 요청해 오자 군대를 보내 그를 맞이하려 했으나 걸복건귀는 살해될 것을 우려해 후진에 투항했다.

401년, 칭제를 고려했으나 유물륜(鍮勿崙)의 건의로 포기했다. 동년, 후량을 공격했으며 이듬해 병사하여 동생인 독발녹단이 뒤를 이었다. 유해는 서평의 동남쪽에 매장되었다.

3. 참고 항목[편집]

[1]칭하이성 핑안(平安).[2] 現 칭하이성 시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