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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한민국의 중학생의 성장 과정
2.1. 1학년2.2. 2학년2.3. 3학년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중학생은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다.

2. 대한민국의 중학생의 성장 과정[편집]

2.1. 1학년[편집]

1학년은 중학교의 첫 학년이다. 1학년 학생들은 초등학생들과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등학생 같은 모습이 사라지게 되며, 1학년 때 사춘기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1학년 학생들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 비해 비속어나 욕설을 쓰는 경우가 많으며, 성(性)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1] SNS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 여학생들의 경우, 화장을 하는 경우가 늘어난다.[2]

2.2. 2학년[편집]

2학년 학생들은 1학년 학생들에 비해 초등학생 같은 모습이 남아 있는 경우가 상당히 적으며, 담배, 술, 전동 킥보드 등에 관한 경험을 한 경우가 많다. 또한 2학년 때부터 교사의 지시에 반항을 하거나 일진이 되는 경우도 있다.

2학년 때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늘어난다. 그리고, 심하면 국뽕, 혐한,[3] 혐북, 혐일, 혐중, 일뽕, 극우, 극좌 등의 성향을 갖는 경우도 있다.

2.3. 3학년[편집]

3학년은 중학교의 마지막 학년이다. 3학년 학생들은 2학년 학생들에 비해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경우가 많다.[4]

3학년 학생들은 고등학교에서의 공부를 예습하는 경우가 많다. 갈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곤란해 할 수도 있다. 2학기 기말고사는 보통 겨울 이전에 실시되는데, 이것이 끝나면 고등학교에서의 공부를 간단히 예습하면서 노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고등학교에서는 공부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아서 놀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노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졸업을 하는데. 이때 좋은 추억이 많은 경우라면 엄청난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5] 또한 졸업 이후에는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와 긴장을 동시에 하게 되는 편이다.

3. 관련 문서[편집]

[1] 그래서인지 한 반에 연애 경험이 있는 경우가 1명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다수가 헤어진 경우다.[2] 다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화장을 하는 경우가 다른 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던 적이 있다.[3] 주로 대한민국의 낮은 취업률, 빠른 것을 우선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등으로 인해 혐한 성향을 갖는 경우가 많다.[4]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5] 그러나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왠만해서는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기쁨을 같이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