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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행적3. 기타

1. 설명[편집]

해황기의 등장인물. 순수 인간 기준으로는 최종보스에 가깝다. 아나할람과학을 사용했고 테라트의 숲지기는 투반이 마도의 검을 들고도 마이아 스알 온타네라의 개입이 없었으면 한방 먹이기도 힘들었다.

이베르겐의 리더이며 마리시유 비젠을 공주라고 부른다.

2. 행적[편집]

멜다자기르스 웨다이가 아나할람을 만나러 갔다가 이베르겐의 리더인 결국 그에게 잡혀버리고 세뇌당한다. 사실 과거에 판냐의 알을 들고 마리시유 비젠에게서 도망쳐나온 도망자다. 마리시유 비젠이 클라사 라이를 만나도 멜다자가 판냐의 알에서 나온 아이라는걸 알아채고 도주한뒤에 등장이 없다가 막판에 테라트의 숲지기를 가지고 로날디아 근방의 섬에서 최후의 싸움을 시작한다.

세뇌에서 풀린 기르스가 이베르겐들을 상대하는 중에 판 감마 비젠과의 최후의 싸움에서 극적으로 패배한다. 마지막에 판에게 날라오는 레이저를 대신 맞고 판을 구해준뒤에 쓰러져 죽는다. 마리시유 비젠은 "그래도 고맙다고는 하지 않겠다."라고 말하고 그도 그 말을 받아들인뒤에 편하게 죽는다.

3. 기타[편집]

이 인간이 판냐의 알을 들고 도망친덕에 엄청난 전쟁이 시작되었다. 물론 그 나비효과로 인해 마리시유 비젠이 레굴르스 마리키 세이리오스와 만나서 판 감마 비젠이 태어났다. 하지만 도망간건 넘어간다고 쳐도 로날디아의 편에 서서 과학으로 수많은 혼란을 남긴 죄는 용서가 안된다. 판이 월한을 도와줌으로서 빨리 끝났기에 망정이지. 작품은 다르지만 사후에도 용서를 받는 우치하 오비토 같은 경우가 이상한거다.

정작 비젠 일가를 탈주한 이유는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