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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시메트로9호선 CI.svg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서울 지하철 9호선 9000호대 전동차
Seoul Metro (Line 9 Corporation) 9000-series
파일:attachment/800px-SeoulMetro9_Train_9502.jpg
902편성
차량 정보
열차 형식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4량 1편성 6량 1편성[1]
생산량
318량 (총 53편성)
운행 노선
도입시기
2008 / 2011 / 2016~2019 / 2023
제작사
현대로템
소유기관
운영기관
파일:서울시메트로9호선 CI.svg
차량기지
김포차량사업소
차량번호
901 ~ 953
차량 제원
[ 펼치기 · 접기 ]
전장
19,500㎜
전폭
3,120㎜
전고
3,600㎜
궤간
1,435㎜
대차
에어스프링 DT50형 대차
재질
스테인리스 스틸
급전방식
직류 1500V
운전보안장치
Alstom Mastria 200 ATP/ATO[4]
제어방식
현대로템 VVVF-IGBT(IPM)
동력장치
3상 교류 유도전동기
제동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최고속도
영업
80㎞/h
설계
100㎞/h
가속도
3.0 ㎞/h/s
감속도
상용
3.5 ㎞/h/s
비상
4.5 ㎞/h/s
MT 비
3M 3T

1. 개요2. 소개3. 편성4. 특징5. 분류
5.1. 1차분 (2008 ~ 2009)5.2. 2차분 (2011 ~ 2012)5.3. 3차분 (2016 ~ 2019)5.4. 4차분 (2023)
6. 운행 방식7. 기타

1. 개요[편집]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운행되고 있는 전동차. 제조회사는 현대로템, 유지보수회사는 메인트란스[5]이다. 전 차량이 김포차량사업소에 배속되어 있다.

2. 소개[편집]

9호선 계획 당시 차량 규격은 폭 2.8m에 한 칸 길이 18m로 중형 전동차 규격을 준용했으나, 인천국제공항철도 직통운행이 반영되면서 폭 3.12m,[6] 한칸 길이 19.5m의 대형 전동차로 변경됐다.

1~36편성은 서울시메트로9호선 소속, 37~46편성은 서울교통공사 소속이지만 열차 운행을 전부 서울시메트로9호선에 위탁하고 있고, 외관으로도 서로 다른 점이 없으며 열차 관리 체계 또한 같으므로 묶어서 서술한다.

3. 편성[편집]

중앙보훈병원 방면
90##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91##
M1(팬터그래프, 주변환장치)
92##
M2(주변환장치)
93##
T1(무동력객차)
94##
M1(팬터그래프, 주변환장치)
95##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일반 : 개화 | 급행 : 김포공항 방면
  • 일부 편성은 앞과 뒤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7]

4. 특징[편집]

1차분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 트레일러를 이용해 운송했고, 2~4차분은 수색역 인근의 인천국제공항철도 연결선(수색연결선)을 통하여 반입했다.

좌석 중간에 봉이 2개 달려있으며, 좌석 아래에 수납 공간이 있다. 다만 노약자석과 객실 정중앙 좌석을 제외한 나머지 좌석 위쪽에는 선반이 없다.

전동차 칸 연결부에 출입문이 따로 없이 뚫려있으며 통로 높이가 균일하여 통행에 편리하다. 출입문 위에 LCD가 있어 주요 정보를 안내하며, 이 LCD에는 한때는 역 안내방송 동안 해당역 인근 지도까지 직접 보여주기도 했었다.

개통 이후 2018년까지 운전실에서 좌석쪽으로 나오는 문 유리를 통해 운행 시 선로 진행이나 기기 조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14년부터 일부 차량을 시작으로 운전실 문에 썬팅 필름으로 코팅을 해놓아 얼굴을 가까이 대거나 지상 구간을 지나지 않는 한 운전실이 잘 보이지 않았다. 이후 아예 보이지 않도록 모든 차량에 가림막을 추가했다.

출입문은 공기식 출입문이 적용됐다. 전기식 출입문이 대세인 최근 트렌드와는 대비된다. 다만 4차분은 미상이다.

2020년에 전 차량의 전조등이 LED 전조등으로 교체됐다.(3차분은 제외, 3차분은 led와 비슷하지만 램프이다.)

5. 분류[편집]

5.1. 1차분 (2008 ~ 2009)[편집]

파일:attachment/800px-SeoulMetro9_Train_9502.jpg
902편성(6량)
  • 901편성~924편성 (총 4량 24편성)
  • 제작사: 현대로템

2008년에 개화역 ~ 신논현역 구간인 1단계 구간 개통을 대비하여 901~924편성 총 24개 편성을 도입했으며 초창기에는 4량 1편성으로 도입이 됐으나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6량증결 작업을 시작하여 2019년에 924편성을 마지막으로 6량 1편성으로 조성이 완료됐다.

신논현역 급행 열차 탈선 사고
2010년 11월 28일 저녁 7시 30분경 신논현역을 출발하여 김포공항 급행(4량)열차를 운행하던 913편성이 자동 신호설비 고장으로 인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9013호가 선로를 이탈하여 운전실이 벽면에 충돌하여 9013호 오른쪽 운전실 문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으며 스커트가 파손되고 신논현역의 통신 케이블이 손상됐으며 9013호와 9113호 객실 사이 통로막과 연결기가 손상됐다. 이 사고로 총 수리비만 5억[8]이 들었다. 철도사고조사보고서

2020년부터 전 차량 전조등 개조 작업으로 이 차량들이 먼저 LED로 교체됐다.

5.2. 2차분 (2011 ~ 2012)[편집]

  • 925편성 ~ 936편성(총 4량 12편성)
  • 제작사: 현대로템

2011년에 순수 증차를 위해 925~936편성 총 12개 편성을 도입했다. 원래는 2단계 구간(신논현역 ~ 종합운동장역)의 개통분이지만 9호선의 혼잡으로 인해 조기 도입했다.

초창기에는 4량 1편성으로 도입이 됐으나 929편성부터 936편성은 2017년에, 2019년에 나머지 925~928편성도 6량 1편성으로 증결이 완료됐다. 2량 증결분은 서울교통공사 소속이다. 안티클라임이 추가됐다.

5.3. 3차분 (2016 ~ 2019)[S][편집]

944편성[10]
  • 901편성~944편성 중간 신조객차(총 2량 44편성)
  • 937편성~945편성(총 4량 8편성, 6량 1편성)[11]
  • 제작사: 현대로템

2016년에 종합운동장역 ~ 중앙보훈병원역 구간인 3단계 구간의 개통, 순수 증차 및 1•2차분 전동차의 6량 증결을 대비하여 901~936편성의 중간 부수객차 2량과 937~945편성이 도입됐으며, 서울특별시에서 발주 및 구입했다. 937~940편성은 순수 증차분이며, 941~945편성은 3단계 연장분이다. 3차분 구매 비용은 서울시 재정 사업인 9호선 3단계 구간 건설 사업의 사업비에서 지출되어 이들은 1~2차분 전동차와 달리 서울교통공사 소속이다. 다만 1~2차분 전동차와 사양 및 외관이 같고, 열차 운영 및 유지관리 편의를 위해 서울시메트로9호선에 위탁했다.

시트에 있는 점의 크기가 더 커졌고, 바닥에 있는 점 무늬가 더 촘촘해졌으며, 에어컨 세기와 조명의 밝기가 더 밝다. 3차분이 증결분으로 투입된 1, 2차분 열차에 타 보면 3, 4호차만 더 전등이 밝음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전면에 아주 작은 타오름 방지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구동음은 기존과 같으나, 중간에 바람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 때문에 1,2차분(특히 2차분) 전동차들은 이 3차분 부수객차 때문에 짬뽕 구동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중간 객차의 반입 일자는 아래와 같다.
6량 중간 부수 객차 갑종회송 일지
편성 번호
갑종회송 일자
901, 902
2018년 7월 26일
903, 904
2018년 8월 23일
905, 908
2018년 9월 19일
909, 910
2018년 10월 4일
911, 912
2018년 10월 18일
913, 914
2018년 11월 1일
915, 916
2018년 11월 12일
906, 907
2018년 11월 22일
917, 918
919, 920
2018년 12월 27일
921, 922
2019년 1월 14일
923, 924
2019년 1월 22일
925, 926
2019년 2월 14일
927, 928
2019년 2월 21일[12]
929, 930
2017년 4월 24일
931, 932
2017년 5월 8일
933, 934
2017년 5월 15일
935, 936
2017년 5월 22일
937, 938
939, 940
2017년 1월 24일
941, 942
2017년 3월 3일
943, 944
2017년 3월 20일

5.4. 4차분 (2023)[S][편집]

946편성(6량)
  • 946편성 ~ 953편성(총 6량 8편성)
  • 제작사: 현대로템

2024년까지 9호선 4단계 개통(중앙보훈병원역~샘터공원역) 및 순수 증차 대비용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9호선 샘터공원연장은 2028년 예정이나, 9호선 혼잡도 완화를 위해 연장분을 2024년 조기 도입하는 것이다. # 946~950편성은 순수 증차분이며, 951~953편성은 4단계 연장분이다.

원래는 순수 증차분 36량이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2020년 10월 증차계획이 변경됐다. #

전동차 구매 입찰 과정에서 4연속 유찰됐다가, 2020년 12월 28일 현대로템에서 전동차 조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2021년 6월 7일부터 2021년 6월 14일까지 디자인 투표를 진행했다. # 개정된 철도안전법에 따라 CEM이 적용되어 기존 차량과 달리 전면 하부 기기가 덮개로 덮이지 않고 노출된다. 투표결과, 외부 및 내부 모두 3안으로 결정됐다. # 도색은 1~3차분과는 약간 다르게 선두칸 측면 금색 도색 끝 부분이 일직선이 아닌 대각선으로 마감되어있고, 메트로9 측면 로고도 가로형으로 변경되어있다.[14] 그리고 전동차 위쪽 전조등이 정사각형에서 직사각형으로 바뀌며 전조등 쪽 검은색 부분이 좀 더 납작해졌다. 내부의 디자인도 큰 폭으로 변경되었다. 의자 수는 7개로 기존과 동일하지만, 입석 승객을 위한 칸막이가 설치되었다.[15] 그런데 디자인 투표 당시 3안을 보면 의자가 노란색이지만 실물을 보면 회색 그대로다. 또 자전거 거치대가 추가되었으며, 요즘 나오는 신차들의 특징인 무선충전기가 장착되었다. 또 손잡이가 회색으로 바뀌었으며, 출입문 동작상태 표시기가 추가되었다. 또한 운전실 일부기기 배치 변경과 일부장치가 추가되었다. #

구동음은 기존 차량과 동일하다.[16]

초도분인 946편성은 2023년 4월 27일 반입되었다.

일부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노약자석 상부개폐식 창문 적용, 모켓 롱시트 7석, 운전실 전용 에어컨 미설치 등의 문제점을 아직도 개선하지 못했기 때문에 신차 치고는 달라지는 게 많이 없어서 실망스럽다고 평가된다.[17]

48량 전부 순수 서울교통공사 소속이다. #

초도분의 경우 2023년 연말에 조기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
편성
갑종회송일자
운행개시일
출발지
경유지
도착지
946
시운전 중
진해선 신창원역
경전선 진례역
경의선 수색역
947
2023년 5월 31일 예정
2024년 상반기 예정
948
2023년 6월 ~ 12월 예정
949
950
951
952
953

6. 운행 방식[편집]


2018년 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4량과 6량 열차가 같이 운행되던 시절에는 열차 글씨 위에 객차 량 수가 나타나 있었다. 6량화가 완료된 이후에는 안내 방송도 2017년 이전에 쓰던 것으로 환원됐다.

7. 기타[편집]

  • 현재 한국에서 운행중인 도시철도 차량들 중 전조등이 상단에 있는 유일한 전동차이다.
  • 전면부 LED 행선기로는 행선지를 표시하지 않고 열차번호와 열차등급(일반 또는 급행)만 번갈아가며 나타난다.
  • 3단계 개통 직후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업데이트하지 않아 3단계 구간에 들어서면 운전실 제어 화면에서 공항철도 역들이 뜨는 현상이 있었다.# 아마도 공항철도과의 직결을 염두에 두고 더미 데이터로 저장해두었던 것을 대신 표시하면서 일어난 현상이었던 것 같다.
  •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3차분 전동차의 외형과 비슷한데, 실제로 5호선 3차분 차량은 이 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 한국형 표준 전동차의 상용화 모델 중 하나이다.
  • 인천국제공항철도 직결도입분으로 해당 차량을 기반으로 직교류겸용 전동차를 제작하려 했으나,# 서울시와 인천시의 비용 분담 갈등 장기화[18]로 인해 직결 사업이 연기되면서 도입이 불투명해졌다.
  • 9호선 4~5단계 구간(중앙보훈병원 ~ 샘터공원, 샘터공원 ~ 풍양)이 새로운 차량기지와 함께 개통할 경우 서울교통공사가 9000호대 전동차 중 자사의 차량을 직영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1] 901~944편성은 처음에 4량이었다가 6량으로 증결됐다. 향후 8량까지 증결 가능.[2] 901~936편성의 1, 2, 5, 6번째 칸[3] 901~936편성의 3, 4번째 칸, 937~953편성[4] Distance to Go 방식.[5] 현대로템의 자회사[6] 기존 대형 전동차는 3.1m이나, 이 전동차는 2cm가 넓어져 3.12m가 되었다.[7] 차륜 편마모 방지를 위해 김포차량사업소 내 루프선을 통해 방향을 변경하기 때문이다.[8] 913편성 수리비 + 통신 광케이블 복구 비용 = 약 5억[S] 9.1 9.2 서울교통공사 소유, 서울시메트로9호선 수탁 관리[10] 개화역 스크린도어 설치 이후인 2021년에 촬영하였다. 단, 해당 부분은 스크린도어가 없이 안전펜스만 설치되어 있다.[11] 945편성만이 유일하게 6량 1편성으로 도입됐다.[12] 특이하게도 해랑 전용 기관차가 견인을 했다.[14] 측면을 자세히보면 메트로9 로고가 기존 차량과 달리 적용되어있는 부분과 적용되지 않은 부분을 번갈아가면서 볼 수있다.[15] 물론 디자인 투표에서 칸막이가 탑재된 안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설치된 것이긴 하다.[16] 다만 2호선 밥통도 운행 개시 전, 갓 도입되었을 당시엔 구동음이 기존과 같았다가 운행 개시 때 소프트웨어 갱신을 하여 구동음이 바뀐 것처럼 이 차량도 운행 개시때 구동음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17]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중반 디자인이어서 동세대 신차에 비해 낡아 보인다고 한다.[18] 서울시는 인천을 지나는 광역철도 성격의 사업인 만큼 인천에 시설비 분담을 요구했고, 인천시는 법적 근거가 없다며 분담을 거절했다. 이후 시설비 분담은 합의됐으나 운영비 분담 관련 갈등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