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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阪電気鉄道株式会社
Keihan Electric Railway Co., Ltd.
케이한 전기철도 주식회사
파일:케이한 전기철도 로고_light.svg파일:케이한 전기철도 로고_dark.svg
정식 명칭
케이한 전기철도 주식회사
종류
주식회사
운행지역
약어
케이한, 케이한전철
본사 소재지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오테마에1초메 7-31
(大阪府大阪市中央区大手前一丁目7-31)
본점 소재지
오사카부 히라카타시
오카히가시쵸 173번지 1
(大阪府枚方市岡東町173番地1)
창립년일
2015년 4월 1일
(케이한 전기철도 분할준비 주식회사)
업종
육운업
법인번호
사업영역
여객 철도 사업, 레저 사업
대표
회장 카토 요시후미(加藤好文)
자본금
1억 엔 (2019년 3월 기준)
매출
583억 6,800만 엔 (2020년 3월 기준)
영업이익
88억 4,800만 엔 (2020년 3월 기준)
경상이익
78억 7,500만 엔 (2020년 3월 기준)
순이익
53억 1,300만 엔 (2020년 3월 기준)
순자산
652억 9,900만 엔 (2020년 3월 기준)
총자산
1,925억 2,800만 엔 (2020년 3월 기준)
결산기
주요 주주
케이한 홀딩스 주식회사 100%
외부 링크
파일:Keihan3000.jpg
케이한의 신차인 2대 3000계
파일:Keihan_Kyobashi_station_chuoguchi_20160823.jpg
케이한의 간판 역인 쿄바시역
파일:Moriguchishi_station.jpg
케이한 백화점 본점과 모리구치시역

1. 개요2. 특징
2.1. 참신한 시도2.2. 오덕의 성지2.3. 기타
3. 노선 목록4. 주요 터미널역5. 타사 노선 직결운행6. 차량7. 철도무스메

1. 개요[편집]

일본철도 회사. 16개 대형 사철 중 하나이다. 약칭은 케이한.

사철들 작명센스가 다 그렇듯 이름은 교토(京都)의 京와 오사카(大阪)의 阪를 한 글자씩 따서 붙인 것. 한국식 한자어로는 '경판'이라고 읽힌다. 케이한 본선과 자잘한 몇 개의 지선을 영업노선으로 가지고 있으며, 총 영업운행 거리는 91.1km.

지금은 케이한 본선과 지선들만이 남아있지만 사실 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공격적인 확장 정책으로 유명했던 회사이다. 한때 나라 전기철도, 한와 전기철도등의 사철과 관서 일대의 여러 전기회사까지 영향력을 뻗치던 시절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그 확장정책이 독이 되어 불황 당시 심각한 타격을 받기도 했다. 당시에는 '서쪽으로는 히메지, 동쪽으로는 나고야' 라고 외칠 정도로 의욕적인 확장 정책을 펼쳤지만 결과적으로 현재 그 꿈에 가장 가까운 회사는 케이한이 아닌 다른 회사.[1]

2. 특징[편집]

2.1. 참신한 시도[편집]

다른 회사에 비해 좋게 말해 참신하고, 나쁘게 말해 희한한 시도를 잘 하는 회사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TV카(テレビカー). 옛날에는 전자기기가 없었으니 열차 안에서 딱히 뭐 할 일이 있었겠는가. 그때 나온 발상이 "열차 안에 TV를 설치하면 어떨까"라는 것으로, 특급열차 중 1량에 TV를 설치한 객차를 무려 흑백시절인 1954년부터 굴리고 있었다.[2] 그러다가 시대가 흐름에 따라 휴대기기 사용이 많아짐에 인하여 보는 사람이 적어지자, 2013년 3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파일:attachment/IMG_1992600.jpg

그 외에 현재 일본에서 2층 열차를 가장 많이 돌리는 철도회사이기도 하다. 위의 사진을 보면 중간에 2층 열차가 보인다. 이 2층열차의 경우, 윗층에 타면 먼 곳까지 볼 수 있는 전망을 제공하며, 아랫쪽에 타면 눈높이가 정확히 역 플랫폼 높이이기 때문에, 역에 정차했을 때 시선 잘못두면 X태로 몰리기 딱 좋은 환경이 되니 주의하자. 8000계 4번칸이 이에 해당한다. 위의 사진과 같은 식.


발차 멜로디에서도 놀라운 시도를 하여 본선의 특급열차가 정차하는 역의 발차 멜로디를 퓨전재즈 그룹 카시오페아의 전 키보디스트(이며 엄청난 철도 매니아인) 무카이야 미노루가 만들었는데[3], 각각의 역의 발차 멜로디를 죽 이어 놓고 들어 보면 한 곡이 된다고 한다. 케이한 이외에 도쿄메트로 도자이선도 같은 작곡가가 작곡하였다. 여담이지만 일본에서 전국 최초로 발차멜로디를 도입한 철도회사이기도 하다.

파일:external/wordleaf.c.yimg.jp/20160622-00000001-wordleafv-02287a554470b27ed7c0c5f3de50b8750.jpg

2016년 6월에는 나카노시마역에서 플랫폼에 열차를 세워 놓고 이걸 술집 분위기로 개조해 전철역 이자카야 열차 행사를 한 적이 있다. 보도자료

2017년 8월 20일부터 8000계의 6호차에 한해 프리미엄카라는 유료 좌석을 판매하는데 이게 그린샤 뺨치는 수준이다! 요도야바시역에서 기온시조역까지 단돈 500엔[4]에 탈 수 있는데 2+1배열에 전 좌석 콘센트가 달려있어 오사카-교토 간의 경쟁을 가속화 할 전망이다. 물론 4호차의 2층 차량은 계속 추가운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후에는 신형 전동차인 3000계에도 도입하였다.

2.2. 오덕의 성지[편집]

교토 애니메이션의 사옥이 이 노선 근방에 있어서, 러키☆스타 OVA에 딸려있는 러키채널 실사판을 보다보면 콘노 히로미시라이시 미노루 뒤에서 가끔 초록색 전철이 지나다니는 것이 보이는데, 그게 이 케이한 소속 열차들이다. 오츠선, 특히 이시야마사카모토선의 전동차에는 아예 케이온!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랩핑 차량을 굴리고 있다.

교토 후시미구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만화인 이나리, 콩콩, 사랑의 첫걸음의 TVA화를 맞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중이기도 하다. 내용은 캐릭터들의 이름이 유래한 역들에 개별 캐릭터의 등신대 패널이 설치되었으며 작품의 이미지를 이용한 원데이 프리 티켓 발매, 그리고 각 전차에 주요 캐릭터의 이미지를 헤드 마크로 달고 운행하는 것 등이다.

2017년에는 울려라! 유포니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스탬프랠리, 캐릭터들을 이용한 원데이티켓 발매, 등신대 설치, 래핑열차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하야후루의 중요 배경인 오우미 신궁을 지나가는 이시야마사카모토선에는 치하야후루 랩핑 차량도 운행한다.

2.3. 기타[편집]

관광객의 입장에서는 스룻토 간사이 패스를 이용하여 오사카에서 교토로 갈 때 한큐전철과 함께 많이 이용하게 되는 노선이다.

2014년 4월부터 역번호를 도입했는데, 이니셜은 KH이며 케이한선 계열에만 도입하였고 오츠선 계열에는 도입하지 않았다가 현재는 오츠선에도 도입되었다. 오츠선의 이니셜은 OT.

케이한 광고에 나오는 광고모델은 오케이한(おけいはん)이라고 부르며, 현재 오케이한은 히라카타 케이코[5]라고 부른다. 京阪のる人、おけいはん이 캐치프레이즈. 케이한에선 오케이한을 자사의 얼굴마담으로 내세우며,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오케이한을 적극적으로 내보낸다. 오케이한 전용 사이트도 있다.

간사이권의 5대 대형 사철(한큐, 한신, 난카이, 긴테츠, 케이한) 중에 유일하게 프로야구단을 가져보지 않았던 회사이다. 물론 지금은 한신 타이거스를 빼고는 모두 매각되거나 해체되었지만.[6]

철덕으로 잘 알려진 오사카오와라이게닌 나카가와 레이지(中川礼二)가 가장 좋아하는 철도라고 한다. 방송 흉내내기가 특기라고.

의외의 사실이 있는데, 대형 사철 중 모든 영업노선이 복선화된 회사는 도쿄메트로를 제외하면 여기가 유일하다.

3. 노선 목록[편집]

4. 주요 터미널역[편집]

5. 타사 노선 직결운행[편집]

6. 차량[편집]

7. 철도무스메[편집]


[1] 한신난바선과의 직통으로 현재는 서쪽으로는 고베까지 왔다. 사실 킨테츠 측은 한신 난바선 직결을 계기로 산요 전기철도 구간 규격에 맞춘 신차를 구상하는 등 내심 히메지까지 직결구간을 연장하려는 의도를 드러냈으나, 직결에 따른 추가적인 시스템 및 다이어 정비 문제를 떠안아야 하는 한신 측이 추가 직결에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킨테츠 특급의 한신 직결 또한 비슷한 이유로 무산되었고, 현재는 전세편 열차만 가끔 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JR을 이용하지 않고 개찰구 여러 번 건널 필요없이 환승 두번만으로도 두 대도시를 왔다갔다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2] TV가 희귀한 시대였기에 대인기였다고.[3] 음악관 트레인 시뮬레이터 게임 개발자이기도하다. 발표한 게임 중에 케이한선이 나오는 것도 있다.[4] 승차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만약 요도야바시-데마치야나기 구간을 이용할 경우 승차권 410엔+지정석료 500엔 = 총운임 910엔이 든다.[5] 현재 오케이한은 8대째로 모든 오케이한의 성은 케이한의 주요 역명이며, 이름은 케이코다[6] 한큐의 한큐 브레이브스는 오릭스에게 매각해 오릭스 블루웨이브가 되었고,킨키 일본 철도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합병해 지금의 오릭스 버팔로즈가 되었다. 난카이난카이 호크스는 다이에에게 매각한 뒤 연고지를 후쿠오카로 옮겨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가 되었다가 지금은 소프트뱅크에게 매각되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되었다. 다만, 한큐의 경우 나중에 한신 전기철도가 한큐의 자회사로 인수되면서 자연히 한신 타이거스도 한큐한신토호그룹으로 편입됐다.[7] 1959년에 제작한 2000계 전동차를 냉방개조 및 대수선한 전동차로 재생차는 1978년부터, 완전신조차인 30번대는 1981년에 도입하였다.[8] 철도차량계의 테세우스의 배라 할 수 있는 차량이다. 원래 1938년에 1000계라는 이름으로 도입되었으나, 1960~1970년대에 폐차되면서, 주행기기가 700계로 재활용되었다. 그러나 케이한이 1974년에 케이한이 전압을 승압하면서, 구형 차량들을 전부 폐차시키려 했으나, 700계는 주행기기는 오래되었으나 차체가 신조된 지 몇 년 되지 않아, 차체를 유지하고 주행기기를 갈아엎어 1000계가 되어서 현재까지 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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