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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준위 결성)
조국혁신당
(창당준비위원회)
(현재)
더불어민주당
(개별 합류)
파일:조국혁신당 로고.svg
조국혁신당
슬로건
3년은 너무 길다[1]
검찰독재 조기 종식!
고유번호
229-82-71306
등록일
창당일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 93
(서교동, MLV)
창당준비위원장
은우근, 김호범, 강미숙
인재영입위원장
후원회장
국회의원
0석 / 석 (0%)
광역단체장
0석 / 17석 (0%)
기초단체장
0석 / 226석 (0%)
광역의원
0석 / 872석 (0%)
기초의원
0석 / 2,988석 (0%)
당 색
트루 블루 (#0073CF)
[2]
당원 수
35,000명 이상 추정[3]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창당 추진2.2. 창당 준비2.3. 2024년
3. 소속 인물
3.1. 영입인재
4. 성향5. 지지 기반6. 당명7. 선거 이력8. 여담9. 관련 문서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조국법무부 장관이 창당을 선언하여 결성된 대한민국창당준비위원회이다.

2. 역사[편집]

2.1. 창당 추진[편집]

  • 2024년 2월 13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창당을 선언하였다.
  • 2024년 2월 14일, 박홍근 의원 등 민주당 측에서 조국신당에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이자 '민주당의 입장을 이해한다', '제 갈 길 가겠다'며 민주당의 플랫폼 비례연합정당 참여 불참을 선언했다. #

2.2. 창당 준비[편집]

  • 2024년 2월 15일, '조국신당'이라는 명칭으로 창당준비위원회를 등록하였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았다.
  • 2024년 2월 16일, 입당 사전신청을 시작했다. #
  • 2024년 2월 18일, 신당 창당 일정을 밝혔다. "이번 주부터 월말까지 차례차례 진행될 것"이라며 "2월 말, 늦어도 3월 초까지 이뤄질 걸로 본다"고 설명했다.#
  • 2024년 2월 20일 당원 온라인 가입 링크를 공개하여, 당원들을 받기 시작했다. 당원가입링크
  • 2024년 2월 23일, 조국 인재영입 위원장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가지 공개 질의를 했다. #영상
  • 2024년 2월 25일 서울, 부산, 경기, 전북, 전남, 광주 총 6개 시도에서 시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이어 3월 3일 킨텍스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준비중이다. 신당의 명칭은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발표예정이다. 서울시당 창당영상
  • 2024년 2월 29일, 당명 공모 결과를 발표하며 당명을 조국혁신당으로 확정했다. 당색은 신뢰와 안정감을 강조하는 짙은 파란색 계열로, 단색으로 광주의 하늘을 상징하는 트루 블루(#0073CF)를 내세웠다. 서브 컬러로 백두산 천지를 상징하는 코발트 블루(#004098)독도동해를 상징하는 딥 블루(#06275E)를 공개했다. #

2.3. 2024년[편집]

  • 2024년 3월 3일, 창당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3. 소속 인물[편집]

  • 인재영입위원장: 조국 전 법무부장관
  •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임요한
  • 조용우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기록비서관
  • 정춘생 문재인 정부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3.1. 영입인재[편집]

  • 2024년 2월 25일 발표
    • 영입 1호 신장식 법무법인 민본 파트너변호사[4]

4. 성향[편집]

조국은 2024년 2월 19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조국신당의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민주당은 수권정당을 목표로 하므로, 중도층을 챙기고, 신중히 움직일 수밖에 없다. 민주당보다 진보적이고, 민주당에 부담되지않고, 더 빨리 움직이는 강소정당이 필요하다. 민주당은 민생에, 조국신당은 검찰개혁에 특화되어 있다. 지지자들을 만나보니 정치 고관여층이 아니라, 정치 저관여층이 지지가 많았다. 크게 봐서는 (민주진영의)파이를 키우는 것. 이라며 (수권정당이 목표인)민주당 입장에서 하기 어려운 정권 조기종식 이야기를 신당에선 할 수 있다"며 조국신당(가칭)의 핵심 메시지를 "남은 3년은 너무 길다" 로 요약했다. #

같은 날, 다른 인터뷰에서는 의석수로든 정치적 지향성으로든 녹색정의당을 대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기존의 진보정당처럼 노동운동, 소수자 운동, 환경운동(생태주의)으로 대표되는 적녹보라 계열을 대변하는 게 아니라, 사회민주당과 마찬가지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원하는 "선명한 진보"[5][6]를 하면서 새진보연합이나 진보당과 마찬가지로 민주당 지지자의 교차투표를 노리기 위해서로 추정된다.

5. 지지 기반[편집]

조국은 2024년 2월 25일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보니, 50%이상이 기존정당에서 활동하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당 지지기반이 수도권, 부산, 호남의 4050층에서 두드러지는 것으로 보인다.

2월말에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6.2%로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을 제치고 여론조사 3위를 차지하였다. 비례정당 투표는 16.2%로 꽤나 높은 지지율이 나왔다. #

6. 당명[편집]

'조국신당'이라는 명칭으로 창당준비위원회를 등록하였다. 이처럼 창당 주도자의 이름을 넣은 당명은 정식 명칭으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시선이 있는데, 과거 안철수국민의당 대표가 자신을 중심으로 한 정당의 재창당을 위해 '안철수신당'이라는 당명을 추진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유권해석으로 반려당했고, 결국 '국민당'을 거쳐 '국민의당'으로 재창당한 선례가 있다. 특정인의 이름을 넣은 당명이 선거운동 면에서 유리한 홍보 효과를 누리게 되어 타 정당들에게 불리하다는 것이 그 이유. 그리고 2024년 2월 26일 선관위는 유권해석을 통해 '조국신당' 명칭을 허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름 '조국(曺國)'이 아니라 '태어나고 자란 나라'를 뜻하는 보통명사 '조국(祖國)'을 사용한 당명은 허용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으며, 이에 '조국(祖國)'을 넣은 당명으로 개칭할 것으로 보인다.#동아일보 기사 #KBS 기사 #연합뉴스TV 보도 이름 '조국'이 보통명사 '조국'과 글자가 같기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 실제로 해외에서 '조국당'이라는 명칭으로 창당한 정당들이 더러 있다.

한편 '조국' 이라는 당명이 해외에서는 주로 우파 정당에 붙는 이름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친 조국 성향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당명으로 조국연합, 조국을 위한 대안, 조국전선, 조국유신회 등을 추천한다는 드립이 오갔으나 결과적으로는 상대적으로 무난한 명칭으로 결정되었다.

2월 29일. 조국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식당명이 '조국혁신당' 으로 변경되었음을 알렸다. 페이스북 로그인 필요

7. 선거 이력[편집]

7.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지역구는 제외하고 비례대표로만 출마하여 24.45%의 정당 득표율을 획득하여 12석을 확보했다. 이로써 조국혁신당은 창당 후 얼마 되지 않아 원내 3당이 되었다.

8. 여담[편집]

  • 조국신당 지지를 선언한 인물로는 류근 시인과 배우 문성근이 있다. 류근은 조국신당 창당 선언이 발표된 날에 더불어민주당에서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결과를 내자 이례적으로 민주당을 맹비난하며 조국신당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문성근도 자기 SNS에 조국신당 지지를 선언하는 글을 올렸다.#
  • 창당 선언 후 인터뷰에서 지역구 정당일지 비례 정당일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
  • 조국혁신당은 당비를 따로 받지 않으며, 후원금만 받고 있다. 후원계좌와 연간후원한도에 대해서는 링크를 참조 후원안내링크
  • 2월 26일부터 구글폼을 통해 조국혁신당 인재추천을 받고있다. 구글폼 링크

9. 관련 문서[편집]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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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 (구파동지회)
소장파
노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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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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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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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파
정안회
정치 활동 금지
정치 활동 금지
21대 국회 ~ 현재
계파 역사 (진보정당 · 민주당계 · 보수정당)
[1] 윤석열 정부의 남은 임기 3년을 뜻한다.[2] 광주의 하늘을 상징한다고 한다.[3] 일주일이 지난 시점 기준, 약 3만 5천명이 입당 신청을 했다고 알려졌다.[4] 이전까지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의 진행자였다.[5] 사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원하는 진보정당의 모습과 진보정당 지지자들이 원하는 진보정당의 모습이 다른데, 진보정당이 지지자들이 원하는 진보정당의 모습은 양당과 거리를 두며, 노동운동,소수자운동, 환경운동(생태주의) 등 시민운동 쪽을 대변하는 정당이라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원하는 진보정당의 모습은 국민의힘 공격에 특화된 '민주당 2중대/강경 민주당'이기 때문이다, 현재 있는 진보정당을 예로 들자면, 진보정당 지지자는 녹색정의당이나 노동당의 모습을 원한다면, 민주당 지지자는 새진보연합(특히 기본소득당 · 사회민주당), 진보당의 모습을 원한다고 생각하면 된다.[6] 다만 진보당은 조금 다른데, 노동운동과 통일운동을 대변하며 독자 노선을 고수하면서도 그 운동 동력의 목표를 국민의힘 집중 공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점에서 현재 민주당과 야권 연대 즉 공투 중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