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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2023)
Aquaman and the Lost Kingdom
파일:Aquaman_and_the_Lost_Kingdom_Main_Poster_KR.webp
장르
슈퍼히어로, 액션
감독
제임스 완
각본
데이비드 레슬리 존슨 맥골드릭
원안
제임스 완
제이슨 모모아
데이비드 레슬리 존슨 맥골드릭
토마스 파 시베트
원작
DC 코믹스
주연
제이슨 모모아
패트릭 윌슨
야히아 압둘마틴 2세
니콜 키드먼
제작
제임스 완
피터 사프란
음악
루퍼트 그렉슨 윌리엄스
촬영
돈 버지스
편집
커크 모리
미술
빌 브제스키
사비 메할라
의상
리차드 세일
제작사
DC 스튜디오
사프란 컴퍼니
어토믹 몬스터
촬영 기간
2021년 6월 28일 ~ 2022년 1월 13일
개봉일
화면비
2.39:1
IMAX (1.90:1)
IMAX GT LASER (1.78:1)[1]
상영 시간
124분 (2시간 3분 59초)
제작비
2억 1,500만 달러[2]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04,830명 (2023년 12월 21일 기준)
스트리밍
번역
임태현[3]

1. 개요2. 줄거리

1. 개요[편집]

THE TIDE IS TURNING

새로운 바다가 열린다
아쿠아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자 DC 확장 유니버스의 마지막 영화.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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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서는 메라와 결혼해서 아들까지 낳아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한편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슈트 업글을 위해 아틀란티스 유물을 찾던 블랙 만타는 신 박사가 아틀란티스의 위치를 조사하던 중 빙하가 갈라져 떨어진 곳에서 발견한 동굴에서 남극 지하 유적들과 함께 블랙 트라이던트를 손에 넣는다. 블랙 만타가 이 창을 손에 넣자 그는 코닥스 왕에게 세뇌되었고, 오리할콘을 녹여 지구 온난화를 일으켜 남극에 봉인된 코닥스 왕을 풀어주려 한다.

한편 아들과 아버지와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아서는 세계의 곳곳에서 이상 기후가 나타나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전염병에 의한 의회의 부름을 받고 회의에 참석하는데, 아서는 인간들과 협력해야 한다 주장하지만 의회는 인류가 바다를 백 년 가까이 더럽혀온 덕분에 전염병이 생기고 아틀란티스의 존재를 인류에게 드러내는 건 그들을 정복할 때 뿐이라고 한다.

그러던 중 블랙 만타와 그의 일행은 남극 지하 유적에서 발견한 잠수함들을 이용해 아틀란티스의 오리할콘 저장소에서 오리할콘을 훔치고 있었는데, 발각되고 말아 전투하고 블랙 만타는 블랙 트라이던트를 들고 싸우며 메라에게 레이저를 적중시키고 아서와 싸우고 잠수함의 음파 공격으로 아서를 물리치고 성공적으로 도망친다. 블랙 만타에게 파워 슈트가 없음에도 저런 파워를 낸다는 것을 확인한 아서는 블랙 만타와 협력이었던 옴의 도움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사막에 갇혀있는 옴을 비밀리에 빼내려 한다. 그 와중에 한 첩보용으로 개조된 유기생명체 문어 '토포'를 데리고 간다.

은신 슈트를 입은 아서는 모두를 때려눕히고 들어가 옴을 빼오고 경비병들의 타는 동물을 타고 도망친다. 옴은 바다에 닿아 힘을 되찾고 탈출에 성공한다. 옴은 아서를 뒷골목의 왕에게 데려다 주고 옴은 말로 그에게서 블랙 만타에 대한 정보를 빼내려다가 그냥 아서가 전부 때려눕히고 뒷골목의 왕에게 산소 헬멧을 씌우고 공기를 점점 주입하며 협박해 이제는 괴생명체가 사는 정글이 된 한 섬에서 오리할콘 공장을 돌리고 있다는 정보를 알아내 브라인 왕과 네메우스 등을 전력을 준비해 따라오게 하고 아서는 옴과 함께 정글 안으로 들어간다.

신 박사는 오리할콘 발전소에 대해 블랙만타에게 보고하러 왔다가 놓여져 있는 블랙 트라이던트를 보고 잡아버려 블랙 만타가 이루려는 일들을 본다.

오리할콘에서 나온 방사능으로 인해 거대해지고 위험해진 동물과 식물들을 피해중간에 옴에게 육지새우라며 바퀴벌레도 먹이고 옴은 맛있어한다(...) 아서와 옴은 오리할콘 발전소에 도착하고, 무장 요원들을 여럿 쓰러뜨리고 지휘부에 침투한다. 이 과정에서 신 박사를 만나 그가 저들로부터 떠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지휘부를 공격하는 무장 요원들과 잠수함들과 싸우다가 블랙 만타가 출현하자 옴과 아서가 싸우다가 옴이 블랙 트라이던트를 잡게 되고 잃어버린 왕국의 과거를 보게 된다. 그러던 중 블랙 만타의 레이저에 맞아 치명상을 입고 때마침 온 브라인 왕과 네메우스의 함선들이 미사일을 쏴 섬을 무너뜨리자 블랙 만타는 수중의 잠수함과 함께 도망치고 이를 쫓던 아서는 또 음파 공격에 맞아 튕겨나간다.

상황이 정리되고 난 후 옴은 아서와 아틀라나 등에게 자신이 본 것들을 설명해주고, 아틀란의 DNA가 봉인 해제의 열쇠임을 깨닫자 아서는 자신의 아들을 생각해 빨리 육지로 올라가보지만 아들은 이미 납치당하고 토마스 커리는 치명상을 입어 죽어가고 있었다. 아틀라나의 도움으로 토마스 커리는 회복을 하고, 아틀라나는 다시 모인 옴과 아서에게 서로 도우라 한다.

옴과 아서는 병력을 데리고 남극의 잃어버린 왕국으로 가고, 이 과정에서 네메우스는 옴을 믿지 못하지만 옴이 네메우스를 구해주면서 믿게 된다. 잃어버린 왕국의 괴물이 된 주민들을 상대해 나간다.

블랙 만타는 신 박사에게 제단 앞에서 아기를 달라 하고, 신 박사는 보온 가방을 준다. 가방을 열어보자 그 안엔 폭탄이 있었고, 신 박사는 도망치고 블랙 만타는 폭탄을 빠르게 던져 피해에서 벗어난다.

옴과 아서는 블랙 만타를 마주하는데, 아틀란의 창을 던져 헬멧을 스치고 아들을 죽이려던 단검을 쳐내 아들을 가까스로 구출해낸 아서를 블랙 만타가 보자 아서의 피도 봉인 해제에 효과가 있으니 똑같다며 아서를 죽이려 든다. 신 박사와 메라가 와 아들을 들고 도망치려 하지만, 블랙 만타는 메라에게 블랙 트라이던트를 던지고 옴이 블랙 트라이던트를 잡아내지만 그대로 세뇌된다.

블랙 만타는 세뇌에서 풀리고 블랙 트라이던트가 줬던 힘도 회수되어 대등하게 싸웠던 아서에게 한 주먹에 털리고, 옴의 정신을 지배한 코닥스 왕은 옴의 힘을 증폭시켜 아서를 제단으로 밀어내고 한 번에 피를 뱉게 만들어 자신의 봉인을 풀기 시작한다. 아서는 다시 일어나 옴이 잡고 있는 블랙 트라이던트를 잡고 정신 차리라 등의 가정적인 멘트를 하고 옴은 정신지배에서 벗어나 블랙 트라이던트를 놓는다. 아서는 봉인에서 풀린 코닥스 왕에게 블랙 트라이던트를 던지지만 코닥스 왕은 쉽게 잡아내고, 아서는 옴이 던져준 아틀란의 창을 주문을 외우고 또 던져 봉인 해제에 심취해 던져진 블랙 트라이던트를 잡은 채로 가만히 있던 코닥스 왕의 블랙 트라이던트의 끝을 맞추고 아틀란의 창은 블랙 트라이던트와 함께 코닥스 왕을 파괴한다.

코닥스 왕이 사망한 후 잃어버린 왕국은 무너지기 시작해 아서와 옴, 네메우스, 브라인 왕, 신 박사, 메라와 아들은 바다 속으로 뛰어내려 피한다. 다시 암초에 올라온 그들은 옴은 이번에 전사 처리됐다고 하고, 당분간 숨어 살다 오라고 한다. 이후 아서는 인류에게 아틀란티스를 드러내기로 하고, UN에 가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나고 자신은 육지와 바다의 연결이라는 내용의 연설을 하고 영화는 끝이 난다.

쿠키영상에선 정글을 돌아다니던 중 아서가 너 이런 것도 안 먹어봤냐며 막 말하던PPL하던 치즈버거와 맥주를 옴이 육지에 나와 아틀란티스 금화로 사먹는데, 야외 탁자에서 상 위로 바퀴벌레가 지나가자 옴은 치즈버거에 바퀴벌레를 끼워 먹고 맛있다는 표정을 짓는다(...).
[1] GT Laser 상영관에서만 1.78:1 비율로 상영한다.#[2] 출처[3]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더 배트맨 등 DC영화들의 번역을 맡고 있는 코믹스 번역가. 번역 상태가 꽤 괜찮았던 두 작품과는 다르게 이번 번역은 박지훈의 번역이 생각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