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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4. 기타

1. 개요[편집]

실장석을 소재로 한 소설이다. 제목은 엘리제를 위하여에서 따온거다. 상편, 중편, 하편

2. 스토리[편집]

양영순의 웹툰 1001을 패러디한 소설이다. 1001 4번째 이야기를 배꼈다. 내용은 재수생을 가장한 무능력한 백수 주인공이 유튜브의 실장석 학대방송으로 버는돈으로 매춘업소를 밥먹듯이 놀러가다가 실장인에게 반해버린다. 그러다가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를 구하는 활약(?)을 하다가 결국 어디로 잡혀오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로젠사 회장의 양녀였고 뛰어난 스펙을 가진 남자들중 1명과 결혼할 예정이라고한다.[1] 실장인의 포주로 위장한 실장은 사실 실장인의 의동생인 실창인이었으며 이 모든건 실장인의 엄마 실장석을 죽이고 대기업 로젠사 회장까지도 그 충격으로 교통사고를 당해서 이런 복수를 벌인거다. 그리고 잔혹한 복수를 암시하며 끝난다.[2][3] 주나이드가 이 작품의 주인공을 보면 패죽이고 싶을것이다.

3. 등장인물[편집]

  • 김춘삼
    이 만화의 주인공으로 주나이드의 포지션이다.[4] 실장석 학대 방송 등으로 돈을 벌다가 매춘업소 주인이 바뀌면서 알게된 실장인 엘리제에게 반하게 된다. 그녀하고 깊은 관계가 되어가면서 마침내 자신이 엘리제를 구하겠다고 하며 움직인다.[5] 그러나 모든건 춘삼을 엿먹이기 위한 함정이었다. 그리고 그의 운명은 비참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6]
  • 실장
    외모가 여자처럼 보이는 매춘업소 포주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언니와 함께 김춘삼을 엿먹이기위한 위장이었다. 실제로는 대기업 로젠의 경호실장인 실창인이며 실장인의 의여동생으로 본명은 은아이다. 콧수염 마신 사냥꾼의 포지션이다. 엘리제라는 실장인 창녀로 위장한 언니와 엿을 먹이는 계획은 사실 실장이 하려고했으나 큰 문제가 있었다. 바로 가슴 부분이 자실창 시절일때 실창석 언니와 함께 지훈에게 고문을 당해서 도망쳤다. 하지만 실창인이 되는 기적을 가져도 몸의 엄청난 상처는 사라지지 않아서 성매매녀 연기를 하기에는 더럽게 어려운 몸이 된것이다.[7] 그리고 완전히 개망신을 당해서 잡혀온 김춘삼을 고문할꺼라는 암시를 남긴다.[8]
  • 지훈
    처음에는 매춘업소 포주의 어깨정도로 보였으나 사실은 대기업 로젠의 경호원이었다. 몸집만 큰게 아니라 경호원으로서의 능력도 있다. 하렘의 관리인 포지션이다.
  • 엘리제
    이 작품의 여주인공으로 나쟈리나 포지션이다. 춘삼에게 반한것 같은 모습으로 그를 농락하지만 실제로는 대기업 로젠의 회장 대리로 있다가 회장이 된 실장인이며 본명은 오은주다. 엘리제는 그녀의 강아지 이름이다.[9] 그녀는 김춘삼을 올렸다 내리기로 복수를 끝냈지만 의동생인 실장은 이대로 냅두지 않을것이다. 김춘삼의 입이 있으며 그와 그걸한건 진짜이기 때문이다. 김춘삼이 이 세상에 사라지거나 살아도 의사소통을 못해야만 그녀가 편해질수 있다.[10]
  • 항구에 정박한 배의 선원들
    김춘삼이 미쳐날뛸때 미리 이야기를 들어둔 갑판장이 춘삼을 기절시킨다. 실장의 부탁인지 지훈의 부탁인지는 모르나 실장의 입지를 생각하면 지훈의 지인일 가능성이 높다.
  • 엘리제의 남편후보들
    전부 다 후덜덜한 경력의 인간이다. 삼성가의 차남, 국무총리의 막내아들, 차기 서울시장 후보인데 누가 원판의 총리대신 포지션이 될지는 모른다.
  • 로젠사 회장
    김춘삼이 엘리제의 친실장이자 회장의 사육실장을 납치해서 고문한 영상을 보고 미쳐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로 죽는다. 이거 하나로도 김춘삼은 민사소송으로 파멸을 먹일수 있었으나. 그 비용은 김춘삼의 부모와 형이 비싼 대가를 치르니 하지 않고 춘삼 한명만 파멸하도록 계획을 세운다.[11]
  • 로젠사 임원들
    파티장에 있던 사람들로 물론 초청받은 사람들이 있으니 로젠사 임원들만 있는건 아니다. 중간에 엘리제(본명은 오은주)의 이모도 나오는데 로젠사 회장의 친척일 것이다.

4. 기타[편집]

  • 안타깝게도 분노로 복돌이 당해야할 덴마는 복돌이 안당하고 덴큐가 당해서 백작가만 피해를 보고있다.
  • 이것과 비슷한 배끼기 패러디로는 실장의 노래가 있다.
[1] 1명은 삼성가의 차남, 국무총리의 막내아들, 차기 서울시장 후보라는 후덜덜한 경쟁자들이다.[2] 실질적으로는 재물손괴지만 대기업 회장을 죽음에 이르게한건 민사소송으로 파멸을 내리는게 충분하다.[3] 주인공의 가족에게 똑같은 복수를 하고 싶었지만 가족들도 주인공에게 시달리는 피해자들이라 그런 짓은 하지 않았다.[4] 그러나 주나이드가 보면 때려죽일 놈이다. 주나이드는 적어도 자신의 업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실상 죽음을 받아들였으니까.[5] 작중 학대파라고 고백하면서 이제 학대파는 안한다고 거짓말을 한다.[6] 주나이드는 다리 하나로 끝났고 자신이 저지른 과거의 죄책감이라도 있어서 진실을 알고 외딴곳에서 죽음을 받아들이기라도 했지. 김춘삼은 발광해서 진실을 떠벌일 가능성이 높다. 뭣보다 진짜로 했으니까 말이다. 적어도 김춘삼의 손, 발, 입, 눈은 실장이 가만두지 않을것이다.[7] 실창인의 얼굴은 문제가 없었지만 사람이 없으면 모를까 같은 값이면 몸이 멀쩡한 사람을 지명할것이다.[8] 개인적인 원한뿐만이 아니라 언니하고 그짓한 사실은 진짜이기 때문에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입 등을 남기면 언니에게 대재앙이 찾아오기 때문에 자기 선에서 끔찍한 고문을 할게 뻔하다.[9] 사실 원본 웹툰에서도 나쟈리나는 개 이름이고 원래 본명은 미리암이다.[10] 만약 김춘삼이 추리능력이나 머리가 비상한 언론쪽 사람을 만나면 정말 큰일이 난다.[11] 가죽중 하나를 죽일까 생각했지만 가족들은 김춘삼과는 달리 전부 정상적인 인간이었다. 또한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